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조효정
기사사진
쿠팡, '펫페어' 오픈…최대 최대 58% 할인

ANF, 마즈, 퓨리나, 하림 등 92개 인기브랜드 참여 쿠팡, 올해 마지막 '펫페어' 오픈 쿠팡이 반려동물을 위한 인기브랜드 제품을 모아 2020년 마지막 '펫페어'를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펫페어에는 ANF, 마즈, 퓨리나, 하림 등 92개 인기브랜드가 참여하며 2만 5천여개반려동물 용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배변용품, 외출용품, 장난감/훈련용품 등의 카테고리로 나눴다. '스페셜 특가상품', '올 한 해 가장 사랑받은 2020 베스트 상품', '우리아이 건강을 위한 사료/간식/영양제' 등 테마관에서 필요 상품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로켓와우 회원들을 위해 최대 58%까지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기간한정 대표 스페셜 특가 상품으로 TOW토우 송어와 훈제연어 고양이사료(7.5kg)는 5만 4천원대, 밥이보약 고양이사료 헤어볼(3.4kg,1개입)은 2만 7천원대, 네꼬모리 두부국시 고양이 모래(7L,6개)는 2만 6천원대, 브리지테일 페토세라 반려동물 귀세정제(100ml)는 1만 2천원대, 포켄스 강아지영양제 뉴트리션 트릿 관절&뼈(168g)는 1만 1천원대에 구매 할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6만원 이상 구매 시 9천원, 10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연말을 맞아 올해 가장 사랑받은 반려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8 14:21:12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현대백화점, 영 앤 리치 공략 나서…업계 첫 '20·30 전용 VIP 멤버십' 도입

인플루언서·기부 우수자 등도 선정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안내데스크에서 직원이 고객에게 '클럽 VP'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내년 2월부터 백화점 업계 최초로 30대 이하 고객 전용 VIP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 YP'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클럽 YP'는 젊음을 뜻하는 '영(Young)'의 앞글자와 우수고객을 뜻하는 'VIP'의 마지막 글자를 따 조합한 것이다. 최근 유통업계의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영 앤 리치(Young & Rich·젊은 부유층)'를 겨냥한 전용 멤버십을 만들어 '핀셋 케어'하겠다는 전략이다. '클럽 YP'는 1983년생(한국 나이 39세) 이하 고객 중 직전년도에 현대백화점카드로 2,00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선별해 내년 1월경 자체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현대백화점은 이와 함께 구매 실적이 없어도 인플루언서(유튜브 구독자 10만명 이상·인스타그램 팔로워 3만명 이상 보유) 등 유명인이나 기부 우수자, 봉사활동 우수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사람들도 내부 심사를 거쳐 '클럽 YP'로 선정할 예정이다. '클럽 YP'에게는 정상 상품 구입시 5% 할인과 전 점포 3시간 무료 주차, 기념일 선물 등 기존 VIP 멤버십의 혜택외에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20·30 고객만을 위한 명품 브랜드 구매 혜택도 별도로 제공된다. 현대백화점카드로 명품 구매시 6개월 무이자 서비스(연 12회)를 이용할 수 있으며, 명품에 한해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적립률을 두 배 높여 0.2% 적립해준다. 내년 7월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여의도점(가칭)에 '클럽 YP'를 위한 전용 라운지를 열고, 이들 VIP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이 20·30을 대상으로 VIP 멤버십을 도입하기로 한 것은 이들의 소비력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어서다. 실제 현대백화점 전체 VIP 가운데 30대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7년 15%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21%를 기록했다. 현대백화점 명품 매출에서 20대와 30대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2017년에 각각 4.8%와 17.4%였지만, 올 들어선(1~11월) 각각 7.8%와 21.4%로 늘었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상무)는 "기존 VIP 멤버십 프로그램으로는 늘어나는 20·30 VIP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없다고 판단해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며 "클럽 YP를 국내 영 앤 리치를 대표하는 멤버십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8 14:03:07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이온워터, 5천 명 결식아동 위해 2000만원 상당 제품 기부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 14개소 기부 진행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가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 14개소에 2천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가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 14개소에 2천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 기부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크게 늘어난 결식아동들의 상황에 공감하여 아이들을 위한 기부를 결정했다. 동아오츠카는 아동권리보장원 14개소 약 5천여 명의 아이들에게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7천여 개와 저GI 영양바 소이조이 2천 5백 개를 전달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복지법에 의해 출범한 공공기관으로 ▲아동돌봄 지원 ▲요보호아동 지원 ▲아동자립 지원 ▲아동권리 증진 등 아동복지 정책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중심기관이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아이들이 크게 증가했다는 뉴스를 보고 마음이 무거웠다"며 "동아오츠카가 전하는 작지만 따뜻한 선물로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8 13:31:45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제주삼다수, 대만 진출…400여톤 규모 수출

7일 선적식 행사… 내년부터 대만 세븐일레븐에서 판매 제주삼다수가 대만 시장에 진출한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대만 수출을 위해 웅진식품과 손잡고 대만 최대식품 유통기업인 통일기업(Uni-President)이 운영하는 유통채널에 입점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제주항에서 제주삼다수 대만 수출을 위한 선적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선적식 행사에는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을 비롯해 웅진식품 이지호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만 참여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공사는 이번 수출물량은 400여톤 규모로, 내년부터 대만 현지 세븐일레븐에서 제주삼다수를 판매한다. 이는 한인 사회를 넘어 현지인들에게 대중적인 유통망인 편의점을 중심으로 다가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 온라인 채널까지 진출 할 계획이다. 앞으로 웅진식품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대만 현지 시장에서 판매가 확대될 수 있도록 양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대만 수출로 제주 지하수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1위 브랜드에 안주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제주삼다수를 마실 수 있도록 시장 확대를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지난 7월부터 중국 수출을 2년 만에 재개하는 등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일본, 홍콩, 사이판, 괌, 호주, 뉴질랜드 2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2020-12-08 13:03:30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동서양 디저트의 만남' 오리온, 찰 초코파이 앙크림 출시

팥앙금, 생크림으로 만든 '앙크림'의 달콤 고소한 팥 풍미와 빵 속의 쫀득한 떡 식감이 특징 오리온 '찰 초코파이 앙크림' 오리온은 신제품 '찰 초코파이 앙크림'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찰 초코파이 앙크림은 마시멜로 안을 앙크림으로 채우고, 겉면을 밀크 초콜릿과 팥 파우더로 만든 '팥 초콜릿'으로 코팅해 풍부한 팥의 풍미를 완성했다. 팥앙금과 부드러운 생크림을 조합해 만든 '앙크림'의 달콤 고소한 맛과 빵 속의 쫀득한 떡 식감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한국 전통 식재료인 '팥'을 활용한 디저트들이 부담 없는 달콤한 맛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 전통 디저트인 '떡'과 서양 디저트인 '빵'에 팥이 어우러지는 찰 초코파이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최근 한식 디저트를 즐기는 '할매니얼 세대'(할매입맛+밀레니얼 세대) 및 은은한 단맛 디저트를 선호하는 중장년층에게 까지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에 선보인 찰 초코파이는 초코파이 출시 이후 45년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재료인 떡을 접목, 맛뿐 아니라 식감까지 변화시킨 새로운 제품이다. 쫀득함과 달콤한 맛으로 103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출시 초기 두 달만에 1천만 개를 판매한 바 있다. 현재 '찰 초코파이 인절미', '찰 초코파이 앙크림' 2종을 판매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팥을 한국 전통간식인 '떡'과 서양간식인 '빵', '초콜릿'과 접목해 이색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찰 초코파이 앙크림'으로 탄생시켰다"며 "부담 없는 달콤한 팥맛으로 겨울철 따뜻한 차, 커피와 함께하는 디저트로 즐기기 제격"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8 12:57:58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이디야커피, 외식업계 최다 위생등급 인증 매장 기록

1,615개 매장 위생등급 취득으로 일반음식점 포함 외식업에서 최다 기록 이디야커피 매장 전경 이디야커피가 올해까지 전국 총 1,615개 매장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을 취득하면서 일반음식점을 포함한 외식업계에서 최다 위생등급 인증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17년 5월 도입한 제도로 전국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의 위생 관리 수준을 평가해 우수 업소에 한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디야커피는 올해 전국 매장의 위생 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식약처의 위생등급제에 적극 참여해 올해에만 1,595개 매장이 위생등급을 신규 취득했다 이디야커피는 완벽한 위생 관리와 고객 안전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에 전 매장을 일괄 위생점검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개선 활동을 벌이며 위생 관리를 위한 주제별 매뉴얼 발행 및 매월 교육자료를 전 가맹점에 발송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정환국 정책지원본부장은 "고객 안전과 직결되는 가맹점 위생 관리에 힘쓴 결과 올해업계 최다 위생등급 취득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라며 "코로나19로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가맹점 위생 관리에 더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8 12:40:19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저가 인스턴트에서 호텔식으로' 외면 받던 냉동식품, 코로나로 급성장

냉동식품이 국내외에서 인기가 급증하고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 국내외 제품./CJ제일제당 '저가 인스턴트' 이미지로 한동안 외면받던 냉동식품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라는 특수 상황과 맞물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고급화되고 다양한 맛의 양질의 제품들이 쏟아지면서 부정적 이미지가 줄어든 데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내식(內食)증가로 시장이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냉동식품 시장 강자로 꼽히는 CJ제일제당, 풀무원 등이 프리미엄 제품군을 앞세워 국내외에서 시장 규모 확대에 나서고 있다. 후발주자들의 다양한 제품군이 쏟아지면서 양적·질적 성장을 보인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비비고 만두의 올해 글로벌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비고 만두가 지난 2013년 12월 국내외에서 동시에 출시된 후 7년 만으로, 국내 식품회사의 먹거리가 단일 품목으로 연간 글로벌 매출 1조원을 넘어서는 것은 처음이다. '비비고 만두'는 미국 시장에서 25년간 1위를 유지했던 중국식 만두 브랜드링링을 제치고 2016년부터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풀무원도 '얇은피꽉찬속만두'와 한국식 냉동 핫도그로 일본과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냉동 '모짜렐라 핫도그'는 한국 생산의 3분의 1 가량이 일본으로 수출되며 한 달에 250만 개씩 판매되는 중이다. 풀무원은 모짜렐라 핫도그를 필두로 향후 일본 냉동 가정간편식 시장을 개척해나갈 계획이다. 대만패밀리마트에서도 한국 떡볶이, 핫도그등의 간식과 함께 잡채나 속초 대게 딱지장 등 한식 냉동식품을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피자나 핫도그 등의 냉동식품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 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냉동 피자의 올해 1분기 판매 규모는 전년보다 27.3% 커졌다. 국내 냉동 핫도그 시장 규모는 2016년 395억 원, 2017년 531억 원, 2018년 594억 원, 지난해 813억 원으로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는 1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닐슨코리아는 냉동식품 인기의 주요 원인으로 에어프라이어 보급확대·코로나19 여파 등을 꼽았다. 저가 인스턴트 이미지였던 냉동식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자 최근에는 호텔에서도 RMR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문석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가운데)가 63 다이닝키트를 직접 시연하고 있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 냉동식품은 한때 자취생들의 한 끼 해결용이나 빠른 가공식품으로만 간주됐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도 장기보관이 가능한 냉동식품 구매는 신선식품의 대체용, 사재기용으로 구입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내식이 증가했고, 어느새 고급스러워진 냉동식품을 맛 본 소비자 마음도 움직이기 시작됐다. 그동안 냉동식품은 고도화된 '급속냉동' 기술과 '콜드체인 시스템'의 정착이 자리를 잡으면서 프리미엄급으로 진화해왔다. 또한, 레스토랑뿐만아니라 고급 호텔에서도 매출 급감을 해결하기 위해 고급메뉴를 냉동 판매하는 곳이 늘어났다. 피자뿐 아니라 튀김류, 해산물, 볶음밥, 스낵류, 면, 디저트류 등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냉동식품 폭이 넓어졌다. 최근 '올반 BIG 치즈콕콕 찰핫도그'를 출시하며 냉동 핫도그 가정간편식 라인업 확대에 나선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시 격상됨에 따라 원격수업 등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초중고교생을 중심으로 냉동 간식류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올반 핫도그에 대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확대할 예정"이라면서 "내년 상반기는 기존 핫도그에서 모양, 식재료, 식감 등을 업그레이드한 차별화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가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7 15:43:36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농심, 신라면배 특별 대국 개최 "조훈현·이창훈 출격"

1990년대 세계 바둑 이끈 전설들 출격 제1회 신라면배 바둑대회에 출전한 바둑전설 한국 조훈현9단(우)과 일본 요다노리모토9단(좌) 세계 바둑의 전설들이 신라면배로 다시 만난다. 농심은 '바둑의 전설 국가대항전' 특별 이벤트 대국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현재 진행 중인 제22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의 이벤트 대회다. 농심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바둑계를 지원하는 동시에, 바둑팬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특별 대국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대국은 한-중-일 바둑 전설들의 명승부를 전 세계 바둑팬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은 한국 바둑의 레전드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이 출격한다. 한국 바둑의 역사로도 불리는 두 국수(國手)들의 활약이 예상되면서, 전 세계 바둑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녜웨이핑, 창하오 9단, 일본은 고바야시 고이치, 요다 노리모토 9단 등 1990년대 세계 바둑을 이끌었던 전설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대회는 내년 1월 15일부터 17일,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2라운드로 진행되며, 선수들은 각 국에 마련된 대국장에서 온라인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1라운드 대진은 한-중, 중-일, 한-일 순이며, 첫 대국은 조훈현 9단 대 창하오9단, 이창호9단 대 녜웨이핑 9단이 각각 맞붙는다. 각 국 선수 크로스매치로 총 12국이 열리며, 개인 승수로 순위를 정한다. 한편, 신라면배 바둑대회는 1999년 창설돼 중국 현지에 신라면 브랜드를 알린 농심의 대표적인 마케팅 활동이다. 농심은 신라면배 기간 동안 대국장 인테리어를 비롯해 제품전시, 시식행사, TV방송 등을 통해 14억 중국 소비자들에게 신라면 브랜드를 알리고 있어, '중국사업의 신의 한수'로도 불리고 있다. 농심은 내년 제23회 신라면배 바둑대회와 함께 '백산수배 시니어 바둑대회' 개최도 앞두고 있다. 백산수는 농심의 신성장동력으로, 신라면과 함께 중국시장을 공략하는 한국 대표 생수 브랜드다. 농심 관계자는 "각 국을 대표하는 전설들의 바둑 삼국지가 코로나로 지친 세계 바둑팬들에게 기쁨과 감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7 13:24:16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11년 만에 디자인 리뉴얼

'컬러풀'과 '세련미'를 콘셉트로 한 트렌디한 감성의 디자인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리뉴얼 7종 롯데칠성음료가 글로벌 주스 브랜드 '트로피카나'의 과즙탄산음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패키지 디자인을 11년 만에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 2009년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변화를 준 이번 리뉴얼은 제품의 특성을 강조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진행됐다. 리뉴얼의 주요 콘셉트는 '컬러풀(Colorful)'과 '세련미'로, 각각의 과즙을 상징하는 컬러를 강조한 젊은 감성을 디자인에 담아냈다. 리뉴얼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브랜드 로고를 중심으로 탄산 기포가 톡톡 터지는 것을 형상화한 패턴에 각 과즙의 상징색을 적용해 탄산의 청량함과 상큼함을 표현했다. 제품 하단부에는 과일 이미지를 크게 배치하고 풍부한 과즙 이미지를 넣어 진짜 과즙을 넣어 만들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기존의 세로형 디자인을 가로형으로 변경해 세련미를 더하고 제품을 진열했을 때 쉽게 눈에 띌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지난 2009년에 국내 출시된 이후 상큼한 리얼 과즙을 함유해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맛이 특징인 과즙탄산음료 브랜드다. 현재 사과, 복숭아, 포도, 오렌지, 망고, 파인애플, 패션후르츠 등 총 7개의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리뉴얼된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이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욱 상큼하고 청량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품질도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7 13:06:40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오비맥주, 몽골 환경 난민에 방한용품·방역물품 기부 캠페인 진행

21일까지 방한용품 보내는 '따숨박스 캠페인' 실시…코로나19 예방 위한 방역물품 기부도 오비맥주 '따숨박스 캠페인' 진행 오비맥주가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환경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따숨박스 캠페인'을 12월 21일까지 진행한다. '몽골 카스 희망의 숲'조성 사업의 일환인 '따숨박스 캠페인'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생활 터전을 잃고 영하 40도 이하의 한파를 겪는 몽골 환경난민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오비맥주는 푸른아시아와 함께 2010년부터 '몽골 카스 희망의 숲' 조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카스 희망의 숲' 조성 사업은 동북아시아 지역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에 나무를 심는 대규모 환경개선 프로젝트다. 오비맥주의 대표적인 환경 캠페인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첫 따숨박스 캠페인을 통해 710kg에 달하는 따숨박스 60개를 기부 받아 몽골 환경난민들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따숨박스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깨끗하게 세탁한 겨울용 외투, 스웨터, 털모자, 목도리, 장갑 등의 방한용품을 12월 21일 월요일까지 받을 수 있도록 푸른아시아(서울 서대문구 경기대로 68, 5층)로 보내면 된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에 취약한 몽골 환경난민을 위해 기부된 방한용품 1개 당 마스크와 손소독제로 구성된 방역지원 물품세트를 몽골 환경난민들에게 전달한다. 오비맥주는 사내에도 별도의 수집 공간을 설치해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방한용품을 기부 받는다. 일반 시민, 오비맥주 임직원, 푸른아시아 회원들에게 기부 받은 방한용품은 내년 1월 중 몽골 환경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하 40도 이하의 혹독한 한파를 이겨내야 하는 몽골 환경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녹색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7 12:49:23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남양유업, 다이어트 곡물 요거트 떠불 '든든한끼 밤&곤약' 출시

밤&곤약은 특유의 식감과 함께 포만감을 제공 든든한끼 밤곤약/남양유업 남양유업 곡물 요거트 '든든한끼 밤&곤약'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변화한 호상 요거트(떠먹는 형태의 발효유 제품)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든든한끼 밤&곤약' 제품을 출시했다. 과거 요거트 시장은 과일이 첨가된 디저트 중심의 제품이 트렌드였다면, 현재는 곡물, 플레인, 토핑 등 색다른 형태의 제품과 식사 대용 콘셉트의 제품의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7일 닐슨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기준 호상 요거트 시장은 매년 3~4% 수준의 소폭 성장을 보이는 가운데, 특히 곡물 요거트 시장은 전년 대비 44%의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 '든든한끼 밤&곤약'은 ▲신선한 생우유와 국내산 생크림 사용 ▲국내산 오곡과 통곡물 귀리 함유 ▲세계적으로도 많이 연구된 비피더스 BB-12까지 들어간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밤&곤약'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곤약과 달콤한 밤을 첨가해 식감을 한 층 높였다. 안정근 남양유업 BM은 "신제품 든든한끼 밤&곤약은 특유의 식감과 함께 포만감을 주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곤약을 넣은 곡물 요거트"라며 "아이들에게는 간식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식사 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는 제품으로, 앞으로도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 연구하여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곡물 요거트 '든든한끼' 150g 제품은, 이번에 출시한 '밤&곤약' 제품과 함께 기존 출시된 '바나나&곤약', '호두&아몬드' 제품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7 12:37:14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하이트진로, 진로 미니 팩소주 유흥용 출시…포장용 시장 강화

진로 미니 팩 가정용 출시 한달 만에 100만팩 판매 진로 팩소주/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진로 미니 팩소주를 유흥용으로 출시하고 배달, 포장용 시장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진로 미니 팩소주는 휴대성이 강화된 160㎖의 컴팩트한 사이즈의 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홈술 트렌드와 더불어 코로나 이슈로 메가트렌드가 된 배달, 포장용 시장을 고려해 유흥용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지난해 4월 소주의 원조 진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출시한 '진로'는 젊은 세대는 물론 70-80년대 진로를 즐겼던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며 대세 소주로 자리잡았다. 특히 단일 용기(360㎖병)로만 판매하며 출시 16개월만에 4억병의 판매고를 올려 메가히트 상품으로 등극했다. 진로 미니 팩소주는 지난 10월 가정용 출시 후 한달 만에 100만팩을 판매하며 대세로 자리잡았다. 특히, 160㎖의 소용량은 1인가구 증가와 부담없이 깔끔한 홈술을 즐기는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점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미니 팩소주는 깨질 우려가 없어 휴대가 편리하며 종이팩 류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컴팩트한 사이즈는 한 병이 부담인 고객들에게 선호도가 높아 배달에 최적화됐다. 진로 미니 팩소주 유흥용은 식당, 주점 등을 운영하는 업주라면 이용하고 있는 도매사를 통해 바로 주문 가능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진로 미니팩 유흥용은 코로나 이슈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변화된 음주트렌드에 맞춘 제품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매장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배달 판매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기업으로서 소비자와 업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성을 가진 최고의 제품으로 주류 문화를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7 12:29:41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이상헌칼럼]과연 유명한 브랜드가 유망한 브랜드일까?

[이상헌칼럼]과연 유명한 브랜드가 유망한 브랜드일까? 2020년 그 어느 때 보다도 참으로 어려운 창업환경이다. 듣지도 보지도 못해봤던 코로나19,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 최저임금 8590원(179만 5310원/209시간 기준), 언택트소비의 확산, 그리고 주간 최대 근무시간 52시간. 경기 영향률은 물론 변동률도 근 십여 년 만에 최악이라 할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 경영진흥원에서 매월 발표하는 소상공인 체감지수를 점검해 봐도 아주 저조한 실적을 확인할 수 있다. 창업은 생물이다 경기가 어렵고 고용률이 하락할수록 상대적으로 창업률은 증가한다. 그만큼 생계를 위한 창업이 증가하고 있고 생활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창업이 증가할 수밖에 없는 현상이 우리나라의 창업 프로세스다. 특히나 전문성과 경험이 없는 창업자라면 기술을 배우고 창업하는 전수형 창업이나, 본사의 전문성과 지원제도를 믿고 기대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프랜차이즈산업의 기본구조가 흔들리며 가맴점주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이유는 가맹점을 위한 지원능력과 노력, 그리고 전문성이 부족한 본사들이 가맹사업을 할 수 있게 진입장벽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프랜차이즈 본사의 대표는 윤리의식과 봉사 정신 그중에서도 협업과 상생을 위한 노력과 의지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한 게 문제라 하겠다. 며칠 전 프랜차이즈 관련 문제가 언론에 소개되었다. BBQ와 BHC의 진실게임…어느회사가 진실인지는 궁금하지도 관심도 없다. 참으로 안타깝다. 본사들 간의 이권 다툼에 왜 가맹점들이 힘들고 어려워야 하는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또한 한 족발 브랜드는 배달음식에서 살아있는 쥐가 나왔다. 당연히 고객은 본사에 불만과 배상을 요구했다. 하지만 점주들이 믿고 의지하는 본사는 그냥 원칙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고 심지어 소비자의 항의가 많은 홈페이지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폐쇄했다는 뉴스에 시청자나 가맹점주들에게 공분을 샀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겐 희망이다. 브랜드의 유명도와 원재료 공급, 점포경영지도, 물류지원 등 소상공인들이 필요한 모든 지원사항을 원스톱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프랜차이즈산업이 성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최근 들어 창업전문가들의 단체인 소상공인컨설팅협회를 중심으로 많은 창업 전문가들이 불황기를 위한 경영노하우과 상생경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으로 대변되는 자영업자들에게 마케팅교육과 서비스 교육을 지원하고 비대면적 소비활동의 증가에 따라 배달 등 매출증대방안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참으로 훈훈한 소식이다. 하지만 일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먹튀 행위가 문제를 야기한다. 얼마 전 발생한 프랜차이즈 본부 사장들의 윤리부재와 성추문,폭행 등으로 인해 애꿎은 가맹점의 매출 하락과 더불어브랜드 인지도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또한 유명브랜드임을 내세워 무분별한 가맹점 개점으로 동일한 브랜드의 가맹점 간에 문제를 발생하기도 하였다. 참으로 문제의식이 필요하다. 가맹점 창업자는 거의 전 재산을 투자해서 창업한다 2019년 창업자의 평균 투자비용은 7840여만 원이다. 그 자금 중에서도 약 30~40%는 대출을 포함한 이자지출 자금이었다. 창업자들의 평균 창업 후 기대 수익성은 투자비용 대비 월 2.8~3.5% 정도다. 이를 기대 수익성이라 한다. 그렇다면 현실 수익성은 얼마나 될까? 2019년 자영업자들의 평균 수익성을 보면 투자 대비 월 1.5~2.5%정도면 현재 운영상 잘하고 있다는 냉소적 반응이 나오고 있다. 그만큼 창업환경이 어렵다는 반증이다. 최근 자영업자의 평균 존속률 64%가 3.5년 이내에 폐업한다는 자료가 있다. 그만큼 창업보다 수성이 어렵다는 이야기다. 또한 그만큼 아이템 경정에 신중과 고려할 사항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각종 지원프로그램과 차별성 그리고 전문성을 탑재하고 사업을 전개하여야 한다. 또한 지속적인 R&D지원과 교육시스템, 물류등 지원체계를 발전해야만 가맹점과의 상생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 필자는 회의적이다. 앞으로 닥칠 소상공인들의 겨울 매출이 오히려 걱정된다.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이다. 그나마 기대했던 연말 특수는 이미 물 건너간 이야기다. 참으로 암울하다. 아아템의 우수성을 4가지 요소로 판단한다. 성장성, 안정성, 지속성 그리고 수익성이다. 그중 지속성이 최근 창업에선 가장 중요하다. 오래 할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한 창업환경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꼭 말하고 싶다. "유명한 브랜드나 아이템이 반드시 유망한 브랜드나 아이템이 아니라고…" 특히나 우리나라는 사계절을 가지고 있다. 그 말인즉슨 사계절 고루 표적고객의 구매력이 바탕이 되는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는 명제가 숨어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창업 시 본사 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사업의 의지와 경영철학은 반듯이 확인해봐야 한다. 운영 중인 가맹점들의 본사만족도 또한 직접 현장에서 확인해야 한다. 창업은 생물이다. 변하고 있고 변한다는 가설이다. 창업자 자신도 변화에 민감해야만 살아날 수 있음을 명심하자. -브랜드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0-12-07 12:13:38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