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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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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서울창업허브, 혁신 스타트업 찾는 선발에 나서

에쓰오일은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혁신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에쓰오일은 서울시의 중소기업·스타트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2023 S-OIL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에 참여할 혁신기술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신에너지 ▲환경 ▲화학?소재 ▲모빌리티 ▲기타 (스마트 플랜트, 잠재적 신규 에너지·화학 분야 사업 등) 분야의 스타트업이며, 선발 기준은 혁신(독창성), 서비스 지속가능성, 서비스 확장성, 사업성(부가가치)이 탁월한 기업이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에는 신기술이나 아이디어의 실증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 글로벌 진출 지원금, 사무공간 지원, 언론홍보, ESG 컨설팅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협력 파트너사의 투자 유치 검토 대상에 포함돼 추가로 후속 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S-OIL은 최종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투자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8월 31일(목)까지로,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에쓰오일과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파트너십 구축 기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부터 4년 째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중 최종 선발된 범준E&C, 글로리엔텍, 이유씨엔씨 등 3개 기업에 총 30억 원 규모의 직접투자를 집행하는 등 우수 성과를 만들었다.

2023-07-11 10:30: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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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상반기 이어 하반기에도 채용 진행

진에어가 2023년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진행한다. 지난 2월 상반기 채용에 이어 올해 2번째 모집이다. 항공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인 진에어는 약 120명의 신입 객실승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 역시 학력·연령·전공·성별·신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영어·일본어·중국어 등의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지원 자격은 최종 학교 기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입사 지원서는 7월 10일부터 7월 14일 18시까지 진에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TOEIC 및 TOEIC Speaking 등 공인 어학성적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또한 진에어는 이번 채용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력인증제를 도입해 기존 체력 심사를 대체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인성검사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2차 면접 합격자에 한해 국민체력 100 인증서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2023년 9월부터 입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진에어는 "열린 사고와 긍정의 에너지, 그리고 자신만의 개성을 지닌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상반기에 채용된 신입 객실승무원들은 약 332시간에 걸친 철저한 훈련과 교육을 마치고 오는 12일부터 탑승객의 안전과 서비스를 위한 비행 근무에 투입된다.

2023-07-11 10:27:1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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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204만5천대…37.3%↑

1~5월 중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가 작년보다 37%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이 기간 중국을 뺀 각국 구매자에게 인도돼 당국에 등록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순수전기차(BEV)는 204만5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3% 늘었다. 업체별로는 테슬라가 전년 동기 대비 59.9% 증가한 47만2000대를 인도해 1위를 차지했다. 시장점유율도 전년 동기 19.8%에서 올해 23.1%로 확대됐다. 주력 차종인 모델 3·Y에 대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상 세제 혜택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위인 폭스바겐그룹은 전년 동기 대비 40.3% 증가한 26만6000대를 판매했다. 점유율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0.3%포인트 늘어난 13.0%다. 3위인 스텔란티스는 20.9% 늘어난 21만7000대로 피아트 500e와 지프 랭글러 4ex 등이 모두 견조한 판매량을 이어갔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전년 동기 보다 1.9% 성장한 21만1000대로 4위를 기록했다. 점유율은 3.6%포인트 하락한 10.3%다. 코나 일렉트릭과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 출시, 아이오닉6의 글로벌 판매 확대로 친환경차 시장 반등이 기대된다고 SNE리서치는 전망했다. 이어 14만9000대(점유율 7.3%)를 인도한 BMW가 5위, 13만5000대(점유율 6.6%)를 판매한 지리자동차그룹이 6위에 올랐다. 중국 내수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상하이자동차그룹(SAIC·9위)은 MG 브랜드의 유럽 판매 호조로 137.5% 성장한 6만1000대를 기록하며 10위권에 들었다. 올해 1~5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은 유럽 113만9000대(점유율 55.7%), 북미 61만1000대(점유율 29.9%), 아시아 24만2000대(점유율 11.8%), 기타 5만3000대(점유율 2.6%) 순으로 집계됐다. SNE리서치는 "BYD, MG 등 주요 중국 전기차 업체가 안전성, 품질, 가격 경쟁력을 내세우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이들의 주요 해외 진출 지역인 유럽 및 아시아(중국 제외) 지역 전기차 인도량은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3-07-10 15:57: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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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막’이 뭐 길래?…배터리 달리니 확장·투자 서두르는 K-분리막

전기차용 리튬이온전지(LIB) 분리막 시장의 고성장이 점쳐지는 가운데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배터리 분리막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기술 개발과 해외 생산기지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10일 국내 배터리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북미 전기차용 리튬이온전지(LIB) 분리막 시장이 2030년 53억1000만달러(약 7조원)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북미향(向) 전기차용 LIB 분리막 시장은 지난해 8억5000만㎡(제곱미터)에서 2030년 91억8000만㎡까지 연평균 35%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북미는 전기차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대표적인 시장으로 분리막 시장 성장 속도도 이에 비례해 빠르게 커지고 있다. 금액 기준 규모는 2022년 7억3000만 달러에서 2030년 53억1000만달러까지 연평균 28%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은 리튬이온전지를 구성하는 4대 필수 핵심소재로 꼽힌다. 분리막은 이 중에서도 배터리의 폭발 방지와 관련이 깊은 소재로 '전기차 안전'과 직결된 역할을 하고 있다. 안전과 관련된 소재이니 만큼 전기차용 분리막으로 채택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승인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진입장벽이 높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북미에는 승용 전기차향 LIB에 주로 사용하는 습식 분리막 업체가 없다. 지금까지 LIB 제조사들은 다른 지역에서 습식 분리막을 만들어 북미의 LIB 공장에서 셀을 제조했지만 IRA 세부수칙 발표로 분리막 업체들은 2028년까지 북미에서 분리막을 생산해야 한다. 분리막 관련 석유화학업계는 IRA 세칙에서 분리막이 '배터리 부품'으로 지원 대상에 포함돼 사업 기회는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중이다. 현재 양산 중인 주요 글로벌 분리막 기업은 한국의 더블유씨피와 SKIET, 일본의 아사히카세이와 도레이, 중국의 업체들만 소수 있다. 분리막은 양극재와 음극재와 달리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낮고 중국 업체들은 IRA(인플레이션감축법) 규제와 관련해 북미 시장에 진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국내에서는 분리막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에 현시점이 적기라고 판단하고 있다. 더군다나 중국 분리막 업체들의 현재 수율은 50% 수준에 불과해 안정적인 수급이 힘든 상황이다. 중국 분리막 업체들의 해외 진출 또한 당분간은 어렵다는 게 업계의 의견이다. 중국의 분리막 업체들은 낮은 생산성을 대규모 보조금을 통한 자금 지원과 저렴한 인건비, 전기세 등으로 만회하고 있다. 하지만 보조금을 받지 못하면 원가 부담이 커져 해외 진출이 어려울 전망이다. SNE 리서치는 "결과적으로 북미 분리막 시장은 한국 기업인 SKIET와 더블유씨피가 주도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양 사 모두 다수의 북미 고객사들과 긴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LG화학도 분리막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2021년 일본 도레이와 손잡고 헝가리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도레이의 분리막 필름 생산 기술과 LG화학의 분리막 코팅 기술을 결합해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양사는 총 1조원 이상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오는 2028년까지 연 8억㎡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 및 유럽 내 배터리 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유럽 생산라인과는 별개로 미국 내 분리막 생산시설 구축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2023-07-10 15:55: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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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국내선 대합실에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 3층 일반대합실에서 여행의 설렘을 더해주는 'Fly Away' 3D 실감형 미디어아트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Fly Away 미디어아트는 '비행기'와 '춤을 추는 듯한 파도'라는 소재를 이용해 여름 휴가철 여행을 앞둔 고객들의 상상을 더해주는 김포공항만의 시그니처 작품으로, 공사는 시즌별 테마에 맞춘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해 다채로운 3D 실감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실감형 미디어아트는 아나몰픽 기법이 적용돼 영상을 바라보는 위치,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일루전 착시현상을 통해 특정 지점에서 극대화된 입체효과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항공기가 마치 영상 밖으로 튀어나올 듯이 이륙하는 장면이 펼쳐지며 항공기 탑승을 앞둔 여행객들에게 설렘과 즐거운 기다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항에서의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공항을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터미널 내 '테마가 있는 음악서비스', '시그니처 향기서비스', 공항 문화의 날 '이륙위크(26week)' 운영 등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통해 공항의 공간력을 높이고 있다.

2023-07-10 15:53: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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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네오스화학, 친환경 바이오 초산비닐 시장 진출로 친환경 선도

롯데이네오스화학이 친환경 바이오 초산비닐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 초산비닐은 식품용 포장재, 무독성 접착제 및 도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비롯해 태양 전지 모듈 하우징과 디스플레이용 편광 필름과 같은 친환경 첨단 소재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초산비닐에 대한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바이오 초산비닐은 원재료 중 바이오 원료를 20% 이상 사용해 생산한 초산비닐로, 유럽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이네오스화학 측은 "환경친화 경영을 실천해 왔다"며 "2022년 초부터 바이오 초산비닐 생산을 준비해 왔으며, 올해 4월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and Carbon Certification) Plu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ISCC는 유럽연합의 재생 에너지 지침에 부합하는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으로, 투명한 심사 기준과 까다로운 절차로 인해 친환경 인증 분야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제품 생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총량, 즉 제품 탄소 발자국(PCF) 평가 역시 진행하는 한편, 3분기 초도 물량 공급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간 일반 초산비닐을 수출해 온 유럽 내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점검하는 등 막바지 총력을 다하고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 관계자는 "탄소 배출 저감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의 친환경 원료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공급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세계 3위의 초산비닐 생산 능력을 갖춘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앞으로 바이오 초산비닐 시장 확대를 통해 친환경 원료 수요에 부응하고, 탄소 배출 저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0 14:39:0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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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대구~울란바타르(몽골) 하늘 길 열고 프로모션 시작

티웨이항공이 대구공항을 통한 몽골 하늘 길 취항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8일 대구에서 출발하는 울란바타르(몽골) 노선 신규 취항을 앞두고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오늘 오전 10시부터 이달 23일(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7만5600원부터 특가 판매하며 해당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오는 8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이다. 이 중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대구-울란바타르 노선은 7월 28일부터 8월14일까지 주2회(월금) 운항하며, 8월17일부터 10월8일까지 주2회(목일) 스케줄로 운항한다. 할인권 검색 시 할인코드 '대구몽골'을 입력하면 운임의 10%가 즉시 할인 적용된다. 할인코드는 편도와 왕복 예약 모두 적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신규 가입 2만원 할인 쿠폰과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우리카드,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최대 2만원 추가 할인 쿠폰도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모션 관련 사항은 티웨이항공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특히 기본으로 제공되는 20kg에 23kg이 추가된 최대 43kg(2PC) 까지 무료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수하물 무게 걱정 없이 합리적인 운임의 해외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을 신규 취항 후 총 76편의 항공편을 운항해 1만 7000여명의 승객 수송을 통해 몽골 여행객들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대구공항을 통한 하늘 길을 넓혀가며 지역민 여행 편의를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노선과 서비스로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시민들의 항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3-07-10 14:35:2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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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찜 프로모션’ 해외 판매비중 16%…"이 중 63% 일본"

제주항공이 최근 진행한 '찜(JJIM) 프로모션'을 분석한 결과 해외 현지 판매비중(인바운드)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 6월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진행한 최대 항공권 할인행사인 '찜(JJIM)프로모션'의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해외 현지 판매 비중이 전체 매출의 약 1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6월 찜 프로모션의 해외 현지 판매비중(16.2%)과 비슷한 수준이다. 제주항공은 해외 현지 판매 수요 빠른 회복의 원인으로 '해외 마케팅 효과'를 꼽았다. 제주항공은 2010년부터 당대 최고의 한류스타를 모델로 고용해 항공기 동체 래핑, 기획상품 제작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왔다. 해외 현지 판매 실적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본이 6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태국·필리핀·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19%, 일본을 제외한 중국·홍콩·대만 등 중화권이 11%, 괌·사이판·몽골 등 기타 지역이 7%로 뒤를 이었다. 특히 일본 지역의 현지 판매 비중이 오히려 코로나19이전 54%대비 9%p 더 증가한 것이 눈에 띈다. 리오프닝 이후 선제적인 변화관리를 바탕으로 일본 지역 노선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시즈오카·마쓰야마·오이타·히로시마 등 일본 소도시 노선의 재운항 및 신규취항을 진행한 것이 현지에서 제주항공의 인지도를 상승시키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86만7000여명 중 일본인 관광객은 18만4000여명(21.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폭 줄어들었던 해외 판매 수요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양하고 차별화된 현지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인바운드 수요를 창출해 냄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0 14:27:0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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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 진행

에쓰오일은 순수과학 분야의 우수 인재양성과 학술연구 지원을 위해 설립한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 주최로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이문화 및 역사에 대한 상호 이해와 글로벌 인식 확대를 통한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은 한국과 아랍의 문화교류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세계 석학 초청 워크숍을 개최하고 중동 지역과의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학문적 소통과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기반을 다지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은 아랍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이문화 국가와의 교류를 즐기는 전국 대학생 14명을 선발하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되었다. 대학생들은 주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프린스 술탄 대학교를 방문하여 특강을 수강하고, 고대 왕국 시가지가 보존된 알 발라드, 전통시장인 알 알라위, 아람코 리서치 센터에서 사우디아라비아만의 문화와 연구개발 인프라를 체험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다"며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 한-아랍 문화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7-10 14:17: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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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국내항공사 최초 기내 시음회 개최

에어부산은 지난 6일 부산~방콕 노선의 BX725편에서 기내 탑승객 대상으로 '더 글렌그란트' 위스키 2종을 시음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기내 시음회는 에어부산이 더 글렌그란트와 독점 계약 및 기내 판매 개시를 기념해 개최되었으며, 캐빈승무원이 시음을 원하는 손님께 시음 주류와 초콜릿을 함께 서비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시음 주류를 구매한 손님을 대상으로는 에어부산 모형항공기 등의 증정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시음회에 참여한 탑승객은 "기내라는 공간에서 고급 위스키를 시음해보니 마치 VIP가 된 기분이 들었고, 처음 접해보는 기내 시음 이벤트 덕분에 여행을 떠나는 즐거움이 두 배가 되었다"고 말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기내 판매 개시와 동시에 탑승객들에게도 위스키를 즐겨볼 수 있는 색다른 이벤트를 제공하고자 이번 기내 시음회를 기획했다"며 "올해 위스키 종류를 더욱 확대해 이용객의 선택지를 다양화하는 동시에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이벤트도 함께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이번 독점 계약을 기념해 더 글렌그란트 위스키를 2병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8월에는 추가로 독점 계약을 맺고 판매를 개시하는 '아일레이 미스트 피트 위스키'도 탑승객에게 시음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내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2023-07-10 14:14: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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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줄었다고? 하반기 기대"… 비상 준비하는 항공 화물

항공사의 여객이 엔데믹 바람을 타고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동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버티게 해준 항공화물의 운임이 크게 하락했다. 그럼에도 항공사들은 항공화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화물기를 추가 도입하는 등 항공화물의 미래를 중장기적으로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항공화물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보릿고개를 겪었던 항공사들의 큰 수익원이었다. 실례로 대한항공 화물 운송 사업 비중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21.3%였으나 팬데믹 기간인 2020년 57.4%, 2021년 76.5%로 급격히 상승한 바 있다. 하지만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항공화물 운임은 글로벌 경기 부진의 장기화로 인한 물동량 감소에 영향을 받았다. 항공 화물 운임 약세로 화물 수익은 대형항공사(FSC)의 2분기 실적 견인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전망이다. 실제로 항공사들의 여객 노선 증편이 계속되고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재고 부담으로 물동량이 둔화하면서 급격한 강세를 보였던 항공 화물 운임은 내림세를 탔다. 지난해 2분기는 km당 856원이었던 반면 올해 1분기 기준 512원까지 하락했다. TAC인덱스에 따르면 홍콩-북미 노선 화물 운임은 지난달 1킬로그램(kg)당 5.09달러를 기록해 전월 대비 2% 떨어졌다. 2021년 12월 최고점인 12.72달러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 항공사 관계자는 "항공 화물 운임이 꺾였다고는 하지만 여객 증가로 항공사들의 회복세가 속력을 내고 있어 중장기적인 전략과 항공 화물 운임 반등을 기다려야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항공 화물량 증가로 코로나19 기간 동안 큰 실적을 거뒀던 FSC들도 장거리 여객 증가로 항공 화물 수익의 빈자리를 채우는 중이다. 항공 화물량 감소에도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는 이유다.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화물 사업 또한 이미 수요가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하락해 매출 감소세가 더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항공 화물은 경기와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 그중에서도 반도체와 같이 신속운송이 필수인 IT화물의 물동량이 중요하다. 하반기에는 반도체 업황이 최저점을 찍고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항공 화물 운송 시장에도 활력을 줄지 주목된다. 반도체 재고 수준이 3분기 부터는 소진 양상을 보이면서 수요와 공급 안정화가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배터리 운송까지 새로운 항공 화물 중점 물류로 부상하는 중이다. 최근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로 주요 부품인 리튬배터리의 물동량도 급증하면서 배터리 운송량도 늘어났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리튬배터리 항공운송 품질 인증(CEIV Li-Batt)을 획득했다. 'CEIV Li-Batt'는 리튬배터리 항공 물류 체인에 속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운송 전문성을 증명하는 국제표준 인증을 뜻한다. 저비용항공사(LCC) 중 유일하게 화물기를 운영하고 있는 제주항공은 항공화물 운송이 향후 안정적인 수익원이 될 것으로 보고 화물기 추가 도입을 추진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6월 국적 LCC 최초로 화물 전용기를 도입해 본격적인 사업모델 다각화에 돌입했으며 오는 10월 두 번째 화물 전용기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0월 도입을 목표로 기존 운용 중인 화물 전용기(B737-800BCF)와 동일한 기종의 개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제주항공 측은 단기적인 시장 시황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으로 항공 화물 시장에 접근해 안정적인 화물 사업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07-09 15:43:0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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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국제공항공사,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 사전등록 개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여권, 탑승권을 꺼낼 필요 없이 사전등록한 안면인식 정보로 빠르게 출국할 수 있는 '스마트패스'서비스의 사전등록을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패스 서비스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출국여객이 안면정보를 사전에 등록하고 출국장, 탑승구 등을 안면인식만으로 통과하는 서비스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7월말부터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본격 도입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오는 10일부터는 사전등록에 필요한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오픈하게 됐다. 사전등록을 원하는 경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ICN Smartpass'를 검색 해 모바일 앱을 설치한 후 필요한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사전에 정보를 등록한 여객은 매번 여권, 탑승권을 꺼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고, 등록여객 전용라인 이용도 가능하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많은 공항에서 비접촉식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실제로 미국 애틀란타, 싱가포르 창이 및 일본 나리타 등 다수의 글로벌 공항에서 안면인식을 통한 본인확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IATA가 매년 전 세계 약 10000명의 여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2022)에 따르면 답변자의 88%가 전반적인 생체인식 프로세스에 만족하고, 75%가 여권, 탑승권보다 생체인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ATA는 생체인식 출국 서비스 도입시 출국소요시간이 체크인의 경우 10%, 탑승은 40%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측은 이를 통해 스마트패스 서비스가 본격 도입되면 여객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 사장은 "스마트패스가 도입되면 여객 편의가 개선되고 공항보안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계 성수기에 맞춰 스마트패스를 적기 도입할 수 있도록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9 10:37:2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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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괌 관광청, 공동 프로모션 시작

티웨이항공은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괌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2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인천-괌 노선을 1인 편도총액 12만6820원부터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지금괌'을 입력하면 최대 10%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왕복 항공권 예약 시 5만원 추가 할인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프로모션 탑승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0월 28일까지다. 또 호캉스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괌 해변에 위치한 '힐튼 괌 리조트 & 스파' 호텔 티웨이항공 단독 제휴 할인권을 제공한다. 탑승권을 제시하면 무료 조식과 샌딩서비스, 렌터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측은 "지난 5월 슈퍼 태풍 미와르가 괌을 강타하며 한국인을 포함한 관광객이 공항에 발이 묶였고 노선 이용객 수도 급감했다"면서도 "최근 괌은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호텔을 비롯한 리조트,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영업을 재개하는 등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인천공항에서 괌까지 비행 소요 시간은 약 4시간이다. 항공권 및 제휴사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태풍 피해를 극복한 괌을 다시 찾는 여행객 편의를 높이고자 괌정부관광청과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2023-07-09 10:32:1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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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중온 아스팔트 활용 '온실가스 감축' 환경부 인증

SK에너지가 독자 개발한 '중온 아스팔트'를 활용한 아스팔트 콘크리트 혼합물 생산에 성공했다. SK에너지는 이달 5일부터 '국내 중온 아스팔트 콘크리트 혼합물 생산을 통한 연료 및 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에 대한 환경부 탄소감축 인증이 시작됐다고 9일 밝혔다. 아스팔트 콘크리트 혼합물은 통상 '아스콘'으로 불리는 도로 포장 건설자재다. 중온 아스콘은 이전까지 160~170도 가량이었던 아스콘 생산 온도를 약 30도 낮춰 이에 필요한 연료 및 전력량을 20~30% 가량 줄일 수 있다. 아스콘 1톤 생산 때마다 이산화탄소(CO2) 약 1kg를 줄일 수 있으며, 저온 포장시공이 가능해 도로공사 기간 단축, 교통정체 최소화도 기대할 수 있다. 1km 길이의 왕복 4차로 도로를 표층 포장할 때 기존보다 CO2를 1.6톤 줄이는 효과다. SK에너지는 "이로써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길이 열렸다"며 "탄소감축을 위한 SK에너지의 혁신을 고객의 일상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SK에너지와 아스콘 생산 전문업체인 인우아스콘은 중온 아스콘을 생산해 탄소 상쇄배출권(KOC)을 확보하고자 지난해부터 관련 절차를 진행해왔다. 지난해 1월 환경부에 외부사업 방법론을 승인 받아 등록했고, 올해 6월 환경부 심의위원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이 국내에서 KOC 확보를 위한 외부사업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외부사업은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가 아닌 외부업체에서 실행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으로, 외부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환경부 승인을 받은 방법론에 따라 사업계획을 신청하고 승인까지 받아야 한다. SK에너지가 중온 아스팔트를 생산하지만, 이를 도로포장에 활용하는 건 아스콘 전문업체들이기에 외부사업 인증이 필요한 것이다. SK에너지는 인우아스콘을 시작으로 향후 중온 아스콘 거래업체를 확대해 탄소감축 효과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노상구 SK에너지 전략·운영본부장은 "중온 아스팔트 외부사업으로 SK에너지의 탄소감축 노력을 아스콘 업계와 함께 협력해 나갈 수 있게 됐다"며 "탄소감축을 위해 SK에너지는 국내외 이해관계자들과 관련 사업을 지속 발굴,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9 10:28:40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