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허정윤
기사사진
[살맛나는 세상] LG에너지솔루션, "지속가능한 미래 배터리 꿈꾼다" 2차전지 업계 ESG 견인

2차전지가 우리 삶에 지속가능한 에너지이자 탄소중립 에너지로 거듭날 수 있을까. LG에너지솔루션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꾸준히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경영 활동 전반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적용하고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 배터리 재사용과 재활용,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기차 시장 성장에 맞춘 '배터리 ESG' 만든다 2차전지 전망은 글로벌 기업들의 탄소중립 기조와 고유가 분위기로 밝은 상태다.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국내에 등록된 자동차 수는 총 2501만5291대로, 이중 전기차는 24만1182대로 집계됐다. 국내 자동차 100대 중 1대는 전기차라는 의미이기도 하고 국내 전기차 점유율도 점차 빨라지고 있는 추세다. 이렇듯 친환경을 위해 전기차를 개발하고 보급했지만, 전기차가 폐차 되거나 배터리 교체 시기가 오면 전기차 배터리는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게 된다. 자연히 폐배터리에 대한 논의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폐배터리를 산화코발트, 리튬, 망간, 니켈 등을 1% 이상 함유하고 있어 유독물질로 분류된다. 다행히 리튬이온 배터리를 분쇄물질과 전해질 중 하나만 남을 때까지 분해하면 파쇄된 재료로부터 이전의 원료인 흑연, 망간, 니켈, 코발트, 리튬 등을 얻는 기술이 있어 모든 배터리 구성요소의 96%를 재활용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사용을 위해 기술 기반을 만들고 있는 국내 대표 기업이다. 오창공장에 전기차용 충전 ESS 시스템을 설치하고 현대글로비스 KTS모빌리티와 폐배터리 활용 실증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더불어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은 배터리 리사이클링 업체 라이-사이클(Li-Cycle)에 투자해 지분 2.6%를 확보했다. 내년부터 10년 동안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재활용 메탈을 활용한 니켈 2만톤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LG에너지솔루션은 사용 후 배터리의 잔존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한 배터리 수명 예측 기법을 개발하기 위해 여러 유관기업과 협력을 통해 최적의 사업모델을 발굴 중이다. ◆"배터리 업계의 '최초'를 쓴다"… RE100·EV100 동시 가입 LG에너지솔루션은 업계 최초로 RE100과 EV100에 동시에 가입하면서 친환경 경영 활동의 의지를 내비치고 실행에 나서고 있다. RE100은 '재생전기(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과 태양광 같은 친환경에너지로 충당하자는 국제 캠페인이다. EV100은 2030년까지 기업 소유 및 임대 차량 중 3.5t 이하 100%, 3.5∼7.5t 50%의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는 캠페인이다.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은 2019년부터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운영하고 있고, 미국 공장은 2020년 7월부터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 중이다. 한국과 중국 공장은 오는 2030년까지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웠고, 국내 오창공장은 올해 정부 주도로 국내에서 처음 시행된 녹색 프리미엄제에 참여해 연간 61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낙찰받은 바 있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16일 RE100 이사회의 '정책자문기구(Advisory Committee)' 2기로 선정돼 2년 동안 활동하게 됐다. RE100 이사회는 재생에너지 관련 전문성과 경험, 미래 RE100 달성 계획 등을 평가해 정책자문기구 담당을 선정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단순 배터리 제조 기업을 넘어 다음 세대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는 기업으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지 생산뿐만 아니라 전지 원재료 생산 및 운송 과정에서 발생 하는 온실가스까지 감축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협력사의 탄소 배출량을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운송 수단 및 루트 발굴 중이다. ◆ESG 위원회 설치해 벨류체인에 적극 반영 "시대적으로 요구되는 ESG 원칙에 반하는 행동을 했을 경우, 부정적인 여론과 인식을 개선하기는 쉽지 않다. ESG는 올바른 일(Right thing)이기에 해야 한다기보다 반드시 해야 할 일(Must to do)이며, 비즈니스와도 연계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LG에너지솔루션 ESG 위원회의 신미남 위원장은 LG에너지솔루션의 지속가능 에너지 창출과 ESG 경영이 시대의 화두라고 강조하며 ESG를 LG에너지솔루션의 벨류체인에 적용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LG에너지솔루션 ESG 위원회는 지난해 6월 이사회 내에 신설된 기구로 LG에너지솔루션이 시대적 요구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ESG 과제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는 곳이다. 또한 ESG 위원회는 전략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ESG가 LG에너지솔루션 내에서 관리되는지 관찰하고 ESG 전략이 적기에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부서이기도 하다. LG에너지솔루션 ESG 위원회는 ESG와 관련해 중대한 리스크 발생시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반기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개최된다. ◆배터리 원재료부터 공급망까지 신경 쓰는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핵심 원재료 수급으로도 ESG를 실천한다. 이를 위해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의 안정적인 수급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으로도 ESG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수산화리튬은 양극재 핵심 원료인 니켈과 합성하기 쉬워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 원료로 사용된다. 배터리의 니켈 비중이 높아질수록 에너지 밀도가 높아지고, 전기차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늘어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독일 '벌칸 에너지(Vulcan Energy)'와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2025년부터 5년간 수산화리튬 4만5000톤을 공급받는다. '시그마 리튬', '라이온타운' 등 리튬 정광(수산화리튬 원료)을 생산하는 해외 광산업체와 중장기 공급 계약도 맺었다. 시그마 리튬은 니켈, 코발트 채굴 과정에서 발생하는 광물 찌꺼기를 건조 및 축적하는 방식으로 처리해 환경적인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친환경적으로 리튬을 생산하는 벌칸 에너지와 계약을 통해 원재료 공급선 다변화뿐 아니라 ESG 경쟁력 강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재활용 메탈 사용을 통해 높아지는 시장의 ESG 눈높이를 충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고 ESG 경영에 의지를 다졌다.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를 만들 때 사용하는 원재료에 대해서도 환경·인권·반부패 등을 고려한 깨끗하고 투명한 공급망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9년 10월 국내 배터리 업체 최초로 '책임 있는 광물 조달 및 공급망 관리 연합(RMI)'에 가입했다. 이어 2020년부터는 LG에너지솔루션 코발트 공급망에 대해서 제3자 기관을 통한 실사를 진행해 개선점을 도출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코발트·니켈·리튬·천연흑연과 같은 원재료에 대해서도 검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 권영수 부회장은 최근 "전 세계 모든 사업장에 자원 선순환 고리 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배터리 재활용 및 재사용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ESG 행보가 글로벌 배터리계를 선도하는 한 획을 그으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선순환 체계를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2-04-11 13:31:44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티웨이항공, 일본·동남아 노선 재운행 "프로모션도 함께"

국제선 재운항 기념 프로모션 4월 11일~5월 29일 티웨이항공 항공기/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일본과 동남아 노선 재운항과 대양주 노선 증편에 나서며 국제선 하늘길을 넓힌다. 11일 티웨이항공은 5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다낭, 방콕, 호치민 노선 운항을 재개하고 일본 노선은 주 1회, 동남아 노선은 주 2회 운항에 나선다고 전했다. 인천~괌 노선도 4월 23일부터 운항을 재개하며 4월은 주 2회, 5월부터는 주 4회씩 운항한다. 현재 주 2회 운항 중인 인천~사이판 노선도 5월부터 주 4회로 증편 운항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국제선 단계적 일상 회복 방침에 따라 연말까지 해외 노선 운항편을 지속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2호기까지 도입한 대형기 A330-300도 3호기까지 도입을 완료하면 상반기 내로 국제선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5월 국제선 재운항을 기념한 일본, 동남아 노선 프로모션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11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실시된다. 프로모션 운임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인천~후쿠오카 18만7500원~ ▲인천~오사카 22만7500원~ ▲인천~도쿄(나리타) 20만3300원~ ▲인천~방콕 29만5930원~ ▲인천~호찌민 40만4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온라인으로 구매 후 여정 변경 또는 환불 시 수수료가 각 1회씩 면제되며, 위탁 수하물 추가 구매 시 할인 적용이 가능한 5만 원 쿠폰도 제공한다. 기존 제공되는 20kg 위탁 수하물에서 추가로 더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인천~괌 노선 항공권도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진행 중인 '다시, 괌' 프로모션을 통해 편도 총액 29만6020원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달 30일까지 예약 시 위탁 수하물 23kg 무료 추가 혜택도 제공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의 해외여행 수요에 발맞춰 재운항과 증편을 지속해 나가는 등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제공할 것"이라며 "중단거리를 넘어 싱가포르, 호주, 동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에 취항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04-11 09:48:02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LCC 대전 시작…국내 LCC 중장거리 비행 서둘러VS해외 LCC 국내 취항

코로나19 엔데믹화 분위기에 중장거리 비행 준비에 분주한 LCC 호주 LCC 젯스타도 인천~시드니 직항 노선 신설 코로나19가 풍토병으로 굳어지는 '엔데믹' 상황에 접어들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국내외 항공 정상화에 속도를 높여가는 가운데, 국내와 국외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중장거리 노선을 준비하며 하늘길 넓히기에 나서고 있다. ◆LCC, 어려운 중에도 중장거리 기체 도입하는 '도전' LCC 중장거리 노선 취항과 노선 다각화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향방이 달려있지만 LCC 업계는 미리 대비하는 모습이다. 코로나19로 영업이익이 줄어들었지만, 국내선만으로는 미래 먹거리를 확보할 수 없다고 봤기 때문이다. 특히 티웨이항공은 두 FSC가 결합하며 내놓을 국제선 노선을 차지하기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항공사다. 업계에서도 티웨이항공의 수혜를 점치고 있어 행보가 주목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5월 싱가포르 노선 운항을 시작으로 크로아티아, 시드니, 크로아티아, 호놀룰루, 말레이시아 등의 운수권을 확보하며 본격적인 중장거리 노선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8일 중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에어버스의 A330-300을 한 대 더 확보했고 다음 달 3호기를 들여올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의 A330-300은 비즈니스 클래스 12석, 이코노미 클래스 335석 총 347석 규모를 가진 기체로 항속거리는 1만186㎞에 이른다. 먼저 들여온 1호기는 지난달 22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오가며 약 90%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티웨이항공 정홍근 대표도 기자회견에서 가장 바라는 노선으로 파리. 로마, 이스탄불 노선을 꼽으며 향후 FSC 합병 후 국제선 운영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정 대표는 "시장에 나온 총 26개의 운수권 중 매력적이지 않은 노선은 없다"며 "특히 유럽 5~6개 노선은 모두 매력적이고, 중국 장가계 노선도 좋다"고 꼽았다. 티웨이항공은 이 밖에도 코로나 회복 여부에 따라선 7월부터 동유럽 크로아티아 노선 취항을 검토하고 있으며 올해 겨울엔 호주 노선에 취항할 계획을 구상한 바 있다. LCC들은 동남아·일본 노선 같은 중단거리 노선만으로는 수익 창출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 티웨이항공도 2027년까지 대형기 20대, 중소형기 30대 등 총 50대 규모의 기단을 확보해 연 매출 3조 원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삼고 있는 플라이강원도 A330-200을 도입해 국제선 여객 및 카고 사업에 내실을 다진다. 플라이강원은 2025년까지 A330-200 기종을 총 7대(여객기 4대, 화물기 3대) 순차적으로 도입해 연간 90만명의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고 12만톤의 화물을 수송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A330-200은 비즈니스 클래스 18석과 이코노미 클래스 242석 등을 갖추고 있는 총 260석 규모의 기체다. 해당 기체의 항속거리 최대 1만3450km로 A330-300보다 조금 더 긴 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중서부와 유럽 전역으로 승객 및 화물 운송이 가능하다. 신생 항공사로 분류되는 에어프레미아도 보잉 중형 항공기 B787-9 3대를 도입해 4대의 중형항공기를 보유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24년까지 B787-9를 10대까지 늘려 장거리 노선 운항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에어프레미아의 경우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에 2022년까지 보잉787-9 7대를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늦춰졌다. B787-9는 인천에서 영국, 프랑스, 독일, 미주 등을 오갈 수 있는 기체다. 제주항공의 경우는 장거리 노선보다 B737-8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중거리 노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B737-8 대상으로 한 모의비행훈련장치인 '시뮬레이터(Simulator)'를 도입했다. 기존에 제주항공이 보유하고 있던 기체는 B737-800에 비해 운항거리가 1000km 이상 길어져 중앙아시아나 인도네시아 등으로 노선 확대가 가능하다. LCC업계 관계자는 "두 FSC의 결합 없이는 나올 수 없었던 노선들이 나오고 있어 기대가 크다"며 "유명무실한 PCR 음성 확인 절차를 재검토하고 항공유 관세 인하를 한시적이나마 진행해 준다면 항공 정상화가 더욱 빨리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계 LCC의 국내 취항 '대결 구도' 외국계 LCC도 국내 취항에 관심을 두고 있어 하늘길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호주 국영 항공사인 콴타스(Qantas)와 콴타스 그룹 계열사인 LCC 젯스타(Jetstar)는 지난 8일 인천~시드니 직항 노선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젯스타는 11월 2일에 인천~시드니 노선으로 첫 취항을 시작하며 보잉 787 드림라이너로 주 3회 운항한다. 다만 취항 일정 등은 정부 및 관계 당국의 승인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현재 시점에서 젯스타는 LCC 중에서 유일하게 한국과 호주를 잇는 직항편을 운항하는 항공사가 됐다. 해당 노선은 에어버스 A330으로 주 4회 운항될 예정이다. 호주 노선 이용객은 1년에 약 11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호주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한국인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다. 이번 인천~시드니 직항 노선 신설을 기념해 젯스타 항공권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웹사이트를 통해 항공편을 예약하는 승객은 세금 및 서비스 요금이 포함된 1인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최저 7만70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가렛 에반스 젯스타 그룹 CEO는 "한국은 호주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아시아 여행지 중 하나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며 "코로나 팬데믹 이전부터 호주에서는 서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었다. 풍부한 문화와 역사, 그리고 활기찬 밤 문화와 더불어 놀라울 정도로 맛있는 음식을 자랑하는 한국은 호주 여행객들 사이에서 필수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2022-04-10 13:00:17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SK이노베이션, 국제항공 탄소배출 검증 자격 얻고 '넷제로' 겨냥

국내 정유화학 업계 최초 국제항공분야 탄소 배출량 정식 검증원 자격 취득 "전체 제품 대상 전과정평가 완료해 SKI의 '카본 투 그린' 달성할 것" CORSIA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 관계자들/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최근 국내 정유화학 업계 최초로 국제항공분야에서 넷제로(Net Zero·탄소 중립) 추진하기 위해 인재 고용과 조직역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SK이노베이션은 자사 환경과학기술원 구성원들이 최근 국제항공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을 검증할 수 있는 정식 검증원(CORSIA Verifier) 자격을 국내 정유화학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전했다. SK이노베이션은 또한 영국 비영리기관 카본트러스트의 국제 환경 검증 자격을 취득해 '전과정평가'(LCA·Life Cycle Assessmen)를 할 수 있는 인재도 채용했다. 전과정평가는 제품 전 과정에 걸친 투입물과 배출물을 정량화해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환경영향평가 기법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를 통해 항공유 제품의 생산과 소비 등 전체 가치사슬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검증하고, 배출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감축 방안을 수립하는 데 있어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항공기, 선박 등은 자동차와 비교해 수소와 같은 무탄소·저탄소 기반 친환경 연료로 전환하기 어려운 운송 수단으로 꼽힌다. 이에 운항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다.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CORSIA)는 2016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국제 항공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9년 수준으로 동결하고 초과량은 배출권을 구매·상쇄하기로 한 제도로, 지난해부터 시행된 바 있다. 전세계 107개국이 참여 중이며, 우리나라는 대한항공(003490) 등 9개 항공사가 참여하고 있다. 항공사들은 매년 검증기관으로부터 국제선 운항에 따른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보고서와 검증보고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고, 기준량을 초과한 항공사는 배출권을 구매해 상쇄해야 한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에 확보한 국제항공분야 탄소 배출량 검증 역량을 활용해 국내 항공사들이 친환경 경쟁력을 높이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객관적인 탄소 배출량 검증을 통해 앞으로 바이오 항공유 등 저탄소 제품 도입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과 상쇄 가능한 옵션 등을 항공사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생산하는 모든 석유류 제품의 탄소 배출량 검증 및 해결방안 확보 방안도 점진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 이성준 환경과학기술원장은 "사업회사 제품을 대상으로 연내에 원유 및 원재료부터 제품 제조에 걸친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전과정평가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향후 배터리 소재까지 포함한 SK이노베이션 계열 전체 제품들을 대상으로 한 전과정평가를 마쳐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탄소에서 친환경으로) 전략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10 10:35:33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티웨이항공, ‘A330-300’ 2호기 도입 "국제선 확대와 화물운송 박차"

3호기는 5월까지 도입 티웨이항공이 보유한 A330-300 1호기와 2호기/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A330-300' 기종 2호기(HL8502)를 신규 도입했다. 티웨이항공은 A330-300 2호기를 오는 15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도입한 A330-300 항공기는 에어버스사의 안정성이 검증된 베스트셀러 대형기로, 총 347석(비즈니스 클래스 12석, 이코노미 클래스 335석) 규모로 운영된다. 최대 운항거리 1만km 이상으로 호주, 동유럽, 북미 서부 등 장거리 운항이 가능하다. 지난달 티웨이항공이 도입한 A330-300 1호기는 3월 22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매일 6편 운항하며 공급석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 LCC 최초로 플랫 베드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과 넓은 이코노미 좌석 등으로 고객들의 선호가 높아 약 90%의 탑승률을 기록하며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돕고 있다. 이날 2호기 도입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A330-300 2대, B737-800 27대 총 29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다음 달 중순 A330-300기종 3호기를 추가로 도입해 보유 기단을 총 30대 규모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A330-300 3호기까지 도입을 완료한 이후 싱가포르, 하와이, 호주 시드니, 동유럽 등 국제선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화물 운송 사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국제선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춰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된 노선을 일부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달 말부터 괌 노선을, 5월부터 다낭, 방콕, 호찌민 등 동남아 일부 노선과 일본 노선 운항을 재개하는 등 국제선 하늘길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대구공항에서도 5월 다낭과 방콕 노선의 운항 재개를 검토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춰 연말까지 중단거리 노선 재개와 A330을 통한 장거리 노선 확장 및 화물 운송 등 꾸준한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최상의 안전과 합리적인 서비스 및 운임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4-08 15:24:59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에어부산, 괌·사이판 여행 특가 제공 "둘이서 여행가자!"

8일부터 30일까지 괌, 사이판 노선 대상 에어부산이 괌, 사이판 여행 욕구를 끌어올릴만한 파격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8일 에어부산은 이번 달 8일부터 30일까지 괌과 사이판 노선 대상으로 특가 운임이 적용된 2인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항공권 운임은 2인 편도 총액 기준 ▲부산~괌 29만 9000원 ▲부산~사이판 27만 9000원이다. 이는 1인 편도 총액 운임이 ▲부산~괌 14만 9500원 ▲부산~사이판 13만 9500원 수준이므로 기존보다 저렴한 편이다. 탑승 기간은 ▲부산~사이판 4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부산~괌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괌과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의 편익을 고려하여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번 달 8일부터 4월 30일까지며, 괌과 사이판 노선 대상으로 BC카드를 통해 30만 원 이상 결제하면 3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혜택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으로 결제한 승객에 한에서 제공되며, BC카드 중 법인카드, 기프트카드, 선불카드는 혜택 제공에서 제외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여행객들이 괌과 사이판 여행을 보다 저렴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에어부산과 함께하는 괌과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여 폭넓은 혜택을 받으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2022-04-08 15:15:25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봉쇄된 中, 항만노조 파업 우려 美… 고운임속 예측 힘든 해운업계

해운운임 1월 초 역대 최고치 찍고 11주 연속 하락 중 상하이 봉쇄령 길어지면 운임 더 높아져 화주들에게 부담 해운업계 "미국 적체 다 안 풀려 운임 높을 것, 예측 어려운 상황은 모두에게 악재" 1일 기준 글로벌 해운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4348.71로, 지난 1월 초 사상 최고치인 5109.60를 경신한 이후 11주 연속 하락하고 있다. /HMM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중국 상하이의 도시 봉쇄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해운 운임 연간 계약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월 초 역대 최고치를 찍은 해운운임이 11주 연속 하락하고 있지만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해운업계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7일 중국 국가위생건간위원회(국가위건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중국 내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는 2만2천995명을 기록해 일일 감염자 수가 사흘째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상하이는 지난해 중국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3.7%, 중국 전체 수출입의 17%를 차지해 장기 봉쇄 시 전 세계 공급망에 타격을 주게 된다. 봉쇄 해제일도 계속 늦춰지고 있어 물류 정체가 심해질 전망이다. 상하이항은 전 전 세계 컨테이너 물동량 규모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물류대란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상하이항의 물동량은 지난 12년간 1위다. 중국에서 원자재를 수입하는 대기업도 "원자재 수입차질이 생겨 걱정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해운 운임 연간 계약 시즌이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다고 봤을 때 화주들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해양진흥공사 내놓은 중국 봉쇄조치에 따른 컨테이너선 시장 영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봉쇄 대상이 항만 자체에 국한돼 공급망 병목현상을 악화시켰으나, 이번에는 도시 전체 봉쇄에 따른 제품 생산 및 물류 차질로 화물 부족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양진흥공사는 중국의 도시 봉쇄조치가 컨테이너선 공급망 정체를 악화시킬 것으로 우려되지만, 해상운임은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컨선 시장 수급 변동으로 인해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1일 기준 글로벌 해운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4348.71로, 지난 1월 초 사상 최고치인 5109.60를 경신한 이후 11주 연속 하락하고 있다. 여기에 예측하기 힘든 대외변수로 해운시황을 전망하기 힘든 상황이 됐다. 그럼에도 해운업계 관계자는 "최근 미국 서부 항만 적체 현상이 개선되긴 했지만, 여전히 높고 11주 연속 하락하고 있다는 말도 종합지수로 계산했을 때 떨어졌다는 것"이라며 "남미와 중동 등에서 운임 지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작년에 급격하게 올랐던 운임이 정상화되는 수순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해운업계는 코로나19 확산세 초반이었던 2020년 때의 운임을 정상운임으로 삼기는 힘들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당시 선사들이 계속해서 적자를 낼 정도로 운임이 낮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면서도 "오르내림세의 방향성을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기 하다"고 말했다. 또한 6월 말 미국 서부 지역 항만 노동자들의 계약 만료도 물동량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서부 해안의 29개 항구에서 2만명이 넘는 노조원으로 구성된 서안항만 운영단체인 태평양해사협회(PMA)와 서안항만노조(ILWU)의 협상이 예정돼 있다. 미국 최대의 관문 항만으로 꼽히는 롱비치항과 LA항에서 근무하는 이들의 고용 상황은 글로벌 물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운영사는 비용절감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화를 추진하려 하지만 노조는 일자리 감소 위험이 있다며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파업 분위기가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 봉쇄 상황이 예측 불가능한 가운데 무역 기업들은 상하이항을 대체할 수 있는 항구를 찾으며 동시에 높은 운임을 감당해야하는 실정이 된 것이다. 해운업계도 "아직 해운운임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상황도 아니다"라며 "오히려 미주 서비스 운임의 고점이 계속 유지는 부분과 중국 상하이발 상황으로 화주들의 부담이 커져 이 영향이 해운업계의 불확실성으로도 이어질 때 물류대란이 심화할 수 있다고 본다"고 예측했다.

2022-04-07 15:32:43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에쓰오일, 3년 연속 ‘국가산업대상’ 브랜드전략 부문 수상

정유-에너지부문에서도 1위 에쓰오일 영업전략부문장 이기봉 상무(우)이 산업정책연구원(IPS) 조동성 이사장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에쓰오일은 '2022 국가산업대상'에서 브랜드전략 부문과 정유-에너지 부문에서 1위에 차지했다. 7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우수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 에쓰오일은 CEO 리더십, 차별화된 브랜드전략, 제품·서비스의 사회적 가치, 외부기관 수상실적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브랜드 전략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정유ㆍ에너지부문에서도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에쓰오일은 코로나 팬데믹 위기 상황에서도 신규 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 운영 안정화를 이루고 경제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통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또한 소비자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차별화된 마케팅활동을 지속해온 점을 인정 받아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회사가 정품·정량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부 주관 휘발유·경유 '수도권 환경품질등급평가'에서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에쓰오일은 고품질·친환경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환경과 고객의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소비자 맞춤형 프로모션, 품질에 대한 철학인 '좋은기름'에 시대정신을 담은 광고캠페인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공존·공감·연대의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일관되게 진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2-04-07 14:13:49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진에어, '진마켓' 사전 이벤트 실시 "항공업계 최초 정기세일"

특가 항공권을 비롯해 다양한 부가서비스 구매 혜택 제공 진에어가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2022년 상반기 진마켓(진MARKET)을 오픈을 알리는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7일 진마켓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는 진에어의 연중 최대 특가 기획전했다고 밝혔다. 12일로 예정된 2022년 상반기 진마켓 오픈에 앞서 열리는 이번 사전 이벤트에서는 참여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우선 카카오페이 간편결제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맺기 이벤트를 추천한다. 기존 플러스 친구 고객과 더불어 참여 고객에게는 카카오페이 결제 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국제선 3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최대 5천원 할인 쿠폰을 랜덤으로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진마켓은 12일부터 21일까지 ▲특가 항공권 부문(12일~15일) ▲부가 서비스(18일~21일) 부문으로 나눠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일상 회복 이후 재개될 인천 및 부산발 국제선도 포함하는 특가 프로모션과 더불어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우선 진마켓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은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은 국제선 10개 노선(인천발 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세부, 클락, 괌, 방콕, 코타키나발루, 다낭, 부산~괌)과 국내선 총 14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내선 탑승 기간은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며, 국제선은 정부의 방역 기준 완화 및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이 예상되는 6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 대상이다. 부산~괌 노선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또한 진마켓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는 여정 변경 및 환불 수수료 각 1회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국제선의 경우 운항 허가 취득 시 적용된다. 이어서 18일부터 21일까지는 부가서비스 구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는 국내선 사전좌석지정 1+1 및 국제선 사전 구매 수하물 요금 할인, 부가서비스 5천원 이상 구매 시 지니쿠폰 5천원권 전원 제공 등이 마련됐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을 위한 제휴사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진에어는 "이번 진마켓은 특가 항공권과 함께 부가 서비스 및 제휴사 혜택까지 더해 만족도가 큰 행사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사전 이벤트 혜택과 함께 합리적으로 항공 여행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2022-04-07 14:02:07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에어서울, 국군 장병에 항공권 10% 할인 제공

국내 전 노선 10% 할인 혜택 제공 에어서울 조진만 대표(오)와 국군수송사령부 박남수 사령관이 군 장병 항공권 할인 혜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에어서울 에어서울이 국군 장병들에게 항공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7일 에어서울은 지난 6일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국군장병들에게 이번 협약으로 군인(사관학교 생도 및 사관, 준사관, 부사관 후보생 포함), 군무원, 국방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에어서울 국내선(김포~제주, 김포~부산, 부산~제주 등) 항공권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말과 성수기를 포함해 정상운임의 10% 할인율이 적용되며, 군인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신분할인 군인'을 선택해 항공권을 예매하고 탑승 당일 에어서울 카운터에서 군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에어서울 조진만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대한민국의 안녕을 위해 나라를 지키는 자랑스러운 우리 국군 장병 분들의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혜택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군수송사령부 박남수 사령관 육군 준장은 "이번 협의서 체결로 군 장병 및 군무원 복지가 향상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제주도 근무 및 거주 장병을 위한 후급 지원 제도도 추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07 12:46:49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 신입사원들과 '플로깅' 봉사… "친환경은 작은 행동부터"

'폐플라스틱 및 탄소 제로' 기업으로 혁신 노력 설명 등 신입사원과 공감대 형성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왼쪽 첫번째)과 신입사원들이 6일 서울로 주변에서 폐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하고 있다./SK지오센트릭 SK지오센트릭이 CEO와 신입사원들이 서울역 및 남대문시장 인근을 함께 걸으며 폐플라스틱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6일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이날 서울시 중구 만리동 서울로7017에서 남대문시장에 이르는 약 2.3km의 길을 걸으며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 SK지오센트릭은 플라스틱 원재료를 생산하는 생산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폐플라스틱 및 탄소 제로(Waste & carbon Zero)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올해를 친환경 화학회사로의 변화 틀을 다지는 해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나 사장과 신입사원 및 회사 구성원들은 이날 오전 만리동광장에서 모여 서울로전시관, 회현역, 남대문시장, 북창동 먹자골목 등을 함께 걸으며 폐플라스틱과 담배꽁초 등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플로깅에서 나 사장과 신입사원들은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등 SK지오센트릭의 친환경 비즈니스와 사업 전망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나 사장은 "유럽 및 미국을 시작으로 환경규제가 강화돼 재활용 플라스틱의 시장은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SK지오센트릭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나 사장은 또 "재활용 기술력 확보를 통해 아시아 최초 리싸이클 클러스터를 구축함으로써 도시유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신입사원들과 비전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번에 진행된 신입사원과 함께 하는 플로깅은 나 사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로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겠다고 밝힌 나 사장은 '친환경은 작은 행동과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플로깅을 작년부터 실천하고 있다. SK지오센트릭 관계자는 "최근 임원 워크숍을 메타버스에서 진행하는 등 사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플로깅 자체는 작은 활동이지만 신입사원들이 CEO와 함께 변화의 방향성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리라 생각하며 향후에도 관련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06 15:46:51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항공업계 유류세 인하에도 울상, "항공유 관세 인하 필요해"

국제선 항공유는 비과세 항목, 국내선 항공유는 관세와 수입부과금 부과 항공유 마진도 14년만에 최고, 러시아 추가 제재 고유가 비상 항공업계 "항공세 관세 인하 적극 검토 필요" 국내선과 국제선 정상화가 차츰 진행돼 그야말로 '훈풍'이 불고 있지만, 고점을 유지하고 있는 국제유가에 국내 항공사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정부가 꺼낸 유류세 인하 정책은 항공업계와 관련이 없고 대내외적 상황도 항공유 가격을 올리는 변수가 많아 항공업계 정상화가 더뎌질 가능성도 높아졌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 달부터 3개월간 유류세 인하 폭을 30%로 확대하기로 했다. 경유 가격 상승으로 고통받는 영업용 화물차와 버스 등에는 유가연동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오는 5월부터 3개월간 유류세 인하 폭을 종전 20%에서 10% 포인트를 추가해 30%로 확대한다. 이번 인하로 연비 L당 10km로 하루 40km를 운전하는 사람은 휘발유 기준 월 3만원 절감이 추정된다. 유류세 20%를 인하하던 때와 비교해 월 1만원이 줄어드는 셈이다. 일반적으로 항공사 매출원가에서 항공유 비용이 30%를 차지해 유류세 인하 소식은 항공사에도 호재로 여겨질 수 있다고 여기기 쉽다. 하지만 유류세 인하의 수혜는 항공업계와 관련이 없다. 근래 들어 운항이 재개되고 있는 국제선에 사용되는 항공유는 비과세 항목이라 비용 절감 효과가 없고, 국내선 항공유는 관세와 수입부과금 등이 포함된 유류세가 부과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은 대형항공사(FSC)보다 국내선 운항이 매출 대다수를 차지하는 저비용항공사(LCC)에게 더 부담이 크다. 항공업계는 손실을 줄이기 위해 유류할증료를 올리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 4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이달 8800원에서 9900원으로 인상됐고.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10단계였던 3월에 비해 4계단 상승한 14단계로 결정됐다. 국제선 편도 거리 기준 거리 비례를 적용해 최소 2만8600에서 최대 21만1900원이 부과된다. 3월과 비교해서 최대 53.3%가 올라 소비자 부담도 그만큼 커지게 됐다. 대내외 상황도 항공업계를 어렵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마이너스까지 떨어졌던 항공유 수익성(마진·margin)이 2008년 이후 약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항공유의 높은 마진은 항공업계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유럽연합(EU)이 항공유·철강·사치품 등의 거래 금지 등을 담은 추가 제재 논의에 들어갔다는 소식까지 들려오고 있다. 고유가 기조가 당분간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는 이유다. LCC 관계자는 "아직 여객 수요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항공유 가격 상승은 항공업계에 큰 타격을 준다"며 "올해 들어 유류할증료가 계속 오르고는 있지만 유류할증료 상승분이 고유가 비용을 상쇄할 정도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여행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많아질 수 있는 시기이지만 이 같은 호재도 언제 꺾일지 미지수"라며 "항공기 이용 비용이 올라가면 승객 부담이 커져 '항공 정상화'나 '여객 수요 확보'가 더뎌지는 것은 물론 항공물류 이용 비용까지 오르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항공업계관게자는 "이제 다시 기지개를 켜는 항공업계와 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해서라도 항공세 관세 인하를 적극적으로 정부가 검토해주길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2022-04-06 15:38:44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제주항공, 차세대 항공기 시뮬레이터로 비상 대응능력 높인다

직접 구매 모의비행훈련장치 설치 완료 비상상황 대응훈련 선제적 실시 조종사 안전운항 능력 향상 5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에 위치한 KAC CAE 항공훈련센터에서 진행된 제주항공의 B737-8 시뮬레이터 도입행사에서 제주항공 운항승무원들이 시뮬레이터 훈련을 시연하고 있다./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운항 훈련품질 향상과 효율적인 조종사 양성을 위해 B737-8 모의비행훈련장치를 도입했다. 6일 제주항공은 지난 5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에 위치한 KAC CAE 항공훈련센터에서 B737-8 Simulator(시뮬레이터) 도입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이 도입한 B737-8 시뮬레이터는 중단거리 노선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도입할 차세대 항공기의 시뮬레이터다. 시뮬레이터는 비행 중 발생할 수 있지만 실제 비행기에서 훈련할 수 없는 여러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장치다. 제주항공은 2019년 2월에 B737-800의 시뮬레이터 1대를 도입한 이후 약 3년만에 B737-8 시뮬레이터를 추가로 도입해 두개 기종의 시뮬레이터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 제주항공 조종사들은 오는 4월11일부터 경력과 상관없이 자격유지를 위해 매년 4회 이상 진행되는 시뮬레이터 교육훈련을 통해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은 물론 조종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의사소통과 의사 결정능력을 높이게 된다. 제주항공은 내년 B737-8 항공기 도입 전에 미리 시뮬레이터를 운용함으로써 조종사들의 사전 적응훈련과 악기상 훈련 등 각종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훈련을 선제적으로 실시해 조종사의 기량과 안전운항 능력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시뮬레이터 도입을 통해 안정적인 훈련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운항승무원들의 비행능력 향상을 기대한다"며 "안전운항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내년부터 B737-8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현재 보유하고 있는 B737-800을 차세대 기종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체질 개선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현재 사업 모델에 집중해 중단거리에서 더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B737-8은 현재 운용중인 B737-800에 비해 운항거리가 1000km 이상 증가해 중앙아시아, 인도네시아 등에도 운항이 가능해 신규노선 개발 등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기존 동급 항공기 대비 15% 이상 연료를 절감할 수 있고, 좌석당 운항비용도 12% 줄일 수 있어 비용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B737-8는 2019년 이후 각종 안전 장치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 세계 188개국에서 운항 허가를 받았으며, 아메리칸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싱가포르항공, 대한항공 등 전 세계 36개 항공사가 해당 기종을 운영하면서 가장 안전한 항공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조종사가 한 눈에 비행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15인치 대화면 LCD 비행계기 장착은 물론 활주로 분간조차 어려운 짙은 안개 속에서도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는 첨단 장비들을 추가로 갖추고 있다. 특히 해당 기종은 기존 항공기 대비 약 13% 수준의 탄소 배출량 저감효과도 있어 탄소 저감을 통한 제주항공의 ESG 경영 기여는 물론 최근 국제사회에서 화두로 떠오른 탄소중립에도 한발짝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04-06 14:45:4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