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학철
기사사진
인천시 동구의회, 통합돌봄·재정형평·생태보전 의정자유발언

인천시 동구의회가 고령사회 대응, 자치구 간 재정 형평, 연안 생태계 회복이라는 지역 핵심 과제를 두고 본회의장에서 다각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윤재실·장수진·최훈 의원은 각자의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현안에 대한 분석과 정책 대안을 내놓으며 관심을 모았다.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재실 의원은 동구 노인 인구 비율이 26%를 넘었다는 점을 짚으며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안전손잡이 설치와 낙상 예방, IoT 센서를 활용한 주거 환경 개선을 비롯해 생활 돌봄과 보건의료 연계를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한 전담 조직 신설과 협의체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관련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음을 덧붙였다. 장수진 의원은 제물포구 출범 과정에서 중구가 보유한 지방채 90억 원 중 31억 원을 동구가 승계하는 방안에 문제를 제기했다. 무채무 상태를 유지해온 동구가 수혜 대상도 아닌 사업의 부채를 떠안는 것은 재정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장 의원은 속지주의를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대신 수혜지역과 재정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새로운 배분 원칙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31억 원 승계 방침의 전면 재검토와 인천시의 보전 방안, 통합 합의서 및 관련 조례의 원칙 명문화도 촉구했다. 최훈 의원은 동구의 유일한 섬인 물치도에서 굴과 따개비가 사라지고 갯바위가 백화되는 현상이 확인됐다며 생태계 이상 징후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최 의원은 오염이나 질병의 광역 확산 가능성을 우려하면서 어민 생계에도 직격탄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민관합동 정밀조사단의 즉각 구성, 조사 전 과정의 투명한 공개, 전문가·주민·행정이 참여하는 상시 협의체 구성, 그리고 중장기 관리계획 수립 등을 대응 방안으로 제시했다. 나아가 물치도를 생태문화섬으로 되살리는 방향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2025-10-14 09:57:30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관광공사, 갑질의혹 임원 직무배제 “이사회 권한 밖...법적 절차대로 조사할 것” 강조

인천관광공사 이사회가 직장 내 괴롭힘 의혹으로 직무에서 배제된 임원 A씨의 직무배제 해제권고안을 논의했으나 의결 여부와 결과를 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공사는 이사회가 갑질 사안을 직접 의결하는 것은 법적 권한을 벗어나는 행위라며 조사 공정성을 위해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천관광공사는 내부에서 제기된 직장 내 괴롭힘(갑질) 의혹과 관련해 근로기준법 제76조의3에 따라 임원 A씨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오는 10일부터 노무사가 참여하는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A임원의 직무배제는 행위자와 피해자를 분리 2차·3차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라며 "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신속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일 이사회는 A씨의 직무배제 해제 권고안을 논의했고 조사결과가 나올 때 까지 이사회의 결정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사회는 "조사 중인 사안에 대한 언급은 부적절하다"는 이유를 내세웠지만 이 같은 비공개 결정이 피해자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를 흔들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사회가 갑질 사안을 직접 의결하는 것은 권한 범위를 벗어난 일이며 향후 법적 책임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자칫 행위자를 두둔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사 내부 한 관계자는 "직무배제는 피해자들이 상급자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진술할 수 있도록 한 조치였는데 이사회가 결과를 비공개 하더라도 이를 논의했더는 것 자체가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공사 측은 해당 임원이 현재 공사 내부 게시판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반복적으로 게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사회가 행위자를 돕는 것처럼 비칠 수 있어 피해자들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은 조사 공정성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사회의 비공개 결정은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인천시 산하 기관인 공사의 특성상 이사회 구성원 다수가 인천시 출신 인사라는 점에서 이번 논의가 '시의 입장'으로 비칠 경우 직원들이 향후 불이익을 우려해 진술을 포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공사 측은 "이사회의 결정 비공개와 공사의 조사내용 비공개는 별개의 사안"이라며 "공사는 조사내용이 외부나 상급기관으로 유출될 경우 피해자가 특정될 수 있어 관련 자료는 비공개로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공사의 주무부서인 인천시 관광마이스과가 공사 측에 조사 계획과 피해자 진술 내용을 공유해 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내부 긴장은 한층 고조됐다. 개인정보를 제외하더라도 구체적인 진술이 전달되면 피해자가 특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관광마이스과 관계자는 취재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를 위해 개인정보를 제외한 신고 내용과 조사계획을 요청한 것"이라며 "신고인의 불안이 크다면 내용은 제외하고 조사계획만 공유하는 방안을 다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사회의 비공개 결정은 절차적 판단을 넘어 공공기관의 신뢰 구조를 되돌아보게 한다. 피해자 보호와 공정한 조사, 그리고 내부 책임성의 조화가 전재 되어야 이번 사안의 진정한 해법이 도출될 것으로 분석된다.

2025-10-05 15:24:48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재능대-코스메카코리아, MOU 체결…대학 연구와 산업 현장 경험 결합

재능대학교가 글로벌 화장품 기업 ㈜코스메카코리아와 함께 화장품 연구개발과 품질관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한다. 양 기관은 교육과정 공동 개발과 현장실습, 취업 연계 등을 통해 청년 인재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연구개발과 제조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기업으로 미국과 중국에 법인을 운영하며 세계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연구기관과 학계와의 협력도 지속하며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R&D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능대학교는 대학의 연구 역량과 코스메카코리아의 산업 현장 경험을 결합해 교육과 연구, 취업이 연계되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현장실습 및 산학 공동 연구·교육 ▲화장품 R&D 테크니션과 품질관리 전문가 양성 등이다. 협약식에는 재능대학교 이남식 총장과 이주미 산학협력단장, 송연민 화장품학과장, 조경상 교수가 참석했으며, 코스메카코리아에서는 나수민 전무, 선란옥 팀장, 이준하 책임이 함께했다. 이남식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의 장점을 결합해 청년 인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화장품 제조 분야 인력 양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나수민 코스메카코리아 전무는 "재능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화장품 연구개발과 품질관리 분야의 전문 인재를 키우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5-10-02 18:19:20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남동구, 4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수상

인천시 남동구가 전국 일자리 정책 평가에서 4년 연속 성과를 이어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남동구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고용 실적이 아닌 일자리 질적 개선과 정책 운영 성과까지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남동구는 기관 표창과 함께 5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이 재원은 지역 고용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에 투입된다. 남동구는 지난해 고용 인프라 확충과 근로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확대했다. 특히 청년층 유입 확대, 미래형 산업단지 조성, 글로벌 소셜기자단 활동, 외국인 환승 관광객 프로그램, 플랫폼 종사자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역 특화 전략을 추진하며 성과를 거뒀다. 전문가들은 이번 성과가 단순한 일자리 수 확대에 머물지 않고, 지속 가능한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한다.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고용 전략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는 것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남동형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해 선도적인 일자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구민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0-02 18:18:55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한가위 전통문화체험 축제 운영

인천시가 한가위를 기념해 시민들이 직접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준비한다. 오는 10월 9일 인천도호부관아에서 열리는 '2025 추석 민속문화 체험마당'은 놀이와 공예, 의복과 음식까지 풍성한 세시풍속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엿장수 공연으로 문을 연 뒤 활쏘기, 투호, 제기차기 등 7종의 전통놀이와 청사초롱, 미니 갓 제작 등 12종의 전통공예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추석음식을 맛보고 전통 의복을 입어보는 체험도 준비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세시풍속의 멋을 느낄 수 있다. 무형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전통차 시음과 함께 화각장, 단소장 등 8종의 장인 체험이 마련돼 풍요와 감사를 나누는 한가위의 의미를 시민들이 더욱 깊이 새길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체험은 사전 예약이 필요 없으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윤도영 인천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로 시민들이 세시풍속을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매개로 화합과 친목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시가 보유한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18:18:42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231건 제안 중 11개 사업 확정...내년 예산 반영

인천광역시가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주민참여예산 총회에서 28억 9천2백만 원 규모의 11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결과는 2026년도 예산에 반영돼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이끌 핵심 사업으로 추진된다. 인천시는 10월 1일 열린 '2025년 주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에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11건을 확정했다. 올해 총회는 현장과 온라인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의제를 논의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공모를 통해 총 231건의 주민 제안을 접수했다. 이후 관계 부서의 검토, 인천연구원의 자문,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숙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11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인천시민 자격증 지원 ▲24시간 실외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인천지역유산 표식 설치 ▲섬지역 고령층 치매 조기검진 지원 등으로 총 사업 규모는 28억 9천2백만 원에 이른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안은 오는 12월 인천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이후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신승열 기획조정실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투명하고 건전한 인천시 재정을 만들어간다"며 "이번에 선정된 사업과 주민 의견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02 18:07:34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교육청, 특수교사 사망 사건 감사 종료…개인 5명, 기관 2곳 조치 통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이 10월 1일 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 사망 사건과 관련한 자체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인천시교육청 윤기현 감사관은 24년 10월 24일 A교사가 숨진 이후 본격적으로 조사에 들어갔으며 11월 5일 진상조사를 착수하고 같은 날 감사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12월 16일 구성된 진상조사위원회는 독립 조사 권한을 지닌 외부 3인으로 진상조사단을 꾸려 면담과 자료 검토를 진행했다. 조사 범위 확대와 기간 지연으로 결과 보고는 2025년 7월에야 제출됐다. 위원회는 교직단체와 유족 추천 위원이 공동 작성한 보고서를 최종 채택했다. 감사관실은 공정성 확보를 위해 8월 11일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지만 감사원은 9월 8일 자체 처리 가능성을 이유로 각하했다고 전했다. 이후 교육청은 보고서와 면담 자료, 법률 자문을 종합해 자체 감사 보고서를 작성했다. 윤 감사관은 감사 결과 네 가지 문제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특수교육법 제27조 위반 소지 ▲과밀 특수학급 해소를 위한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사 운용 정보 공개 부족 ▲기록물 관리 부실 ▲과밀 학급 지원 소극적 대응이다. 교육청은 9월 30일 처분 심의회를 열어 개인 관련 5건과 기관 2곳에 대해 조치를 의결하고, 10월 1일 이를 통보했다. 기관에는 경고가 내려졌으며 대상은 시교육청 초등교육과와 해당 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였다. 개인 징계 수위는 기자회견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향후 절차도 제시됐다. 감사 규칙에 따라 통보를 받은 당사자는 1개월 안에 재심의를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청은 접수 뒤 2개월 내 결과를 내야 한다. 재심의가 없으면 11월 초까지 처분이 확정되고 징계가 필요한 사안은 징계위원회로 넘어간다. 재심의가 제기되면 약 3개월이 추가 소요된다. 한편, 교육감에 대한 수사 결과에 대해 윤 감사관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9월 25일 사건을 각하했다고 밝혔다.

2025-10-01 15:48:03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관광공사, 온라인 ‘인천상회 특별전’ 개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온라인 판매장을 열어 전국 소비자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한다. 공사는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와 협력해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인천상회 특별전' 온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특별전은 지역 관광기업들이 직접 소비자를 만나 상품과 서비스를 시험하고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실제 구매와 반응을 토대로 경쟁력을 점검하는 것이 핵심이다. 소비자에게는 금액대별로 차등 적용되는 쿠폰이 제공된다. 최소 5천 원에서 최대 6만 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져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체험과 로컬 상품을 경험할 수 있다. 동시에 참여 기업은 더 넓은 고객층과 소통할 기회를 얻는다. 참여하는 기업은 총 13곳으로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관광업체들이다. 섬 여행과 요트투어, 원도심 수채화 체험, 반려견 동반 차박, 선사유적 탐방 같은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인천 앞바다 첫 사이다', 막걸리와 호두과자 같은 지역 먹거리, '김구 향수', 감성 마그넷, 로컬 매거진 같은 개성 있는 상품도 선보인다. 행사와 쿠폰 이용 방법은 여기어때 앱과 공식 누리집 내 전용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김민혜 관광산업실장은 "인천의 특색 있는 관광 상품과 콘텐츠가 전국 소비자와 만나는 접점이 되어, 로컬 관광산업 성장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01 09:21:21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환경공단, 추석 연휴 환경기초시설 24시간 특별관리 대응체계 가동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환경기초시설의 안전한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특별 관리에 나선다. 공단은 장기간 이어지는 연휴에도 시민 생활에 차질이 없도록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특별 관리는 9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이어지며, 자원순환시설과 하수처리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과 비상 근무를 강화한다. 관리 체계는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청라와 송도자원순환센터는 생활폐기물 소각로와 음식물 처리 설비, 비상시 사용할 예비 장비까지 점검을 마쳤다. 가좌를 비롯한 11개 하수처리장에서는 처리 공정 운영 상태와 슬러지 시설, 악취 저감 설비 등을 확인하며 안정적 운영을 준비했다. 연휴 기간에는 시설 순찰을 확대하고, 이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매뉴얼에 따라 즉시 조치해 24시간 가동을 유지한다. 돌발적 기상 상황에 대비해 우수펌프장과 차집관로 운영 시스템을 상시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해 긴급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한다. 연휴가 끝난 뒤에는 전반적인 운영 상태를 다시 점검하고 필요한 정비를 실시해 안정적인 시설 가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성훈 이사장은 "연휴 기간에도 시설을 정상적으로 운영해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사고 예방과 운영 안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09:21:05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전국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뿌리산업 유연근무 성과 공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뿌리산업에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확산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지역 고용 창출과 기업문화 혁신을 동시에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매년 각 지자체의 일자리 사업 실적을 창의성과 고용효과 등 다각도로 평가해 우수 사업을 선정한다. 인천시는 뿌리산업 현장에서 단시간 근로제, 탄력근무제, 선택적 근로시간제, 육아기·임산부 근로시간 단축제 등을 도입하며 일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근로환경을 마련했다. 뿌리산업은 주조·금형·용접 등 제조업 기초 공정기술을 활용하는 산업으로 자동차, 조선, IT 등 국가 주력산업을 떠받치는 핵심 분야다. 그러나 청년층의 제조업 기피가 심화되면서 인력 구조의 고령화가 진행돼 숙련 인력 부족 문제가 대두돼 왔다. 이에 인천시는 청년 친화적인 일자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유연근무 확산사업을 추진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0개 기업, 근로자 79명이 제도에 참여했고 이 중 67명이 안정적으로 근속을 이어가 근속 유지율이 84.8%에 달했다. 특히 청년 참여율은 2023년 14.8%에서 2024년 63.5%로 크게 늘었으며, 여성 근로자 비율도 소폭 상승했다. 또한 인천시는 기업 워라밸 교육, 가족친화 컨설팅, 근태관리시스템 지원, 취업규칙 변경 컨설팅 등 제도 정착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펼쳤다. 이를 통해 뿌리기업의 구인난 완화와 더불어 산업 내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김진태 경제산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인천시는 뿌리산업을 지원하며 구조적 문제 해결에 힘써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환경을 만들겠다"면서 "좋은 일자리가 있어야 청년이 모여드는 도시가 되는 만큼 일자리 질 개선과 신산업 창출을 통해 제2의 경제도시 인천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2022년 말 기준 지역내총생산(GRDP) 100조 원을 처음 돌파했고, 2024년 잠정 경제성장률 6.1%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최근 3년 연속 실질 경제성장률 전국 1위를 지켰고, 2년 연속 인구 증가율 전국 1위와 함께 고용률도 꾸준히 상승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2025-10-01 09:20:21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