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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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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 'ESG경영' 독보적 1위 'SK'...최태원 회장 필두 '성과↑, 역량↑'

"지금까지 ESG 이슈들을 적당히 대응 또는 수비하고 리스크를 제거하는 방향으로 관리했다면 앞으로는 정면으로 부딪쳐 돌파하고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어 직접 해결해 나가야 한다" 최 태원 SK그룹회장의 말이다. 최 회장은 국내외 기업과 정부를 대상으로 최근 SK베트남 정부 탄소 감축을 위한 포괄적 협력 MOU 체결식에 참여해 형식적인 슬로건으로 외치는 ESG 가 아닌 구체적인 대응 전략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ESG 공시 의무화가 코앞으로 다가오자 국내외 기업들이 ESG 경영활동에 적극적인 분위기다. 국내외 투자업계들이 ESG 등급을 기업가치 평가에 포함 시키고 나서면서 ESG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ESG 경영을 가장 먼저 실천하고 추구하는 적극적인 대표 그룹은 'SK'다. 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직접 나서 ESG 경영을 챙기고 있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다. 우선 SK그룹은 환경에 집중한다. 이에 지난해 그룹 내 최고 의사 협의 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에 환경사업 위원회를 신설하고 플라스틱, 이산화탄소 줄이기 등 환경과 관련된 구체적인 환경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구체적으로 2030년까지 환경분야 마이너스 가치를 제로 수준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툭히, 2020년에는 2050년까지 사용전력량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자는 글로벌 캠페인인 RE100에도 국내 기업 최초로 가입했다. 현재 RE100에는 SK(주),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8개사가 국내 기업중에서는 가장 많이 가입되어 있다. 당시 최태원 회장은 ESG경영과 SV(사회적가치)를 강조하며 국내기업들의 RE100 가입 흐름을 선도했다. ◆수년간 ESG 강조해온 최태원...성과 두드러져 이처럼 ESG에 진심인 최태원 회장은 수 년간 ESG를 강조해왔다. 2016년 최 회장은 그룹의 경영철학과 ESG 활동 실천 및 추구 방법론 SKMS(SK Management System)에 기업은 경영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사회와 더불어 성장한다는 조항을 추가했다. 2018년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는 "환경문제가 심각한데...환경 주도권을 만들어 내야 한다. 친환경 전환을 위한 기술 개발 등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다. 이어 2020년 CEO세미나에서는 "SK그룹의 모든 계열, 관계사가 각자 사정에 맞는 사업 모델과 환경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2021년 확대 경영회의에서는 "CEO들은 각 사의 성장 스토리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특히 친환경에 맞춘 스토리는 지속성을 띄어야 할 것"이라며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여야 ESG경영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며 관계사들의 빠른 변화를 강조했다. 2021년 CEO 세미나에서 "2030년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210억 톤)의 약 1%인 2억톤의 탄소를 줄이는 데 SK가 기여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다. 그에 따른 일환으로 지난 5월에는 사회적 가치 화폐화 산출 원칙을 공개했다. 당시 최 회장은 "긍정적인 측정 결과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측면도 모두 공개해 투명성을 높이고 외부와의 소통 과정 등에서 보완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런 최 회장의 적극적인 노력에 SK는 두드러지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SK그룹은 2020년과 2021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등급 평가에서 2년 연속 A+를 획득했다. 특히 SK그룹의 주요 계열사 12개가 모두 ESG 평가에서 A등급 이상을 받으면서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또 2021년 한 해 동안 SK 전 사가 창출한 사회적가치는 18조원으로 산출됐다. 이같은 성과는 SK그룹사 뿐만 아니라 계열사들의 적극적인 전략 실천도 한몫했다. SK(주)는 2020년 12월 수소사업 추진단 신설해 수소 관련 사업 시너지 효과를 높히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2019년부터 그랜밸런스 2030 전략을 펼치고 있다. SK옵티마이저시스템을 운영하고, 하이닉스는 폐기물배출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아울러 SK E&S는 세만금 간척지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사업 등을 마련해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K그룹의 ESG 경영활동에는 다른 기업들과 다른 차별성이 있다. ESG경영도 시대 변화에 맞춘다는 것. ◆ 시대 변화에 발맞춰...디지털전시관 개관 등 ESG 경영 활동이어가 특히 최근 SK그룹의 ESG 경영 활동이 눈에 띈다. SK그룹은 지난달 16일 2030년까지 SK가 감축하기로 한 탄소량과 실천 계획 등을 디지털로 구현한 전시관을 충청북도 충주 인등산에 개관했다. 인등산에 설치된 전시관에는 SK가 넷제로 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방법론 등이 제시돼 있다. SK는 지난해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시점(2050년)보다 앞서 넷제로 경영을 조기에 달성하자고 결의했다. 2030년 기준 전세계 탄소감축 목표량(210억톤)의 1%(2억톤)를 줄여 넷제로 경영에 속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넷제로'는 배출하는 탄소량과 제거하는 탄소량을 더했을 때 순배출량이 제로(0)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SK는 9개 분야에 걸쳐 친환경 기술 생태계를 구축해 탄소를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구체적 실행방안을 이번에 개관한 전시관에 담았다.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시스템으로 친환경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해 2030년에 3730만톤의 탄소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다. SK가 운영중인 탄소중립 산림협력 사업 프로젝트로 향후 30년간 매년 4만3000톤의 탄소가 흡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는 이를 기반으로 탄소배출권을 거래하는 플랫폼을 구축, 환경보전과 부가가치 창출을 동시에 추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전시관은 인등산과 자작나무 숲을 모티프로 내부를 꾸몄다. 전시관 중앙에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상징하는 '생명의 나무'를 설치했고 나무 주변에는 '9개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넷제로 달성 방법론이 담긴 키오스크를 배치했다. 모바일 도슨트로 키오스크의 특정 아이콘을 촬영하면 SK가 구축한 9개 친환경 기술 생태계와 탄소절감 효과를 증강현실로 볼 수 있다. ◆종로타워 7000억원에 사들여 '그린캠퍼스' 출범 SK는 서울 도심권역의 랜드마크인 종로 타워를 7000억 원에 매입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매입시기와 방식 등 구체적인 것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업계는 SK가 빠른 시일내에 종로 타워를 인수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SK가 친환경 사업 강화를 위해 종로타워에 6개 환경 사업 계열사인 '그린캠퍼스'를 출범 시켰기 때문이다. 그린 캠퍼스는 SK그룹의 경영 방법론인 '공유 인프라'의 하나로 참여 관계사들이 물리적 공간과 지식, 정보 등 유무형 자산을 공유,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종로타워에 입주한 계열사만 6개로 참여 회사 중 3개사(SK E&S · SK에코플랜트 · SK에너지)는 환경사업 관련 조직이다. 그 외 3개사(SK지오센트릭 · SK온 · SK임업)는 전체가 '그린 캠퍼스'로 옮겨왔다. 전체 캠퍼스 임직원은 1200여 명에 이른다. 앞으로 그린 사업을 중심으로 한 계열사 추가 입주가 예상된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 글로벌에서도 환경활동 적극 SK는 또 해외에서도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고 있다. 파푸아뉴기니의 열대우림을 보호하는 '레드플러스'(REDD+: 개발도상국의 황폐화된 산림을 조림사업으로 개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 사업과 스리랑카에서 나무를 심는 ARR(신규조림 및 재조림, 식생복원) 사업으로 탄소배출권을 확보했고 베트남과 필리핀에서도 탄소배출권 확보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이밖에도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지역 조림사업, 튀니지 코르크 참나무 숲 복원사업, 베트남 꽝찌성 농촌공동체 개발사업을 하면서 황폐화된 산림을 복구하고 사막화를 방지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K-Forest' 스토리를 만들고 있다. SK는 2025년까지 청정 수소 28만톤 생산체제를 갖추는 목표 하에 미국의 수소 기업 플러그파워와 국내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또 세계 최초 청록수소 생산 기업 미국 모놀리스(Monolith)社에 대한 투자로 핵심 기술을 확보한데 이어 지난 5월 SK㈜와 SK이노베이션은 미국의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기업 테라파워와 포괄적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SK그룹은 앞서 구체적인 환경활동 실현이 SK미래먹거리 사업으로 연결돼 가시화 될 것이라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SK 관계자는 "기업이익은 처음부터 사회의 것이라는 시각으로 나무와 인재를 키우는 일에 매진했던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철학이 오늘날 SK의 ESG 경영을 비옥하게 만드는 토양이 됐다"면서 "숲을 소재로 글로벌 무대에서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1 14:14: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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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산업별 ESG 대응·소통위한 '워킹그룹' 첫 회의 개최

11일 업종별 ESG 워킹그룹 첫 회의 개최.. 동종업계 정보교류 위한 실무 채널로 활용 기대감 높아 EU 공급망실사 고위험군 해당되는 '식품', '제약·바이오', '화장품' 관련 업계 및 협회 관계자 참석 박승호 한국표준협회 선임 연구원 "산업 특성에 따른 소비자 및 공급망 이슈가 중요해 대응전략 수립 필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1일 상의회관에서 식품·제약·바이오·유통 관련 주요기업 실무자와 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업종별 ESG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ESG 이슈가 산업섹터별로 미치는 영향과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구성된 업종별 워킹그룹은 ▲식품, 제약·바이오, 화장품, 유통·물류 ▲에너지, 석유화학, 중공업 ▲IT(반도체, 전기전자, 정보통신) ▲자동차, 철강 ▲금융 등 5개 업종으로 우선 EU 공급망실사법 관련 '고위험 섹터'에 해당되는 제약·바이오, 식품, 화장품 관련 업계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회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지난 4월 상의가 국내 20대그룹을 중심으로 ESG아젠다그룹을 구성하여 경제계 소통과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협의체로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주요 은행권까지 추가로 가입했다"며, "지난달 회의에서 글로벌 ESG 이슈 대응을 위한 업종별 실무채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업종별 워킹그룹을 구성하게 되었다"라고 개최배경을 설명했다. ◆ESG 평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 산적한 ESG 과제 준비 위한 업종별 실무자 소통 플랫폼 이날 초청연사로 나선 박승호 한국표준협회 ESG경영센터 선임연구원은 먼저 글로벌 ESG 동향에 대해 "ESG는 처음에 민간부문 자율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글로벌 규제로 작동하고 있으며, ESG 공시측면에서도 산업별 중요이슈에 대한 공시를 세밀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품, 제약·바이오, 화장품, 유통·물류 업종별 대응전략에 대해 "우선 ESG 공통 요구사항에 대응해야 하며, 산업의 특성상 소비자 이슈와 공급망 이슈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점검과 대응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서울소재 제약업체 관계자는 "ESG 평가기준이 기관마다 달라서 ESG 준비에 애를 먹고 있으며, 타 기업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했다"라며, "상의 워킹그룹을 통해 ESG 평가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등 동종업계 실무자끼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가 생겨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최근 EU 택소노미와 공급망실사지침, ISSB공시기준 등 글로벌 ESG 규제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국내 기업들이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번에 구성된 업종별 워킹그룹이 글로벌 ESG 이슈에 대한 업계간 공동대응 협의체로 중요한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2-07-11 13:19:1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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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문제부, 게임 현장 핵심인력 강화 위해...'게임인재원' 교육생 모집

한콘진과 문체부가 게임 현장의 실무 능력을 갖춘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게임인재원'교육생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게임인재원' 4기 교육생을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4기 교육생은 게임기획학과(15명), 게임아트학과(20명), 게임프로그래밍학과(30명) 등 3개 전공학과별로 총 65명을 선발한다. 게임분야에 열정이 있는 예비 취·창업자라면 학력과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들은 1차 서류 평가와 프로그램 기반의 2차 프리스쿨 전형을 통해 다음달 말 최종 선발돼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게임인재원은 교육부설립인가 평생교육시설로 등록됐으며, 총 2년 8학기 전일제, 전액 무료 교육으로 운영된다. 실무능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들과 함께 1년차에는 전공별 심화 교육, 2년차에는 실무 중심의 팀 프로젝트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실무능력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게임인재원은 2019년 9월 개원 이래로 총 130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했다. 1기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75%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양환 콘진원 게임본부장은 "게임인재원은 게임업계에 실무 중심의 전문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라며 "국내 최고 게임 인력양성 기관으로서 게임인재원의 위상을 이어가기 위해 산업 현장을 반영한 커리큘럼 개발 등 고품질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7-11 10:57:0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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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웹3.0 게임사 플라네타리움랩스 전략적 투자 단행

위메이드가 웹3.0 게임사 플라네타리움랩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위메이드는 커뮤니티 기반 웹3.0 게임사 플라네타리움랩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자체 메인넷 위믹스3.0 테스트넷을 론칭하고 다양한 국내외 블록체인 기업과 프로젝트에 투자하며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의 생태계 확장에 매진하고 있다. 플라네타리움랩스는 립플래닛 기반의 웹3.0 게임 생태계 구현 툴킷을 게임개발사에게 제공, 서버 없는 (server-less)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게임별로 독자적인 네트워크와 프로토콜을 구성하여, 게임 안의 모든 이용자가 노드 운영자로서 게임의 상태를 관리하고 네트워크를 운영할 수 있게 한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게임을 공동 운영하고 보상을 받는 구조다. 립플래닛을 활용한, 세계 최초로 자체 블록체인에서 구동되는 오픈소스 온라인 RPG '나인 크로니클'은 3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 커뮤니티를 조성했다. 올해 플라네타리움랩스는 자체 퍼블리싱 역량을 활용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게임 개발사와 긴밀히 협력, 여러 건의 커뮤니티 기반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활동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와 100% 완전담보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기반으로 하는 자체 메인넷 위믹스3.0는 게임, DAO와 결합된 NFT 서비스 나일(NILE), 다양한 디파이 프로토콜까지 모든 것을 갖춘 생태계가 될 것이다"며, "플라네타리움 랩스와의 협업이 위믹스3.0의 생태계에 가져다 줄 흥미로운 가능성들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7-10 15:29: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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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삼성전자·현대자동차 사장 등 ERT멤버와 'ESG' 첫번째 미션 선정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리더스클럽 1차 회의 개최 최태원 회장, "지금부터 신기업가정신 실천 시작... 작은 발걸음이라도 기업 변화 모습 의미" 1차 공동챌린지 과제로 '지역 살리고, 환경 실리고', '쓰레기 없는 날' 등 2가지 선정 향후 공동챌린지와 개별기업 챌린지 실천하며 참여기업 확대 및 성과 홍보해 나가기로 최태원 대상상공회의소 회장이 ERT 멤버들과 ESG 경영 실천에 속력을 낸다. 그 첫 번째 미션을 '지역·환경 살리기'와 '쓰레기 없는날' 아이템으로 선정하고 실천하겠다는 방침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은 지난 5월 24일 출범한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참여기업들이 공동실천할 첫 아이템으로 '여름휴가기간 지역 살리고, 환경 살리고', '쓰레기 없는 날(제로웨이스트 데이)' 등 2가지를 실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최근 ERT 리더스클럽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신기업가정신을 보여줄 첫 번째 과제로 우선 참여기업 임직원들이 여름휴가 기간 지방으로 휴가 가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과 함께 모두가 같은 날짜를 정해 하루 동안 재활용품 사용 등을 통해 쓰레기를 줄이는 활동을 실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RT 리더스클럽은 ERT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기구로 현재 참여기업 74개사 중 20여명의 CEO로 구성됐다. 클럽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필두로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공연운 현대자동차 사장, 하범종 LG 사장,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등이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ERT는 지난 5월 신기업가정신 기업선언문을 통해 ▲혁신·성장 ▲이해관계자 ▲조직구성원 ▲친환경경영 ▲지역사회 등 5개 부문에서 공동챌린지와 개별챌린지를 실천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ERT는 앞서 첫번째 공동챌린지 미션으로 환경보호활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2가지 과제를 선정했다. ◆ 첫번째 챌린지, '지역 살리고, 환경 살리고', '쓰레기 없는 날(제로웨이스트 데이)' 선정 이날 위원들은 논의를 거쳐 '지역 살리고, 환경 살리고', '쓰레기 없는 날(제로웨이스트 데이)'를 첫 번째 공동챌린지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첫 시작인 만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참여도를 높이는 한편, 환경과 지역사회 등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ERT 참여기업들의 메시지도 담았다. 1차 공동챌린지 아이템은 전체 ERT 참여기업에 공유해 '지역 살리고 환경 살리고'의 경우 9월까지, '쓰레기 없는 날'은 날짜를 정해 실천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최태원 회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신기업가정신을 구현하는 경제계 실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면서 "기업이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면 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신뢰가 점점 나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공동챌린지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그동안 대한상의 소통플랫폼의 국민공모, 참여기업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다양한 제안을 받았다"면서 "작은 발걸음이라도 기업이 변화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 준다면 진정성이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번 공동챌린지는 개인별 사진과 동영상 등으로 SNS에 업로드해 실천인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역 살리고, 환경 살리고'는 임직원들이 지방으로 휴가 가서 쓰레기를 줍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쓰레기 없는 날'에는 임직원들이 플라스틱, 종이컵, 1회용 비닐봉지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재활용품 또는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사진과 동영상 등을 SNS에 올려 실천인증하면 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쓰레기 없는 날'은 쓰레기 줄이기 활동의 일환으로, 취지와 의미를 고려해 적합한 날로 정해 시행하게 될 것"이라며 "예컨대 9월 7일은 우리나라가 제안해 지정된 첫 UN 공식 기념일인 '푸른 하늘의 날'로,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념일에 우리 기업들은 전 임직원이 함께 '쓰레기 없는 날'을 지키며 친환경경영의 의지를 새롭게 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신기업가정신 첫번째 공동챌린지 아이템으로 친환경경영과 지역사회 기여 등 중요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템들이 선정되어 의미있는 시작을 알리게 됐다"며 "챌린지 활동이 실질적 성과를 거둠으로써 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와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ERT 운영방향과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ERT 리더스클럽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공동챌린지 아이템을 선정하고 실천해 나가는 한편, 성과를 홍보하고 참여기업을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2022-07-10 12:00: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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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돌연 '트위터' 인수 안해...'거짓·불신·위반'이유

일론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57조 2000억원 규모의 트위터 인수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가 인수 계약 조건의 중대 한 위반을 했다"면서 인수거래를 종료하겠다는 서한을 트위터에 발송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가짜 계정 현황 제공 관련한 계약상의 의무를 트위터가 준수하지 않았고, 직원 해고 등 영업 행위 변경 사항에 대한 동의도 구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 그러면서 트위터가 합의서에 거짓된 내용을 집어넣은 것으로 보인다며 계약 파기의 책임을 트위터에 돌렸다. 트위터 측은 이같은 머스크의 파기 선언에 반발하며 인수계약을 이행하기 위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전했다. 브렛 테일러 트위터 이사회 의장은 "머스크와 합의한 가격과 조건으로 거래를 종료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며 "인수 합의를 강제하기 위한 법적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가 (소송에서) 승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이번 파기 선언으로 10억 달러(1조3000억 원) 위약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로이터 통신은 머스크가 인수자금 조달에 실패하거나 규제 당국이 인수를 막았을 때 위약금을 내야 한다며 머스크가 스스로 파기 선언을 할 경우 위약금이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4월 26일 트위터를 440억 달러(한화 57조 2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하는 계약에 사인을 한 바 있다. 당시 머스크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표현의 자유 절대주의자'를 자처한 그는 트위터를 '디지털 마을 광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다 돌연 5월 중순 트위터의 가짜 계정 현황을 지적하면서 계약을 보류하고 파기하겠다는 가능성을 시사했다.이에 트위터는 가짜 계정 비율은 5% 미만이라고 주장했지만 머스크 측은 불신을 이유로 들며 입증자료를 제시하라고 압박해왔다.

2022-07-10 09:03:4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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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 새지방정부 출범 활성화 절반 이상 '기대감 없어'...왜? 원자재 지속↑

전국 지역기업들이 새 지방정부 출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감이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플레이션의 어려움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전국 238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에 바라는 기업의견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지역 기업들은 새 지방정부가 시급하게 추진할 과제로 '입지, 환경, 시설 등 규제 해소'(50.3%)를 가장 많이 지목했다. 이어 '지역 특화산업 육성'(36.7%), '기업투자 유치'(29.4%), '인프라 확충'(20.4%), '인력양성'(19.8%), '기타(5.1%)' 순으로 조사됐다. 이는 경제위기 속에서 출범하는 민선 8기 지자체장들에게 시급하고 심각한 지역경제 상황을 극복할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로 보인다. ◆ 새 지방정부 출범에 따른 지역경제 기대 없어 지역경제 살리기에 대한 기업들의 바람과는 달리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감은 높지 않았다. '지방정부가 새롭게 출범하여 지역경제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기대한다'(40.1%)는 답변보다 '기대하지 않는다'(59.8%)가 오히려 많았다. '기대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기업들은 그 이유로 '원자재가 상승 지속'(79.7%)을 가장 많이 꼽아 최근 인플레이션의 어려움을 드러냈다. 그 다음으로는 '기업현장 구인난 지속'(38.2%), '주요 수출시장 경기부진'(20.9%), '지역 주력산업 약화'(16.3%), '투자 가로막는 규제'(12.4%) 순이었다. 반대로 민선 8기 지자체에 '기대한다'고 답한 기업들은 '새정부 규제개선 정책'(58.3%), '지방선거 이후 국정안정'(34.2%),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기대'(28.7%), '기회발전특구 등 지역육성 정책'(21.2%) 등을 그 이유로 꼽았다. 지역별로 분석해보면, 강원(59.1%)만이 '기대한다'는 응답이 과반을 넘었으며, 광주(25.0%), 전남(28.3%), 전북(33.9%), 인천(34.3%), 울산(34.4%) 순으로 기대감이 낮게 조사됐다. ◆ 새 지방정부가 가장 경계해야할 사항... '탁상 행정'(76%)과 '오락가락 행정'(44%) 지역기업들은 새롭게 출범하는 지방정부가 가장 경계해야할 사항으로 '현장을 고려하지 않는 탁상행정'(76.7%)과 '일관성 없는 정책 추진'(44.2%)을 가장 많이 꼽았다. 김현수 대한상의 경제정책실장은 "지역문제는 규제, 인프라, 생활여건, 교육, 일자리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만큼 근본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과거 단편적인 지원책에서 벗어나 미래산업 유치를 지역경제의 목표로 삼고 여기에 필요한 모든 사항들을 통합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2-07-07 14:24:5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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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멕시코 외무장관' 만나...'부산엑스포' 유치 호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멕시코 외무장관을 만나 양국의 경제협력 발전을 위해 SK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최 회장은 '2030 부산엑스포'의 주제와 의제가 멕시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유치 지원을 적극적으로 당부했다. 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마르셀로 에브라르드(Marcelo Ebrard) 멕시코 외무장관을 만나 SK의 4대 핵심 사업군인 ▲그린 비즈니스(배터리 등) ▲바이오 ▲디지털 ▲반도체 및 첨단소재 등의 기술력을 소개하며 멕시코와의 세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최 회장은 "SK온이 북미 지역에서 전기차배터리 생산시설을 이미 갖췄고, 미국 자동차 회사와 협력해 생산시설을 추가로 짓는 등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망을 갖추고 있다"면서 멕시코와의 배터리 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 회장과 함께 자리한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정식 승인을 받은 이후 세계 백신 공유 프로그램인 코백스를 통해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소개한 뒤 "바이오 인프라 구축과 백신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만큼 멕시코가 관심을 가질 경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에브라르도 장관은 "현재 멕시코에서도 전기차 수요가 늘고 있고 전기차배터리 원료인 리튬을 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자원과 제조경쟁력을 가진 멕시코와 한국이 상호 윈윈하는 방안을 찾아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멕시코 역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백신 제조 인프라와 기술력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자"고 화답했다. 부산엑스포 유치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부산엑스포의 경쟁력을 설명한 뒤 한국이 엑스포를 유치할 경우 멕시코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원을 호소했다. 최 회장은 "SK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부산엑스포 유치 민간위원장 등 3개의 모자를 쓰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기후위기 등 세계가 맞닥뜨린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부산엑스포를 기획 중이며 엑스포를 계기로 양국이 장기간 우호적 관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후보지 선정까지 1년의 시간이 남았는데 전략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판단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2022-07-07 11:23:3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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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022 대한민국 환경대상 ‘기후변화대응·친환경건축물’ 부문 본상 수상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지난 6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기후변화대응·친환경건축물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 사옥 '지타워'는 설계 단계부터 건축과정까지 친환경 건축물을 표방했다. 지난해 넷마블과 계열사 코웨이,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입주한 '지타워'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연료 전지 시스템, 지열 시스템을 활용해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17.27%를 충당하도록 설계됐다. 넷마블은 자연 생태적 기능을 보존하기 위해 신사옥 건설 시조경면적, 공개공지 및 생태면적률을 법적 요구사항 이상의 공간을 확보했다. 친환경 출퇴근 문화 조성을 위해 약 260대의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을 구비하고, 친환경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을 운영하고 있다. 또, 중수도·우수조를 이용한 물 사용량 감축으로, 입주 후 5개월만에 32만L 용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가시광선은 투과시키고 적외선은 반사시키는 고성능 '로이복층유리'를 사용해 열 에너지 소비량을 낮췄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2021년 12월 'ESG 경영위원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 'We Entertain, Support, and Grow together'의 ESG 비전과 철학을 담은 최초의 보고서를 발행한 바 있다. 넷마블은 "향후에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확립과 사회공헌활동 그리고사람과 지구를 먼저 생각하는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7-07 11:10:3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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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메타버스 선도 3D 공간 음향 기업 ‘오디오 퓨처스’ 투자 실시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메타버스 시대의 핵심 기술인 공간 음향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오디오 퓨처스(Audio Futures)'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미국 소재의 '오디오 퓨처스'는 '버추얼 소닉스(Virtual Sonics)'의 자회사로 3D 공간 음향 기술인 '360 워크믹스 크리에이터(360 WalkMix Creator)'를 개발·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IT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관련 소프트웨어 및 인코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퀄컴(Qualcomm), 프라운호퍼(Fraunhofer) 등 여러 기술 기업 및 연구소들과 협력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360 워크믹스 크리에이터'는 개별 사운드를 360도의 구형(spherical) 영역으로 배치하고 제어해, 청자에게는 몰입도 높은 음향 경험을 선사하고 아티스트와 제작자들에게는 새로운 형태의 창작 방법을 제공한다. 특히 메타버스 및 VR(Virtual Reality), AR(Augmented Reality)과 같은 차세대 플랫폼 및 기술과 결합해 마치 현실 공간 같은 음향 환경을 구현할 수도 있다. 컴투스는 이번 '오디오 퓨처스' 투자를 통해 게임을 비롯한 디지털 콘텐츠의 필수 요소인 오디오 기술에 대한 연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준비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과의 기술 연계 기회를 모색하며, 더욱 현실감 넘치는 가상 도시를 설계해 나갈 방침이다.

2022-07-07 09:48:1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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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CJ올리브네트웍스, 3천만원 규모 '버그바운티 대회' 개최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KISA)은 파인더갭과 함께 총 상금 3,000만원 규모의 버그바운티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세 기관은 콜렉티브 임팩트 형식의 '화이트햇 투게더'를 5월 부터 운영하고 있다. 콜렉티브 임팩트는 특정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 등 다양한 구성원이 모여 공통의제를 설정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뜻한다. 화이트햇 투게더 사무국은 '화이트햇 투게더' 지원기업 선발을 위한 공모와 심사를 5월~6월 두달여에 걸쳐 진행해 총 14개 중소기업을 선발 했다. 선정된 기업은 KISA로부터 보안 취약점 및 정보보호 컨설팅과 함께 기업당 최대 600만원 규모(자부담 10% 포함)의 보안 솔루션 구매 비용을 지원 받게 된다. '화이트햇 투게더' 프로그램 일환으로 개최하는 버그바운티 대회는 참여 중소기업의 소프트웨어나 웹서비스 등을 허용된 플랫폼에서 해킹, 취약점을 찾은 화이트해커에게 포상금을 주는 보안 취약점 신고제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잠재되어 있는 보안 취약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서비스 보안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오는 11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2차수로 나눠 진행하는 '화이트햇 투게더' 버그바운티 대회는 버그바운티 플랫폼인 KISA 핵더챌린지(http://knvd.krcert.or.kr)와 파인더갭(https://findthegap.co.kr)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포상금은 대회에 참여한 화이트해커들이 신고한 보안 취약점의 영향도, 심각도, 발굴 난이도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해 차등 지급하며, 총 상금 규모는 3,000만 원이다. 화이트햇 투게더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버그바운티 대회에 실력 있는 화이트 해커들이 많이 참가하여 의미 있는 보안 취약점들이 발견되고, 중소기업의 보안체계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7-07 09:25: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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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테라 사태 이후...尹정부, 디지털 정책 방향은?

새정부의 디지털 정책 방향과 정책 방향에 대한 대토론회가 열린다.루나·테라 사태, 긴축 공포가 닥친 가상자산 시장의 쟁점을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토론회다. . 코리아씨이오서밋은 7일 오전 9시부터 강남구 삼청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서울 파르나스에서 '다시 대한민국! 웹 3.0 시대의 시작' 주제로 'NFT 메타 코리아 2022(NFT META Korea 20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벤처기업부·서울시·부산시 후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새 정부의 디지털 정책 방향, 어디로 가야 하나 ▲웹3.0 시대:대체불가능토큰(NFT)에서 메타버스까지 ▲블록체인, 우리는 지금 웹3.0으로 간다 ▲디파이,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미래 ▲새로운 디지털 금융 장르, NFT ▲루키들의 꿈: NFT의 뉴패러다임 ▲단계적인 NFT와 메타버스 ▲NFT 성장의 방향을 묻다 ▲새 정부 디지털 자산 정책의 전환과 기대 등 9개 주제로 발표·토론을 진행한다.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개회사를,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축사를 한다.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과 이주환 의원이 각각 오찬 연설과 축사를 한다. 1세션은 '웹3.0 시대: 새 정부의 블록체인 산업 방향,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토론이 시작된다.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한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가 좌장을 맡고, 송석준·조승래·조명희·양향자 의원이 패널로 참석한다. 2세션에는 '웹3.0 시대 : NFT에서 메타버스까지'라는 주제로 한장겸 샌드박스 부사장과 디지털 자산 전문 투자회사 창업자인 황라열 힐스톤파트너스 대표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오후에는 가상자산 전문가인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 백종윤 코드베르그 대표 겸 맘모스체인재단 의장, 박성준 다비어스 대표 겸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양백 아이피샵 부회장, 알버트 안 파워팬(Power Fan) 대표,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 등이 연단에 오른다.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어느덧 열다섯번째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행사의 일환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블록체인을 비롯한 NFT, 메타버스 산업 발전을 위해 결실 있는 행사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 유튜브로도 생중계 된다.

2022-07-07 08:33: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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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환경부 장관에 "규제 걸림돌 제거, 기업 보상시스템 필요"주문

"탄소중립을 새로운 비즈니스로 보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걸림돌 해소를 비롯해 정부의 명확한 정책 시그널과 경제적 보상시스템이 필요하다" 'ESG 전도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만나 이같이 주문했다. 이에 한 장관은 기업이 탄소중립에 투자할 수 있는 유인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6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만나 대한상의-환경부 간 규제 핫라인을 구축하고, 앞으로 기업들의 탄소중립 이행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함께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해당 자리에는 우태희 상근부회장,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SK SV위원장), 정선화 환경부 정책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기업이 환경을 생각하면서 계속 생산 판매활동을 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맞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들에게는 버거운 것도 사실"이라며 "환경 문제와 더불어서 환경 산업도 같이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상의가 아이디어를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주요국의 기후펀드 규모가 2배씩 성장하는 등 글로벌 자산이 탄소중립으로 향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보고 준비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기업의 더 많은 투자와 창의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규제 걸림돌 해소를 비롯해 정부의 명확한 정책 시그널과 경제적 보상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탄소중립의 흐름이 글로벌 경제·사회구조의 근본적 변화를 만들고 있으며, 기업에도 새로운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정부는 기업이 탄소중립에 투자할 수 있는 유인구조를 강화하는 역할에 적극 나설 것이며, 이 과정에서 환경부-산업계의 긴밀한 협력체계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 환경 관련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서 경제단체들과 핫라인을 구축했다. 새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이 발표된 만큼 산업부문에서도 탄소 중립에 도움되는 혁신 과제들을 대한상의에서도 많이 발굴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한상의가 지난 5월 발표한 '산업계 탄소중립 관련 규제실태와 개선과제'에 대해 환경부 측에서 검토 입장을 전했다. 상의는 지난 5월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시 폐기물 규제 제외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제조규격 현실화 ▲CCUS(탄소포집·활용·저장) 기술로 포집된 이산화탄소 재활용 시 폐기물 규제 제외 및 허용범위 확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배출권 활용한도 확대 ▲해외 온실가스 배출권의 국내 전환절차 간소화 등을 건의한 바 있다. 환경부는 "사용후 배터리를 폐기물 규제에서 면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제조규격 관련 규정 개정을 검토한 후 조속히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CCUS 기술과 관련해서는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폐기물이 아닌 것으로 유권해석을 통해 이미 해소했고, 재활용 범위 확대를 위해 올해 말까지 예정된 실증사업 결과를 토대로 폐기물 규제 제외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도에 대해서도 해외 온실가스 배출권의 국내전환 절차 간소화 방안과, 신·증설시 온실가스 배출권 추가할당 조건을 합리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2-07-06 15:05:1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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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의 '별' 지스타2022, '위메이드'필두로 준비 돌입 박차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 이하 조직위)는 6일 올해 '지스타 2022'의 메인 스폰서 및 참가사 등 주요 현황을 공개했다. '지스타 2022'의 메인 스폰서로는 '위메이드'가 선정됐다. '위메이드'는 BTC 200부스, BTB 30부스 규모의 전시 참가를 확정함과 동시에 메인 스폰서의 자격으로 조직위와 함께 부산 전역을 활용한 축제 프로그램 준비에 돌입한다. 메인 스폰서 '위메이드'를 포함하여 BTC에는 '넥슨코리아', '넷마블', '레드브릭', '샌드박스네트워크', '이루고월드', '인벤',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HoYoverse' 등이 참가하며, BTB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넥슨코리아', '카카오게임즈', '틱톡코리아', '한아세안센터'가 참가를 확정하였다. (대형부스 참가사명 가나다 순, 노출 비희망 기업 제외) '지스타'가 메인 스폰서와 주요 참가사 정보를 7월에 발표한 것은 이례적이며, 이는 올해 처음 도입된 '슈퍼 얼리버드' 때문으로 BTC와 BTB 대형부스 참가 접수는 각각 5월 첫째 주와 6월 셋째 주에 종료되었다. (현재, 소형부스 접수 진행 중) 그리고 조직위는 현재의 접수상황 등을 고려하여, 제2전시장에 구성을 계획한 'BTC-BTB 하이브리드 존'을 확대된 BTC관으로 변경하고 BTC 전시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사들을 추가 접수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BTC관은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3층에 구성되고, BTB관은 제2전시장 1층에 구성된다. 이와 함께 조직위는 모든 준비 단계가 빨라진 만큼 '지스타 2022' 개최에 더욱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참가 접수의 전체 마감을 앞당기고 실질적인 행사 준비와 프로그램 준비에 집중한다는 방침으로 9월 중 세부사항들을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2022-07-06 14:13:55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