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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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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복지관 종사자 위한 영종도 힐링 워크숍 개최

인천시 남동구가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온 복지관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재충전을 위해 특별한 하루를 마련했다. 구는 지난 31일 인천 중구 영종도 일대에서 복지관 종사자 힐링 워크숍을 열고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 현장에서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온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 4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르 스페이스에서 미디어아트를 관람하며 감성적인 시간을 보내고, 이어 영종도 해변을 달리는 레일바이크 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활력을 되찾았다. 한 참가자는 "르 스페이스의 미디어아트를 관람하고 동료들과 함께 영종도 해변을 달리는 레일바이크 체험을 통해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해 애쓴 복지관 종사자분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행사 진행자가 아닌 주인공이 되어 충분히 즐기실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했으니 마음껏 누리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관 종사자분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2 06:17:5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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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일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성료...지역 기업 60개사 참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일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대규모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었다. 시는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10월 30일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2025 일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기업의 수출 기회를 넓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일본 주요 구매업체 11개 사와 인천지역 중소 제조기업 60개 사가 참여했다.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기계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소개하며 일본 바이어들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다음 날에는 일부 일본 구매자가 인천 기업의 생산시설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현장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인천시와 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기업별 사전 수요를 분석해 바이어를 매칭하고 통역 지원과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총 109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상담액은 약 429억 원, 계약 추진 예상액은 85억 원에 달했다. 참가기업들은 "일본 시장의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상담이 이뤄져 실질적인 비즈니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맞춤형 상담 방식과 철저한 준비가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시는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참가기업과 일본 바이어 간 네트워크를 지속 관리하고, 후속 미팅과 계약 연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일 간 교류 기반을 넓혀 인천이 동북아 교역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수출지원 정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5-10-31 13:44:4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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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방콕에서 의료·웰니스 설명회 개최...아세안 시장 진출 본격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태국 의료관광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인천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마련한 방콕 현지 의료관광 설명회와 B2B 상담회가 성황리에 열리며 글로벌 헬스케어 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을 확인했다. 인천시는 지난 10월 30일 태국 방콕에서 '인천 의료관광 설명회 및 B2B 상담회'를 열고 현지 의료관광 전문여행사와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천의 의료·웰니스 경쟁력을 소개했다. 행사에 참여한 인천 의료기관 6곳은 태국 현지 기관 20곳과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총 64건의 실질적 비즈니스 상담을 이어갔다. 가천대 길병원, 아인병원, 타미성형외과의원 등 주요 병원이 참여해 중증질환 치료, 피부·성형 분야의 전문성과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접근성의 이점을 강조했다. 같은 날 열린 기자회견에는 태국 국영방송을 비롯해 주요 언론사 12곳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글로벌 헬스케어 도시 인천'의 비전과 K-헬스케어 전략을 소개했으며, 현지 언론들은 인천의 의료 기술 수준과 도시 경쟁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진행된 '인천 의료·웰니스관광 설명회 및 만찬'에는 태국 VIP 인사와 주요 여행사, 현지 파트너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인천시는 환영사를 통해 양 도시 간의 교류 확대와 의료관광 협력 의지를 밝혔다. 태국 주요 여행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한국, 특히 인천의 의료 서비스와 관광 인프라가 태국 고객의 기대에 부합한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향후 인천 의료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의료·웰니스 관광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태국 내 의료관광 전문여행사 및 언론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시장 맞춤형 상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태국 여행사와 기업 관계자를 인천으로 초청하는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를 진행해 실질적인 환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태국은 인천 의료관광의 핵심 전략시장으로,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인천이 글로벌 의료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31 13:44:0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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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슐라이허 OECD 교육국장, 간담회 개최...교육비전 공유

인천광역시교육청이 OECD와 손잡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28일 경원재 바이 워커힐에서 안드레아스 슐라이허 OECD 교육국장과 만나 인공지능(AI) 시대 세계시민교육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4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 기조강연 이후 이어진 일정으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과 '읽걷쓰' 기반 인공지능 교육의 국제적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의 대표 정책인 '읽걷쓰 교육'의 세계화 방안을 제시하며, AI 기술이 교육 현장에 미칠 영향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 방향을 제안했다. 그는 특히 OECD의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정책적 성과를 소개하며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 생태환경평화교육, 그리고 '읽걷쓰' 기반 AI 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OECD의 자문을 구했다. 슐라이허 국장은 "세계시민교육은 미래교육의 핵심이며, 교사 역량 강화와 평등한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인공지능과 인간이 공존하는 전인교육 실현을 위해 OECD와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역량 함양과 교원 전문성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슐라이허 국장은 이날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한 '제4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의 기조연설에 이어, 29일 열리는 '2025 인천 국제교육‧평화교육 포럼'에서도 기조연설자로 나서 글로벌 인재가 갖춰야 할 핵심 역량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2025-10-30 09:09:5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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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CPHI 2025’ 바이오 원부자재 홍보관 운영...투자유치 본격화

인천시가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CPHI 프랑크푸르트 2025'에 참가해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 성과를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 시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글로벌 투자유치와 유럽 현지 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며 인천 바이오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Frankfurt 2025'에 참가해 인천 바이오 원부자재 사업 홍보관을 운영하고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본격화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60,000명 이상의 전문가와 2,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최대 규모 행사로, ▲원료의약품(APIs) ▲바이오생산(BioProduction) ▲완제의약품(FDF) ▲포장 및 전달체계(Packaging & Drug Delivery) 등 전(全) 공급망이 총망라된다. 주요 기관과 글로벌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기술 교류를 논의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홍보관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의 성과를 집중 조명한다.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지역 기업들이 현지 수요기업과 직접 연결돼 상용화 기회를 확대하고, 신규 투자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현지 기관 및 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기술 협력과 공급망 연계 방안을 논의하며, 인천이 국내 바이오 원부자재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2022년부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을 주관기관으로, 인하대학교·인천테크노파크·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함께 참여하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총사업비 864억 원 규모로 진행 중인 이 사업은 기업협력 네트워크 구축, 시제품 개발 및 품질시험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 바이오산업 전반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각국이 원부자재 자급화와 기술 자립을 국가 전략으로 강화하는 가운데, 인천시의 국산화 추진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홍보관 운영은 인천 바이오산업이 세계 시장과 직접 연결되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국산 원부자재의 품질 경쟁력과 인천의 산업 인프라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해외 기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5-10-30 09:09:1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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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장애·비장애 어우러진 ‘비루고개축제’ 성료

인천시 남동구가 지역사회의 화합과 포용을 주제로 한 '제22회 비루고개축제'를 열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올해로 22번째를 맞은 비루고개축제는 남동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하고 남동구가 지원한 지역 대표 행사다. 행사장은 남동구 건설기술교육원 잔디운동장으로, 이 자리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이정순 남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복지관 이용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우리가 함께 그린(Green) 날'이었다. 참가자들은 장애 체험 부스와 장애인 생산품 판매전, 플리마켓, 친환경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장애 인식 개선의 의미를 공유했다.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현장은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다. 손동훈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행사를 준비한 복지관 직원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넓혀 모두가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30 09:04:4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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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인천3호선 동구노선 확정 위한 릴레이 캠페인 추진

인천시 동구(청장 김찬진)가 인천지하철 3호선 동구 노선 확정을 위한 주민 릴레이 캠페인을 본격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구민의 여론을 모아 국토교통부 승인과 예비타당성조사 단계에서 동구 노선이 반영되도록 추진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캠페인은 송림오거리역을 중심으로 송림1·2·3·4·5·6동과 송현3동, 금창동 등 7개 동의 열린 반상회와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김찬진 구청장이 직접 각 지역을 찾아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며 3호선 사업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송림오거리역! 끝까지 지켜요!" 구호가 울려 퍼지며 주민들의 염원이 모아졌다. 한 주민은 "낙후된 원도심에 인천3호선이 지나가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하철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인천지하철 3호선은 오는 12월 국토교통부 승인·고시와 2026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를 앞두고 있다. 동구는 노선이 동인천역에서 송림오거리역을 거쳐 현대제철역으로 이어지는 안이 최적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3호선 사업 추진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동구 중심 노선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0-30 09:04:2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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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 항공·드론 산업 맞춤 인재양성 ‘매치업’ 과정 성료

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산업맞춤형 단기직무능력 인증과정 '매치업(Match業)'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항공드론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단기간에 전문성을 높이고 취·창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과정을 운영한 재능대학교 매치업인재양성사업단은 드론 PCB 설계, 특수촬영, 군집비행, 3D 맵핑 모델링 등 핵심 직무 중심의 교육 체계를 마련했다. 산업체 전문가가 직접 강의에 참여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으며, 교육 종료와 함께 진행된 '항공드론 매치업 어워드'에서는 우수 교육생 시상과 산·학·연 협력 논의가 이뤄졌다. 이남식 총장은 "송도국제캠퍼스에 항공드론 모빌리티센터(Aerial Mobility Center)를 구축해 드론 실습장과 3D 맵핑 스튜디오, 항공영상 제작실 등 첨단 교육 인프라를 완성할 계획"이라며 "인천을 넘어 전국적인 드론산업의 허브로 성장해 미래 항공모빌리티(AAM) 시대를 이끌 전문인재를 꾸준히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윤수 드론영상과 학과장(매치업인재양성사업단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 맞춤형 드론 인재 양성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했다"며 "기업과 연계한 고도화된 교육을 지속 확대해 드론산업 중심의 인재 허브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재능대학교는 항공드론, 콘텐츠, AI 융합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과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송도국제캠퍼스를 거점으로 관련 기업 및 기관과의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드론영상과는 2026학년도 전문학사 과정 30명, 전공심화(학사) 과정 2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2025-10-28 09:38:4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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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공직자 대상 '적극행정·혁신 교육' 실시

인천시 남동구가 공직사회의 창의성과 적극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에 나섰다. 조직 내 수직적 문화를 개선하고 구민 중심의 행정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도 제시됐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남동구 적극행정·혁신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소속 적극행정 전문 강사를 초청해 '모두가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정부의 혁신 방향성과 발맞춰 공직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특히 소극적인 행정 관행을 지적하며, 이를 타파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그중에는 공무원이 상급자 지시에만 의존하는 관행이나 형식적인 절차를 반복하는 업무 태도 등 현실적인 문제들이 포함됐다. 아울러 '간부 모시는 날'과 같은 권위적인 문화를 없애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실천적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이와 함께 일의 본질과 의미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한 직원들은 행정 업무를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되새기며, 직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마인드셋 변화에 대해 고민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교육에 참석해 "적극행정은 더 나은 구정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시대의 흐름을 읽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를 업무 전반에 적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5-10-28 09:38:3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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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호주와 농특산물 수출협약 체결…강화섬쌀 세계 시장 진출 다변화

인천광역시가 강화섬쌀을 앞세워 호주 시장 개척에 나선다. 시는 2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강화군, 인천테크노파크(ITP), 호주 무역업체 AGS와 농특산물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인천 농식품의 해외 진출 다변화를 본격화한다. 이번 협약은 강화섬쌀을 비롯한 인천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해외 판로를 넓히기 위한 것으로, 시와 강화군, ITP, AGS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30일 강화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는 '강화섬쌀 호주 수출 상차 기념행사'가 열린다. 첫 선적분은 약 2,200만 원 규모의 강화섬쌀 10톤으로, 호주 멜버른 소재 유통업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드니의 상설매장에는 인천 지역 7개 농가공업체의 제품 11종이 약 2,500만 원 규모로 수출돼 11월 중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북미 중심이던 수출 시장을 오세아니아로 확장하며 농식품 수출의 지리적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인천시는 앞서 2022년 캐나다 유통업체 KFT와 협약을 체결해 강화섬쌀 150톤(3억6천만 원)과 농가공품 73품목(9천4백만 원)을 수출하며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는 토론토 갤러리아 슈퍼마켓 3개 지점에 상설 판매장을 열어 'shop in shop' 형태로 운영 중이다. 이번 호주 진출은 그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신시장 개척 사례다. 또한 지난 8월 인천시는 호주 시드니에서 '인천 농촌융복합산업 판촉전 및 수출상담회'를 열고 12개 기업, 20개 품목이 참가해 48건의 수출상담과 24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강화섬쌀, 강화섬김치, 단호박죽, 고구마빵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현지 소비자와 구매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이번 협약으로 실질적 수출 성과로 이어졌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강화섬쌀을 비롯한 인천 농식품의 품질이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한인 교민이 많은 호주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인천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같은 날 개막한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기업전시관에도 18개 지역 업체가 참여해 인천 농식품을 홍보하고 해외 바이어와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2025-10-28 09:38:0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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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제16회 INK 콘서트 성료…13,000명 운집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제16회 INK 콘서트가 25일 인천 상상플랫폼 개항광장에서 13,000명의 관객과 함께 막을 내렸다. 올해 공연은 인천 원도심에서 처음 열린 무대로, 도심이 글로벌 한류의 중심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보이넥스트도어, 키스오브라이프, 에잇턴, 이펙스, 영파씨, 킥플립, 아이딧, 태호 등 8개 팀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약 7,000명의 해외 관객이 인천파트너스 여행사와 아시아나항공,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협력을 통해 유입돼 상상플랫폼 일대가 글로벌 팬들로 붐볐다. 행사장에는 K-푸드, K-뷰티, K-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류 문화존이 운영됐다.'인천 면 요리 역사 전시존', 'K-POP 굿즈 전시', 'K-뷰티 메이크업 체험' 등 부대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인 '랜덤플레이댄스'와 아티스트 미니 팬미팅도 열려 팬들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졌다.태호와 에잇턴은 현장에서 팬들과 교감했고, EPEX와 IDID는 사인 앨범 증정 이벤트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INK 콘서트는 tvN과 온라인 플랫폼 TVING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생생한 현장 열기가 다시 한 번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전망이다.인천관광공사 민준홍 축제이벤트팀장은 "INK콘서트는 2009년부터 이어온 인천의 대표 한류 공연으로, 올해는 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공연과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2025-10-28 09:37:4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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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강화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격상… 특별교부금 5억 확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강화교육발전특구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평가'에서 전국 우수 관리지역으로 선정돼 선도지역으로 격상됐다. 이번 지정으로 인천시교육청은 특별교부금 5억 원을 추가 확보하며 지역 교육 혁신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 강화교육발전특구는 '캠퍼스형 작은학교 클러스터' 운영을 통해 소규모 학교를 하나의 교육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공동교육과정을 도입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 학생들은 학교 규모와 상관없이 다양한 학습 기회를 누리고 있으며, 이는 인구감소 지역의 교육 한계를 극복한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추진 성과로는 ▲소규모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강화학생성공센터 내 '강화에듀센터' 설립 ▲항공우주·AI·스포츠·영어 중심의 클러스터 교육과정 운영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 및 지역 협력사업 확대 등이 꼽힌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강화지역은 전국의 공교육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선도지역 지정이 강화교육발전특구의 지속적 성장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생태계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학교 간 연계 강화와 미래교육 기반 조성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교육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강화 지역의 특화된 공교육 혁신 전략으로 인재 유출을 막고 학령인구 유입을 유도할 수 있도록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8 09:12:3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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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전통시장 활성화·퇴직 공무원 지원 대책 제안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가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이영복 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행 방안을 제시했고 김종호 의원은 퇴직 공무원과 공무직의 인생 재설계를 지원하는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영복 의원은 현대시장 쿨링포그 시설이 낙수 피해 문제로 2년째 멈춰 서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소중한 세금으로 설치된 시설이 제 기능을 못 하는 것은 행정 신뢰의 문제"라고 비판했다. 그는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사례를 바탕으로 ▲전문 유지보수 체계 구축 ▲습도 취약 구역 냉풍팬 병행 설치 ▲노즐 교체·세척 주기화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 참여를 제안했다. 이어 "2026년 제물포구 출범과 재개발 아파트 입주로 새로운 소비층이 유입되는 지금이 전통시장 도약의 기회"라며 "시설 현대화와 주차환경 개선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호 의원은 퇴직 공무원과 공무직의 제2의 삶을 위한 정책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평생 공직에 헌신한 이들이 정년 후 소득 공백과 고립감에 직면하고 있다"며 "공로연수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맞춤형 멘토링과 재취업 교육, 경력전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공로연수 제도가 없는 공무직에게도 퇴직준비휴가와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평생 헌신한 직원들이 당당히 공직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5-10-28 09:12:2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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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지역시민단체, "정치권이 제3연륙교 명칭으로 지역사회 분열조장" 규탄

청라지역 시민단체들이 27일 인천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3연륙교 명칭을 둘러싼 지역 갈등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단체들은 정치권이 청라와 영종 주민의 감정을 자극해 지역사회에 불필요한 분열을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지금은 다리 이름이 아니라 인천의 미래를 논의할 때"라고 강조했다. 청라미래연합, 청의단, 청라2동주민자치회, 청라2동 방위협의회, 청라2동 통우회, 청라상인연합회, 청라공인중개사연합회, 청라IHP경제인협회, 청사친4060, 서구교육연합회, 청라국제도시카페, 청라맘스카페 등 11개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권은 청라와 영종의 대립을 조장하는 언행을 즉시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제3연륙교 명칭은 이미 지난 7월 인천시 지명위원회에서 '청라하늘대교'로 확정됐다"며 "결정 이후에도 일부 정치인들이 '영종하늘대교' 명칭을 주장하며 지역 갈등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라 주민이 건설비의 절반을 부담했음에도 '영종을 위한 다리'라는 주장은 시민 상식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정치권의 역할이 지역 간 대립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라 갈등을 조정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정치인은 지역 주민의 감정을 이용해 표심을 얻으려 해서는 안 된다"며 "책임 있는 정치와 합리적 조정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단체들은 또한 제3연륙교 개통 이후의 문제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선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 체증과 대기오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통행료가 전 인천시민에게 무료로 적용될 경우 기존 인천대교와 영종대교 이용 차량이 청라하늘대교로 몰려 교통 정체가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어 인천시가 통행료 무료화를 위해 경자청 특별회계를 활용하려는 방안에 대해서도 "국제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이 통행료 보전에만 쓰여서는 안 된다"며 "청라, 영종, 송도의 장기 발전 계획 속에서 예산 우선순위를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역 상권 보호에 대한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청라하늘대교 개통으로 영종 관광 수요가 급증하면 청라와 검단 지역의 상권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며 "중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소비 활성화 정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단체들은 인천의 세 경제자유구역인 청라, 영종, 송도가 하나의 발전축으로 연결되는 만큼 이를 활용한 도시 브랜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제는 다리 이름을 두고 싸울 때가 아니라 인천을 세계적 도시로 성장시킬 준비를 해야 한다"며 "인천시와 정치권이 청라하늘대교 개통 이후의 비전을 세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5-10-27 15:58:59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