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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천 신임 이노비즈협회장 "소통·참여, 연결·협력으로 회원사 발전 이끌 것"

11대 회장 취임 앞서 기자간담회…'4대 추진과제' 제시 글로벌화 촉진·미래 준비 역량 강화·R&D 지원등 포함 鄭 회장 "기술수출 역량 강화하고 현지화 지원 힘쓰겠다" '아이비리더스' 창업해 혁신기업 성장…3년 임기 시작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제11대 회장에 취임한 정광천 아이비리더스 대표(사진)가 '소통·참여', '연결·협력', '글로벌', '성장·발전'을 중심에 두고 협회를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기는 향후 3년이다. ▲글로벌화 촉진 ▲미래 준비 및 환경 대응 역량 강화 ▲연구개발(R&D) 플랫폼 제공 ▲서비스 확충 등 '명품 협회'로 발돋음하겠다는 4대 추진과제도 제시했다. 이노비즈협회는 21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정광천 신임 회장은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연결과 협력을 활성화해 협회와 회원사의 성장과 발전을 이뤄나갈 것"이라며 "'옛 것이 고루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나가는 바탕이 된다'라는 뜻을 가진 '법고창신(法古創新)'의 가치로 제안한 중점 과제들을 충실하게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남 목포가 고향인 정 신임 회장은 2003년 아이비리더스를 창업해 항공정보, 항행, 정비 등 항공안전 분야의 업무 효율화와 항공 정보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는 '항공안전정보시스템' 혁신 솔루션 기업으로 회사를 성장시켜왔다. 이노비즈협회에선 그동안 부회장, 감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열린 중소기업기술경영혁신대전에선 산업포장을 받았다. 정 회장은 "기술혁신형 기업들에게 '글로벌'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회원사의 기술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현지화 지원에 집중할 것이다. 개별 기업이 하기 쉽지 않은 해외 지식재산 관련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협회가 보유한 10여 개국의 현지 네트워크 및 정부, 전문가 등의 의견을 바탕으로 국가별 수출전략을 마련해 중기부 등 정부 부처에 적극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가칭)'이노비즈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한다. 협회는 그동안 외교부의 공적개발원조(ODA), 기획재정부의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등을 수행하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올해 이들을 포함한 5개 나라를 우선 추진국가로 선정해 시범사업을 하고 내년부터 점점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올해 베트남을 시작으로 '한·아세안 이노비즈기업 교류의 장'도 마련한다. 정 회장은 "현재 이노비즈기업을 둘러싼 주요 이슈로는 디지털 전환, ESG 요구 가속화, 신사업 발굴, 기업성장전략 수립과 실행 등을 꼽을 수 있다"면서 "협회 주관으로 이노비즈기업 맞춤형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시범으로 시작한 디지털 전환 교육연구과정에 더해 올해 ESG 대응, 차세대경영자과정, 성장전략과정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이노비즈기업들이 반도체, 이차전지, 차세대 통신 등 정부의 전략기술 육성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관련 회원사들와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기술혁신 교류모임'도 결성해 운영을 지원한다. 우수 이노비즈기업과 벤처캐피탈간 투자유치를 위한 자리도 연 3~4회 이상 만든다. 정 회장은 "협회의 존재 가치는 회원사가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를 확충하고 참여와 소통을 촉진하기위해 집단지성을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며 "협회 웹사이트를 대폭 개편해 우수한 성과를 전파하고 정보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열린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비즈기업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2만2000개를 넘어섰다. 이는 전체 중소기업 숫자의 2.9%에 불과하지만 총 매출액은 약 317조원으로 전체 중소기업 매출액의 14%, 총 수출액은 402억 달러로 중소기업 총 수출액의 35%를 담당하는 등 핵심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노비즈협회에는 지난해 기준으로 8023개사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대기업이 몸의 체격, 골격이라면 이노비즈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은 실핏줄이라고 생각한다. 중소기업 사장들은 사업을 시작했을 때나, 10~20년이 지났을 때나 마음가짐은 한결같을 것이다. 사업을 한다는 것은 (사장이)자기 자신을 희생하고, 구성원인 근로자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라고 본다. 결국 힘은 지혜를 이기지 못한다. 협회가, 회원사가 지혜를 함께 모은다면 지금 겪고 있는 대내외 위기를 충분히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정 회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50인 미만 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에 대해선 "법의 방향성은 충분히 동의한다. 그러나 기업들은 준비가 충분치 못하다. 다만 유예해 적용 시기를 늦추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시간 동안 (시행을 위해)구체화시키고, 실천 방안을 제시해야한다고 본다"고 견해를 전했다.

2024-02-21 14:51: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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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특별교부세 및 국비 확보 ‘총력’… 중앙부처 방문

사천시는 김성규 부시장이 국비와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찾았다고 밝혔다. 김성규 부시장은 21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와 재난관리정책과를 방문해 각종 의존재원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2건), 재난안전(5건) 등 총 7건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지역 현안 사업은 비토 쏙사귐(갯벌) 생태탐방로 조성사업(20억원), 환경친화적 어업지도선 대체건조(20억) 등 2개로 사천시 해양생태관광 기반 조성과 어선의 안전조업 지도 여건 개선에 큰 효과를 가져다줄 사업이다. 재난안전 사업은 대산소하천 정비(21억), 무명3교 재가설(20억원), 두량소하천 정비(17억원), 무명2교 재가설(12억원), 임내숲 교량 정비(7억원) 등 5건으로 자연재난 대비와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를 통한 시민 안전 확보를 목표로 한다. 또 행안부 균형발전진흥과에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을 통한 100억원의 국비 추가 지원, 국토교통부 도로관리과에는 스마트 복합쉼터 공모사업 선정을 적극 요청했다. 김성규 부시장은 "우리 사천시는 우주항공청 개청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정주 여건 개선 등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특별교부세·국비 등 정부예산의 확보가 중요하다"며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꾸준한 협력을 통해 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1 14:50:4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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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시 홈페이지 관광명소에 ‘개인정원 28곳’ 소개

진주시는 지난해 선정된 숨은 보석, 가보고 싶은 개인정원 13곳을 포함해 총 28곳을 시청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시는 2022년부터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 탐방 등 정원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인정원 발굴·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역사와 문화가 있는 정원을 15곳 내외로 선정 및 지원으로 진주시 정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지난해 관내 개인 30㎡, 법인·단체 100㎡ 이상(건물면적 제외)인 정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23곳 신청을 받았고,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선정된 13곳의 개인정원 정원주들에게 등록증과 현판을 전달했다. 정원 13곳은 ▲명석면 신기리'소석원' ▲초전동'백송' ▲내동면 '소담원' ▲내동면 신율리'진주수진정원' ▲대곡면 단목리'일암정원' ▲판문동'한사랑숲정원' ▲집현면 장흥리'利美地(image)' ▲진성면 동산리'이정바위솔' ▲진성면 구천리'진주구천산나물정원' ▲평거동'페레그리노' ▲수곡면 원내리'사랑그린' ▲대평면 당촌리'소나무농원' ▲이반성면 발산리'바람의언덕'이다. 개인정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름답게 가꿔온 정원을 공유해 우리 시 정원문화 발전에 기여해 주신 정원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매년 꾸준히 우수 개인정원을 발굴해 정원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1 14:49: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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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시작

김해시는 현담한의원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 선정으로 3월 개소식을 시작으로 시범사업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보다는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이 돼 질환 상태에 따라 방문 진료(월 1회), 방문 간호(월 2회), 지역 사회 지원 등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을 혼자 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해 요양시설이나 요양병원에 있는 경우가 많다. 이번 사업은 전문가들의 방문 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들이 자택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올해 사업은 서비스 대상 자격 기준이 지난해보다 완화돼 장기요양 전 등급에 적용되며 방문 진료 인원도 확대된다.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는 현담한의원으로 신청하면 재택의료팀 방문과 진료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해시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과 함께 지난해 7월부터 시행 중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으로 의료에 돌봄을 더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시는 올 1월 기준 고령 사회에 진입해 2027년 초고령 사회에 대비, 노인에 대한 지역 사회 계속거주지원(Aging in place) 필요성이 커졌다"며 "거동이 불편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가정에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기요양 재택의료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1 14:49: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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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보탬e 교육' 실시

군위군은 지난 20일 지방보조사업 업무 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인 '보탬e'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보탬e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으로,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집행, 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지방보조사업은 별도의 관리시스템이 없어 사업별로 수기 관리됐지만 올해 1월 보탬e 시스템이 전면개통됨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보조사업자도 보탬e를 전면적으로 사용하게 됐다. 이에 군위군은 보조금 사업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보조사업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진행해 시스템에 대한 참여자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내용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업무 전반으로, 자치단체 공무원 과정은 ▲기초교부 ▲보조사업자 선정 ▲교부관리, 민간보조사업자 과정은 ▲회원가입 및 단체관리 ▲공모사업 신청 ▲수행사업계획 신청 ▲집행관리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말미에는 다양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신현준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탬e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지방보조금의 투명성이 제고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예산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지방보조금 부정 사용을 예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1 14:48:27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