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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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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 반도체 미래 체험 프로그램으로 일학습병행 합격자 역량 강화

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가 특성화고 학생들의 반도체 산업 이해를 돕기 위해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이진안)와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일학습병행 채용전형을 통과한 19명이 참여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송도 K5 사업장 내 '앰코 센테니얼 홀'을 방문해 기업의 성장 과정과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흐름을 살폈다. 이어 물류자동화라인과 주요 장비를 확인하며 생산 공정에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정밀성을 체감했다. 기업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근무 환경과 입사 후 맡게 될 업무를 안내했다. 세계 2위 규모의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는 최첨단 패키징과 테스트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에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형은 재능대학교가 주관해 총 8개 특성화고가 참여했으며, 적성검사와 면접 준비 과정을 거쳐 최종 19명의 합격자가 선발됐다. 합격자들은 내년 앰코 입사와 동시에 재능대학교에서 반도체 전문학사 과정을 이수하며 학업과 실무를 병행하게 된다. 영종국제물류고 최명근 학생은 "실제 반도체 생산 과정을 보니 작은 공정 하나에도 정밀한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체감했다"며 "앞으로 일학습병행을 통해 전문 이론과 현장 기술을 익혀 앰코에서 인정받는 인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재능대학교와 앰코가 매년 운영하는 일학습병행 전형은 2026년부터 선발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5-10-01 09:19:5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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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출생가구 교통비 환급 ‘차비드림’ 10월부터 시행

인천광역시가 출생가구를 위한 맞춤형 교통복지 제도를 새롭게 시행한다. '아이플러스(i+) 차비드림'은 부모가 부담하는 대중교통비를 환급해 생활비 절감 효과를 노린다. 이번 사업은 기존 '인천 아이패스(i-패스)'를 확장한 형태로 마련됐다. 인천시는 10월 1일부터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출산 가정의 실질적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행을 앞두고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터미널역에서 시청역까지 이동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현장에서 홍보물을 부착하고 정책 취지를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차비드림은 전국 최초의 출생가구 맞춤형 교통지원 제도로, 부모가 이용한 대중교통비 일부를 환급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자녀를 출생신고한 인천 거주 출생가구로,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 전년도까지 혜택이 이어진다. 첫째 자녀는 교통비의 50%, 둘째 이상부터는 70%가 환급된다. 신청 절차는 K-패스 교통카드 발급 후 온라인에서 회원가입과 카드번호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기존 인천 i-패스 이용자도 별도로 차비드림 신청을 해야 하며, 기존 지원과의 중복 환급은 불가능하다. 유정복 시장은 "출생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환급 혜택을 확대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생활에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09:19:2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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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 성료...배강두·이용운 팀 대상

인천시 남동구가 소래포구의 특산물을 주제로 한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레시피를 선보이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는 본선에 오른 16개 팀이 참여해 작품성, 전문성, 상품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열띤 경합을 벌였다.전복새우 튀김과 게살크림, 들깨새우만두, 해물누룽지탕과 냉채, 새우 비스크를 활용한 샌드위치 등 다채로운 요리가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부대행사로는 '남동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대형 비빔밥을 함께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상은 소래 해산물로 냉짬뽕과 멘보샤를 간편식 밀키트로 구현한 배강두·이용운 팀이 차지했다.이들은 식품안전처장상과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최우수상은 '새우를 품은 참나물 페스토&게살 향을 입은 해물 아구찜'을 선보인 김도윤·김민선 팀과 '소래바다 황제탕&소래새우 오징어말이'를 출품한 김송자·김경자 팀이 수상해 인천시장상과 상금 140만 원을 받았다.그 외에도 2팀이 우수상과 상금 100만 원, 4팀이 장려상과 상금 60만 원을 각각 수상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래포구 수산물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우수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보급하고 남동구의 식품산업을 활성화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더 나가아 세계로 뻗어나가는 케이푸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동구는 이번 대회의 수상작 레시피를 구민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2025-10-01 09:19:1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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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콜롬비아 연수 통해 디지털 교육 국제 협력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콜롬비아에서 디지털 교육 협력 연수를 추진하며 교육 국제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수단은 현지 교사들과의 교류를 통해 읽걷쓰 기반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고 양국 간 교육 협력의 새 지평을 연다. 이번 연수는 9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6박 9일간 보고타와 피탈리토에서 진행된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전문직원과 교사 5명을 파견해 현지 교사들과 함께 디지털 교육 경험을 나누고 협력 기반을 다진다.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콜롬비아 교사 초청연수의 성과를 이어가는 심화 과정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피탈리토와 구아스카 지역 학교에서 현지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연수단은 초청연수 수료 교사 간담회와 학생 활동 발표회를 비롯해 AI와 디지털 교육 관련 연수를 진행한다. 특히 보고타에서는 읽걷쓰 기반 수업 사례를 소개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함께 모색한다. 더불어 콜롬비아 교육부와 실무 협의를 열어 2026년 교류협력사업 추진 방향과 인공지능 교육 도입 방안을 논의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의 국제적 확산을 도모하고 양국 교사의 전문성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의 읽걷쓰와 디지털 교육 경험이 콜롬비아 교사들에게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교류가 양국 교육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01 09:19:0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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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구민생활체육대회 30년 역사 마무리하며 화합의 장 마련

인천 동구가 제30회 구민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내년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동구라는 이름으로는 마지막으로 열린 체육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이번 대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11개 동 주민 2천여 명이 참여했다. 생활체육을 통한 교류와 소통, 화합을 목표로 마련된 자리에서 주민들은 함께 어울리며 활력을 나눴다. 식전 무대에서는 송4자걸즈와 조선소다팝 같은 지역 댄스팀이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송현1·2동 풍물단의 공연과 함께 각 동 대표들이 참여한 입장식이 진행됐다. 구민의 노래 합창과 성화 봉송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대회의 막이 올랐다. 공굴리기, 색판뒤집기, 볼품농구 등 다양한 경기가 열렸고 열띤 응원이 이어졌다. 경기 결과 송림3·5동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준우승은 송현1·2동, 3위는 만석동이 차지했다. 소통화합상은 송림6동이 받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구민생활 체육대회로 많은 아쉬움을 주민 모두가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2026년 7월 동구와 중구 내륙이 하나가 되어 새로 출범하는 제물포구에서도 구민들의 화합과 활기찬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29 16:13:3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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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학교급식 예비식 활용 ‘희망 찬 나눔사업’ 인천 첫 추진

인천시 남동구가 학교급식에서 남는 예비식을 복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희망 찬(饌) 나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 지역에서 처음 시도되는 기부 모델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목표로 한다. 예비식은 조리 후 배식되지 않은 깨끗한 음식으로 잔반과는 구분된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폐기돼 처리 비용이 매년 수억 원에 이르렀지만 지난해 식약처가 보관과 운반 기준을 마련하면서 기부의 길이 열렸다. 남동구는 참여 학교에서 예비식을 모아 종합사회복지관 등으로 전달하고, 기관은 이를 도시락 형태로 나눠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방식을 구상했다. 시범사업은 학교와 복지관의 참여 의사를 확인한 뒤 진행되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와 운반 용기 비용은 후원금으로 충당한다. 남동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 감축과 복지 향상을 동시에 달성하는 선도적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학교급식 기부사업은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탄소중립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남동구가 인천에서 선도적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의 모범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9-29 15:48:3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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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2회 함박마을 문화축제’ 개최...고려인 역사 및 문화 공유

인천광역시는 고려인의 역사와 문화를 기리는 '제2회 함박마을 문화축제'를 10월 4일 연수구 장미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고려인 동포와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르는 다문화 교류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2023년 체결된 고려인문화주권선포식 및 축제 지원 협약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고려인은 19세기 중반 러시아와 중앙아시아로 이주해 정착한 한민족 후손으로 현재 약 50만 명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다. 연수구 함박마을은 1990년대부터 이들이 집중적으로 정착한 곳으로, 지금은 다문화가 공존하는 대표적 상징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축제는 추석 연휴와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뜻을 담고 있다. ▲기념식 ▲강강수월래 ▲고려인 어린이 편지 낭독 ▲연수관악단 연주와 고려인 무용팀 공연 ▲태권도 시범과 러시아 성악 무대 등이 이어지며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고려인 전통 의상과 음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함박마을의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한 전시가 진행돼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소통의 시간을 제공한다. 지난해 열린 첫 축제에는 천여 명이 참여해 지역민과 고려인 동포 간의 연대를 확인했다. 올해 두 번째 축제는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대해 인천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과 사회적 통합을 보여주는 상징적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도영 인천시 문화체육국장은 "함박마을 문화축제가 고려인 동포와 인천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9 15:26:0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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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중소기업과 악취센서 모듈 공동 개발 추진

인천환경공단이 중소기업과 손잡고 악취 관리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다. 공단은 ㈜인피니온과 함께 현장 맞춤형 악취센서 모듈 개발을 추진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악취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성과공유제를 기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의 기술과 인프라를 민간과 공유해 혁신 성장을 도모하는 방식이다. 중소기업은 안정적인 실증 기회를 얻고 공단은 현장 문제 해결에 필요한 첨단 기술을 확보한다. 인천환경공단은 이 과정을 통해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정부의 공공-민간 혁신정책에도 부응할 계획이다. 악취는 배출원마다 성분이 달라 표준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복합적 특성을 지닌다. 이에 따라 공단은 시설별 맞춤형 교정식을 마련해 측정 신뢰성을 높이고 드론 기반 이동형 센서를 도입해 지상 모니터링의 한계를 보완할 방침이다. 나아가 기상데이터와 통합 분석을 통해 악취의 이동 경로와 확산 정도를 예측하는 선제적 관리 체계를 구축하려 한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성과공유제를 통한 중소기업과의 협력은 시민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미래지향적인 스마트 악취관리 체계 확립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혁신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9 15:25:3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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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금상·은상 석권...참가팀 전원 입상

재능대학교 바이오생명과가 2025 한국생물공학회 추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전문대학 부문 최다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출전한 6개 팀이 모두 입상에 성공하며 금상 2개, 은상 3개, 동상 1개를 확보했다. 한국생물공학회와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가 공동으로 주최한 'KSBB-AFOB Conference 2025' 부대 행사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26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바이오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미래 연구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열렸다. 재능대학교에서는 '메타랩'과 '키토리' 두 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메타랩 팀은 지방세포 분화 과정에 특정 물질을 첨가해 지방 생성 억제 효과를 검증했으며, 키토리 팀은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할 수 있는 키토산 음료를 개발했다. 두 연구 성과는 각각 비만 억제제와 기능성 건강음료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기대를 모았다. 이 외에도 바이오생명과는 은상 3개와 동상 1개를 추가로 거머쥐며 참가한 전 팀이 상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직접 연구 과정을 주도하며 얻어낸 결과로, 학문적 성취뿐 아니라 실용적 가치까지 인정받은 사례다. 이경화 바이오생명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바이오의약품을 비롯한 다양한 연구를 설계하고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9 15:25:1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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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가동…교통·의료·물가 안정 총력

인천광역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10월 3일~9일)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2개 분야에 걸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유정복 시장은 교통, 의료, 성묘, 물가 관리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을 집중 관리하며 연휴 내내 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 우선 귀성객 이동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수송력을 높인다. 고속·시외버스 50대를 추가 배치하고, 여객선은 24회 더 운항한다. 인천지하철은 14회 증편해 혼잡 완화를 도모한다.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원적산터널과 만월산터널은 무료 개방돼 차량 정체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추석 당일인 10월 6일에는 인천가족공원 내 차량 진입이 전면 제한된다. 대신 부평삼거리역 2번 출구에서 공원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셔틀버스가 2분 간격으로 무료 운행된다. 또한 5일부터 7일까지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이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돼 성묘객들의 불편을 줄인다.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한 비상 체계도 가동된다. 인하대병원을 포함한 26개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지정 병·의원과 약국이 일정에 맞춰 문을 연다. 시민은 각종 안내 채널을 통해 가까운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생활 민원 대응에도 대비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누수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해 기동복구반을 24시간 대기시킨다. 주요 성수품 가격을 주기적으로 점검·공개하며,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한시적 허용, 농축산물 도매시장 운영 정보, 지역 문화예술 행사 등 생활 편의를 높이는 조치도 병행한다. 인천시는 이번 대책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9-29 14:41:5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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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아시아생명공학대회 성료…글로벌 MICE 선도 도시 입증

인천시가 아시아생명공학대회 및 한국생물공학회 국제회의를 성황리 개최하며 글로벌 바이오 MICE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 석학과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바이오 경제의 미래를 모색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한국생물공학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와 공동으로 '2025 아시아생명공학대회 및 한국생물공학회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인천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렸으며, OECD 등 주요 국제기구와 세계 40여 개국에서 모인 3천 명의 연구자와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했다. 회의 주제는 "바이오 제조의 최전선: 지속 가능한 바이오 경제를 형성하다"였다. 참가자들은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바이오 산업의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인천시는 이번 회의에 참석한 해외 주요 인사 200명을 위해 송도바이오클러스터 산업시찰과 함께 ▲바이오시티 ▲스마트시티 ▲개항역사투어 ▲웰메디투어 등 네 가지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인천의 산업적 강점과 도시적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백현 사장은 "이번 KSBB-AFOB 국제컨퍼런스는 인천이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이자 국제회의 선도 도시임을 보여준 성과"라며 "앞으로도 인천이 세계적인 학술·산업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글로벌 MICE 유치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9 14:28:43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