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메트로신문
기사사진
블링큰 美부장관, 사드배치문제 거론할까

조태용 외교부 1차관과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9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북한 문제와 지역 정세, 국제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날 협의에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문제가 거론될지 주목된다. 앞서 블링큰 부장관은 지난 6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 인터뷰에서 한반도의 미사일 방어에 사드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양국은 이날 협의에서 남북대화 제의에 응답하지 않고 있는 북한이 최근 미국을 강하게 비난하며 북미대화 거부 모습을 보이는 동시에 단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무력시위 조짐을 보이는 것과 관련, 한반도 정세 관리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양국은 또 북한 비핵화 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정부는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일본의 태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미국측에 전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협의는 지난달 말 웬디 셔먼 미 국무부 정무담당 차관의 방한과 7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외교장관 회담에 이은 한미 고위급 연쇄 협의다. 한중일 순방차 취임 후 처음으로 전날 방한한 블링큰 부장관은 10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블링큰 부장관은 2009년 출범한 1기 오바마 행정부에서 조 바이든 부통령실 국가안보보좌관을 맡았고 2013년 2기 출범 이후에는 대통령실로 옮겨 국가안보 부보좌관으로 활동했다

2015-02-09 10:07:23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역전의 여왕' 김세영 우승은 태권도 관장 아버지 덕

어린시절 태권도로 체력·정신력 길러…KLPGA 5승도 모두 역전승 9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22·미래에셋)은 프로 무대에서 모든 우승을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한 '역전의 여왕'이다. 중학교 2학년이던 2006년 한국 여자 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최연소로 우승해 주목받은 그는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규투어에 입성한 이후 2013년부터 두 시즌 동안 5승을 올리며 정상급 선수로 우뚝 섰다. 2013년 4월 롯데마트 여자오픈 마지막 홀에서 이글에 성공하며 통산 첫 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해 이 때부터 '역전의 여왕'으로 이름을 날렸다. 이후 한화금융 클래식과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도 역전극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듬해에도 그의 '역전 본능'은 이어져 지난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MBN 여자오픈에서도 역전 우승으로 2승을 추가했다. LPGA 투어는 지난해 12월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해 올 시즌 출전권을 얻었다. 김세영은 태권도 관장인 아버지 김정일(53) 씨의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 태권도를 배우며 다진 기초 체력과 강인한 정신력이 역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이번 퓨어실크-바하마 LPGA 클래식에서도 김세영은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합계 14언더파 278타로 연장전에 들어갔다. 이어 유선영(29·JDX),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18번 홀(파5)에서 벌인 연장전에서 그는 버디를 낚아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공동 7위(11언더파 281타)로 마쳐 공동 5위(12언더파 280타)인 박인비보다 뒤졌지만 세계랭킹 1위는 지킬 수 있었다. 한국 선수들은 시즌 개막전인 코츠 챔피언십(최나연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대회까지 제패하면서 올해도 세계 최강의 위용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5-02-09 09:54:5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세영,'역전의 여왕' LPGA 바하마 클랙식서 첫 우승 쾌거 (상보)

김세영,'역전의 여왕' LPGA 바하마 클랙식서 첫 우승 쾌거 (상보) '역전의 여왕' 김세영(22·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첫 우승도 역전승으로 장식,쾌거를 올렸다. 한국 선수들은 시즌 개막전인 코츠 챔피언십(최나연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까지 제패, 세계 최강의 위용을 과시했다. 김세영은 9일(한국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골프장(파73·6644야드)에서 열린 퓨어실크-바하마 LPGA 클래식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합계 14언더파 278타로 유선영(29·JDX),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연장전에 들어갔다. 연장전 승부에서 첫 홀인 18번홀에서 유선영과 에리야 쭈타누깐이 파에 그친반면 김세영은 버디를 낚아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둔 김세영은 지난해 12월 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올 시즌 미국 무대 출전권을 얻었다. 한국에서 거둔 5승을 모두 역전승으로 일궈내 '역전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날 경기에서 김세영은 공동 선두 유선영, 박인비(27·KB금융그룹)에 2타 뒤진 공동 6위에서 4라운드를 시작,전반에만 2타를 줄이며 추격에 나섰다. 10번홀(파4)과 14번홀(파4)에서 1타씩을 줄인 김세영은 16번홀(파4)에서 큰 위기를 맞았다. 워터 해저드로 둘러싸인 그린을 공략한 두 번째 샷이 너무 길어 해저드에 빠지기 전까지 굴러나갔다. 그러나 김세영은 해초에 묻힌 공을 로브샷으로 공략, 홀에 붙인 뒤 파로 막아냈다. 힘을 낸 김세영은 18번홀(파5)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파5인 18번홀에 재개된 연장전에서 쭈타누깐과 유선영의 버디 퍼트가 빗나간 뒤 김세영은 편안한 마음으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 LPGA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5-02-09 08:19:31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바르셀로나 메시 2골·2도움 맹활약...빌바오 5-2 대파 선두 레알 바짝 추격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 메시 2골·2도움 맹활약...빌바오 5-2 대파 선두 레알 바짝 추격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FC 바르셀로나가 특급 해결사 메시의 2골·2도움의 맹활약에 힘입어 아틀레틱 빌바오를 5-2로 대파 선두 레알마드리드를 바짝 추격했다. 바르셀로나는 9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빌바오와 원정경기서 5-2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메시는 선제골을 포함해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날 승리로 최근 5연승을 질주한 바르셀로나는 17승 2무 3패(승점 53)가 돼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 54)를 승점 1점 차까지 바짝 추격했다. 빌바오는 6승 5무 11패(승점 23)로 중위권에 머물렀다. 선제골은 메시의 발끝에서 나왔다.전반 15분 리오넬 메시의 프리킥이 수비벽에 맞고 굴절되면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탄력을 받은 바르셀로나는 전반 26분 루이스 수아레스가 메시의 도움을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빌바오는 후반 14분 미켈 리코의 골로 추격했지만 기쁨도 잠시 3분뒤인후반 17분 수아레스의 크로스를 받은 메시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슈팅을 시도해 자신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빌바오는 다시 후반 21분 아두리스가 강력한 슈팅으로 만회골을 넣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후반 41분 교체 투입된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도움을 얻어 골을 기록,빌바오를 5-2로 대파했다.

2015-02-09 07:27:5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문재인 새정치연합 당대표, 대선도 재수하면 1등 할까요?

대선도 재수하면 1등 할까요? 문재인, 대권 재도전 교두보 마련…당 분열 위기 넘어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8일 당대표 경선에서 승리해 대권 재도전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문 신임 당대표는 부산의 명문 경남고에서 수재로 이름을 날렸지만 1971년 서울대 진학에 실패해 재수 끝에 72년 경희대 문과 전체 수석으로 법학과에 입학했다. 대선 재수도 과연 1등을 할 수 있을까. 대입 재수 시절 문 대표는 학창시절 내내 자신을 괴롭힌 가난과 싸워야 했다. 또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했다. 대선 재수는 '빈곤한 비전'과의 싸움이자 '분열된 야권' 내부의 싸움이 될 전망이다. 문 대표는 이번 경선에서 대안세력으로서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비전을 보여주지 못했다. 박지원 의원의 네거티브 전략에 휘말려 막장 싸움을 되풀이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박근혜정부의 '복지 없는 증세' 정책이 전방위적인 비판에 부딪혀 동력을 상실해 가는 와중에도 기존의 '소득주도성장론'을 다시 제시하는 데 그쳤다. 국민들 중 소득주도성장론의 실체를 알고 있는 이는 드물다. 문 대표의 비전 제시가 보여주기에 그쳤다는 의미다. 문 대표는 경선 내내 '이기는 정당'을 위해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외쳤다. 문 대표가 '이기는 정당'을 위한 방법론으로 제시한 것은 '네트워크 정당, 스마트폰 정당'이었다. 문 대표는 "저도 당 재정이 어떻게 되고 어떻게 집행되는지 잘 모른다"며 "당원들이 스마트폰 하나만 보면 당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 당과 당 밖의 지지자들을 한데 묶어야 한다는 주장이지만 당내 반대파에서는 외부기반이 강한 문 대표의 전략적 선택이라며 경계해 왔다. 실제 김한길 전 대표 체제에서 '네트워크 정당' 추진 작업은 제자리 걸음이었다. 김 전 대표 체제에서 실무작업을 담당한 장화철 전 새정치연합 인터넷소통위원장은 지난해 당을 떠나면서 "온·오프 네트워크 정당 시스템을 구축해 자료를 배포할 준비까지 모두 마쳤지만 지도부는 활성화시키지 못했다"고 했다. 당내에는 '네트워크 정당'보다는 '중도주의'로의 노선 변경을 원하는 세력도 있다. 이번 경선을 거치면서 노선 변경을 원하는 세력과 문 대표 지지자들과의 거리는 더 멀어졌다. 당 안팎에서는 '분당설'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총선·대선 승리에 앞서 문 대표가 넘어야 할 시련이다.

2015-02-08 18:23:0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삼성-LG, OLED·세탁기 등 끊임없는 신경전

전자업계 라이벌인 삼성과 LG가 소송을 거듭하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두 회사가 그 동안 기술경쟁을 통해 성장하며 현재의 위치에 오르긴 했으나 최근 몇년간 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사이의 기술 유출 사건에 대한 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 사건은 지난 2012년 5월 삼성의 OLED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LG디스플레이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이 기소되면서 양사간의 소송전으로 비화했다. 정부가 중재에 나서기도 했으나 좀처럼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채 3년여 동안 소모적인 다툼이 이어졌다. 수원지법은 이날 기술 유출 혐의로 기소된 삼성디스플레이 전 연구원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LG디스플레이 임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3명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나머지 7명과 LG디스플레이 법인 및 협력업체는 무죄를 선고 받았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입장자료를 통해 "이번 판결로 기술유출 혐의와 관련해 조직적인 공모를 했다는 경쟁사의 주장에 대해 결백함이 입증됐다"며 "삼성디스플레이는 피해규모가 5년간 30조원에 이른다고 과대 주장을 하면서 자사와 자사 경영진이 조직적으로 범죄에 가담했다는 등의 무리한 주장을 펼쳤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삼성디스플레이는 "범죄 행위로 유죄판결을 받았음에도 LG디스플레이가 결백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법원 판결을 수용하지 않는 것으로 심히 유감"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지난해 9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행사 직전 벌어진 '세탁기 파손 논란'으로도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 논란은 삼성전자가 당시 베를린 시내 가전 양판점에서 LG전자 조성진 HA사업본부 사장과 세탁기 담당 임원들이 자사의 크리스털블루 세탁기 도어 연결부를 고의로 파손했다며 국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시작됐다. 이 사건으로 지난해 말 LG전자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됐으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15'를 앞두고 조 사장의 출국금지 조치까지 취해지면서 양사간 감정의 골이 더 깊어졌다. 법조계와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삼성전자의 변호인은 지난달 말 접촉해 사건 해결을 위해 의견을 교환했으나 합의에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기업 사이에 이런 분쟁이 벌어진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2년 8월에는 삼성전자가 자사와 LG전자의 냉장고 용량을 실험하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양사는 수백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벌이다 법원의 중재로 1년만에 갈등을 마무리했다. 2013년에는 삼성전자가 에어컨 시장점유율 1위라는 광고를 내보내면서 LG전자와 대립각을 세우기도 했다. 소모적인 공방이 지속되면서 업계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두 회사가 글로벌 경쟁력을 스스로 갉아먹고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최근의 세탁기 파손 논란의 경우 주요 외신에서 비중 있게 다루면서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스스로 실추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익명을 요구한 한 업계 관계자는 "애플과 삼성의 특허소송과 같이 양사간의 경쟁이 브랜드를 알리는 노이즈마케팅이 된 경우도 종종 있으나 최근 삼성과 LG간의 신경전은 서로 도움이 안되는 것 같다"며 "어느 한쪽이 승소하더라도 결국은 서로의 브랜드 이미지에 상처만 남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2015-02-08 17:23:1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박 대통령, 올해 워싱턴은 가는데 모스크바는 글쎄?

워싱턴은 가는데 모스크바는 글쎄? 박근혜 대통령의 연내 미국 방문계획이 확실시됨에 따라 오는 5월에 있을 러시아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행사'의 참가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뮌헨안보회의 참석차 독일을 방문 중인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7일(현지시간)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하고 박 대통령의 연내 미국 방문 계획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현재의 한반도와 동북아 상황 및 국제정세에 비추어 금년 중 박 대통령의 방미가 매우 시의적절하고 바람직하다는 데 한미 양국이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양국은 성공적인 방미가 되도록 하기 위해 박 대통령의 방미 시기, 형식 및 의제 등 구체사항에 대해서 외교채널 등을 통해 보다 심도 있게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윤 장관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 회담을 앞두고 있다. 윤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러시아측으로부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 1비서의 행사 참석 문제에 대해 설명을 듣고 박 대통령의 참석 문제와 관련해 러시아측과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양국이 공통된 대북 정책 기조 속에서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비핵화 프로세스를 조기에 가동하기 위한 공조도 지속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정부는 박 대통령의 기념행사 참석과 관련해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적절한 시기에 우리 입장을 이야기 하겠다"는 입장이다.

2015-02-08 16:58:25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