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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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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저소득층 4대 중증질환자 응급간병비 지원 본격 시행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저소득층 4대 중증질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소득층 4대 중증질환자 응급간병비 지원사업'을 2026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질환 등 4대 중증질환으로 산정특례 대상에 해당하는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치료 중 간병이 필요한 응급 상황에서도 경제적 이유로 치료가 중단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중증질환자의 간병비를 나이 제한 없이 지원하는 것은 성남시가 전국 최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으로, 병원급 의료기관에 입원해 간병을 받은 시민이다. 단, 요양병원 입원 환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1인당 연간 최대 70만 원 한도 내에서 응급간병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2026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간병비부터 소급 적용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성남시청 공공의료정책관실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성남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도 병행된다. 성남시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치고, 2025년 12월 관련 조례 제정을 완료했다. 2026년에는 총 2억7천3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1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중증질환으로 인한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고, 치료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공공의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 공공의료정책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19 11:08: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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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키자니아 서울, 하남시민의 날’ 운영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아이들에게 매달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시는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과 협력해 2026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을 '키자니아 서울, 하남시민의 날'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하남시 어린이회관 운영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하남시민은 해당 날짜에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방문 시 등본, 신분증 등 증빙 서류를 제시하면 소인과 대인 반일 입장권 모두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혜택은 최대 4인 가족까지 적용된다. 시는 이번 할인 정책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동시에,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당 혜택은 키자니아 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안내·노출될 예정으로,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협력 파트너인 ㈜엠비씨플레이비는 2010년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베트남 하노이까지 총 3개의 키자니아 파크를 운영 중인 교육·문화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키자니아'는 실제 도시를 재현한 공간에서 70여 종의 직업을 체험하며 경제 개념과 사회성,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체험형 교육 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키자니아의 스토리텔링 기반 직업체험 콘텐츠가 하남시의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 정책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드림스타트 협업 ▲하남시민 무료 초청 행사 ▲지역 축제 연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키자니아 서울, 하남시민의 날'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하남의 미래인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6 14:44:1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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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결식 우려 아동 위한 ‘2026년 행복 두 끼 프로젝트’ 본격 추진

광주시는 결식 우려 아동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행복 두 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행복 두 끼 프로젝트는 광주시가 지난 2025년 8월 행복나래(주),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안정적인 식사가 어려운 아동 40명으로,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대상 아동들에게는 주 2회 도시락이 제공되며, 도시락은 밑반찬 4종과 간식류로 구성된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끼니 걱정 없이 일상생활과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성장기 아동에게 필수적인 영양 섭취를 보장해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도모할 계획이다. 행복나래(주) 관계자는 "이번 협약과 지원사업이 아동들의 미래를 지키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행복 두 끼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아동친화도시로서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6 14:06: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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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 조심 기간 12일 앞당겨 운영…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성남시는 오는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건조한 대기와 강풍 등 기후 여건 변화와 최근 대형화되는 산불 발생 추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년 2월 1일부터 시작하던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예년보다 12일 앞당겼다. 이 기간 동안 성남시는 산불방지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시청 녹지과를 산불방지대책본부로, 시청 공원과와 수정·중원·분당구청 관련 부서를 각각 상황실로 운영해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산불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산불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청계산, 불곡산, 검단산 주요 등산로와 율동·영장·대원공원 일대에는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와 산불 감시원 등 총 115명을 분산 배치해 상시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인력 배치가 어려운 산림지역에 대해서는 산불 감시 전용 드론 3대를 주 1회 운영해 소각 행위 단속과 산불 발생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산불 헬기 골든타임제'도 운용한다. 산림 내 불씨가 감지되면 30분 이내 현장 도착을 목표로, 시는 920리터의 소화 용수를 적재할 수 있는 헬기 1대를 임차했다. 이와 함께 불갈퀴, 등짐펌프 등 27종 3973점의 산불 진화 장비도 확보했다. 한편,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과 인접한 100m 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화기를 반입할 경우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고의로 산림에 불을 지른 경우 5년에서 15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림 내 화기 반입 금지 등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와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1-16 10:45: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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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저출생 인식 개선 교육 전국 확대 건의…“청소년 인구교육 모델 확산”

성남시가 자체 개발한 '초·중·고교생 대상 저출생 인식 개선 교육과정'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해 줄 것을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경기도교육청에 공식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건의는 급속한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청소년들의 인구 문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성남시가 개발·운영 중인 교육과정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성남시의 저출생 인식 개선 교육은 학생 참여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수업 방식이 특징이다. 보드게임을 활용한 게이미피케이션 수업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인구 변화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는 지난해 관내 초·중·고교 488학급을 대상으로 해당 교육을 실시했으며, 시가 직접 양성한 66명의 전문 교육 강사가 각 학급을 찾아가 수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와 관심도가 높게 나타났고, 문제 해결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구 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됐다", "저출산 문제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됐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교육 효과 분석을 위해 교육 전후 총 1만450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평균 4.52점으로 집계됐다. 인구 문제 중요성 인식은 4.25점에서 4.42점으로, 인구 감소 영향 인식은 3.71점에서 3.89점으로 각각 상승했으며, 인구 문제 해결 의지도 3.65점에서 3.89점으로 높아졌다. 교육 효과성 점수 역시 교육 전 3.91점에서 교육 후 4.11점으로 0.20점 상승했다. 성남시는 지난해 3월 해당 저출생 인식 개선 인구교육 과정에 대한 저작권 등록을 마쳤으며,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에 맞춘 신규 인구교육 과정을 추가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의를 통해 성남시가 구축한 모범적인 인구교육 모델을 전국 지자체로 확산시켜 청소년 인구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가적 인구 정책 추진 기반 강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6 10:44: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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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올해 달라지는 행정제도 33개 공개…청년·복지·경제 지원 확대

성남시가 올해 새롭게 시행하거나 개선하는 행정제도 33개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제도 개편은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일반행정, 복지, 보건, 교육, 노동, 산업·경제, 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추진된다. 분야별로는 기존 제도를 개선한 사업이 22개, 신규 도입 사업이 11개다.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성남 청년 플랫폼'이 새롭게 개설되며, 시민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지원실'이 3곳에 설치된다. 복지·보건·교육·노동 분야에서도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저소득층 4대 중증질환자를 대상으로 연 70만 원의 응급간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신설되고, 100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장수축하금 50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재택의료 서비스가 도입되며,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20만 원 지원도 새롭게 시행된다. 청년층과 근로자를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취업 청년 전세대출 이자 지원 기간은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확대되고, 성남시 생활임금은 시급 350원이 인상된 1만2520원이 적용된다. 산업·경제 분야에서는 성남사랑상품권 상시 할인율이 기존 6%에서 8%로 상향 조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 분야에서는 지역 내 426곳 모든 공동주택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달라지는 행정제도는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강화에 중점을 뒀다"며 "각 제도의 시행 시기와 세부 내용을 미리 확인해 빠짐없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시민들이 변경되는 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정보공개→시정정보→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에 전자책 형태로 관련 내용을 게시했다.

2026-01-16 10:44:1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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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이창근 당협위원장 사회복지 종사자 ‘웰빙보조비’ 예산 신설 역할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을 당협위원장이 경기도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웰빙보조비' 예산 신설에 중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복지사, 활동지원사 등 현장 종사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온 이 위원장과 윤태길 경기도의원은 경기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처우개선비를 2026년 예산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윤태길 의원은 지난 12월 26일 확정된 2026년 경기도 본예산에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웰빙보조비' 예산 68억 9천만 원(약 69억 원)이 신규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첫 제도화된 지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예산 편성을 넘어, 지역 정치권과 현장 종사자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대 형성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창근 위원장은 하남지역 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등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종사자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처우 개선 요구를 직접 청취해 이를 도 차원에 전달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 과정에서 하남시의회 박선미·임희도 의원도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 정책 설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윤태길 의원은 그동안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 없이는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도 있을 수 없다"는 원칙을 강조하며 정책토론회, 행정사무감사,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열악한 임금 구조와 근무 환경 문제를 지속적으로 공론화해 왔다. 여기에 지역 현장의 요구가 더해지면서, 웰빙보조비 신설이라는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웰빙보조비가 시행되면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매월 일정액의 수당을 지원받게 되며, 이는 실질적인 임금 보전 효과는 물론 복지 서비스의 안정성과 질적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근 위원장은 "사회복지 현장은 늘 헌신을 요구받지만, 종사자들의 처우는 충분히 돌아보지 못했던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웰빙보조비 신설은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종사자분들께 드리는 최소한의 보답이자, 지역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된 의미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이 행정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예산 확보는 현장?기초의회?광역의회?정당 조직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만들어낸 결과로, 향후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1-15 14:54:5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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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 구직자 지원 ‘꿈 이룸 프로젝트’ 추진…면접 정장·증명사진 전액 지원

광주시는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꿈 이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시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면접 정장 대여와 증명사진 촬영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면접 정장 대여는 연간 이용 횟수 제한 없이 가능하다. 남성은 재킷, 바지, 셔츠, 구두, 벨트, 넥타이 등 면접에 필요한 정장 일체를, 여성은 재킷, 스커트, 바지, 블라우스, 구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여 기간은 3박 4일이며 택배비까지 지원돼 택배 이용도 가능하다. 다만, 첫 이용 시에는 정확한 치수 측정을 위해 반드시 직접 방문해야 한다. 증명사진 촬영료는 연간 1회 지원되며, 전문 스튜디오를 통해 고품질 증명사진 16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면접 정장 대여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실제 면접을 보는 회사명과 면접일이 명시된 증빙 서류(문자, 전자우편 등)와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한다. 증명사진 촬영료 지원을 신청할 경우에는 고용24에서 발급한 구직 등록 확인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첨부하면 된다. 정장 대여와 증명사진 촬영을 동시에 희망하는 경우에는 최초 1회에 한해 구직 등록 확인증과 주민등록등본만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꿈 이룸 프로젝트가 취업 준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지역경제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1-15 14:54:3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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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위례-신사선’ 예타 통과 강력 촉구

이현재 하남시장이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하 위례신사선)의 예비타당성조사 조속 통과와 사업의 신속한 추진, 하남 연장 노선 반영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위례신사선은 2008년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확정된 이후 17년 가까이 착공조차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교통 불편을 감내해 온 위례신도시 주민들을 위해 이제는 정부가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위례신사선은 서울 송파구와 경기도 하남시·성남시 등 3개 지자체로 구성된 위례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핵심 사업이다.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해당 사업을 위해 위례신사선과 위례트램 건설 분담금 등 총 5,470억 원을 분양가에 포함해 부담해 왔다. 그러나 2017년 GS건설 컨소시엄의 민자사업 제안 이후 건설 경기 악화와 사업비 증가 등의 문제로 사업이 지연됐고, 결국 지난해 11월 민자사업이 최종 유찰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하남시 위례 주민들은 열악한 버스 중심의 교통 환경 속에서 장시간 출퇴근과 극심한 혼잡을 겪고 있음에도, 위례 철도 분담금 중 1,256억 원을 부담하고도 철도 노선에서 제외돼 '교통 차별'을 받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이 시장은 "하남시는 2014년 위례신사선 노선 확정 당시 하남이 제외된 문제를 인식하고, 2016년 국회의원 시절부터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총 36차례 이상 사업의 신속 추진과 하남 연장을 요청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은 하남시민뿐만 아니라 서울 시민들에게도 남한산성 접근성을 높여 교통복지 향상이라는 공공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서울시의 전향적인 수용도 촉구했다. 하남시는 이날 성명을 통해 ▲위례신사선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 ▲예타 통과 이후 신속한 착공 ▲하남시 주민들의 교통 형평성을 고려한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의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등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이현재 시장은 "위례신도시 교통 문제는 더 이상 주민들에게만 떠넘길 사안이 아니다"며 "정부 정책을 믿고 입주한 주민들을 위해 이제는 국가가 책임 있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1-15 14:53: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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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용인~서울 지하고속도로’ 타당성 조사에 시민 안전·도시 기능 강화 의견 공식 제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용인~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 타당성 조사(평가) 용역과 관련해, 시민 안전 확보와 도시 기능 강화를 위한 성남시의 의견을 공식 회신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 간선도로망의 중심축인 경부고속도로 기흥 나들목에서 양재 나들목까지 구간에 대심도 지하고속도로를 신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상습적인 교통 정체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사업 추진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성남시는 조사 과정에서 도로 및 교통 분야를 중심으로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도로 분야에서는 서울요금소 상부 가용부지를 성남시 도시계획과 연계해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복합환승센터 조성, 경부고속도로 횡단도로 설치, 정자역 연결 지하통로 등 입체적인 도시공간 활용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심도 터널 환기구 설치와 발파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분진, 매연, 진동 등으로 인한 주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 위치 조정과 공법 선정 단계부터 보다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전달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상습 정체 구간 해소를 위해 지하고속도로의 충분한 수용 용량 확보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 고속철도(SRT) 오리·동천역 신설 사업과 연계해 고속도로 환승시설을 포함한 입체적 교통 연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사업과 연계해 요금 지불체계 개선과 통행 여건 향상을 위한 서울영업소 운영계획을 별도로 수립할 예정이다. 이에 성남시는 서울요금소 상부에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용부지 활용 방안을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수도권 교통 여건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고속도로로 인해 단절돼 온 성남시 동·서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아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4:48: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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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 제15대 회장에 한석봉 위원장 추대

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 제15대 회장에 한석봉 수정구 단대동 주민자치위원장(남·64)이 추대됐다. 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월 14일 오후 6시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50개 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과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성민 제14대 회장(분당구 운중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이임하고, 한석봉 제15대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또한 정순아 중원구 성남동 주민자치위원장과 김경수 분당구 이매1동 주민자치위원장이 부회장으로 선임되는 등 총 7명의 임원진이 새롭게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협의회를 이끌어 온 김성민 전 회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새롭게 협의회를 이끌 한석봉 회장에게는 추대패가 수여됐다. 한석봉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50개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소통하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중심의 자치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해 주민자치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역 공동체 형성과 지역 사회 문제의 자발적 해결을 목표로 활동하는 민간단체로, 50개 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12년 출범한 이후 자치센터 운영 정보 공유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협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주민자치 박람회, 리더십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1-15 14:48:2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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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2026년 첨단과 혁신으로 더 큰 도약…시민 삶의 변화 완성할 것”

신상진 성남시장은 2026년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성남을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대표 첨단산업 도시이자, 시민의 일상이 체감되는 혁신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지난 3년 반은 무너진 공정을 바로 세우고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이라는 시정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데 집중한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그 성과를 토대로 더 큰 도약을 이뤄낼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다이아몬드형 첨단벨트 구축…AI·반도체 중심 도시 도약 성남시는 위례 포스코 글로벌센터,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판교테크노밸리, 성남 하이테크밸리를 잇는 '다이아몬드형 첨단산업 벨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위례 포스코 글로벌센터는 향후 10년간 약 16조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는 AI와 스마트 기술 기반의 미래 산업 거점으로 조성돼 10만 개 일자리와 220조 원의 매출 창출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 KAIST 판교 AI 교육·연구시설이 더해지면서 성남은 전국 최고 수준의 AI 연구 인력 집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탄천 복원·성남물빛정원…일상 속 혁신 성과 산업 혁신은 시민 일상 변화로도 이어졌다. 신 시장은 15.7㎞에 이르는 탄천 준설 사업을 통해 3년간 침수 피해 '제로'를 달성하고, 수달과 버들치가 돌아오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했다고 설명했다. 30년 가까이 방치됐던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은 '성남물빛정원'으로 재탄생했고, 성남종합운동장은 프로야구장으로의 변신을 준비 중이다. 광장 도서관, 맨발 황톳길, 가로 쓰레기통 확충 등 생활 밀착형 정책도 시민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대장동 비리 환수 의지 재확인…"끝까지 책임 묻겠다" 신 시장은 대장동 개발 비리와 관련해 "92만 성남시민 모두가 피해자"라며 범죄수익 환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차 밝혔다. 성남시는 현재까지 5,579억 원 규모의 가압류 14건을 법원으로부터 모두 인용받았지만, 일부 계좌가 '깡통 계좌'로 확인되면서 자금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단 1원의 범죄수익도 남기지 않겠다"며 "민사소송에서 반드시 승소해 시민의 피해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재정 정상화 성과…'채무 제로' 도시 눈앞 성남시는 2026년도 본예산을 3조 9,408억 원으로 편성했으며, 지방채 1,120억 원 전액 상환을 통해 '채무 제로' 도시 실현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2등급, 행정안전부 재정분석 최고등급 '가등급' 획득 등 외부 평가에서도 행정 신뢰도를 입증했다. ◆백현마이스·정비사업·교통망 확충 본격화 성남시는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을 정의로운 개발 모델로 추진한다. 초과 이익은 전액 공공 환수해 시민에게 돌려주는 구조로, 글로벌 산업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원도심과 분당 전역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지원을 확대하고, 전국 최대 규모인 9천억 원의 정비기금을 투입한다. 고도제한 완화, 재건축 지원센터 설치 등으로 사업성을 개선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GTX-A 성남역 개통, 월곶~판교선,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광역 교통망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민생·건강·돌봄 정책 확대 성남시는 성남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상시 8%로 확대하고, 명절에는 10%까지 높일 계획이다. 전 시민 독감 무료 접종으로 집단면역 효과를 거둔 데 이어 대상포진, A형 간염, 백일해 예방접종도 확대한다. 아울러 성남형 의료·돌봄 연계 모델을 구축해 '집에서 존엄한 생의 마무리'가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생애주기별 복지 강화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 해님달님놀이터 확대, 청년 원스톱 플랫폼 운영, 청년 주거·취업 지원 강화, 100세 이상 장수 축하금 지급, 공공예식장 운영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정책도 확대된다. ◆"도시의 품격은 시민의 삶에서 완성" 신 시장은 "민선 8기 공약 이행률은 96.1%에 달하며, 시민 10명 중 8명이 성남에 계속 살고 싶다고 답했다"며 "성남은 세계 무대에서도 혁신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은 더 큰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첨단산업과 데이터 기반 도시로 성장하고,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해결하는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1-14 13:44:5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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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동물보호센터 운영 혁신…체계적 시스템으로 시민 호응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동물보호센터 운영 전반을 개선하고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면서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11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유기동물 보호의 효율성과 입양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상세한 관리 기준을 담은 운영 매뉴얼을 수립하고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호부터 입양,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이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신중한 입양을 유도하는 '2단계 방문 입양제'다. 입양 희망자는 1차 방문에서 유기동물을 확인하고 의사를 밝힌 뒤, 2차 방문 시 입양 신청서를 작성하고 동물을 인도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동물의 성격과 생활 습관 등을 직접 설명해 입양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분양 이후에도 1년간 2회 이상 사후 관리를 실시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자원봉사 시스템도 한층 체계화됐다.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한 사전 신청제를 도입해 운영의 투명성을 높였으며, 매주 화·목·금·토요일에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오전(10~12시, 2명)과 오후(2~4시, 4명)로 정원을 제한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봉사자들은 견사 청소와 급식 보조뿐 아니라 사회화 교감 활동에도 참여해 유기동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전문적인 의료 지원도 강화됐다. 시는 강남애니동물병원과 웰니스동물병원을 지정 병원으로 운영하며 보호 중인 유기동물에게 전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입양 전 건강 상태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하남시는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를 활용한 홍보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지난해 7월과 12월, 올해 1월까지 총 3차례 집중 홍보를 진행했으며, ▲외출 시 목줄·가슴줄(2m 이내) 및 인식표 착용 ▲2개월령 이상 반려견 동물등록 ▲배변 봉투 지참 ▲맹견 소유자 법정 교육 이수 ▲엘리베이터 내 반려동물 안기 등 '기억해야 할 5가지 펫티켓'을 안내했다. 비반려인을 위한 에티켓도 함께 소개해 주민 간 갈등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행정기관과 자원봉사자, 민간 의료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체계를 통해 유기동물 보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동물 보호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4 13:44:1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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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년 희망 인턴 사업’ 참여자 10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1월 30일까지 '청년 희망 인턴 사업'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성남시청과 시 출연·출자기관, 민간 위탁기관 등 공공기관에서 10개월간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사업에 총 3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53개 부서, 93개 분야에서 청년 인턴 일자리를 제공한다. 주요 근무 분야는 △드론 수집 데이터 정리 및 기체 관리 보조(시청 AI반도체과) △판교박물관 학예 연구 및 교육 보조(박물관사업소) △시정 홍보물 이미지 디자인 제작(시청 공보관) △무료 법률 상담실 운영 지원(시청 법무과) △복지시설 운영 지원 업무(13곳 복지관) 등이다. 선발된 인턴들은 오는 3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 5일 근무하며, 하루 6시간 또는 8시간 중 선택할 수 있다. 급여는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2520원이 적용되며, 주휴·연차 수당도 포함된다. 이에 따라 6시간 근무자는 월 206만 원, 8시간 근무자는 월 270만 원을 받게 된다. 해당 금액은 세전 기준으로, 월 22일 근무와 월 4일 주휴일을 적용한 금액이다. 시는 인턴십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근무 기간 동안 인공지능(AI) 활용 업무 교육, 최신 취업 전략, 직장 문화 적응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부서별 지원 자격과 실무 내용을 확인한 뒤 성남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기관에서 실무 역량을 키우고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구직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4 10:15:5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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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135명 모집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2026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발된 참여자들은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성남시민농원 조성, 탄천 습지생태원 관리, 동 행정복지센터 텃밭·꽃길·화단 조성 등 총 20개 사업장에 배치돼 지역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근무 조건은 연령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19세부터 64세까지는 하루 6시간, 주 5일 근무하며 1일 기준 6만1920원의 임금을 받는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5일 근무로 1일 기준 3만960원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모든 참여자에게는 하루 5000원의 교통·간식비가 부대경비로 별도 지급되며, 연령에 따라 4대 보험도 의무 가입된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원 합산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 중 성남시민이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동안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오는 2월 20일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최종 선정자에게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2026-01-14 10:15:41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