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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육지원청, 학교 응급심리지원 위한 생명지킴이 연수 실시

거제교육지원청학교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관내 고등학교 교직원 약 590명을 대상으로 '2024 학교응급심리지원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직원 연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고등학교 교직원의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 대한 정서적 지지자 역할 수행을 위해 학교통합지원센터 Wee센터가 기획했다.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 및 사회정서 학습 안내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 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아이들이 튼튼한 마음으로 긍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기의 마음을 알고 타인 입장과 정서를 이해할 수 있는 사회정서 학습 요령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자신과 타인의 입장 및 정서를 이해하고 원만한 대인관계 유지를 위해서는 정서적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 공감했다"며 "학교 안에서 서로 배려하고 지지하며 소통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사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김재훈 교육장은 "이번 연수와 사회정서 학습 교육이 교직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만나는 자살 고위험군 학생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살피고 학생 적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살 예방을 위한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4-02-26 16:03: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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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여정 시작

보성군은 2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군 특성에 맞게 기획한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행사'로 동참하고자 군청 광장에서 보성 지역 추진본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은 행정안전부에서 각종 재난 재해와 사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국가적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이 3월 18일까지 특색 있는 자원봉사 및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군 전역에 캠페인을 확산시키고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보성군, 보성군자원봉사센터, 복지기동대, 민간 단체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캠페인 추진 협의 및 기관·단체별 활동 공유를 통해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조성면에 거주하는 고독사 위기 가구 임 모 씨의 주거지 내외부 청소 및 빨래, 쓰레기 수거 등 봉사 활동을 펼치며 대상 가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랑의 온기를 북돋아 줬다. 이미애 보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행사'가 더욱 뜨거워지는 행사가 되도록 민간 단체(국민운동, 자원봉사, 복지기동대 등) 및 12개 읍면이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면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철우 군수는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행사'에 동참해 주신 민간 단체(국민운동, 자원봉사, 복지기동대 등) 및 12개 읍면에 감사드린다."라며, "사랑의 온기가 희망의 빛이 돼 보다 따뜻하고 살기 좋은 보성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다양한 기관 단체들이 저소득층 사랑의 연탄 배달, 김장 김치 나눔 행사, 떡국 떡과 닭장 떡국 나눔 행사, 설맞이 저소득 위문,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 전개 등을 실천하며 따뜻한 온기를 곳곳에 전하고 있다.

2024-02-26 16:03: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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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없는 신도시, 10년만에 도시가스 공급 추진

경상북도 구미시 내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조성사업에 따른 이주자 택지부지에 도시가스 공급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한국수자원공사, 경상북도 구미시, 영남에너지서비스 주식회사 등과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이주자택지에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이주자택지 조성 이후 10여 년이 지나도록 도시가스 관련 기반 시설이 갖춰지지 않자 주민들은 지난해 11월 권익위에 집단 민원을 제기했고, 권익위는 수차례 현장 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지난 23일 최종 조정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수자원공사는 이주자택지에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구미시와 영남에너지서비스에 협의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협의할 사항이 있는 경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구미시는 2025년 도시가스 지원사업 수요조사 시 마을의 전 세대가 동의하는 신청서가 제출되면 영남에너지서비스와 협의 후 경상북도에 지원사업을 신청하고, 2025년 지원사업에 미선정된 경우에도 이주자택지의 입주 상황을 모니터링해 지속적으로 경상북도에 요청하기로 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구미시로부터 협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하고, 지원사업이 선정됐음을 통보받은 경우 구미시와 협의해 도시가스 공급 공사를 시행하되, 도시가스 공급 공사는 절차에 따라 시행하고 공사기간이 단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권익위 권석원 상임위원은 "이번 합의는 신도시 내 이주자택지 주민들의 생활 편리성을 확보하면서 관련 업체에도 경제적 손실을 입히지 않는 범위에서 생활환경이 개선되는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2-26 16:02: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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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저소득 위기청소년 발굴 및 특별지원 추진

부산 기장군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위기청소년을 위해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보호자의 실질적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을 발굴해 ▲생활 ▲건강 ▲학업 ▲자립 ▲법률 ▲상담 ▲활동 등 청소년 위기에 맞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사업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은둔형 청소년과 한부모가족 아동 양육비 수급 청소년까지 대상자를 확대하고, 청소년의 실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원을 신청할 수 있어 더 적극적인 위기청소년 발굴에 나서고 있다. 올해 지원 인원은 모두 15명 내외다. 지원 대상은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중에서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한부모 가족 자녀 포함), 은둔형 청소년 등이다. 2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청소년 본인, 보호자 또는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청소년 상담사, 사회복지사·교사 등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지원 대상자 선정과 지원 금액·기간 등은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결정된 내용에 따라 ▲생활 지원(의복·음식물, 숙식 등) ▲건강 지원(진찰, 검사, 약제, 수술, 입원 등) ▲학업 지원(입학금 및 수업료, 검정고시 등) ▲자립 지원(진로 상담, 직업체험 등) ▲법률 지원(소송, 법률 상담 등) ▲상담 지원(심리 검사 및 상담 등) ▲활동 지원(수련 활동, 문화 체험 등) ▲기타(교복, 수업 준비물 등) 등의 비용 또는 서비스가 지원된다. 다만 원칙적으로 가장 필요한 1개 분야에 대해서만 지원할 수 있으며, 다른 법령 등에 따라 동일한 분야로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하나 다른 분야 지원은 가능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청소년 특별지원이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 지원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청소년들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6 16:02: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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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보이스트롯 우승자' 박세욱 홍보대사 위촉

안양시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보이스트롯' 우승자인 가수 박세욱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세욱은 지난 2020년 위촉 이후 두 번째로 안양시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시는 26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시정홍보위원, 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안양 소재의 관양중, 양명고를 졸업한 박세욱은 앞으로 2년 동안 시 홍보물 모델 및 안양춤축제 등 주요 행사에서 시정 홍보를 위한 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다. 박세욱은 이날 위촉패를 받으며 "2020년도에 홍보대사가 됐을 때 안양의 아들 이 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그때의 초심을 생각하며 한 번 더 안양의 아들로서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자신의 실력을 연마하며 꿈을 키워 온 박세욱님의 이야기는 많은 분에게 희망을 품게 한다"며 "그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시민께 행복과 웃음을 전해주는 홍보대사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실력 있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박세욱은 지난 2020년 MBN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하며 대중에 널리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12월 신곡 '저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02-26 16:02: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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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 ‘희망리턴패키지’ 부산 지역 주관기관 선정

부산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9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24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 사업화' 사업의 부산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이 정부 희망리턴패키지의 주관기관으로 수행하는 역할은 '경영개선 지원'과 '재창업 사업화' 두 가지 부문으로 폐업(예정) 소상공인 또는 경영위기 소상공인, 재창업 희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컨설팅, 교육,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재단은 1997년 설립된 이래로 부산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96만건, 20조 3000억원의 누적 보증지원 실적을 거뒀고 특히 카드 대란, 국제 금융위기, 세월호 사태, 코로나19와 같은 경제 위기 상황에 특례보증 지원을 강화하면서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해소하는 '소방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종식 이후에 3고(高) 현상(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에너지 비용 인상, 경기 회복 둔화라는 악재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한계 기업을 중심으로 금융 연체와 폐업이 크게 증가하는 상황에 놓였다. 재단은 지난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부산시에서 '금융복지 컨설팅' 사업을 수탁해 부산 지역의 보증사고기업, 신용하락 및 폐업 위기 기업들을 대상으로 1만 6470건의 컨설팅을 진행해 부실채무 정상화 유도, 신용관리, 대환자금, 채무조정(파산, 개인회생, 신용회복, 새출발기금) , 분할상환, 정부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하지만 폐업 위기 징후 소상공인들과 폐업 후 재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책이 없어 고심하던 차에 정부의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을 고심했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한 자격 요건을 준비해 서류심사, 현장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부산 지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35억 4000만원을 부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재단은 경영위기 기업 275개 업체에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고 이 가운데 94개 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당 평균 1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폐업 후 재창업을 희망하는 62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특화교육, 멘토링을 진행해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업체당 최대 220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자 모집은 2월 27일부터 3월 21까지이며, 신청은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성동화 이사장은 "희망리턴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부산 지역 경영애로 소상공인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고, 폐업한 사업자의 재창업을 지원해 재기를 도우면서 재단 보증기업들에 정부 사업을 연계한 입체적 지원이 가능하게 된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통해 재단이 부산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6 16:01: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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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청소년문화의집, 자기주도형 캠프 성료

곡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자기주도형 캠프 "우리 또 어디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고 있는 이 캠프는 자기주도성과 팀워크 능력의 향상을 목적으로 야외활동을 바탕으로 한 소그룹 활동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올해 계획된 세 차레 활동 중 첫번째로 참여한 25명의 청소년들은 5개 조로 나누어져 1월부터 시작된 사전 준비과정을 통해 목표와 활동 장소를 스스로 결정했다. 이러한 과정은 참가자들에게 다음 캠프 과정 준비에 필요한 기반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곡성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그동안 진행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팀워크와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배웠을 것이다"며 이런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앞으로 만날 여러 문제들을 잘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추후에는 여행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의견을 내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기회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곡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곡성군과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외부 캠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활동, 생활 지도, 상담 서비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곡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02-26 16:01:1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