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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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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로스팅 공법으로 만든 라면 출시 '라면사업 본격화'

바람 특허기술로 쫄깃한 면 식감 구현 풀무원의 새로운 라면 '자연은 맛있다 정면, 백면, 홍면' 풀무원이 새로운 콘셉트의 2세대 라면을 선보이며 라면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 풀무원식품은 26일 기존 라면 브랜드인 '생면식감'을 '자연은 맛있다'로 리뉴얼하고, 자연의 맛을 극대화한 맛있고 건강한 라면을 출시하며 라면사업 재도전을 선언했다. '자연은 맛있다'는 자연 재료 '본연의 맛'을 넘어 각 재료 간의 조합과 로스팅, 발효, 숙성 등의 공정을 거쳐 '또렷하고 선명한 맛'을 구현한 풀무원의 라면 브랜드다. 이번에 풀무원이 브랜드를 리뉴얼하며 야심 차게 첫 선을 보인 신제품은 로스팅 공법으로 자연 재료의 깊고 진한 맛을 살린 '자연은 맛있다 정면, 백면, 홍면(각 108.8gx4)' 3종이다. '자연은 맛있다 정면, 백면, 홍면'의 핵심기술은 바로 'HTT 로스팅(High Temperature Touchdown Roasting) 공법'에 있다. 깊고 진한 라면 국물을 만들기 위해 소고기, 버섯, 대파, 마늘, 양파, 조개, 새우 등을 고온 로스팅해 재료 본연의 맛을 뛰어넘도록 숨어있는 맛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덕분에 감칠맛, 매운맛, 고소한 맛, 단맛 등 다양한 맛을 선명하고 또렷하게 느낄 수 있다. 동시에 고기의 누린내, 채소의 풋내, 해산물의 비린내를 잡았다. 면발 역시 '라면'이라는 음식에 가장 최적화했다. 국내 비유탕건면 시장을 개척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통해 한국인이 선호하는 쫄깃한 라면 식감을 완성했다. 신제품 자연은 맛있다 3종 중 '정면'은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든 식물성탕면이다. 버섯, 양파, 배추, 대파, 무 등 12가지 채소를 로스팅해 채소의 감칠맛을 선명하고 또렷하게 살려냈다. 또 콩으로 만든 채수(채소 육수)와 장으로 만든 밑 국물을 더해 고기 육수와 같은 풍미까지 지녔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식물성 라면은 맵지 않고 슴슴한 맛이 대부분이지만, '정면'은 이러한 선입견을 깨는 진한 국물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백면'은 해물과 사골의 조화로 더욱 시원하고 진한 맛을 내는 조개곰탕면, 즉 하얀 국물 라면이다. 백합, 바지락, 새우 등 주재료를 로스팅해 해산물 특유의 시원한 감칠맛을 끌어올리고 비린내는 깔끔하게 잡았다. 진한 사골육수를 더해 한층 깊은 맛을 선사한다. '홍면'은 진하고 얼큰한 '소고기버섯탕면'으로 한국인이 선호하는 소고기 국물의 매운맛 라면이다. 소고기와 표고버섯을 주재료로 대파, 마늘, 무 등 감칠맛을 자랑하는 자연 재료들을 로스팅해 각 재료가 가진 맛을 최대한 끌어냈다. 여기에 양지 육수와 사골 국물을 더해 얼큰하고 진한 라면 국물을 만들었다. 이대규 풀무원식품 자맛 사업부 PM은 "자연의 맛은 심심하다는 편견이 있지만 '자연은 맛있다 정면, 백면, 홍면'은 이러한 선입견을 완전히 깰 수 있는 신개념 라면"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라면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자사 라면사업이 재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6 12:17:4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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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첨가물 넣지 않은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 출시

과즙함량 100%, 합성향료, 첨가물 등 무첨가 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 서울우유협동조합이 100% 과즙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냉장주스 '아침에주스블랙라벨'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는냉장주스 시장점유율 1위 프리미엄 과채주스 브랜드로 1993년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렌지주스와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한 번에 담은 ABC주스 두가지 타입으로 합성향료,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아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냉장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을적용해 최상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으며, 과일 야채 고유의 맛과 풍부한 영양은 물론 과육이 추가되어새로운 식감의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이용 서울우유협동조합 음료브랜드팀장은 "최근 식물성 식품, 야채 과일 섭취 등 건강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식감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아이들은 물론, 바쁜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 모두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품질 좋은 100% 과즙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만나 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6 12:12:3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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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트레비, 국내 탄산수 시장 1등 브랜드로 성장

국내 탄산수 시장 약 60% 점유율 트레비/롯데칠성 탄산수 트레비가 국내 탄산수 시장 대중화에 앞장서며 1등 브랜드로 성장했다. 지난 2007년 10월 출시된 트레비는 이탈리아 로마의 명물인 트레비 분수에서 이름을 딴 제품으로 분수의 물줄기처럼 시원하고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100% 천연 과일향에 트랜스지방 제로, 칼로리 제로, 당류 제로(0)인 웰빙(well-being) 트렌드를 반영한 탄산수다. 처음 출시될 당시만 해도 국내에서 탄산수는 낯선 음료였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국내 탄산수 시장은 빠르게 성장했다. 2010년 6월만 해도 탄산수 시장 규모는 30억 원대에 불과했다. 그러나 2년 만인 2012년 6월에는 66.7% 늘어난 60억 원대의 규모를 기록했다. 이때만 해도 트레비의 시장점유율은 5.9%였다.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수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내다보고 시장을 철저하게 분석해 소비자의 기호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맛과 패키지의 제품을 선보였다. 트레비는 꾸준한 신제품 출시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사로잡으며 탄산수의 대중화를 주도했고, 2014년을 기점으로 국내 탄산수 시장 1등 브랜드로 올라섰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탄산수 시장은 마트, 편의점 등 소매점 판매를 기준으로 2017년 839억원, 2018년 868억원, 2019년 920억원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트레비는 지난해 기준 약 6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탄산수 시장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트레비 5종/롯데칠성음료 트레비는 천연 과일향을 더한 ▲라임, ▲레몬, ▲자몽, ▲금귤 등을 비롯해 순수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인, ▲워터 등 총 6종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레비 레몬, 라임, 자몽, 금귤 제품은 천연 과일향의 은은함이 더해져 상큼하고 상쾌한 기분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트레비 플레인과 워터는 향이 없는 탄산수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잘 어울린다. 트레비 워터는 일반 먹는샘물을 사용해 트레비 특유의 청량한 목넘김에 부드러움을 더했으며, 천연 미네랄이 함유된 점이 특징이다. 트레비 금귤의 경우 지난해 8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2015년 4월에 출시된 트레비 자몽 이후 약 4년 만에 트레비 브랜드로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껍질째 먹는 금귤 특유의 상큼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500mL 페트병 단일 용량으로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맛과 향의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다양한 패키지의 제품으로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한 번에 마시기 좋은 355mL 캔, 휴대성을 강조한 300mL 페트병, 혼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400mL 페트병, 친구와 나눠 마시기 좋은 500mL 페트병, 여럿이서 칵테일 또는 에이드를 만들어 즐길 수 있는 1.2L 페트병 등 다양한 사이즈와 용기의 패키지를 선보이며 트레비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트레비는 당분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들에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음료로서 식사나 운동할 때, 직장에서 업무를 볼 때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물보다 시원하게 즐기는 탄산수'라는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탄산수 시장 저변 확대와 더불어 트레비의 붐업 조성을 위해 대학가, 클럽, 피트니스센터, 워터파크, 락페스티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에도 트레비 브랜드 경쟁력을 확고히 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트레비는 국내 탄산수 시장에서 절반이 넘는 약 60% 점유율을 차지하는 1등 브랜드로 올해에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탄산수 시장의 저변 확대와 성장세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6 12:10:0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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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 독거 어르신 생활개선 위한 제품 지원 나서

독거 어르신 생활 지원 키트 제작 위한 신발 기탁 ABC마트X밀알복지재단 '시원한 마음 한가득' 쿨키트 ABC마트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ABC마트는 밀알복지재단이 진행하는 '독거노인에 더욱 가혹한 올여름'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지원 키트 구성품으로 100족의 제품을 기탁한다. 이를 시작으로 여름과 겨울 연 2회 전달되는 지원 키트 제작 후원에 정기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ABC마트가 준비한 제품은 호킨스의 캐주얼 운동화 2종으로 무게가 가볍고 쿠셔닝이 뛰어나 어르신들이 착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구성했다. 준비된 운동화 2종은 밀알복지재단이 이번 캠페인을 위해 제작한 '시원한 마음 한가득' 쿨키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전국 각지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쿨키트는 식료품과 영양제, 여름 내의, 손 소독제 등도 함께 포함해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 위주로 꾸려졌다. ABC마트 관계자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6 11:43:1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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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윌' 출시 20주년 기념…특허 유산균 20배 강화

20년 간 41억개 판매한 국내 대표 위 건강 발효유 한국야쿠르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출시 20주년 기념 특허 유산균 20배 강화 기능성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이 탄생 20주년을 맞았다. 한국야쿠르트는 위(胃) 건강 발효유 '윌'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특허 유산균을 20배 강화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첫 선을 보인 '윌'은 발효유가 장(腸)에 좋다는 일반적 통념을 깬 제품으로 2019년 기준 누적 판매량 41억 개를 달성한 명실상부 국내 대표 발효유 브랜드다. 1초 당 7개씩 팔린 것으로, 국민 1인당 매년 4개 이상 마시는 셈이다. 출시 이후 누계 매출액은 4조 2000억 원에 이른다. 새로운 '윌'은 특허 유산균 'HP7'의 함유량을 기존 10배에서 20배로 늘려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HP7'은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 분리한 식물 유래 유산균이다. 800여 종의 유산균 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하 헬리코박터균)'과 결속력이 높아 최종 선별한 유산균 7종을 의미한다. 스페셜 패키지도 선보인다. 특허 유산균 20배를 강조한 'X20'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부각시키는 불꽃을 형상화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윌' 20주년을 기념한 소비자 이벤트도 실시한다. 퀴즈와 라벨 뜯기 이벤트를 통해 에어팟 50명, 백화점 상품권 5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기간은 오는 10월 말까지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부문장은 "'윌'은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제품으로 지난 20년간 한국야쿠르트의 성장과 함께해 더욱 의미 깊다" 며 "국내 최초 기능성 발효유라는 타이틀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는 제품 혁신을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6 11:20:0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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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바삭함 극대화한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 출시

현미(70%)로 만든 후레이크와 통곡물 그래놀라의 고소·담백한 조화 동서식품,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 동서식품이 현미의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와 풍부한 영양을 담은 신제품 시리얼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현미(70%)로 만든 후레이크와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워 만든 골든 그래놀라를 넣은 건강 시리얼이다. 현미는 일반적으로 당뇨병 개선 및 예방에 좋고, 백미 대비 식이섬유, 마그네슘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이외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귀리와 단백질, 식물성 지방질이 풍부한 국산 서리태를 함유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고른 영양, 바삭한 식감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그래놀라를 넣은 시리얼을 출시한 이후 '포스트 그래놀라'와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두 가지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맛의 그래놀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크랜베리 아몬드 ▲블루베리 ▲카카오 호두 ▲크런치 ▲후르츠 ▲아몬드빈 ▲레드빈그린티에 이번 신제품을 더해 총 8종의 제품을 갖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김종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는 현미를 비롯한 다양한 곡물을 담백하게 구워낸 건강 시리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필요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사 대용식"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든든한 한끼를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리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6 11:00:3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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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vs오리온…다른 길 걷는 해외사업

롯데제과, 현지 회사 인수 통해 경쟁력 확보 오리온, 국내 스테디셀러 및 현지인 입맛에 특화된 제품 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반사이익으로 제과업체들이 반사이익을 얻는 가운데, 제과업계 맞수 롯데제과가 오리온이 다른 해외 전략을 내세웠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와 이경재 오리온 대표는 코로나19로 기회가 된 해외 제과 시장에 대한 경영전략에서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출산율 저하와 수입 및 대형마트 PB 브랜드 확대 등으로 부진한 내수 시장과 달리 해외 제과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크게 평가된다. 일부 해외 제과 시장은 국내 80~90년대와 비슷한 상황으로 출산율도 높고 경제 성장기에 있다. 제과산업이 성장세를 보여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기에 적합하다는 게 업계 내의 일반적인 평가다. 특히 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매출이 크게 올랐다. 식당이 문을 닫아 집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제과 제품을 대체재로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러한 해외 제과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롯데제과는 현지 회사를 인수해 현지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을 펼쳤다. 반면, 오리온은 현지 입맛에 맞는 자사 제품을 개발해 해외 진출에 나서면서 국내 제과시장의 성장 정체를 극복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00년대 들어 `세계경영`을 선포하면서 롯데제과의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이 이뤄졌다. 롯데제과는 2004년 인도 제과업체 패리스(Parrys)사 인수를 시작으로, 2008년에는 벨기에 초콜릿회사 길리안(Guylian), 2011년 파키스탄 콜슨(Koln), 2013년 카자흐스탄 라하트(Rakhat), 2017년 인도 빙과업체 하브모어 등 해외 주요 제과‧제빵기업을 잇달아 인수했다. 2017년에는 롯데지주 출범 당시 지주로 넘겼던 해외 주요 법인을 재인수하면서 본격적인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섰다. 수익성이 높은 해외시장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2023년 4조 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 롯데제과는 빠르게 현지화를 이루는 전략으로 M&A 카드를 사용했고, 현지 제과업체를 인수하는 데 7000억 원 이상을 투자했다. 대신 이미 현지에서 정착한 기업을 인수했기 때문에, 초기 안착비용이 따로 들지 않았다. 약 10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성적표를 보여줬다. 지난 2010년 해외시장에서 매출 3000억 원, 순이익 150억 원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약 2배 증가한 매출 약 6700억 원, 순이익 490억 원을 이뤄냈다. 파키스탄과 벨기에, 러시아 법인 등은 공장 가동률 개선 및 프리미엄 제품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 하지만 현지 자회사를 운영하는 것은 리스크 관리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코로나19로 경쟁사가 호실적을 기록하는 반면, 롯데제과는 대규모 적자를 봤다. 올해 상반기 해외 자회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0억 원 감소한 2600억 원, 순이익은 약 214억 원 감소한 6억 2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수준이 달라 현지 자회사 재고관리, 공급, 판매전략, 재무전략 등에서 문제를 겪었다. 인도, 카자흐스탄 등 현지 자회사 생산공장이 셧다운 되면서 로컬 제품을 만들지 못했다. 면세점에서 인기를 끄는 길리안 초콜릿도 공항이 폐쇄되면서 타격을 받았다. 오리온은 올 상반기에 중국·베트남·러시아 등 해외법인 매출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에만 1832억 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올려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파이류와 감자스낵의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면서, 시장별로 맞춤형 제품들을 활발히 출시했다. 오리온은 국내 스테디셀러를 해외로 가져다 파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인의 입맛에 특화된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현지 특화 제품을 만들려면 연구소, 생산설비를 따로 갖춰야 하기 때문에 많은 비용이 들지만, 해외 제과시장이 신성장 동력인 만큼 투자는 효과적이었다. 오리온이 지난해 5월 베트남에서 아침 대용식 수요를 노리고 출시한 케이크 제과 ‘쎄봉(C`est Bon)’을 성공적인 사례로 들 수 있다. 현지인의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을 철저히 분석한 끝에 출시된 쎄봉은 ‘베트남의 삼각김밥’으로 불리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5월 제품 출시 이후 올 8월까지 6700만 개가 판매, 월평균 매출액 10억을 돌파했다, 이는 베트남 국민 3명 중 2명이 쎄봉을 먹어본 셈이다. 쌀과자 ‘안(An, 安)’은 상반기 매출 100억 원을 넘어섰다. 올해 코로나19로 식당 문을 닫으면서 식사 대체재로서 수요가 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맥락에서 단백질식품까지 사업을 재빠르게 확장했다. 코로나19로 관련 시장규모는 2017년 13조 원에서 2025년 33조 원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4월 출시된 닥터유 단백질바는 출시 1년 3개월 만에 판매량 1600만 개를 돌파했고, 지난달 말에는 중국에 진출했다. 이러한 해외사업 공략으로 오리온은 최근 글로벌 제과산업 전문지인 캔디인더스트리(Candy Industry)가 발표하는 ‘제과업계 글로벌 톱(Top) 100’에서 국내 제과기업 중 가장 높은 14위에 올랐다. 오리온 관계자는 “상반기 효율과 수익 중심의 경영을 펼친 결과 특히 해외법인이 영업이익 측면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하반기에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물론 음료, 간편대용식 등 신성장동력인 신규사업의 추진을 가속화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제2도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0-08-25 15:53:2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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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프라임 런칭 이벤트 "차 세대를 드립니다"

1등 차세대상 3명(그랜저, 소나타, 아반테 각 1명) 등 총 1053명에게 다양한 경품 증정 프라임 차세대 이벤트/롯데푸드 롯데푸드가 홈타입 프리미엄 바닐라 아이스크림 '프라임' 런칭을 기념해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파스퇴르 전용목장우유로 만든 차세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프라임이 '차세대'를 드립니다'라는 내용이다. 스크래치 이벤트로, '프라임'을 구매한 후 받은 스크래치카드를 긁어서 나온 번호를 이벤트 전화번호에 문자전송 하면 당첨을 확인 받을 수 있다. 1등 차세대상 3명에게는 그랜저, 소나타, 아반떼를 1대씩 지급하고, 2등 바닐라상 50명에게는 에어팟을, 3등 프라임상 1000명에게는 '프라임' 4개입 세트를 지급한다. 한편 미당첨 카드 10매를 모아서 보내면 '프라임' 굿즈를 제공하는 매니아상도 운영한다. '프라임'은 가정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900ml 용량의 홈타입 아이스크림이다. 파스퇴르 전용목장 우유, 천연바닐라향 등 프리미엄급 원료를 사용하고, 10%의 높은 유지방 비율을 구현해 한층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완성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빅모델 보다는 실제 구매소비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이번 이벤트를 구성했다. 가정에서 온 가족이 프라임을 즐기며 행운의 스크래치를 긁어보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5 14:29:4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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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9가지 인기 공룡 모양 스낵 '공룡알' 출시

캠핑장에서 구워 먹던 친숙한 소시지 맛 담아 오리온 공룡알 오리온은 공룡 모양 스낵 신제품 '공룡알'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룡알은 공룡에 열광하는 어린이들의 취향을 반영해 과거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을 스낵으로 재해석한 제품. 주 고객층인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35년 고래밥 제조 노하우를 담아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9가지 공룡 모양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냈다. 강력한 공룡 이미지에 맞춰 바삭한 식감을 강화하고, 캠핑장에서 구워 먹던 친숙한 소시지 맛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펀(fun)' 콘셉트를 반영하여 공룡알 모양의 마시멜로 캔디도 담았다. 패키지에도 공룡 만화 시리즈 및 공룡별 상세 정보, 빙고판을 안팎으로 삽입해 다양한 재미도 제공한다. 공룡알은 오리온 글로벌 연구소가 개발한 글로벌 제품이다. 지난해 9월 베트남에 '정글보이'(Jungle Boy)라는 이름으로 먼저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는 등 어린이들 사이에서 일고 있는 공룡 캐릭터 선호 현상에 착안해 국내에도 출시하게 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공룡알은 공룡 모양 외관과 공룡알 모양 마시멜로 캔디에서 오는 시각적인 재미와 식감이 매력적인 스낵"이라며 "고래밥, 초코송이 등에 이은 펀(fun) 콘셉트의 제품으로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5 14:25:4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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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도어, 바디 오 드 퍼퓸 미니 출시 "어디서나 체취 관리"

휴대 간편한 초경량 미니 사이즈에 손쉽게 리필 교체 가능한 디자인 바디 오 드 퍼퓸 미니/프라도어 아모레퍼시픽의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 프라도어가 휴대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든 체취 관리가 가능한 '바디 오 드 퍼퓸 미니'를 25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가볍고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도록 용량 15mL, 무게 57g의 초경량 미니 사이즈이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형태로 디자인했다. 제품 용기는 리필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고, 알루미늄 소재의 긴 뚜껑이 내부 용기를 덮고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제품 상단에는 자신만의 취향을 담은 키링 등의 장식을 달 수 있도록 고리 모양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부향률 10~15%의 오 드 퍼퓸 농도로 향의 지속 시간은 4~5시간이며, 기존 프라도어 제품에서 구현했던 것보다 향의 농도를 높게 적용했다. 또한 바질 추출물 등 냄새 제거에 탁월한 원료들을 프라도어만의 기술력으로 조합한 '프라도란트 컴플렉스™' 성분이 불필요한 체취는 잡아주고 제품의 잔향은 은은하게 퍼지도록 돕는다. 향은 총 3가지로, 달콤하면서 시원한 멜론의 향과 프리지아 등의 꽃 향이 조화를 이루는 'No.13', 신선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우디 계열 향 베이스에 청량한 미네랄 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No.14', 화이트 피치의 풍부한 과일 향과 꽃의 청초한 향이 어우러진 'No.15'로 구성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5 14:22:4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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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간절기 아이템 컬렉션 출시 "1.5배 날씬해 보여"

간절기 시즌부터 겨울까지 입기 좋아 안다르, 에어쿨링 슬릿 부츠컷 팬츠, 코듀라 NZ 집업 등 간절기 아이템 컬렉션 출시 안다르가 올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한 간절기 아이템 컬렉션을 25일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에는 안다르의 시그니처 소재인 에어쿨링으로 만든 '에어쿨링 슬릿 부츠컷 팬츠'와 다가올 가을 날씨에 제격인 '코듀라 NZ 집업', 후디 아이템이 포함돼 있다. 먼저 '에어쿨링 팬츠 시리즈'는 레깅스와 또 다른 편안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올 가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게 된 '에어쿨링 슬릿 부츠컷 팬츠'는 입었을 때 1.5배 날씬해 보이는 슬림한 실루엣을 완성하며, 편안하면서도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착용감이 특징이다. 롱 기장과 숏 기장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돼 소비자가 자신의 체형에 맞는 사이즈로 구입, 세련된 애슬래저룩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코듀라 NZ 집업'은 안다르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아우터다. 코듀라(CORDURA) 소재는 일반 원단에 비해 약 10배 이상의 우수한 내구성으로 격렬한 퍼포먼스에도 손상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 입는 순간 내 몸에 꼭 맞춘 것처럼 편안한 '착붙핏(착 달라붙는 핏)'으로 몸의 곡선을 살려주는 절개 라인 디자인이 더욱 슬림해보이는 효과를 제공한다. 오래, 자주 입어도 변형 없는 실루엣을 선사하는 '에어리핏 드라이 후디'는 가볍고 보송한 촉감을 자랑한다. 에어리핏 소재로 제작해 운동할 때나 일상에서 가볍게 걸치기 좋은 후드 티셔츠이며, 코튼 텍스쳐로 땀을 흘린 후에도 쾌적함을 선사한다. 넉넉한 오버핏 스타일의 '와플 오버핏 크롭 후디'는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완성해준다. 골반까지 오는 기장감의 커버업 후드티로 편안함을 강조하는 데일리웨어 느낌을 낼 수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이번 F/W 신제품은 계절 분위기를 반영해 편안함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고려한 제품으로 구성했다"며 "여름이 끝나가고 간절기가 다가오는 이 때 안다르가 제안한 올 가을 애슬레저 트렌드를 미리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5 14:18:0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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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스타일에 기능성까지 갖춘 골프웨어로 하반기 기대

2020 FW시즌 독보적인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신제품 잇따라 선보여 와이드앵글, 2020FW신제품 와이드앵글이 2020 FW 시즌을 맞아 퍼포먼스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25일 밝혔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한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겠다는 방침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세계 3대 수제 명품 퍼터 브랜드 '피레티'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다. 와이드앵글이 국내 최초로 피레티와 손잡고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스코어 향상에 기여하는 최상의 기능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퍼터부터 의류, 골프화,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후원선수이자 KPGA 선수회 대표인 홍순상 프로의 피드백을 반영해 전문성을 갖춘 'HSS 프로 라인'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한다. HSS 프로 라인은 실제 현역 선수의 의견이 반영된 제품인 만큼 기능성과 디자인 측면 모두 소비자를 만족시키며 아마추어 골퍼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와이드앵글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유니크한 디자인은 '와가일 모티브'와 'W.ANGEL 시리즈' 등을 통해 더욱 진화한다. 와가일 모티브는 파스텔톤과 원색을 넘나드는 다양한 컬러를 활용하고 배색했으며 기하학적인 패턴을 더해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W.ANGEL 시리즈는 몸매 라인을 살리기 쉽지 않은 FW 시즌에도 슬림하고 맵시 있는 몸매 연출을 가능케 한다. 이밖에 추운 날씨에도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량성과 보온성을 갖춘 'W리미티드 라인' 'W파이어 시리즈' 등 고기능성 제품들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유니크한 디자인에 고기능성까지 겸비한 2020 FW 시즌 신제품으로 퍼포먼스 브랜드로서의 지평을 넓힐 것"이라며 "다가오는 가을 와이드앵글의 가치를 담아낸 신제품과 함께 필드 위 최상의 플레이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5 14:12:3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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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쿨포스쿨, '바이로댕 쉐딩' 신규 컬러 올리브영 단독 선런칭

올리브영 온라인몰서 구매 시 리미티드 무선 충전기 증정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 모던/투쿨포스쿨 투쿨포스쿨이 대표 제품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의 신규 컬러 '모던'을 특별한 구성과 함께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단독 선런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은 2014년 6월 출시 이후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은 투쿨포스쿨의 대표 베스트셀러로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하며 '국민쉐딩'의 저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바이로댕 쉐딩의 인기 비결은 시그니처인 3색 컬러를 피부톤과 부위에 맞게 블렌딩 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음영감을 선사하는 점이다. 바이로댕 쉐딩 1호 클래식은 붉은기 없는 웜 브라운 쉐이드로 풍부한 입체감과 섬세한 윤곽 메이크업을 연출해 국내 컨투어링 메이크업 트렌드를 견인해 왔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규 컬러 2호 '모던'은 뉴트럴 그레이 3색 쉐이드로 한 번의 터치로도 또렷한 그림자 쉐딩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퍼스널 컬러에 맞춘 멀티 쉐딩으로 페이스 컨투어링은 물론, 눈매와 브로우, 헤어 라인, 노즈 라인까지 더욱 뚜렷하게 연출할 수 있다. 투쿨포스쿨은 '바이로댕 쉐딩 모던'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25일부터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단독 선런칭 한다. 이번 선런칭 이벤트를 통한 구매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바이로댕 리미티드 무선 충전기를 선물로 증정한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바이로댕 쉐딩이 출시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며 천만 쉐딩으로 등극한데 이어 쿨톤 피부에 최적화된 신규 컬러를 선보이게 됐다"며 "피부톤에 따라 바이로댕 쉐딩 모던의 또렷한 그림자 쉐딩을 경험해보시고 한정 수량으로 진행하는 증정품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5 10:56:29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