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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수소버스 보조금 지원 추진

광양시는 무공해 수소 모빌리티 보급을 통해 친환경 수소 경제 사회로의 신속한 전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024년 수소버스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2021년부터 수소 승용차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작해 ▲2021년 25대 ▲2022년 92대 ▲2023년 29대 등 지금까지 총 146대를 보급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광양시는 올해부터 수소 승용차 외에도 수소버스 도입에도 나선다. 수소버스 구입 보조금 1차 지원대수는 고상버스 3대로, 추가물량에 대해서는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차종은 현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로, 대당 3억 7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광양시 관내에 사업장이 위치한 전세버스 운송사업자로 사전 협의 법인을 우선 지원하고 신청은 이달 22일부터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보조사업은 종료된다. 수소버스 구입을 희망하는 법인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신청 가능 차종을 확인하고 수소차 제조·판매 대리점 또는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하고 판매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오희 신산업과장은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 수소충전소 구축 및 수소 모빌리티의 전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온실가스 방출과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1 14:53:25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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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취약계층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신청 접수

밀양시는 지난 20일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국내산 채소, 과일, 흰 우유, 신선계란, 육류, 잡곡, 꿀, 두부류, 단순 가공 채소류, 산양유 등을 살 수 있는 전자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지원금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매월 초 충전된다.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1인부터 10인 가구까지는 매달 차등 지급되며(1인 가구 4만원, 2인 가구 5만 7000원, 3인 가구 6만 9000원 등) 10인 이상은 동일하게 지급된다. 전자카드 사용처는 밀양시 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GS25 편의점, CU편의점, 아이마트 수산점과 농협몰(온라인)이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교통약자와 거동 불편자 등에게 별도 신청을 받아 제철 농산물을 포함한 꾸러미를 배송하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지원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카드 발급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지난해에 지원받았던 대상자도 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해 다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신영상 밀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식생활 개선은 물론이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으로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1 14:53:0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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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군 합동평가 성과향상 대책 보고회 개최

양산시는 지난 20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2025년 시군 주요 업무 합동평가(2024년 실적) 평가지표 소관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향상을 위한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 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 정책과 도 역점 시책에 대한 성과를 종합 평가하고 있다. 시는 2023년 정량지표 93개의 추진 달성률을 전년보다 11.6% 다소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면서도 몇몇 지표에서는 적기 대응 부족으로 미달성한 지표가 있음을 확인했고, 올해는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고자 경남도 평가 기본계획 수립 이전에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년도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11개의 전년도 미달성 정량지표와 17개의 신규 정량지표의 소관 부서장들이 전년도 부진 사유를 분석하고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 참석 부서장들은 정량평가의 지표 매뉴얼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향후 실적 달성을 위해 실무상 어려운 점을 사전에 진단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을 중점적으로 모색했다. 이를 통해 시군 주요 업무 합동 평가가 내년도 평가에서는 역대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초석을 다졌다. 또 직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평가 결과에 따라 부서포상금 지급, 유공자 표창 추천 등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정량지표의 매달 실적 점검을 추진하고 부진 지표에 대해서는 수시로 대책 방안 논의와 회의 등을 진행하여 시군 주요 업무 합동평가 실적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조현옥 부시장은 "시군 합동평가는 시군 역량을 보여주는 지표인 만큼 노력하면 모든 지표에서 조기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른 시군의 우수 사례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고, 부서 간 협력이 필요한 지표는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모든 지표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2-21 14:52:5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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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년희망주택 건축설계 공모 8곳 선정 완료

울산시가 청년희망주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울산시는 건축설계 공모전을 통해 삼산동 2곳(삼산, 백합)과 달동 청년희망주택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당선작은 건축사사무소 토담, 아뜰리에 순 건축사사무소, 카안 종합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작품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태화동, 성안동, 신정동, 삼산동(2개소), 달동, 방어동, 양정동 등 울산 청년희망주택 8개소의 건축설계 공모가 완료됐다. 울산 청년희망주택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이 집 걱정 없이 학업과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나아가 울산에 자리를 잡고 울산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들의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6년 3월까지 430여억 원을 들여 22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성안동 청년희망주택은 올해 1월 입주자 모집을 완료하고 입주 자격 심사 후 4월 입주할 계획이며, 신정동 청년희망주택은 지난해 12월 공사계약 체결 후 현재 가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태화동 청년희망주택은 실시설계 용역 중이며, 방어동과 양정동 청년희망주택은 기본설계 용역을 착수한 상태다. 이번에 선정된 삼산동 2곳과 달동 청년희망주택은 오는 23일 기본설계 용역에 착수한다. 울산 청년희망주택은 세대별 붙박이장, 신발장, 주방기구, 드럼 세탁기, 인덕션 전기레인지 등 설치형 시스템 적용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이와 함께 입주민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유사무실, 공유주방, 공유휴게실, 체력단련실 등의 공유공간을 조성했다. 또 청년들의 생활양식을 고려해 유연하고 다양한 평면 구성이 가능한 라멘구조를 적용, 필요시 세대 간 확장 또는 다른 용도의 건축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계획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더 많은 청년에게 신속한 보금자리 공급을 위해 신축매입 약정형 공공주택사업도 곧 착수해 민선 8기 임기 내 150여 억 원의 예산을 들여 총 120호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30 울산광역시 주거종합계획'에 따라 울산형 공공주택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현재 4% 수준인 공공주택 비율을 2030년까지 10% 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02-21 14:52:3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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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민 건강권 확보 ‘필수의료정책’ 추진 박차

전라남도는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정부 필수의료 개혁 4대 정책에 발맞춰 도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보건·의료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는 의대정원 확대, 지역필수의사제도 등이 포함된 ▲충분한 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의료수가 보상체계의 공정성 제고 등이다. 특히 지방의 필수의료 붕괴를 극복하고 필수·비필수 의료 분야 간 불공정 생태계의 정상화에 중점을 뒀으며, 전국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의료개혁 4대 정책 패키지를 제시했다. 전남도는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적극 공감하고, 의료 기반 확충, 취약지역 도민 건강권 강화 등 다양한 필수의료 확보 핵심 정책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지역완결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책임의료기관 3개소, 응급의료기관 36개소를 지정·운영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농어촌지역 간호기숙사 4개소를 건립하고, 매년 20여 명의 간호사 장학생도 선발해 1인 최대 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의료인력 확충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해서는 지방의료원 3개소 집중 육성과 농어촌 보건기관 21개소의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또한 도서·산간 등 필수의료 확보를 위한 찾아가는 의료, 자녀안심 응급의료, 어르신·이민자 건강서비스도 제공한다. 섬 지역 주민의 든든한 주치의 역할을 하는 병원선(2대)과 닥터헬기(1대) 운영을 강화하고, 취약지역 소아청소년과와 심야 어린이병원 4개소 운영을 지원한다. 의료 취약지를 중심으로 산부인과 9개소, 공공심야약국 9개소, 인공신장실 1개소의 운영비도 지원하며, 전남형 치매돌봄제, 경로당 순회진료, 이민 여성 감염병 예방접종 등 다양한 민생 의료시책을 추진한다. 필수의료 실현을 위해 ▲국립의대 신설 확정 ▲취약지 응급의료기관 평가제도 개선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기준 완화 ▲책임의료기관 지정요건 완화 ▲공중보건의사 배치 확대 및 민간병원 당직 근무 허용 등 지역 현안이 적극 반영되도록 정부와 계속해서 협의할 계획이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해 발생한 의료계 집단행동 속에서도 도민의 필수의료 제공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역 필수의료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도와 모든 시군에 비상진료대책반을 가동 중이다.

2024-02-21 14:52: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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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시 종사자 산업재해예방 추진계획 마련

인천광역시는 20일 신관 회의실에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시 종사자 산업재해예방 추진계획' 등 시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올해 사업 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설치하고 분기마다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능을 하며 사업장은 산업재해 예방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안전보건교육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야 한다. 이에 따라, 이번 위원회는 ▲2024년 시 종사자 산업재해예방 추진계획 ▲2024년 안전보건교육 계획 ▲2024년 특수건강진단 실시 계획 ▲2024년 작업환경측정 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해 최종 원안가결했다. 2024년 시 종사자 산업재해예방 추진계획은 종합계획으로 종사자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사업장 조성을 목표로 하며, 주요 내용은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실태 점검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 업무 평가 ▲사고 발생원인 개선을 위한 위험성평가 실시 ▲위험작업 안전작업허가제 도입 등이다. 2024년 안전보건교육 계획의 주요 내용은 ▲교육 대상 근로자 명료화 ▲무재해 사업장 교육시간 감면 조항 적용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및 안전보건교육규정 개정사항 반영 ▲상·하반기 교육 이수현황 조사다. 2024년 특수건강진단 실시 계획의 주요 내용은 ▲유해인자 노출 업무 종사자 검진 ▲검진기관 및 검진방법 등이며, 2024년 작업환경측정 계획의 주요 내용은 ▲화학물질, 소음, 분진에 노출되는 작업장의 환경 측정 ▲측정절차 및 측정방법 등이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위원회에서 의결된 2024년 사업 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안전보건 의무사항을 이행하고 산업재해 유발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며 시 종사자의 안전보건 추진역량을 강화하여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1 14:51: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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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S-BRT 교통약자 이동 지원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창원시가 21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현대위아 등 8개 기업과 'S-BRT 교통약자 이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 제공을 위한 S-BRT 다기능형 셸터 후원을 위해 마련됐다. 홍남표 창원시장과 허종구 BNK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장,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장정식 로만시스 회장, 최호용 마이비 AFC 사업센터장, 김성수 범한그룹 범한메카텍 대표이사, 이경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3사업장장, 양태규 현대위아 경영지원본부장, 김진호 효성중공업 창원공장장이 참석했다. 창원 원이대로 S-BRT에 설치되는 중앙 버스정류장은 42개소로, 계획 수립 당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50%인 20개소에 다기능형 셸터를 설치 계획했으나 이날 협약을 통해 기업체에서 10개 셸터를 추가 지원해 이용자가 많은 30개소 정류장에 확대 설치된다. 다기능형 셸터는 다른 도시 일반 BRT에는 없는 폐쇄형 쉼터로 교통약자 이동 지원을 위한 휠체어 대기 공간, 장애인 승차 알림버튼, 자동문 등이 설치되고 편의 기능으로 온열의자, 와이파이, 공기청정 시스템, 냉방기 등이 탑재돼 여름철 땡볕 더위와 눈·비·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어 S-BRT 이용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교통약자를 포함한 시민들의 교통복지 확대를 위해 지역사회가 관심을 두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등 기업과 함께 대중교통 활성화와 지역 복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2-21 14:51:04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