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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내준다는 증권사 직원 믿었는데…" 금감원, 투자 사기 소비자경보 발령

#. "이번에 제가 투자 수익 1위를 달성했어요. 제게 맡겨주시면 10% 수익 내드릴게요!" A씨는 '수익 보장'을 자신하는 증권사 직원 B씨의 말에 솔깃했다. A씨는 B씨를 신뢰해 B씨가 자신의 개인 은행계좌로 투자금을 입금하라는 말을 따랐다. 하지만 A씨는 수익은커녕 돈도 돌려받지 못했다. B씨가 A씨의 자금을 생활비와 유흥비 등에 탕진했기 때문이다. 16일 금융감독원은 최근 몇 년 동안 프라이빗뱅커(PB) 등 증권사 직원이 고객 및 지인 등에 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을 내주겠다며 자금을 편취하는 사례가 횡행하자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대형사·소형사를 막론하고 다양한 증권사 직원이 그 지위를 악용하여 사기 행각을 벌였다. 이에 속은 피해자들이 입은 사고금액은 적게는 1억부터 많게는 50억원에 달했다. 범행을 벌인 증권사 직원들은 ▲발행어음 ▲선물·옵션 투자 ▲전환사채 투자 ▲주식 투자 ▲직원 전용 상품 투자 등을 빙자해 고객들을 속였다. 특히 증권사 직원의 개인 계좌로 투자금을 송금해선 안 된다. 증권사의 모든 정상 거래는 금융소비자 본인 명의의 계좌를 통해서만 이뤄진다. 금융거래 시 반드시 본인 명의의 계좌를 이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주지하고, 증권사 직원이 개인 계좌로 입금을 요청한다면 거절해야 한다. 의심되는 제안을 받았거나 거래 중이라면, 즉시 거래를 중단하고 해당 증권사, 금감원, 경찰 등으로 신고해야 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증권사 내부통제 시스템 및 준법 교육만으로 예방 및 적출에 한계가 있으므로 금융소비자 신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7-16 13:44:0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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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소셜아이어워드 2024’ 금융 혁신대상 수상

NH투자증권은 자사 유튜브 채널인 '투자로그인 by NH투자증권'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에서 금융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투자로그인 by NH투자증권(이하 투자로그인)'은 주식 투자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공감할 수 있고 접근할 수 있도록 브랜드 진입장벽을 과감히 낮춘 것에 호평을 받았다고 NH투자증권은 전했다. 또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미래 고객인 MZ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고 있다는 점 등이 평가위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셜아이어워드는 SNS미디어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브랜딩·정보서비스 채널 및 디지털영상 혁신사례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 중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의 소셜인터넷서비스 혁신대상 시상행사다. 투자로그인 유튜브는 올해 처음으로 출품하여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금융 혁신대상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투자로그인 유튜브는 지난해부터 '가능성을 키우는 업생(UP + 生)' 채널이라는 슬로건 하에 갓생(God生) 사는 두 명의 MZ가 만나 서로의 재능 콜라보를 통해 시너지를 노리는 '떡상메이트', 인기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세상을 바꾸는 '좋은 일'을 체험하며 일상에서의 사소한 행동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체험형 예능 콘텐츠인 '좋은일잘러' 등 2030이 가진 가능성을 키워주고 그들의 라이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좋은일잘러'로 성장한 정혁이 투자를 시작해 온 세상 주주들의 투자 비밀을 알아내며 배워가는 '시크릿주주'를 론칭해 구독자 약 150만명을 달성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정중락 WM 디지털 사업부 총괄대표는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MZ세대가 일상에서 친숙하게 투자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에서 투자로그인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고객들의 투자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채널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4-07-16 13:17: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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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경유계약·수수료 부당지급 GA는 엄정 제재할 것"

금융감독원이 실적이나 수수료를 추구하는 무리한 영업 관행을 일삼는 보험 법인대리점(GA) 불건전영업행위와 관련해 제재조치를 강화한다. 금감원은 16일 'GA 영업질서 확립을 위한 주요 위법행위 및 제재사례'를 발표했다. 금융감독원은 GA 영업현장에서 만연한 경유계약, 수수료 부당지급 등 위법 사항에 대해 엄정한 제재를 부과할 방침이다. '경유계약'이란 실제 보험계약을 모집한 설계사가 아닌 다른 설계사의 명의를 이용해 체결된 보험계약을 의미한다. '수수료 부당지급'은 컴슈랑스나 브리핑 영업 등과 같은 변칙적 보험영업과정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 '컴슈랑스 영업'의 경우는 CEO의 자녀 등 특수관계자를 설계사로 위촉하고 해당 특수관계자에게 법인영업 건의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의 영업을 의미한다. 일부 GA는 설계사 자격이 없는 CEO의 자녀 등에게 수수료를 지급돼 문제가 됐다. 경유계약·수수료 부당지급 등 불건전 영업행위는 소비자로 하여금 가입목적과 무관한 상품에 가입하게 하는 등 불완전판매의 가능성을 크게 높이는 요인이 된다. 특히 경유계약은 제대로 된 고객관리가 이루어지기 어렵고, 보험계약과 관련한 분쟁이 발생하면 책임소재 또한 불분명해 소비자가 피해를 입을 우려가 크다. 경유계약은 보험업법 제97조 제1항 제8호를 통해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수수료 부당지급 역시 금융소비자보호법 제25조 제1항 제2호에서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경유계약 및 수수료 부당지급 금지 위반에 대해 금전제재 및 기관·신분제재를 부과할 수 있다. 경유계약의 경우 위반 1건당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고, 등록취소·6개월 이내 업무정지 등도 가능하다. 수수료 부당지급의 경우 위반 1건당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비롯해, 시정·중지·게시명령 등을 부과할 수 있다. 금감원은 지난 4년간 경유계약·수수료 부당지급과 관련해 GA에 대해서 등록취소와 총 35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금감원은 지난 2020년부터 4년 동안 경유계약·수수료 부당지급과 관련한 GA에 대해서 등록취소와 총 35억원의 과태료가 부과한 바 있다. 소속 임직원에게도 해임권고·감봉을 부과하고, 설계사에게는 등록취소·업무정지(30~90일), 과태료(최대 3500만원) 등을 처분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GA 영업현장에서 지속·반복적으로 발생할 만큼 만연한 경유계약 및 수수료 부당지급 등 위법사항에 대해 일체 관용 없이 엄정한 제재조치를 부과할 계획"이라며 "보장성보험을 마치 저축성보험인 것처럼 판매하는 등 불완전판매 우려가 큰 만큼 가입상품의 종류, 보장내역 등도 꼼꼼히 살펴야한다"고 당부했다.

2024-07-16 13:09:3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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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건강한 여름나기 위한 삼계탕 나눔 동참

신영증권은 영등포구청과 함께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영증권은 지난 4월부터 대한소상공인협회와 함께 본사 사옥 앞 광장에서 '마음더하기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신영증권은 2018년 본사 사옥을 리모델링 하며 사옥 앞 300여평의 공간을 공유 광장으로 만들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컨셉의 플리마켓, 지역 농산물 판매를 위한 '농부의 시장', 마티네콘서트 등 지역사회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여러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에 진행된 '마음더하기 플리마켓' 또한 소상공인에게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여기서 발생한 참여업체의 수익금 일부는 오는 8월,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신영증권이 한국예술종합학교 발전재단과 협력해 진행한 '2024 봄 마티네콘서트' 또한 이날 성료됐다. 신영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점심 시간을 활용해 현악 4중주, 비파, 판소리 등 인근 주민들과 직장인들을 위한 마티네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4년 봄 마티네콘서트의 마지막은 뮤지컬 갈라로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것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생이자 다양한 무대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뮤라이터'팀이었다. '뮤라이터' 팀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시작으로 '참 예뻐요', '깊은 밤을 날아서' 등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꾸려나갔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광장 개방이 단순한 대관에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가 되도록 영등포구청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화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7-16 12:37: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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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미국AI 전력인프라' 상장...세번째 美AI ETF 시리즈

신한자산운용이 'SOL 미국AI 전력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과 5월 차례로 상장한 'SOL 미국AI 반도체 칩메이커' 와 'SOL 미국AI 소프트웨어'에 이은 SOL 미국AI ETF 시리즈 세 번째 상품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인공지능(AI)이 구현되기 위한 필요조건은 '반도체', AI 연산에 활용되는 서버와 '데이터센터' 그리고 이 둘을 가동시킬 '전력'으로 SOL 미국AI 전력인프라는 AI시대 전력부족에 대한 해결방법에 초점을 맞춘 ETF"라며 "AI의 구현과정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관리·적재할 데이터센터, 그리고 데이터센터 가동에 필요한 전력수요와 이를 생산할 수 있는 무탄소 전력원인 원자력을 하나의 밸류체인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종목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SOL 미국AI 전력인프라 ETF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력망 시스템 설비 ▲원자력 밸류체인 핵심기업 20종목에 분산 투자한다. 주요 종목을 살펴보면 미국 원자력발전 1위 기업인 콘스탤레이션 에너지(Constellation Energy),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로부터 설계 인증을 받은 소형모듈원자료(SMR) 선두기업 뉴스케일 파워(NuScale Power), 세계 최대의 우라늄 채굴 기업 카메코(Cameco) 등의 원자력 산업의 대표기업과 함께 데이터센터 서버 시스템을 위한 전력, 냉각 솔루션을 제공하는 버티브 홀딩스(Vertiv Holdings), 데이터센터용 변압기, 배전반 등을 생산하는 이튼(Eaton)과 같은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 그리고 미국 최대의 재생에너지 유틸리티 기업인 넥스트에라 에너지(NextEra Energy), 전력망 사업에 특화시켜 GE에서 분사된 GE버노바(Vernova) 등의 전력망 시스템 설비기업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 본부장은 "전력인프라와 차세대 에너지원은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AI라는 거대한 전방산업의 확산 및 발전과정에서 전력 부족을 예상하고 일찍부터 투자를 진행해 왔던 산업"이라며 "SOL ETF는 2024년 투자 키워드를 'AI'로 정하고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7-16 12:35:5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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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03%p↑…"자영업자 빚은 9년 반 만에 최고치"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불황으로 국내 은행의 연체율이 0.5%대를 넘겼다. 특히 개인사업자(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은 9년6개월 만에 기록한 최고치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51%로 전월(0.48%) 대비 0.03%포인트 올랐다. 직전해 같은 기간(0.40%)과 비교하면 0.11%p 오른 수치다. 신규 연체는 2조7000억원 발생해 전월(2조6000억원) 대비 1000억원 늘었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2조원으로 전월(1조5000억원) 대비 5000억원 증가했다. 신규연체율은 0.12%로 전월과 동일했다. 은행 연체율은 코로나19 종료 이후 점차 증가했다. 지난 2월 은행 연체율은 0.51%까지 올라 2019년 5월(0.51%)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3월 은행이 연체채권 관리를 강화하는 분기말 효과 덕에 0.43%로 떨어졌다. 하지만 두 달 만에 다시 0.5%대로 상승한 것이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이 0.58%로 전월(0.54%) 대비 0.04%p 상승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0.15%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0.05%)은 전월(0.11%) 대비 0.06%p 내렸다. 반면 중소기업대출 연체율(0.72%)은 전월(0.66%) 대비 0.06%p 올랐다. 중소기업 대출 중에서도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율의 상승폭이 중소법인 연체율 보다 컸다. 자영업자의 연체율은 0.69%로 전월 대비 0.08%p, 전년 동기 대비 0.24%p 상승했다. 이는 2014년 11월(0.72%) 이후 9년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중소법인 연체율은 0.75%로 전월 대비 0.05%p, 전년 동기 대비 0.2%p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42%로 전월(0.4%) 대비 0.02%p, 직전해 같은 기간(0.37%)과 비교해 0.05%p 올랐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27%)은 전월 대비 0.01%포인트, 전년 동기 대비 0.04%포인트 상승했으며, 신용대출 등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 연체율(0.85%)은 전월 대비 0.06%포인트, 전년 동기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은행 연체율은 코로나 장기평균(2010∼2019년 평균, 0.78%) 대비 낮은 수준"이라며 "손실 흡수능력도 과거 대비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금감원은 앞으로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연체율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에 대비해 이들에 대한 채무조정 등을 활성화하고 은행에 대해선 적극적인 연체채권 정리와 대손충당금 적립 등을 유도할 방침이다.

2024-07-16 11:53:4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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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리콜 전 운전자 개별 수리 시 보상받는다

자동차 회사가 리콜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자체적으로 시정한 경우 수리비용을 보상해야 한다. 보상하지 않을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환경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이 오는 24일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자동차 제작자가 배출가스 관련 부품의 제작 결함을 시정 조처(리콜)하기 전에, 자체적으로 그 부품을 교체하거나 수리한 소유자는 해당 비용을 보상받을 수 없었다. 그러나 이번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자동차 제작자는 소유자에게 교체 또는 수리 비용을 보상해야 하며, 보상하지 않으면 과태료 100만 원이 부과된다. 또 자동차 배출가스 인증을 받은 내용 중 중요사항 외의 사항을 변경하려는 경우 '변경 보고'를 하도록 조처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과태료 500만 원이 부과된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67조에 따른 중요사항 외의 차량명, 배출가스 배출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구성 부품의 변경 등이 이에 해당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시행령 개정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배출가스 인증 제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합리적인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 제도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7-16 11:40:10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