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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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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사회적 거리두기부터! 담양군, '나란히 나란히 안심식당' 운영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식업계의 경기 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안심식당'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안심식당'이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손님이 안심할 수 있는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음식점을 지정하는 것으로 코로나 사태 안정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안심식당은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를 비롯한 모범음식점 중 53개소를 군에서 선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에 지정을 희망하는 관내 음식점도 참여할 수 있다 안심식당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식탁을 일자 방향으로 배치해 손님들이 나란히 앉을 수 있도록 하며, 테이블 간 1m 이상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안전거리 확보가 어렵다면 공간구분 간이 칸막이를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업주 및 종사자들의 마스크 착용과 손님을 위한 손소독제 등도 상시 비치해야 하며 1인 1식기 사용, 앞 접시에 음식 덜어먹기, 반찬 재사용 금지 등도 함께 실천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업의 어려움을 겪는 관내 외식업계가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안심식당 이용에 적극 동참에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3-19 14:03:3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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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공공실버주택 '누리타운' 르신 웃음꽃 '활짝'

장성군이 의욕적인 추진을 통해 유치에 성공한 공공실버주택 '누리타운'이 오는 21일, 준공 1주년을 맞이한다. 누리타운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고령의 주민에게 영구임대 형식으로 제공되는 복지주택이다. 임대료는 월 3~5만원, 5~7만원 선으로 법정최저 수준이며, 건물 내에 사회복지관을 운영해 세대별 심층상담을 비롯한 각종 노인복지 서비스를 맞춤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바로 인근에 위치한 보건소와 연계해 건강 체크 서비스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밖에 최근 들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이 중단된 바 있는 취미여가교실, 건강증진실, 찜질방, 경로식당(평일 중식)도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처럼 노후의 삶에 꼭 필요한 주거, 복지, 보건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one-stop) 시스템'이 누리타운만의 독보적인 장점이다. 누리타운은 10층 높이 150세대 규모로, 공급면적에 따라 단독세대(A형, 25㎡), 부부세대(;C형, 35㎡)으로 나뉘어져 있다. 노인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건물 전체에 문턱이 없으며, 화장실에는 수압식 높이조절 세면대와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 또 복도 등 이동로 벽면에도 엘리베이터 앞까지 안전손잡이가 이어져 있다. 누리타운 주민 장홍순(89세, 여) 씨는 "허리가 굽어져 걷기 힘든데, 건물 곳곳에 안전손잡이가 있어 편하다"고 말했다 누리타운의 안전 설계는 작년 말,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Barrier Free) 본인증'에서 우수등급으로 평가받았다. BF 인증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아동 등 모든 이용자가 공공건축물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설계단계(예비인증)와 준공단계(본인증)를 평가인증하는 제도다. 그밖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배려한 점도 돋보인다. 장성군은 고령 입주자의 건강을 고려해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으며, 에너지 효율을 높여 관리비를 절감했다. 한편,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주거와 복지, 보건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메리트로 꼽았다. 입주자 홍성덕(78세, 여) 씨는 "(누리타운 내) 복지관 직원이 처방전을 대신 받아주고 광주전남 쪽 약국 10여 곳에 전화해 주사약을 택배로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입주민 문순해(80세, 여) 씨는 "복지관 직원들이 휴대폰 사용법을 친절하게 알려줘 손녀하고 영상통화를 자주 하고 있다"며 "직원들과 친구처럼 지낸다"고 전했다. 작년 10~11월에 진행됐던 '누리타운 입주민 만족도 조사'에 의하면 입주민들의 주거공간 만족도는 93%로 '매우 높음'으로 조사됐으며, 누리타운이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긍정 평가는 96%에 이르렀다. 또 입주민들은 누리타운의 장점으로 보건소 인접(39%), 복지관 이용(34%), 최신식 건물(30%)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처럼 입주민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누리타운은 준공 1년 만에 '실버복지 1번지 장성'을 대표하는 노인복지시설로 자리잡게 됐다. 애초, 장성군은 공공실버주택 사업 대상지가 아니었다. 2015년 건설교통부가 공공실버주택사업을 추진하던 초기단계에는 광역자치단체만 사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장성군은 군 단위 지자체의 고령화 심각성을 피력하고 10여 차례 이를 건의해 사업대상 확대를 이끌어냈으며, 이듬해 사업공모에서 광주전남 최초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타 시군의 사업 잔액을 추가해 최초 사업량(100세대)의 1.5배인 150세대를 확보했으며, 건축비 164억원 전액을 국비 지원 받았. 유두석 장성군수는 "집안의 어르신께 제일 따뜻한 아랫목을 내어드린다는 마음가짐으로 누리타운 건립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노인시책 발굴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년에 건강과 활기, 행복을 더해가겠다"고 말했다.

2020-03-19 14:03:1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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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동물원 새 생명 탄생 잇따라

최근 코로나19로 임시 휴장 중인 우치동물원에서 새끼 출산 소식이 잇따라 화제다 첫 번째 스타트를 끊은 동물은 지난 1월 태어난 '재규어'다. 재규어는 국내 동물원 한 두 곳 정도만 보유한 희귀한 국제적 멸종위기동물이다. 우치동물원에서도 처음 태어난 암컷 1마리를 사육사들이 보살펴 생후 2달을 무사히 넘겼다. 두 번째 주자는 '갈색꼬리감기원숭이'다. 매년 한 마리씩 꼭 새끼를 낳고 있는 이 원숭이 부부는 올해도 지난 2월 한 마리 낳았다. 현재 부모, 형제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어미 등위에 달라붙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마지막 주자는 지난 3월 태어난 '무플론' 산양이다. 모든 양과 염소의 조상격인 '무플론' 산양은 매년 이른 봄이면 가장 먼저 출산러시를 이룬다. 올해도 어미 4마리가 한 달 만에 새끼를 4마리 낳아 다산의 위력을 보여줬다. 임진택 우치동물원 소장은 "생태환경 개선과 사육기술 향상으로 매년 새로운 희귀동물들이 탄생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동물 가족의 소식이 시민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치동물원은 지난 2월23일부터 임시휴장에 들어갔지만 동물들을 돌보며 시민들을 다시 맞날 준비를 하고 있다.

2020-03-18 16:20:5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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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확진자 접촉자 10명 중 9명 '음성 판정'

화순 확진자 접촉자 10명 중 9명 '음성 판정'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63)의 밀접 접촉자 10명 중 9명이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18일 오전 중으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이 접촉자의 거주지는 화순이 아닌 다른 지역이다. 접촉자 10명 확인, 9명 '음성 판정'...화순 거주자 5명 모두 음성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17일 오전 A씨의 확진 판정 통보를 받은 즉시 확인된 접촉자를 자가격리하고 A씨가 방문한 의원과 약국을 방역, 임시 폐쇄 조치를 했다. 군은 전라남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CCTV 등을 통해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했고, 18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확인한 A씨의 밀접 접촉자는 모두 10명이다.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자가격리 중이던 지난 12일 오후 2시 22분경 평소 앓고 있던 알레르기 비염 치료를 위해 화순읍 소재 의원을 방문했고 오후 2시 31분경 약국에서 처방 약을 구매한 후 귀가했다. 걸어서 집과 의원, 약국을 오갔다. A씨는 의원과 약국에서 10명을 접촉했다. 이 중 5명은 화순에 거주하고, 나머지 5명의 거주지는 다른 지역으로 확인돼 관할 지자체에 접촉자를 통보·협의해 검사 등 후속 조치했다 군은 17일 오전 A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A씨가 12일 방문한 의원과 약국 일대를 긴급 방역 소독하고 임시 폐쇄 조치했었다. 군은 화순전남대병원 음압병실로 이송돼 입원 치료 중인 A씨의 카드사용 내역 조회, CCTV 등을 통해 역학조사를 계속 할 계획이다. 확진자 동선 등 군 홈페이지·SNS에 공개..."지역 확산 차단에 총력" 군은 확인된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현황 등을 화순군청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SNS, 재난 문자를 통해 군민에게 상세하게 공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동 경로, 접촉자, 검사 의뢰 결과 등 추가 확인된 정보는 신속하게 공개, 전파할 계획이다. 군은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소독 활동과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등 지역 사회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17일 오전 실·과·소장과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충곤 군수가 주재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방역 활동 강화 등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후 수시로 대응 점검 회의를 열고 실시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확진 환자 거주지 아파트 일대와 화순읍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일제 방역했다. 앞으로 화순읍과 면 지역 주요 도로변, 다중 이용 공공·민간 시설, 농어촌버스 등 대중교통과 교통 시설 방역 활동을 정기적으로 할 계획이다 구충곤 군수는 "비상한 각오로 지역 사회 감염과 확산을 차단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무엇보다 효과적인 예방은 개인 위생수칙과 행동 수칙,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것"이라며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2020-03-18 14:45:1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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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힉생이 개발한 마스크 재고 알림앱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학생이 개발한 마스크 재고 알림앱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서형찬 학생은 지난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공공데이터 제공 소식을 듣고 공적마스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코로나 관련 마스크 재고 정보를 제공하는 앱(코로나.info)을 개발했다. 이 앱은 공공데이터활용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오픈 API를 활용해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정보를 보여주고, 장소 검색을 통해서도 마스크 재고 확인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소진된 장소 숨기기' 기능을 통해 마스크 품절 장소를 지도에서 안보이게 했으며, 새로고침 기능, 내 위치 찾기 기능 등으로 마스크 재고상황을 빠르게 알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서형찬 학생은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만 있으면 간단하게 사이트를 만들 수 있고, 주변 사람들이 마스크 파는 곳을 찾느라 고생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개발자와 사용자간 채팅을 통해 빠르게 사용자의 불편사항을 피드백 받아 계속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앞으로 선별진료소 정보, 국민안심병원 공개 등 다양한 정보를 시각화하는 앱으로 발전시켜 국민들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고익종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장은 "우리학교는 기능만 뛰어난 학생이 아닌 인성을 갖춘 미래 지향적 인재로 키우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3-18 14:44:5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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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총선대비 투개표소 특별점검

오는 4월 15일, 전남지역 1,183개의 투·개표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방당국이 투·개표소의 선제적 안전관리에 힘 쓰고 있다. 17일, 담양소방서(서장 최현경)에 따르면 전남 지역 모든 소방관서가 투·개표소 안전관리를 위해 소방특별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담양서도 오는 27일까지 관내 종합체육관 등 67개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별점검은 투표소 내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개표소의 경우 건축물 전체에 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또 비상구 안전관리 및 기타 화재 예방에 관한 사항을 점검하는데,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상황에 따른 관계인 초기 대응요령 교육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점검결과에 따른 불량 사항은 선거일 전까지 보완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소방특별조사관 이양재 소방위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철저한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며,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은 물론 크고 작은 안전사고 상황에 관계인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초기 대응요령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현경 담양소방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만큼 보다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며, "투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작은 안전사고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03-17 13:53:14 김태수 기자
광주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

광주광역시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5일부터 2년 동안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6년에 이어 14년 만에 시행되는 것으로, 소유권 이전등기의 미비로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간편한 절차를 통해 사실과 부합하는 등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이다. 1978년과 1993년, 2006년 세 차례 걸쳐 시행된 바 있다. 3차에는 2809필지가 소유권보존 및 이전등기를 완료했다. 광주시 적용지역은 1988년 편입된 옛 송정시와 광산군 지역으로 현재 광산구 전역 79개동, 서구 서창·세하·용두·풍암·벽진·금호·마륵·매월 등 8개동, 남구 구소양촌도금승촌지석;압촌화장칠석석정신장양과이장;대지원산월성 등 15개동이 해당된다. 적용범위는 1995년 6월30일 이전에 매매, 증여, 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및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보존등기가 안된 부동산으로 농지와 임야가 대상이다. 등기를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해당 부동산 관할 구청장이 위촉하는 5인 이상의 보증서를 첨부해 구청 지적부서에 확인서 발급을 신청한 후 공고를 거쳐 확인서를 발급받아 광주지방법원등기국에 제출하면 된다. ※ 문의 : 오는 8월 5일 시행일 이후부터 부동산 관할 구청 이수원 시 토지정보과장은 "아직도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못해 소유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부동산 실소유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홍보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03-17 13:04:46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