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韓獨 정보기관, 북한의 방산기술 사이버위협 경고

국가정보원과 독일 헌법보호청(BfV)이 19일 북한의 방산 분야 사이버공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합동 사이버보안 권고문을 발표했다. 국정원에 따르면 이번 합동 권고문은 북한의 방산 해킹 대표적인 사례 2가지에 대해 공격 전략·기술·절차 (TTPs) 등을 분석, 공격 주체와 실제 공격수법을 소개했다. 사례로는 먼저, 홈페이지 유지보수 업체를 통한 방산기관 우회 침투다. 북한 해킹조직은 2022년 말 해양·조선 기술을 연구하는 기관에 침투했다. 북한 해킹조직은 방산기관에 직접 침투하기 보다 보안이 취약한 유지보수 업체를 먼저 해킹, 서버 계정정보를 절취한 후 기관 서버 등에 무단 침투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악성코드 유포를 시도했다. 그러나 악성코드가 배포되기 전에 발각되자, 해킹조직은 직원들에게 스피어피싱 이메일을 발송하는 등 다양한 추가 공격을 시도했다. 국정원은 "북 해킹조직은 코로나로 원격 유지보수가 허용된 상황을 틈타 유지보수업체를 이용해 내부서버 침투를 많이 시도했다"며 "국가·공공기관에서 협력업체의 원격 유지보수가 필요한 경우, 국가정보보안지침 제26조(용역업체 보안)을 참고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합동 권고문에서는 구인업체 관계자로 위장 후 방산업체 직원을 해킹한 또 다른 사례도 소개했다. 국정원은 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가 방산업체에 침투하기 위해 2020년 중반부터 사회공학적 공격수법을 사용해온 것으로 파악했다. 이들은 먼저 링크드인 등에 채용 담당자로 위장가입해 방산업체 직원에게 접근, 대상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사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밀감을 쌓는데 주력했다. 이후 북한 해커는 이직 상담을 핑계로 왓츠앱·텔레그램 등 다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유인하고, 일자리 제안 PDF 발송 등을 통해 악성코드 설치를 유도했다. 양국 기관은 북한이 군사력 강화를 정권 우선순위에 두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방산 첨단기술 절취에 주력하면서, 절취 기술을 정찰위성·잠수함 등 전략무기를 개발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 "북한의 사회공학적 해킹공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례교육과 함께 직원들이 의심스러운 상황 발생 시 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개방적 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합동 권고문은 작년 3월 '킴수키 해킹조직의 구글서비스 악용공격' 발표에 이은 두 번째로, 북한이 전 세계를 상대로 방산 첨단기술을 탈취해 무기개발에 악용하는 상황에서 북한에게 경고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국정원은 밝혔다. 아울러 양국 기관은 "북한의 사이버상 해킹행위는 무기 기술을 획득하기 위한 저비용의 효율적인 수단으로 앞으로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방산 분야 보안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정원 관계자는 "독일 헌보청과 보안 권고문을 발표한 것은 양국이 북한의 전 세계 대상 방산기술 절취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국은 북한의 방산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사이버위협에 대응해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만드는 데 더욱 힘을 합칠 것이다"고 밝혔다. '한독 합동 사이버보안 권고문'의 자세한 내용과 피해 예방법은 국정원 국가사이버안보센터 홈페이지(www.ncsc.go.kr:40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2-19 17:28:40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병원예약·수술 줄줄이 취소…환자들은 피가 마른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사들의 집단 행동이 오는 20일로 예고된 가운데 환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19일 온라인 대형 커뮤니티 '맘스홀릭베이비'에는 '내일 제왕 수술인데 병원으로부터 오늘 갑자기 지금 올 수 있냐는 전화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전치태반으로 고위험 산모"라며 "대형 병원에서 분만하기로 했는데 병원에서 내일(20일) 보다는 오늘(19일)이 안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불안하고 걱정된다"는 심정을 표현했다. 해당 글의 댓글에서도 "분만 가능한 병원이 점점 없어져서 안 그래도 진료받기 힘들어지고 있는데 이번 파업으로 인해 대형 병원마저 분만이 어려워 병원을 옮기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이 많아진다"며 공감하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다른 임산부의 상황도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성자 B씨는 "세브란스에서 제왕 수술을 예약했는데 22일에서 21일로 변경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마취과 전공의'가 없어서 일정이 앞당겨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응급 상황 등을 이유로 대학 병원을 선택했는데 어수선한 병원 상황 때문에 오히려 불안한 마음이 커졌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진료나 수술이 '취소'된 경우도 있었다.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의사 형들 도대체 왜 이러는 거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우리 엄마 궤양성 대장염 때문에 일원동 SMC(삼성서울병원) 주기적으로 방문하는데 예약이 취소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진짜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면서 "우리 엄마 약 없으면 염증 수치 확 올라가서 안 된다고"라고 하소연했다.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공유된 한 사연에서는 '고모님이 발에 피부암에 걸려 발가락 절단 수술을 해야 해 4개월을 기다렸는데 전문의 파업으로 수술이 취소된다는 말을 들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 목숨으로 장사 하지 말아라", "솔직히 너무 하긴 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밖에 온라인 환자 커뮤니티에도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피해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정부는 전국 221개 전체 수련병원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하고 현장점검을 실시 중이다. 법을 위반해 출근하지 않은 전공의가 확인될 경우 고발조치도 검토할 수 있다.

2024-02-19 17:10:05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4선중진 김영주 탈당, "하위20% 통보에 모멸감…'이재명 사당' 상징적 사례"

더불어민주당 소속 4선 중진인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19일 "저는 이제 민주당을 떠나려고 한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김 부의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에서 하위 20% 통보를 해왔다. 영등포 주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모멸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의장은 "지난 4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시민단체, 언론으로부터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될 만큼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평가받아 왔다. 오로지 민생 회복과 정치발전을 위해 4년간 쉼 없이 활동했다"며 "그런데 대체 어떤 근거로 하위에 평가됐는지 정량평가, 정성평가 점수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저는 친명(친이재명)도 반명(반이재명)도 아니다. 오로지 국민 속에서 더 사랑받고 신뢰받는 민주당으로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중간 지대에서 노력해 왔다"며 "하지만 반명으로 낙인찍었고, 이번 공천에서 떨어뜨리기 위한 명분으로 평가점수가 만들어졌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의장은 "저에 대한 하위 20% 통보는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당으로 전락했다고 볼 수 있는 가장 적나라하고 상징적인 사례가 됐다"며 "지금의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사당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그동안 이를 바로 잡지 못하고 지금의 상황까지 오게 된 것을 반성한다"며 "민주당이 잘되기를 바라지만 이재명을 지키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그러면서 "저는 우리 사회 정치발전을 위한 길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다"며 "오직 민생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치에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과 지역주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2024-02-19 16:44:28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경기 분당을 공천 경쟁, 김은혜 '중과세 폐지'-김민수 '지지세'로 경쟁력 어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경기도 성남 분당을에서 공천 경쟁을 벌이는 국민의힘 김은혜·김민수 예비후보가 각각 공약과 지지선언 등을 통해 본선 경쟁력을 어필하고 있다. 대통령실 홍보수석을 역임한 김은혜 예비후보는 19일 재건축 '1+1 분양' 중과세 폐지를 공약하며 "김은혜의 약속이 곧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김은혜 예비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출산과 더불어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인해 1~2인 가구가 대세가 되었고, 자녀 1명 이상 둔 가구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기존의 중대형 평형 이상의 아파트를 중소형 평형으로 바꿔 가야만 주택 가격을 안정시킬 수 있는 수요 맞춤형 공급이 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즉, 중소형 평형 지향은 국가가 공익적 목적에 의해 장려해야 할 일"이라며 "그런데 정작 중대형 평형을 중소형 평형으로 유도하는 대표 정책인 '재건축 1+1 분양'을 받을 경우 세금폭탄을 맞게 된다"고 지적했다. 김은혜 예비후보는 "다주택자로 분류돼 종부세, 재산세를 비롯한 각종 보유세가 중과세되고, 양도소득세 역시 중과세 된다. 심지어 일부 단지에서는 대출까지 규제된다고 한다"며 "부동산 보유자를 죄인 취급하던 지난 정부의 부동산 정책 잔재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은혜 예비후보는 "중대형 평수를 수요 맞춤형 평형으로 바꾸고자 하는 '재건축 1+1' 정책을 100% 장려하겠다"며 "공익적 목적을 충족하는 '재건축 1+1 분양'에 대한 모든 종류의 중과세 정책을 폐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나머지 한 채를 세놓고 노후를 준비하실 수 있도록 임대 사업 제도를 개선하겠다며 "일명 '1기 신도시 특별법'을 21대 국회 '최초' 발의한 원작자의 뚝심으로 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재건축,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분당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하고 국민의힘 대변인인 김민수 예비후보는 이날 전직 성남시장·부시장·구청장 등의 지지선언을 끌어냈다. 제14대 성남시장을 지낸 임석봉 전 시장을 비롯해 양인권 전 부시장, 남성현 전 구청장(제9대 분당구청장), 이봉희 전 구청장(제16대 분당구청장), 이종우 전 구청장(제17대 분당구청장), 강효석 전 구청장(제18대 분당구청장), 유규영 전 구청장(제24대 분당구청장), 전동억 전 구청장(제27대 분당구청장)과 박종창 전 수정구청장 등 9명은 '신도시 재건축을 앞둔 분당의 재도약의 시기에 분당을 위해 일할 적임자'로 김민수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당협위원장 선발 공개오디션을 통해 공정하게 정치에 입문했고, 중앙당 대변인으로서 바쁜 일정에도 지역에 대한 진심 어린 탐구와 발품으로 분당 발전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준비해 왔다"며 "그러한 정책들을 실현하는데 작으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경선이 유력해 보이는 국민의힘 분당을 지역은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과 김민수 대변인, 이상욱 전 국가정보원 부이사관 등이 출사표를 냈다.

2024-02-19 16:32:24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대웅제약, 'AI 신약개발 시스템' 구축...신약개발 난제 해결 나서

대웅제약이 고비용, 저효율이라는 신약개발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AI(인공지능) 신약개발 시스템' 구축에 몰입한 결과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웅제약은 독자적으로 구축한 'AI 신약개발 시스템'으로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AI 신약개발 시스템을 결합해 비만과 당뇨, 항암제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을 활용한 결과, 비만과 당뇨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활성물질을 발굴하는 단계부터 최적화하는 단계까지 단 두 달이 걸렸다. 연구원들이 1년 넘게 고민하던 난제를 AI 시스템 통해 해결한 사례라는 것이 대웅제약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암세포 억제 효능을 보이는 활성물질 발굴, 최적화, 특허까지 가능한 선도물질 확보 등에 이르는 과정들도 단 6개월이 걸렸다. 이는 기존 방식으로 진행했을 경우 최소 1~2년이 소요되는 프로젝트다. 'AI 신약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후보물질 탐색은 8억 종의 화합물질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한다. 8억 종이라는 수치는 지난 40여 년 간 대웅제약이 신약연구 과정에서 확보한 화합물질과 현재 신약 개발에서 이용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화합물질을 결합한 것이다. 세계적으로 공개된 화합물질 오픈소스는 AI 신약개발을 위한 데이터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대웅제약의 설명이다. 복잡한 화합물질 구조에서 불필요한 정보를 분리하고 제거하는 전처리 과정이 필수적이다. 대웅제약 AI 연구원들은 이 작업에 최우선으로 몰두해 AI가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 모두 가공했다. 양질의 데이터가 확보되지 않으면 AI도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AI 신약개발 경쟁에서 퀀텀 점프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대웅제약은 이제 기초공사를 마무리한 셈이다. 박준석 신약디스커버리센터장은 "신약 후보물질의 세계는 우주와 같은데 인공지능이 신약개발의 대항해 시대를 열었다"며 "AI를 활용해 미지의 영역을 개척해나간다면 굉장히 많은 신약 후보물질과 우수한 신약을 더 빠르게 개발해 인류 건강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4-02-19 16:28:21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현대홈쇼핑, 자체 채널 '앞광고제작소'통해 MZ 유입 '톡톡'...구매자 90% 2030세대

현대홈쇼핑이 콘텐츠 커머스 '앞광고제작소'를 활용해 MZ세대 중심의 신규 고객 유입 효과를 보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자체 유튜브 채널 '앞광고제작소'가 지난해 4월 1차 방송을 시작으로 같은해 12월 4차 방송까지 누적 조회수가 86만회를 돌파하고, 4차 방송의 경우 상품 구매고객 중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90% 이상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앞광고제작소'는 현대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내놓은 가격 협상 콘셉트의 딜커머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이 매 회마다 특정 상품의 할인율을 협상하고, 해당 할인가로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에서 판매하는 방식이다. 현대홈쇼핑 모바일 플랫폼간 시너지를 확대하고 유튜브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려는 '원 소스 멀티채널' 전략에 해당한다. 앞서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4월 단백질 제품 '셀렉스', 7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 9월 로봇청소기 '로보락', 12월 종아리마사지기 '풀리오' 등 총 4편의 '앞광고제작소' 콘텐츠를 공개했다. 특히 4차 풀리오 상품은 유튜브 공개 후 현대H몰에서 진행한 판매 기획전(12월 21일~27일)에 접속자만 13만명이 몰렸으며, 주문금액이 7억원을 돌파해 '앞광고제작소'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기획전을 통해 풀리오를 구매한 전체 고객 중 현대H몰 신규 가입 고객은 90%에 달했다. 콘텐츠 커머스로 신규 고객 유입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고객 호응에 힘입어 현대홈쇼핑은 오는 19일 낮 12시 5차 콘텐츠를 공개한다. 5차 방송 상품으로는 SNS 등에서 인기가 높은 건강 주스 브랜드 '달심'을 소개하는데, 유튜브 채널 '밈고리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미디언 김지유, 한지원, 허미진이 함께 출연해 재미요소를 한층 강화했다. 현대홈쇼핑은 이날 콘텐츠에서 공개된 할인가로 현대H몰에서 오는 25일 자정까지 판매를 진행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예능과 상품 판매를 결합한 콘텐츠 커머스가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앞광고제작소'를 월 1회 고정 편성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예능 특화 채널로서 브랜딩을 강화해 젊은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19 16:24:19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與 의정부을 예비후보 2명, 정광재 지지선언… "이길 수 있는 후보 공천해야"

4·10 총선 국민의힘 경기 의정부을 예비후보로 활동했던 이영세·김재연 전 예비후보가 19일 정광재 국민의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경기 의정부시의 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반드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후보를 공천해야 한다"며 "정 후보가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진행된 국민의힘 경기 의정부을 공천 면접에는 정광재 예비후보와 이형섭 전 의정부을 당협위원장, 임호석 전 의정부시의원, 이영세 전 후보와 김재연 전 후보 등 5명이 참여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의정부을 지역을 2인 경선 지역으로 정하고, 정광재 예비후보와 이형섭 전 당협위원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이날 이영세 전 예비후보는 "2인 경선으로 결정한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총선 본선 경쟁력과 의정부 발전, 대한민국 정치 혁신의 적임자는 정광재 후보라고 판단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김재연 전 후보도 "정치 혁신에 대한 진정성, 의정부 발전에 대한 헌신과 약자를 보듬을 수 있는 정광재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광재 예비후보는 "총선 승리를 위해 어려운 결정을 해준 두 예비후보께 감사한다"며 "원팀으로 민주당에 빼앗겼던 의정부을 의석을 찾아와 정치 혁신, 또 의정부 발전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국민의힘 경기 의정부을 최종 후보를 결정하는 경선은 이르면 이번주 치러질 전망이다. 이곳은 공관위가 결정한 경선 방식에 따라 당원 20%, 일반국민 80%를 대상으로 여론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4-02-19 16:23:16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올아워즈, 후속곡 'WAO WAO' 활동 돌입…격이 다른 퍼포먼스 클래스

그룹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가 최근 후속곡 'WAO WAO(와오 와오)' 활동에 돌입했다. '와오 와오'는 타이틀곡 '으랏차차(GOTCHA)'와는 또 다른 깊은 무게감과 강한 개성을 가진 곡으로, 후렴구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올아워즈 공식 SNS에는 퍼포먼스 뮤직비디오와 안무 연습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 영상은 올아워즈가 안무팀과 함께 일사불란한 군무를 펼치며 한층 극대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유민의 화려한 백 텀블링을 시작으로 데뷔 전 소개 영상을 통해 선보였던 고난도 재즈 터닝을 제대로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무 연습 영상에서는 숨소리 하나까지 공유하며 생생한 현장감을 전한다. 한 치 오차 없는 칼군무부터 완벽한 완급 조절의 포인트 안무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장면들을 완성했다. 지난달 첫 번째 미니 앨범를 발매하며 데뷔한 올아워즈는 남다른 퍼포먼스 실력과 강렬한 에너지로 K팝 신에 눈도장을 찍었고, '으랏차차(GOTCHA)'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빠른 속도로 2천만 뷰를 돌파했다. 오는 4월 2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WE BRIDGE Music Festival & Expo(위 브릿지 뮤직 페스티벌 앤 엑스포)'에 출연해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팬들과 만난다.

2024-02-19 16:20:14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민주당, '직장갑질119' 이용우, '혁신위' 출신 김남희·차지호 충원

더불어민주당이 19일 당의 혁신 기구였던 김은경혁신위원회 출신 혁신위원 김남희 변호사와 차지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를 외부 인재로 영입했다. 두 사람과 함께 인권보호 단체 직장갑질119 창립 멤버 출신인 이용우 변호사도 영입인재로 발표했다. 김남희 변호사(45)는 한영외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미국 템플대학교 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에 사법고시를 합격해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참여연대 복지조세팀장 및 변호사로 활약했다. 민주당은 김 변호사가 삼성물산 합병 관련해 삼성 일가와 국민연금공단을 상대로 문제제기하는 고소장을 작성하고 박근혜 정부의 긴급복지 예산 삭감을 저지하는 등 한국 사회가 존엄하고 평등한 곳이 되도록 하는 과정을 이끌어 왔다고 평가했다. 김남희 변호사는 "보건복지, 재정 전문가이자 현장 활동가로 얻은 저의 경험을 정치에 녹여내겠다"며 "존엄한 노후를 위한 돌봄과 의료 시스템을 만들어나가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보육과 교육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차지호 카이스트 교수는(43) 부산 동천고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옥스퍼드 대학교 난민학 학사, 존스홉킨스대학교 글로벌 헬스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전문가다. 국제연합(UN)과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와 국경없는 의사회 등 비영리기구(NGO)에서 일하며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쌓았다. 차 교수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통일부 산하 새터민 지원센터인 '하나원'에서 의사로 일을 하면서 수천명의 탈북자들의 건강을 돌봤다. 이후 학업을 정진하면서 '인도주의 미래학자'의 길을 걸으며 정치적 폭력과 고문, 성폭력과 인신매매, 극심한 빈곤과 영양실조에 고통받는 국제 현장에서 활동가로 활동하면서 구조적인 폭력 속에 발생한 정치적 위기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가 현세대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세대의 희망과 이익을 위해 전면적인 정치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이유다. 차지호 교수는 "지난주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윤석열 정부는 저렇게 미래세대의 입을 틀어막았다"며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오듯이, 미래세대의 입을 막아도 미래는 온다. 저는 미래의 위기를 대비하면서 미래세대의 생존과 이익을 대변하는 과감한 정책 개발 경쟁을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이용우 변호사(49)는 전주 완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사범대학 학사와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법조인의 길을 걸었다. 2000년대 초반 한국비정규노동센터에서 자원활동을 하면서 비정규직 문제에 집중하게 됐고 대학 졸업 후 모 자동차 기업 사내 하청 노동자로 취업해 일했다. 나아지지 않는 현실을 바꿔보고자 그는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그 이후 민간공익단체 직장갑질119 창립멤버로 활동하면서 대표적 노동인권 보호단체로 성장시켰다. 이용우 변호사는 "저는 현실 정치의 영역에서 윤석열 정부의 퇴행을 막고, 최대 민생 의제인 노동이 온전하게 대접받으며,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새로운 길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2024-02-19 16:17:41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