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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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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 공식 스토어 리뉴얼 오픈

공식 스토어로 새단장… 글로벌 고객 위한 영문 스토어도 확장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 공식 스토어 리뉴얼 오픈 국내 최초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공식 스토어 리뉴얼 및 글로벌 고객들을 위한 영문 스토어를 확장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라카 공식 스토어는 감각적인 인디 뷰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라카만의 크리에이티브를 고스란히 담았다. 힘 있으면서 특색 있는 타이포그라피와 함께 제품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색다른 유저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성별 구분 없이 누구나 메이크업을 즐기는 것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전 제품, 전 컬러라인에 대해 여성과 남성 모델 화보를 제공해 본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누구나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메인 화면에서는 시즌마다 브랜드 매니저가 직접 큐레이션 한 상품과 함께 친근한 스토리텔링을 제공하여 단순한 쇼핑몰 기능을 넘어 뷰티 매거진을 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카는 이번 공식 스토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라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구매 금액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5000원 쿠폰을 증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라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카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한 공식 스토어는 라카만의 감성을 담아내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라카의 브랜드 철학과 크리에이티브를 고객들과 더욱 친밀한 방식으로 나누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5 14:15:2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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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 최대 70% 할인 행사…홈케어 기초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홈케어 제품부터 메이크업 픽서 제품까지 다양한 품목 준비 최대 70% 할인하는 샘데이 진행 더샘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샘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샘데이'에는 집에서도 손쉽게 아로마 테라피를 할 수 있는 '르 아로'와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마이크로 스킨 핏 마스크'를 70%, 모델링 마스크 '루에스떼 모델링 마스크·팟'을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최근 얼굴의 반 이상을 마스크로 가리고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베이스·립 보다는 아이 메이크업에 집중하는 만큼 '에코소울 스파클링 아이 트윙클' '샘물 섀도우 박스' '에코소울 파워프루프 초슬림 아이라이너'를 20% 할인한다. 이 밖에 '에코소울 퍼펙트 메이크업 픽서' '샘물 퍼펙트 포어 팩트' '샘물 퍼펙트 포어 파우더' 등 메이크업을 할 때 묻어나지 않게 고정하는 제품도 20% 할인한다. 더샘의 대표 선케어 시리즈인 '에코어스 선'부터 민감 피부 진정템으로 유명한 '더마 플랜', 더마 안티에이징 제품인 '리페어 알엑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라인 '스튜디오 파운데이션·광채 파운데이션·마스카라'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제품을 20~3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더샘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피부 민감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샘데이에는 피부 진정템으로 유명한 기초 케어부터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메이크업 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5 14:12:5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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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는 조용!' 자뎅, 믹스카페라떼 '그란데말입니다' 출시

자뎅, 11번가 단독 협업 믹스카페라떼 '그란데말입니다' 출시 (왼쪽부터)쟈뎅 믹스커피라떼 '그란데말입니다', 빈티지 유리컵 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 브랜드 쟈뎅이 11번가와 단독 협업한 믹스카페라떼 '그란데말입니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란데말입니다'는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 중인 '나 때는 말이야' '꼰대' 등 직장 생활의 애환을 재미있게 표현해 트렌디한 무드를 담은 제품이다. SNS채널의 인기 작가인 '뿜작가'와 콜라보해 상사의 '말'로 인한 스트레스를 달곰함으로 해소한다는 콘셉트를 패키지에 표현했다. 신제품은 부드러운 믹스커피 맛의 카페라떼로 끝 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다. 첫맛에서 느껴지는 달곰함으로 옛날 다방 커피의 감성까지 느낄 수 있다. 용량 면에서도 특별함을 보인다. 1.1L 대용량으로 220mL 한 컵 기준 5잔의 믹스라떼를 즐길 수 있다. 여러 사람과 나누어 마시기에도, 업무 중 옆에 두고 온종일 마시기에도 좋다. 구매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빈티지 유리컵을 증정한다. 쟈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꼰소 이벤트'도 진행한다. 꼰대와 관련된 일화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해당 제품 1박스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는 한 세트당 1만9900원이며, 4월 15일 하루 동안 오픈 행사가 1만5900원에 판매한다. 김혜진 쟈뎅 마케팅팀 대리는 "신제품은 쟈뎅의 제조 노하우와 11번가의 영향력을 결합한 제품으로 트렌디한 감성의 달곰한 커피를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소비 트렌드와 사회적 이슈로 온라인 쇼핑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하시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5 10:36:4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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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가맹점주 자녀에게 '드림장학금' 8000만원 전달

할리스커피 상생프로그램 중 하나인 '드림장학금' 제도로 가맹점주 자녀들에게 장학금 제공 할리스커피 로고 할리스커피가 가맹점주 자녀 156명에게 약 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드림장학금 수여는 매장에서 근무하는 청년 파트타이머, 가맹점주의 학생 자녀들이 학업에 몰두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생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수여자들을 직접 만나서 장학금을 전달하는 방식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인해 행사를 최소화해 별도의 수여식은 갖지 않았다.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293명에게 약 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할리스커피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위해 일회용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제공했다. 그뿐만 아니라 언택트 주문 활성화에 따라 배달앱 주문 시 발생하는 배달팁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자신의 꿈을 펼치고자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가맹점주 자녀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모두 힘을 합쳐 헤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5 10:29:4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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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대한민국 돼지고기 굽기 장인 '집돼지' 찾는다

작곡가 돈스파이크 챌린지 홍보대사로 나서…'집돼지 챌린지' 참가자 모집 카스, '집돼지 챌린지-구월킹' 개최 카스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집돼지 챌린지-구월킹'을 개최하고 돼지고기 굽기 마스터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카스는 유쾌한 요리 대결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력감과 우울함에 빠질 수 있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집돼지 챌린지-구월킹'은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4월 26일까지 본인의 SNS 계정에 #집돼지챌린지 미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만의 방식으로 집에서 돼지고기를 굽는 모습 또는 구이를 즐기는 모습을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카스는 SNS 및 심사위원 투표 등을 거쳐 최고의 고기 굽기 장인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 직접 제작한 '구월킹' 자격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구월킹'은 고기 '구워'와 춤 기술의 하나인 '트월킹(Twerking, 허리와 상체를 고정한 상태에서 허벅지 뒤쪽 근육과 엉덩이 근육을 위아래로 흔들며 터는 춤)을 합성한 신조어다. 이번 소비자 이벤트는 미식가이자 '고기러버'로 알려진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챌린지 홍보대사로 나섰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분이 느끼는 답답함이 이번 이벤트로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카스의 강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5 10:26:3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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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초 매운맛에 열대지방 새콤함까지' 진비빔면, 출시 3주 만에 500만 개 판매

중독성 있는 맛있는 매운맛, 타마린드양념소스의 새콤함으로 살린 시원한 맛 오뚜기 진비빔면 오뚜기가 지난달 23일 선보인 '진비빔면'이 출시 3주(21일) 만에 판매 5백만 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철 비빔면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 앞서 지난 2015년에 나온 '진짬뽕'은 출시 50일 만에 1000만 개, 2018년 선보인 '쇠고기미역국라면'은 출시 60일 만에 1000만 개가 판매된 바 있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차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하고,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높여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타마린드'는 콩과에 속하는 열매로 주로 인도, 동남아 등 열대지방 음식에 새콤한 향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된다. 오뚜기는 '진비빔면'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각종 요리에 만능 수프로 사용되는 진라면의 맛있는 매운맛 노하우를 적용하여 더 진한 양념 맛과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구현하고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사용되는 향신료인 타마린드를 적용한 비빔면의 시원한 맛 ▲한 개로는 부족한 비빔면의 양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푸짐한 양이라고 강조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시원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제품의 차별화된 강점을 알리고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5 10:22:3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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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용 아이스크림' 죠크박바, 효자되다…1주일 만에 180만 개 완판

4월 한정판 '죠크박바', 1주일 만에 준비 물량 완판되자 200만 개 추가 생산 결정 롯데제과 죠크박바 롯데제과가 4월 한정판으로 선보인 '죠크박바'가 1주일 만에 준비된 모든 수량이 판매되자 추가 생산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죠크박바'는 지난달 30일, 만우절을 앞두고 출시됐다. 롯데제과는 '죠크박바'가 한정판임을 감안, 어느 정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넉넉한 수량인 180만 개를 준비했다. 하지만 막상 출시하자 기대치를 훨씬 웃도는 판매 추세를 보이며 1주일 만에 완판됐다. 현재 소매점 단위로 보유한 소량의 제품을 제외하면 '죠크박바'를 구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에 롯데제과는 애초 계획에 없던 추가 생산을 결정, 이른 시일 내에 200만 개를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죠크박바'는 롯데제과의 대표 아이스바 3종(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의 특징을 한꺼번에 담은 제품이다. '스크류바'의 비비 꼬인 모양에 겉면은 '죠스바'의 짙은 회색(오렌지맛)이며 안쪽은 '수박바'의 빨간색 부분을 그대로 집어넣었다. '죠크박바'는 출시와 동시에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각종 SNS를 통해 인증샷과 시식 후기들이 줄을 이었고 제품 구매처를 묻는 소비자 문의가 쇄도했다. 2017년 7월 '거꾸로 수박바'가 열흘간 100만 개 판매한 점을 고려하면 이번 '죠크박바'의 판매 추세가 더 빠른 셈이다. 더욱이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기 전인 4월에 이 같은 성과를 올린 것은 놀랍다. 롯데제과는 '죠크박바'의 인기 비결을 '호기심'에서 찾고 있다. '세 가지 제품이 하나로 합쳐진 맛은 어떤 맛일까?' 하는 호기심이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다. '죠크박바'의 인기 덕분에 기존의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의 판매도 이달 들어 전년 대비 약 120%나 증가하는 등 오리지널 제품에 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다. '죠크박바'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셈이다. 롯데제과는 '죠크박바'가 올여름 빙과 시장 활성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5 10:16:3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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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포인트로 기부를' SPC그룹, 해피나눔 캠페인 진행

SPC클라우드 개발 모바일앱 '해피스크린' 활용 SPC그룹, 해피스크린 기부서비스 런칭 SPC그룹이 모바일 앱 서비스 '해피스크린'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인 '해피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해피나눔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SPC그룹의 마케팅플랫폼 계열사 SPC클라우드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약을 체결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SPC클라우드가 개발한 잠금화면 리워드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해피스크린'을 통해 진행된다. 해피스크린은 앱을 설치한 사용자가 광고를 보면, 전국의 파리바게뜨, 배스빈라빈스, 던킨도너츠 등의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를 제공하는 앱이다. '해피나눔 캠페인'의 첫 행사인 '웃음꽃 봉인해제 챌린지'는 해피스크린 앱 설치 후, '설정' 메뉴에서 '적립포인트 기부하기'를 선택하면 매 잠금 해제 시 적립되는 해피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조손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웃음꽃 봉인해제 챌린지'에 참여하여 기부한 금액에 대해서는 연말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캠페인은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해피나눔 캠페인'의 후속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2000만 해피포인트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5 10:11:5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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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망고&요구르트 4종' 시즌 한정 신메뉴 출시

망고 시리즈에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요구르트까지 더해 봄·여름 시즌 겨냥 공차코리아, 봄을 부르는 '망고&요구르트 4종' 시즌 한정 신메뉴 출시 공차코리아가 즌 한정 신메뉴 '망고&요구르트 4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공차가 매년 봄·여름 시즌마다 선보이는 망고 시리즈에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요구르트를 접목했다. 4시간마다 89℃에서 직접 우려낸 자스민 그린티에 공차만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를 담아 망고, 요구르트의 특색을 살렸다. 특히 요구르트 폼, 요구르트 쥬얼리, 하트 코코넛 등 러블리하고 스위트한 느낌과 함께 인스타그래머블한 매력이 돋보이는 토핑으로 맛과 비주얼 모두 업그레이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시즌 한정 신메뉴는 '요구르트 폼&쥬얼리 밀크티' '망고 QQ 밀크티' '요구르트 쥬얼리 망고 크러쉬' '망고 트로피컬 하트 크러쉬' 4종이다. 먼저 '요구르트 폼&쥬얼리 밀크티'는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를 넣은 요구르트 밀크티에 요구르트 폼과 요구르트 쥬얼리를 더했다. 씹을수록 상큼한 요구르트 쥬얼리와 상큼한 요거트 맛의 크리미한 요구르트 폼이 요구르트 밀크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망고 QQ 밀크티'는 인기 토핑인 펄, 코코넛 두 가지 토핑의 식감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QQ'는 대만에서 쫄깃쫄깃, 쫀득쫀득한 식감을 뜻하는 단어로, 망고 QQ 밀크티를 들이키면 입안 가득 채우는 두 가지 토핑의 재밌는 식감과 달달한 망고 밀크티가 한데 어우러져 환상의 케미를 느낄 수 있다. 여름을 한 발 일찍 즐기기 위한 시원한 크러쉬 2종도 출시한다. '요구르트 쥬얼리 망고 크러쉬'는 자스민 그린티를 넣어 만든 향긋한 망고 크러쉬와 상큼한 요구르트 폼, 새콤한 요구르트 쥬얼리가 만났다. 요구르트 쥬얼리, 요구르트 폼, 망고 크러쉬가 차곡차곡 쌓여 만든 노란색과 하얀색의 알록달록한 컬러가 봄을 연상시킨다. 망고와 요구르트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크러쉬와 어우러져 시원함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망고 트로피컬 하트 크러쉬'는 망고 음료를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 망고, 패션후르츠로 만든 열대과일 베이스를 사용해 망고의 맛을 더욱 진하게 담았다. 선명한 망고빛 크러쉬에 더해진 빨갛고 앙증맞은 하트 코코넛이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낸다. 한 모금 마시면 느껴지는 달콤한 망고 맛과 상큼한 패션후르츠 향이 시원한 자극을 주고, 쫄깃하고 달달한 하트 코코넛이 보는 재미는 물론 먹는 재미를 더한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이번 신메뉴는 망고와 요구르트 조합으로 봄·여름에 걸맞은 달콤, 상큼, 시원한 음료로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며 "늘 새로운 재미를 찾는 고객이라면 반드시 먹어봐야 할 메뉴로 산뜻한 옐로&화이트 컬러가 가득한 공차에서 봄기운을 물씬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5 10:07:5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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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2020 몽드 셀렉션 수상

바이탈뷰티, 플레시아, 동의본초연구 브랜드 여섯 제품 금·은·동상 수상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미지움 아모레퍼시픽이 바이탈뷰티, 플레시아, 동의본초연구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국제 품평회 '2020 몽드 셀렉션'에서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탈뷰티 브랜드에서 출품한 세 가지 제품은 다이어트 및 건강 분야에서, 플레시아와 동의본초연구 브랜드에서 출품한 세 가지 제품은 화장품 및 생활용품 분야에서 각각 수상하며 높은 품질을 인정받았다.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시작된 '몽드 셀렉션'은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품질평가기관이다. 주류, 식품, 다이어트 및 건강, 화장품 및 생활용품 등 6개 카테고리에서 각각 80여 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심사한다. 독립적인 품질 테스트와 공인된 연구기관의 과학적 평가 결과를 종합해 제품을 평가하며, 매년 출품작 중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인증 및 수상하고 있다. 2020 몽드 셀렉션 다이어트 및 건강 분야에서 바이탈뷰티 브랜드의 '명작수'는 금상을 받았다. 특허받은 제품 기술과 활성 성분의 우수한 효능이 높게 평가받았다. 바이탈뷰티 브랜드의 '메타그린'과 '슈퍼콜라겐'은 높은 활성성분 함량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은상을 받았다. 플레시아 브랜드의 '자연담은 키즈치약' 감귤향과 산딸기향, 두 제품은 화장품 및 생활용품 분야에서 은상을 받았다. 직관적이고 깔끔한 제품 디자인과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한 점이 인정받았다. 동의본초연구 잇몸치약은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제품 유효 성분을 잘 표기한 부분을 평가받아 동상을 받았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원장은 "이번 몽드 셀렉션 수상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여러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기관을 통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전 세계 고객에게 사랑받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4 13:27: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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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키즈 사면 '마스크' 준다

모든 상품 구매 고객 대상 3중 나노필터 안심 마스크 증정 이벤트 빈폴키즈 한줌 바람막이 점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키즈 브랜드 '빈폴키즈'는 봄 바람 휘날리는 시기를 맞아 아이들의 건강과 패션까지 챙겨주는 윈드 브레이커 '한줌 바람막이' 점퍼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줌 바람막이'는 가벼운 소재감으로 일교차가 큰 봄여름 날씨에 입기 좋고, 스트레치성이 우수해 야외활동에 편안하고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빈폴키즈는 네온 컬러의 집업 스타일로 세련미를 더했고, 앞쪽 주머니를 뒤집어서 옷을 접어 넣을 수 있는 패커블 디자인을 적용해 외부활동 및 여행 중에도 휴대가 용이하다. 빈폴키즈 '한줌 바람막이' 점퍼는 블랙, 블루, 그레이, 핑크 등 컬러로 출시됐고,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 빈폴키즈 마스크 특히 빈폴키즈는 이번 상품 출시와 함께 마스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빈폴키즈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3중 나노필터 안심 마스크' 1개를 증정한다. 단, 선착순 1000명의 고객에 한해서 진행되고, 양말은 행사 상품에 포함되지 않는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야외활동으로 행복해야 할 시기에 국가적 위기 상황이 지속하는데 따라 의미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키즈용 마스크 구매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4 13:27:4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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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CNP Rx 스킨 레쥬버네이팅 미라클 앰플 인 쿠션' 출시

'프로폴리스 미라클 앰플'의 에너지 담아…은은하고 건강한 광채 탄력 선사 LG생활건강 CNP Rx 스킨 레쥬버네이팅 미라클 앰플 인 쿠션 LG생활건강은 럭셔리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 Rx'에서 트리플 프로폴리스 추출물의 에너지를 담아 윤기를 머금은 우아한 광채가 화사하고 입체감 있는 피부 실루엣을 연출해주는 '스킨 레쥬버네이팅 미라클 앰플 인 쿠션(이하 미라클 앰플 인 쿠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쿠션 시장에는 제형과 기능이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세분된 다양한 제품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피부 과학의 전문성을 더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에서 각 브랜드의 독자 성분을 활용해 출시한 더마 스킨케어 베이스의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미라클 앰플 인 쿠션은 CNP Rx에서 지난 1월 출시한 복합 안티에이징 앰플 '스킨 레쥬버네이팅 프로폴리스 미라클 앰플'의 에너지를 담아, 앰플을 바른 직후처럼 은은하게 뿜어져 나오는 광채 탄력을 선사해 하이브리드 커버를 완성하며 건강한 피부를 연출한다. 또한 글로우 레지스트 픽싱 포뮬라™의 밀착 커버로 지속력이 뛰어나, 자주 수정 화장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다크닝 프리 롱래스팅 제품이다. 여기에 눈밑, 코볼 등 굴곡진 부위까지 꼼꼼하고 균일하게 미세커버가 가능한 육각형 형태의 허니콤 퍼프를 도입해 디테일한 사용감까지 챙겼다. CNP Rx 브랜드 담당자는 "미라클 앰플 인 쿠션으로 입체감이 필요한 부분은 밝게, 밝혀줄 곳은 더 밝게 채워 작고 입체감 있는 탄력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한 차원 높은 광채 탄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4 13:20:4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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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떼, 스위스 빙하수로 수분관리 ‘하이드라 글라시에’ 신제품 출시

스위스 빙하수 이중 캡슐, 10중 히알루론산, 4대 알파인 허브 추출물로 집중 수분 관리 LF 아떼 하이드라 글라시에 신제품 LF의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가 비건 수분 진정 라인 '하이드라 글라시에'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드라 글라시에 라인은 미네랄이 풍부한 스위스 '리포빌레 빙하수' 이중 캡슐 성분이 적용돼 수분 충전과 보습 지속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무게의 300~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이 10중 복합 배합으로 구성돼 피부에 수분을 가득 채워주며, 온종일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이와 함께, 스위스의 해발 1000~3000m의 고산 청정 지역에서 자생하는 4대 알파인 허브에서 추출한 고농축 성분을 적용해 풍부한 수분력과 진정 효과를 더했다. 알파인 허브인 '아르니카'와 '웜우드' 추출물은 민감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며, '밀포일'과 '겐티아나' 성분은 탁월한 진정 효과를 보인다. 글라시에 라인은 '세럼' '크림' '인텐스 마스크' 총 3종으로 출시됐으며, 라인 전 제품이 프랑스의 권위 있는 비건 뷰티 검증기관 '이브(EVE)'社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 세럼은 산소 방울을 머금은 워터 젤 질감으로 닿자마자 청량감 넘치는 수분감을 선사하며, 크림은 부드럽고 매끄러운 질감으로 수분 보호 장벽을 강화해준다. 세럼과 크림의 2단계로 채우는 쉽고 간편한 수분 보습 세트 제품으로 세럼은 8만원(50ml), 크림은 7만(50ml)의 가격으로 출시된다. 인텐스 마스크는 수분감이 충만한 젤 형태의 수분 보호막을 씌워 만성 수분 부족 또는 지친 피부에 쿨링 진정 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집중 수분 관리가 필요할 때뿐만 아니라 잠들기 전 사용해 수면팩으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으로 가격은 4만5000원(125mL)이다. 손희경 LF Cosmetic 사업부장 상무는 "스위스 청정 지역의 빙하수와 허브 추출물을 중심으로 지친 피부 속 깊이 수분감을 충전해줄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라며 "아떼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성분으로 고객들의 피부에 활력을 더해줄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떼는 하이드라 글라시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20일 오전 10시까지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는 아떼 단일 제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세트 구매 시에는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아떼 전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비건 릴리프 선에센스(7mL)'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LF몰에서는 4월 27일까지 아떼 화장품을 구매하고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는 고객들 중 20명을 추첨하여 정품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70ml) 또는 비건 릴리프 선 비비(70mL)를 증정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4 13:18:1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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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얄피만두',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지 돌파

작년 3월 말 출시 후 7개월 만에 1000만 봉지 판매 이어 5개월간 추가 1000만 봉지 판매 풀무원 얄피만두 3종(왼쪽부터 고기만두, 김치만두, 땡초만두) 풀무원식품이 2019년 3월 말 출시한 '풀무원 얇은피꽉찬속 만두'(이하 얄피만두)가 지난달 누적 판매량 2,114만 봉지를 기록, 출시 1년 만에 2천만 봉 이상 판매했다고 13일 밝혔다. '얄피만두'는 출시 7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천만 봉지를 판매하면서 메가히트 상품 반열에 올라섰다. 이후 인기가 더욱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5개월 만에 추가 천만 봉지를 판매할 수 있었다. 특히 겨울 성수기에는 공장을 풀가동해도 공급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수요가 늘었다. '얄피만두' 히트로 풀무원의 냉동만두 매출은 지난해 65% 성장했고, 올해 매출 목표는 1000억 원으로 잡았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HMR 사업의 성장동력이 되었다. 그동안 두부, 콩나물, 달걀 등 신선식품의 강자로만 인식됐던 풀무원은 냉동HMR의 다크호스로 새롭게 떠올라 지난해 국내 냉동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얄피만두'의 성과는 2030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SNS,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인기가 확산한 점이다. 풀무원이라는 브랜드가 밀레니얼이 선호하는 젊은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가능성을 보인 것. 풀무원 얄피만두 온라인 매출 비율 추이 그래프 '얄피만두'는 작년 출시 후 4월 오프라인 시식행사를 진행했고, 다음달 온라인 매출 비율은 16%까지 치고 올랐다. 시식행사 후 온라인에서 '맛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온라인 구매가 급증한 것이다. 또 작년 11월에는 얄피만두 온라인 매출 비율이 30% 선까지 올랐다. 이때 풀무원은 젊은층이 좋아하는 트렌디한 신제품으로 알싸한 매운맛이 나는 '얇은피꽉찬속 땡초만두'를 출시해 밀레니얼 세대의 폭발적 반응을 끌어냈다. 또 11번가와 협업하여 '11절 페스티벌'에도 참여, 얄피만두의 온라인 매출 비율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홍태관 풀무원식품 FRM(Fresh Ready Meal)사업부 만두CM(Category Manager)은 "얄피만두의 온라인 매출 비중은 현재 24%대로 꾸준히 오르며 온라인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주 고객이 5060인 제품들은 온라인 매출 비중이 약 5% 내외인 점을 비추어 볼 때 20%를 넘는다는 것은 밀레니얼 세대의 온라인 재구매가 지속해서 이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풀무원은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각종 프로모션으로 밀레니얼 소비자 확보에 노력을 기울였다. 만두 캐릭터 '얄피'를 만들고 '얄피와 직접 소통하는 SNS' 콘셉트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면서 밀레니얼 세대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연말에는 고기·김치·땡초 얄피만두 중 최고를 뽑는 '대국민얄피투표'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여 소비자의 재미와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풀무원 얄피만두가 밀레니얼 세대 입맛을 잡은 비결에는 차별화된 맛과 모양도 빼놓을 수 없다. 우선 시판 냉동만두의 일반적인 만두피 두께(1.5mm)의 절반인 0.7mm 초슬림 피를 가지고 소위 '물방을' 모양으로 만두를 빚어 차별화에 성공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새로운 모습의 만두를 사진 찍고 SNS에 공유했다. 기존 만두들이 만두소에만 집중할 때 만두피로 시선을 돌려 이전까지 없던 얇은 피로 승부에 나선 전략이 통한 것이다. '얇은피꽉찬속 고기만두'는 1cm 크기로 깍둑썰기한 돼지고기를 넣어 씹는 맛을 극대화했고 여기에 부추와 새송이버섯을 굵게 썰어 넣어 풍부한 영양과 감칠맛을 더했다. '얇은피꽉찬속 김치만두'는 한 달간 저온 숙성한 배추김치와 함께 아삭한 깍두기를 크게 썰어 속을 꽉 채웠다. 무려 김치 함량이 약 40%에 달해 김치만두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얇은피꽉찬속 땡초만두'는 돼지고기와 부추가 어우러진 만두소에 국내산 청양고추를 황금 비율로 배합해 담백하면서도 알싸한 맛을 더했다. 매운맛을 즐기는 밀레니얼은 얄피만두 3가지 맛 중 땡초만두를 1순위로 꼽는다. 홍 CM은 "얄피만두를 롱런하는 제품, 더 나아가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해서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3 14:23:2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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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2020 교실에서 찾은 희망' 사전 캠페인 '집에서 먼저 찾은 희망' 진행

온라인 개학 등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 많은 아동과 청소년 위해 온라인 캠페인 실시 '2020 교실에서 찾은 희망' 오리온 스낵박스 오리온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EBS와 함께 '2020 교실에서 찾은 희망'의 사전 캠페인 '집에서 먼저 찾은 희망'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집에서 먼저 찾은 희망'은 행복한 교실 문화를 위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의 일환으로 가정에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오리온은 코로나 19로 인한 개학 연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재미있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캠페인 후원을 결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주제로 오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전국의 아동 및 초·중·고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2명 이상의 가족이 팀 단위로 월드비전 교실에서 찾은 희망 유튜브 채널에 올려진 동영상을 참고해 플래시몹을 연습한 뒤, 이를 촬영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그 주소(URL)를 월드비전 교실에서 찾은 희망 유튜브 채널에 등록하면 된다. 오리온은 캠페인 기간 매주 우수 팀을 선정해 총 400팀에 오리온 스낵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지난 2012년 행복한 교실 문화 조성을 위해 월드비전과 EBS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오리온은 캠페인의 취지와 오리온이 추구하는 '정(情)' 문화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2015년부터 6년 연속 후원해오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개학 연기 등으로 집 안에만 있느라 답답해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오리온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정(情) 문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3 14:19:20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