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정읍시, 가축재해보험 보험료 최대 75% 지원

정읍시가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가축재해보험 보험료를 지원한다.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은 정부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것으로, 축산농가의 산출 보험 가입비용의 50%는 정부가, 25%는 시가 지원한다. 가입 범위는 가축 16종(소, 돼지, 말, 닭, 오리, 꿩, 메추리, 칠면조, 타조, 거위, 관상조, 사슴, 양, 꿀벌, 토기, 오소리)과 축산시설물(축사 및 부대시설)이다. 다만, 축산시설물의 경우 태양광 및 태양열 발전 시설은 제외한다. 지원 대상자는 지역 내 축산업 허가(등록)를 받고 보험 대상 가축을 사육하는 개인 또는 법인이며, 해당 축종으로 농업경영정보 등록과 가축사육과 관련된 적법한 건물(시설 포함)에 한 해 보험료를 지원한다. 다만, 보험료가 4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 부담분은 농가가 부담한다. 지원 금액은 예산범위 내 총액과 상관없이 국비 50%가 지원되며,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400만원 한도 내에서 보험료 25%를 지방비로 지원한다. 농가는 보험료 25%만 부담하면 된다. 보험가입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가까운 농협손해보험이나 6개 손해보험사(KB, DB, 현대해상, 한화, 삼성화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연중 가입 할 수 있고 약정기간은 1년이다. 시 관계자는"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 폭설 등 각종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자연재해와 사고, 가축 질병 등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가축재해보험에 많은 축산농가가 꼭 가입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3-07 11:01:20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정읍시, 독립운동가 김현곤' 3월의 역사인물 선정

정읍시가 3·1절을 기념해 독립운동가 김현곤(1900~1955)을 이달의 정읍 역사인물로 선정했다. 김현곤은 태인면 태흥리 출생으로 1919년 3월 16일부터 시작된 태인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다. 그는 3·1 만세운동 직전에 독립선언서를 미리 입수해 송수연, 송한용 등과 비밀결사 '15인회'를 조직, 회장으로서 만세 시위운동 계획을 주도했다. 3월 7일 회의를 열고 3월 16일 태인 장날에 헌병대의 정오 타종을 기해 만세 시위를 결정했다. 3월 16일 태극기와 독립선언서 수천 장을 배포하면서 태인 만세운동은 시작됐으며 10여 일간 지속됐다. 태인 만세운동은 밤과 낮을 가리지 않았으며 민가에서도 일제히 만세를 부르며 일본에 대한 항쟁을 이어갔다. 김현곤은 태인 만세운동으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 받아 옥고를 치르고 나와서도 상해 임시정부 파견원들과 연락하며 군자금 모집에 종사하는 등 항일운동을 계속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이학수 시장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김현곤 독립운동가를 기리기 위해 이달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정읍의 인문학적 위상을 높이기 역사 인물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조명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7 11:01:07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영암군,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 개최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가 3월28일(목) 개막한다. 영암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31일(일)까지 '시공초월 : 왕인의 문화, 빛이 되다'을 주제로 나흘동안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상대포와 구림마을 일원에서 펼쳐지고 "새로운 축제도시로서의 '빛'이나는 시작을 열다!"라는 컨셉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영암군과 영암문화관광재단은 24~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및 24 전라남도 우수축제 선정 계기를 통해 최근 축제 트렌드에 맞는 프로그램을 반영하고 인물에서 인문으로 변화해가는 콘텐츠 축제로 변화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3월28일 목요일 개막행사는 주무대에서 18시30분에 진행되며 식전공연과 왕인상 시상식 그리고 개막 세레모니가 진행되며 왕인문화의 위상을 담아내는 형태로 행사 의전을 간소화하고 '문화를 담다, 세계를 담다'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진행된다. 이어서 봉선대에서 남송정삼거리와 구림마을 그리고 상대포까지 왕인박사 테마 퍼레이드인 '미래를 향한 발걸음'이 진행되며 주간에 했던 프로그램을 관광객 참여형 야간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과거 재현에만 치우치지 않고 상대포가 과거 글로벌 게이트의 상징성을 부각시키고 축제에 참여한 모든 참여자가 함께 만드는 '대동 퍼레이드'가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퍼레이드 군중이 상대포에 최종 도착하면 바람 깃발 퍼포먼스와 함께 올해 최초로 도입하는 실경산수 공연인 '월인천강' 이 바로 이어진다.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는 영암문화관광재단 천동선 프로듀서에 따르면 "이번 실경 콘텐츠 공연은 하나의 달이 모든 강에 비춘다는 의미로 왕인의 빚을 주제화 하여 상대포와 월출산 설화 등을 전문 프로덕션과 역사적 고증을 통해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3월29일 금요일 축제 이틀째에는 주무대에서 10시 '왕인학생 예술대회'를 시작으로 11시에는 군서면에서 전국 맨발걷기 대회가 진행되며 망우정에서는 제7회 전국 천자문 경전 성독대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오후 2시에는 영월관에서 왕인박사학술강연회를 통해 인물에서 인문으로 다양한 왕인의 업적을 현재의 문화교류까지 발전된 방향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4시에는 영암군과 우호교류도시인 부여군의 충남 국악단 축하공연과 함께 저녁 6시30분 부터는 로이킴과 경서의 봄 설레임 콘서트가 주무대에서 연이어서 진행되고 8시부터는 상대포 야간관광을 활성화 하기위해 도입한 '낙화유수' 프로그램이 진행하여 아름다운 밤 하늘에 호수위에 흩어지는 불꽃을 통해 대규모 장관을 만드는 연출을 기획할 예정이다. ■3월30일 토요일 축제 세 번째 날에는 수석전시장 인근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영암군민속씨름단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시작으로 대표행사인 왕인박사 테마퍼레이드가 오후 1시부터 왕인박사 탄생지에서 영월관 광장까지 이어진다. 특히 올해에는 왕인박사의 탄생과 일대기를 담은 스토리로 마당극과 퍼포먼스를 병행하고 넌버벌 콘텐츠인 극단 즐겨찾기의 '마스터피스'와 함께 영암이 자랑하는 10리 벚꽃길을 함께 걸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주무대에서는 지역 문화공연 및 영암 전통민속놀이인 '삼호강강술래'가 열린다. 또한 '왕인박사 어린이 골든벨'은 학문의 신으로 추앙받는 왕인박사의 얼을 계승하며 독서의 흥미 유발과 책읽기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한 전국 독서퀴즈대회다. 이어서 '청소년 K-컬쳐 콘테스트'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끼를 발산하는 경연대회이다. 토요일 마지막 밤을 장식하는 '봄봄봄 콘서트'는 주무대에서 김필과 김나영 등이 참여하여 관객과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할 채비를 한다. ■3월31일 일요일 축제 마지막 날인 3월 31일(일)에는 주무대에서 영암의 다양한 민속놀이 한마당이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데 이는 영암군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한 읍면 레포츠 경연으로 다채로운 종목들을 통해 경합하며 상생과 화합을 다진다. 이어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왕인박사 행차길놀이가 약 1시간30분간 진행되며 왕인의 미래와 희망, 그리고 세계를 향한 우리 콘텐츠의 힘을 표현하게 된다. 또한 상상발전소의 무중력 인간과 성향예술단의 전통국악 보전을 위한 종합예술 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폐막 식전 공연에는 영암이 자랑하는 파더싱어즈와 기찬시나브로의 문화예술 공연과 이어서 폐막행사인 '구림의 밤'은 목포 MBC 보이는 라디오와 연계하여 트로트 가수 양지은, 박구윤 등이 참여하여 불꽃놀이와 함께 축제의 마지막 밤하늘을 수놓는다. ■새롭게 달라지는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 영암군과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축제를 주최·주관하면서 야간체류 증대를 위해 야(夜)밤에 피는 꽃 '영암의 밤'과 테마로드 '플라워 일루미네이션'을 도입하여 보다 풍성한 행사장을 조성하고 낮과 다른 매력으로 새로운 관광객을 유치하여 MZ세대 감성 취향을 저격하며, 콘테이너 부스 외벽을 활용한 참여미술 '플라워 아트월'을 통해 축제 방문객과 함께 완성시키는 콜라보레이션을 연출한다. 또한 지역의 고유한 문화 요소를 형상화 한 관광굿즈 상품을 판매하여 축제 자생을 위한 주요 수입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행을 중심으로 푸드코트 운영에 있어서는 일회용기 사용으로 발생하는 자원 낭비와 폐기물 처리 문제를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획기적인 개선을 추진하며, 축제 준비기간 동안 성평등 관광 콘텐츠 자가 점검을 통해 성차별적 요소가 있는지 사전 점검을 진행하고, 방문객 편의시설에는 '아기사랑방'과 '유아차' 등 성별 고정 관념이 존재하는 중립적인 용어로 변경하여 대외적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사회적 불평등을 최소화하는 지속 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축제 운영을 지향하여 영암관광 발전과 축제도시로서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해 나아갈 예정이다.

2024-03-07 11:00:26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반도체·미래 모빌리티 등 국제표준 중점 추진… "글로벌 신시장 진출 지원"

정부가 올해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무탄소 에너지 전환 등 초격차 첨단산업 분야 국제표준 개발을 중점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올해 이같은 내용의 1차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이하 표기력사업) 신규과제 40개를 8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 신청 접수는 4월 8일까지, 지원 규모는 45억800만원 규모다. 표기력사업은 국제표준화기구(ISO/IEC)와 사실상표준화기구(IEEE 등)에 우리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안하고, 국내·외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표준정책 발굴과 대응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표준 연구개발사업이다. 국표원은 최근 5년간 표기력사업에 1808억원을 지원, 215건의 국제표준을 신규로 제안했다. 대표적으로 '일반 조명용 플렉서블 OLED 패널 성능 요구사항', '자율주행차량의 보행자 충돌방지 시스템 성능평가 기술', '제설염 환경에서의 장식크롬도금 부식 시험방법' 등 우리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제정돼 관련 글로벌 시장 선점과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국표원은 올해 신규과제를 통해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무탄소 에너지 전환 등 초격차 첨단산업 분야의 국제표준 개발을 중점 추진해 우리 기업의 기술혁신과 글로벌 신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부의 연구개발 혁신 방침에 따라 분야별 개별과제를 하나의 대형과제로 묶어 추진하는 '통합·병렬형 방식'이 새롭게 운영된다. 이에 따라 체계저인 표준개발과 함께 연구성과 시너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첨단산업 시대에 표준의 영향력이 지속 증대되는 만큼 우리 기업이 세계시장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 선점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3-07 11:00:0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부산과학관, 수·과학 체험전 ‘싸이 파이 스마일’ 개최

국립부산과학관이 세계 수학의 날(3월 14일)과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수학과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획전 '싸이(Sci) 파이(π) 스마일'을 3월 8일부터 6월 2일까지 약 3개월간 과학관 소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수학을 재밌게 체험할 수 있는 '파이놀이터'와 신기한 과학 원리를 느껴볼 수 있는 '싸이치즈스마일'까지 2개존으로 구성된다. 국립과천과학관이 전시 교류 사업의 하나로 개발한 이동형 전시물 '싸이팝(Sci-pop)'의 인기 전시물 13종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파이놀이터에서는 원주율(π)을 주제로 파이 던지기, 파이 자르기, 파이값 추리 등을 통해 수학의 흥미를 끈다. 이어 싸이치즈스마일에서는 아치형 다리, 반중력 거울, 중력을 거스르는 물방울, 몸이 작아보이는 의자 등 힘의 분산과 빛의 반사와 같은 과학 원리를 온몸으로 체험해볼 수 있게끔 꾸며진다. 전시는 과학관 개관 시간인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별도 예약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우리 일상에 늘 함께해 온 수학과 과학의 가치와 그 안의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은 세계 수학의 날을 기념해 수학 체험행사 '와이파이(Why?π!), 비밀번호는 3.14'를 오는 9일~10일 꿈나래동산 등에서 개최한다.

2024-03-07 10:59:0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광주광역시,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뜬다

실감콘텐츠 제작 핵심 거점인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가 영화와 드라마 제작 명소로 뜨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1월 개관한 GCC는 스튜디오 기반 영상촬영, 연구개발, 실증, 기업성장지원, 체험공간 제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이다. 특히 1480㎡ 규모의 실감콘텐츠제작스튜디오, 10G 네트워크, 3대 4K이상 방송전문영상카메라, 11개 미디어서버, 60대 4K고해상도 카메라, 미디어 프로젝터(3만500루멘)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최첨단 가상제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완벽한 실감촬영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실감촬영스튜디오는 올해 상반기에만 12건의 드라마, 공연 등의 촬영과 제작 일정이 확정돼 예약이 100% 완료된 상태다. 하반기에도 국내 주요 제작사 프로젝트 촬영 협의가 계속되고 있어 제작 예약이 조만간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는 지난해 실감콘텐츠산업 저변 확대와 GCC 인지도 확산에 주력한 데 이어 올해는 GCC 주변이 실질적인 실감콘텐츠 공장이 될 수 있도록 공간별 특화 사업을 병행해 기업유치와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GCC 스튜디오 전문특화분야 개발 ▲영상제작 환경 완비 ▲실무형 기술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 스튜디오 전문특화분야 개발은 버추얼콘텐츠 제작지원 시 드라이빙플레이트(운전 장면)를 우선 추진하고, 가상콘텐츠 제작에 효율성이 높은 소재를 개발해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기업 영상 제작지원 환경은 기업수요형 연구개발, 영상자산 아카이빙, 스튜디오 통합 홈페이지 구축, 스튜디오 운영기술 전문화에 방점을 두고 추진한다. 기업수요형 연구개발은 지역기업과 연구기관이 함께 개발하고 GCC가 시험무대가 되는 체제로 운영하며 촬영 콘텐츠인 영상자산은 촬영콘텐츠 보유기관 연계와 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데이터화 할 계획이다. 또 실감촬영 등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3개 스튜디오와 광주CGI센터 종합촬영스튜디오, OTT 콘텐츠제작 스튜디오를 기업과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6월까지 스튜디오 통합 홈페이지를 구축한다. 아울러 가상제작 기술교류 테크 워크숍, 세미나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첨단기술 시연·논의의 장으로써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실무형 기술인력 양성은 GCC사관학교를 통해 추진한다. 교육과정은 첨단영상,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등 4개 분야로, 기업의 목소리가 반영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취·창업을 연계한다. 특히 실감콘텐츠 분야는 전국 유일의 특화 교육과정으로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의 실감촬영 스튜디오와 장비 활용, 국제 교육인증 취득지원 등 콘텐츠분야 미래 기술인력 양성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를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실증, 실무형 인력양성 등 기업맞춤형 지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연계한 협업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4-03-07 10:58:4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화엄사 삼세불도’ 등 4건 유형문화재 지정예고

전라남도는 조선 후기 불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구례 화엄사 각황전 삼세불도' 등 3건과 조선 후기 인물 임서를 기리는 '나주 임서 신도비' 1건을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지정 예고된 문화재 가운데 '구례 화엄사 각황전 삼세불도'는 1860년 화승 해운당 익찬과 30명의 화승들이 조성한 세로 길이 6m가 넘는 대작 불화다. 삼세불도란 과거불·현세불·미래불을 그린 그림이고, 화승은 불화를 전문적으로 그리거나 회화 작업에 종사하는 승려다. 대시주자인 임응환과 구례현감 이종무 등이 왕실과 종실의 안녕, 세자의 탄생, 선왕선후의 천도 등을 기원하며 발원해 제작한 것이다. 조선 후기 왕실 발원 불교미술과 제작 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 사례로서 역사적 의미가 있고, 대작이면서도 안정적 구도와 뛰어난 필력 등 19세기 전라도 지방의 화풍 특징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예술적 가치도 지녔다. '구례 화엄사 대웅전 동종'은 순천 일대에서 활동하던 김효건이 우두머리 장인으로 1722년 제작한 유일한 작품이다. 제작 연대가 확실하고 보존 상태도 양호하며 18세기 동종 양식과 사장 계열 주종장들의 계보 연구에 귀중한 자료다. 사장은 왕실이나 정부 관서에 포함되지 않은 수공품 제작 장인이고, 주종장은 종을 주조해 만드는 장인이다. '구례 화엄사 구층암 동종'은 조선 후기 활동한 사장계열의 대표적 주종장인 김성원이 보조 장인 도움 없이 단독으로 만든 작품이다. 주종기를 통해 제작 연대, 봉안 지역과 사찰, 발원자 등을 정확히 알 수 있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크다. '나주 임서 신도비'는 임서를 기리기 위해 김상헌이 글을 짓고 이경재가 글씨를 쓴 것이다. 신도비는 조선시대 정2품 이상의 관직과 업적, 학문 등으로 후세에 모범이 된 사람의 묘에 세운 비석이다. 임서의 선대와 가계, 벼슬살이, 이괄의 난 때 활동상, 건립 과정 등이 자세히 기록돼 유교 문화유산으로서 역사적·학술적으로 중요하다는 평가다. 심재명 전남도 문화자원과장은 "지정 예고된 문화재는 지역의 소중한 불교와 유교 문화자원으로, 향후 지정문화재로 지정해 보존·관리하고 활용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4건은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각계 의견을 수렴해 검토한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할 예정이다.

2024-03-07 10:57:3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하동군, 19~24세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최대 6만원

하동군이 학업·취업 준비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잦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 청년 생활안정 지원 정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성인이 되면서 교통비 부담이 급증한(시내버스 요금 500원 증가, 농어촌버스 요금 1150원 증가) 20대 초반 청년들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경남도에 주소를 둔 19~24세 청년으로 1999년 1월 1일생부터 2005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하며, 신청은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간 '경남바로서비스'에서 선불형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지원 대상 금액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선불형 교통카드(마이비, 캐시비, 티머니 등)로 결제한 대중교통비이며, 1인당 최대 6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교통수단은 경남 시내버스, 경남 농어촌버스, 경전철(김해↔부산), 지하철(양산↔부산)이다. 올해 1월부터 사용한 금액을 소급해 7~8월 중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관련 문의 사항은 전화 또는 경남바로서비스 1:1 문의 게시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2024-03-07 10:55:1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