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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분당WM, ‘개인투자용 국채 및 은퇴준비’ 세미나 개최

미래에셋증권 분당WM은 5월 22일부터 6월 20일까지 3회에 걸쳐 '개인투자용 국채 및 은퇴 준비'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새로운 형태의 안정적인 초장기 투자처를 제공해 개인의 노후대비를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겠다는 목적으로 지난 3월 미래에셋증권이 전 금융권 단독 판매 대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세미나는 '개인의 노후 대비를 위한 자산 형성'이라는 정부 취지에 맞춰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회차인 5월 22일에는 '개인투자용 국채 투자를 위한 사전준비'라는 주제로 비대면 계좌개설 등에 대해서 세미나를 진행한다. 두 번째 회차는 5월 29일 진행되며, '효과적인 은퇴준비'라는 주제로 안병국 전 리서치센터장이 진행한다. 마지막 회차는 6월 20일 진행되며, '개인투자용 국채 주요 내용 및 특징'에 관한 주제로 진행되며, 첫 상품출시 예정일에 맞춰 오후 1시에 진행된다. 조혁진 미래에셋증권 분당WM 지점장은 "단독 판매대행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고객의 관심이 높다"며, "정부의 취지에 맞춰 개인투자용 국채를 활용한 노후 대비 자산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분당 WM 세미나홀(미라클홀)에서 개최되며, 좌석 수가 제한된 관계로 주제별 선착순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2024-05-20 14:27:0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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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원, 네덜란드서 대기질 공동조사...향후 환경위성 활용 확대

네덜란드가 주관하는 국제 대기질 조사사업에 우리나라 연구기관이 합류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국제 공동조사를 통해 국내 개발 장비의 성능을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환경위성 활용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왕립 네덜란드 기상청 주관으로 네덜란드 카바우에서 개최되는 국제 대기질 공동 조사인 '신디-3(CINDI-3 캠페인)'에 5월21일~6월21일 한 달간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신디-3'는 2009년과 2016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국제 대기질 공동 조사다. 각국에서 운영 중인 지상 원격 측정 장비의 상호 비교를 통해 장비 성능 및 환경위성 자료의 정확도 검증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공동 조사에서 유럽, 아시아 등 20개국 25개 기관은 각국의 지상 원격 측정 장비로 대기 중 이산화질소, 오존, 포름알데히드 등을 관측하게 된다. 또 장비 간 상호비교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참여기관은 왕립 네덜란드 기상청(KNMI)을 비롯해, 왕립 벨기에 우주항공연구소(BIRA-IASB), 영국 러더퍼드 애플턴 연구소(RAL), 독일 막스프랑크 연구소(MPIC), 프랑스 대기·환경·공간 관측 연구소(LATMOS) 등이다. 환경과학원은 이번 공동 조사에서 산학 협력으로 개발된 지상 원격 측정 장비인 '에이큐 프로파일러'와 현재 개발 중인 이산화질소 측정 장비인 '존데'의 성능을 평가하고 환경위성 자료의 정확도를 검증할 계획이다. 또 이들 장비의 개발이 끝나면 환경위성 자료의 정확도 검증을 위해 아시아 8개국에서 운영 중인 '판도라'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판도라는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개발한 지상 원격 관측 장비 30대로 운영 중인 관측 시스템이다. 아시아 지역의 연직 대기오염물질 분포 측정 및 환경위성 자료 검증에 활용되고 있다. 유명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 정지궤도 환경위성(GEMS, 2020년 발사) 보유국"이라며 "미국(TEMPO, '23년 발사) 및 유럽(Sentinel-4, '25년 발사예정)과 함께 세계 3대 정지궤도 환경위성을 활용해 북반구 대기환경 상시감시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 세계 환경위성 및 원격 장비 분야 최고 기관들이 참여하는 이번 공동 조사를 통해 국내 개발 장비의 성능을 평가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환경 위성 활용도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5-20 14:09:2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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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상장사 성적표...코스피는 선방, 코스닥은 후진

올해 1분기 코스피 상장사들의 수익성이 영업이익은 84%, 순이익은 92%씩 급등하는 등 큰 폭으로 개선됐다. 다만 코스닥 상장사들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실적이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2024년 1분기 결산 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개별 710개사, 연결 622개사)의 전체 1분기 개별 기준 매출은 387조77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7조2724억원, 순이익은 38조7692억원으로 각각 343.72%, 102.87% 늘었다. 전체 연결매출액의 9.9%를 차지하는 삼성전자를 제외하더라도 개별 기준 영업이익은 151.27%, 순이익은 94.16%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다수 업종에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에서는 17개 업종 중 12개 업종이, 순이익은 10개 업종이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코스닥 상장사들은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실적이 감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 12월 결산법인의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2조331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01% 감소했다. 매출액은 65조672억원으로 3.5% 소폭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2조1717억원으로 11.22% 줄어들었다. 개별기준으로도 매출액만 0.39% 수준으로 소폭 오르고, 영업익은 3.98%, 순이익은 15.02%씩 감소했다. 코스닥 상장사들은 업종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정보기술(IT)업종에서는 매출이 12.04%, 영업이익이 110.9% 증가했다. 다만 제조업종에서는 매출액 0.81%, 영업이익 20.11%씩 줄었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섬유·의류(-76.02%), 일반전기전자(41.20%), 제약(적자전환), 출판·매체복제(적자지속) 등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2024-05-20 14:06:4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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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인도 투자·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삼일PwC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인도 투자·진출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도 시장 진출 및 사업 확장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삼일PwC의 인도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진출 전략 및 투자 기회, 고려 사항, 준비할 점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5위 경제 대국'인 인도는 지난해 경제성장률 7% 이상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미중 무역갈등 등 지정학적 요인으로 여러 기업들이 인도로 공장을 이전하고 있으며, 글로벌 주요 기업들 또한 인도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중국 증시 자본이 인도로 유입되면서 올해 초 인도 증시는 홍콩을 제치고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주식시장에 올라섰다. 세미나에는 PwC인도 및 삼일PwC의 인도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참석해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산딥 라다(Sandeep Ladda) PwC인도 파트너가 참석해 '인도 투자환경과 제도 업데이트'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윤두오 PwC컨설팅 이사가 '인도 시장의 이해 및 진출 전략'을, 강대호 삼일 PwC 파트너가 '인도 인수합병(M&A)현황 및 인도기업 인수 시 유의사항'을 주제로 발표한다. 네번째 세션에서는 정기욱 파트너가 '인도 기업공개(IPO)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박인대 파트너가 '인도 투자 인센티브 및 세무대응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현준 이사가 '인도 관세 동향 및 관리 주안점'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박인대 삼일PwC 파트너는 "인도의 전략적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인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려면 인도의 비즈니스 환경, 투자 인센티브 등 규제 환경, 다양한 리스크에 대한 이해와 면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PwC 인도 및 삼일 PwC 전문가들이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의 참가 신청은 삼일PwC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석 기업은 세미나 이후 삼일 및 PwC인도의 전문가들과 개별 면담을 신청할 수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5-20 13:57:4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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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종 SK증권 대표이사,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예방

전우종 SK증권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한국-캄보디아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훈 마넷(HUN Manet) 총리를 예방하고 캄보디아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투자 및 협력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면담으로 SK증권은 UN기후변화협약(UNFCCC) 산하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GCF) 인증 기구 지위를 획득한 역량을 바탕으로 캄보디아 정부가 추진 중인 수력발전 댐 건설 및 녹색 에너지 파이낸싱 사업에서 전략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전 대표이사는 "빠르게 성장하는 캄보디아의 시장은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캄보디아의 디지털(Digita)l, 신재생에너지 및 선진 제조업 사업 분야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훈 마넷 총리는 "한국 기업들의 캄보디아 진출이 국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SK증권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캄보디아에 더 많은 한국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번 면담을 주선한 한정호 SK증권 글로벌사업부 대표는 "젊고 개혁적인 지도자인 훈 마넷 신임 캄보디아 총리의 첫 공식 방한은 한국 기업의 캄보디아 진출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0 13:55:4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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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금투협 회장, ICSA·ICMA 연차총회 참석…"밸류업 소개"

금융투자협회는 서유석 금투협 회장이 오는 2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및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2024년 국제증권협회협의회(ICSA)와 국제자본시장협회(ICMA) 연차총회에 참석한다고 20일 밝혔다. ICSA는 미국·일본·프랑스 증권협회 등 17개국 20개 기관으로 구성된 국제증권업계 대표단체다. 1989년 창립 이래 회원 간 정보교환과 상호이해 증진, 국제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공동정책 개발과 국제기구에 업계 의견을 대변하는 역할 등을 하고 있다. 앞서 금투협은 작년 6월 한국에서 성황리에 ICSA 연차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1997년과 2008년 모두 글로벌 금융위기 시점에 ICSA 연차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협회 최초로 유럽 자본시장의 자율규제기구인 ICMA의 회장 브라이언 패스코(Brian Pascoe)의 초청으로 ICMA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ICMA는 국제자본시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장거래관행을 개선하고자 국제발행시장협회(IPMA)와 국제증권시장협회(ISMA)를 통합해 2005년에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유럽 자본시장의 자율규제기구로서의 역할을 활발히 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67개국의 약 610개 이상의 투자은행, 증권사, 자산운용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ICSA에서는 국가별 금융시장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올해 세계 곳곳에서의 대선·총선 등 주요 정치 일정이 예정됨에 따라 해당하는 상황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또 미국 주식시장 결제 주기의 단축으로 인한 영향, 글로벌 금융 시장의 향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ICMA 연차총회에는 약 1200명의 전 세계 금융업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며 기준금리·환율의 변화 등 시장 전반의 상황을 주제별로 여러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채권시장의 디지털화를 위한 노력, 중앙청산과 규제, 지속가능금융의 미래, 금융 위기 대비 등의 주요 의제들이 다뤄진다. 주요 발표자는 장 폴 세르베(Jean Paul Servais) 국제증권위원회(IOSCO) 위원장, 베레나 로스(Verena Ross)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 의장, 발레리 어베인(Valerie Urbain) 유로클리어(Euroclear) CEO 등이 있다. 서유석 금투협 회장은 "금번 ICSA 및 ICMA 연차총회에 참석해 한국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자본시장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밸류업 정책 및 프로그램에 대해 해외 관계자들에게 직접 설명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5-20 13:54:1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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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NH농협생명·캐롯손보·AIA생명

NH농협생명이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심수연FC 3년 연속 대상 수상 NH농협생명은 5월 19일(일) FC·DM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023년 한해동안 우수한 실적을 거둔 FC, DM 채널의 설계사와 영업관리자, 지점장 등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개최했다. 영업실적, 우수사무소 및 장기활동공로상 등 여러 부문에서 총 5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알았다. 연도대상 대망의 대상은 동래지점 심수연FC가 차지했다. 심수연FC는 2003년 이후 21년 연속으로 연도대상을 수상한 베테랑 FC다. DM(Direct Marketing) 채널에서는 서울복합지점 김동섭FC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동섭FC는 2017년도 연도대상 수상 이후 7년 연속 연도대상 수상, 2020년도 최우수상 수상 이후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NH농협생명 영업의 핵심채널로서 FC·DM채널의 회사의 수익창출과 고객만족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캐롯손해보험이 고객 패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보이스 캐롯' 2기 캐롯손해보험은 고객 패널 프로그램 '보이스 캐롯(Voice Carrot)' 2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보이스 캐롯은 현재 캐롯손해보험의 보험 상품이나 서비스를 경험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비스에 대한 평가, 제안 등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해 부족한 점은 개선하고 캐롯손해보험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보이스 캐롯 멤버는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 서비스 이용경험 관련 모바일 설문에 수시로 참여하게 된다. 설문 완료 시 캐롯손해보험 모바일앱에서 다양한 상품 구매와 보험료 결제에 사용 가능한 캐롯포인트를 리워드로 제공 받는다. 공정아 캐롯손해보험 CX본부장은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캐롯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보이스 캐롯 고객 패널분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IA생명이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했다. ◆ 시민의 정서적 건강을 위한 정원 선보여 AIA생명은 오는 10월 8일까지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해 시민의 정서적 건강을 지원하는 정원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사랑의 열매', '사단법인 평화의숲'과 함께 AIA 원 빌리언(AIA One Billion)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사람들의 정신적 건강(Mental health) 증진을 위한 특별한 자연 속 치유 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AIA생명의 기업동행정원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자연이 주는 쉼을 제공하고 사람들이 건강한 삶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뜻을 담고있다. 많은 인파들의 발길이 닿을 정원이 휴식을 제공하는 자연과 공생할 수 있도록 폐 건축자재인 벽돌을 활용해 만들었다. AIA생명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시민들과 '일상에서 건강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자'는 우리의 마음을 함께 공유하고자 AIA생명만의 특별한 기업동행 정원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5-20 13:47:0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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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피자데이 기념 7일간의 룰렛

빗썸이 올해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기념하며 룰렛을 돌리면 피자 총 2024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단 7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피자데이 이벤트는 빗썸 혜택존에서 참여할 수 있다. 혜택존의 '꽝 없는 룰렛'은 매일 최대 10명이 100만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룰렛형 미션으로,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피자데이를 기념해 총 4만원 상당의 피자 2024판을 제공한다. 꽝 없는 룰렛은 매일 1장씩 지급되는 룰렛 티켓을 소진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거래 미션 달성 여부에 따라 최대 5장까지 추가 획득할 수 있어 1일 최대 6회까지 룰렛 참여가 가능하다. 룰렛 티켓 획득을 위한 거래 미션은 멤버십 등급 별로 다르게 제시되고, 해당 미션 관련 거래 대금과 지급 티켓은 매일 0시 기준으로 초기화된다. 혜택은 오는 6월 5일 일괄 지급되며, 이벤트 기간 내 최초 당첨 1회 한하여 지급된다. 이밖에도 오는 31일까지 빗썸 최초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중 빗썸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이 NH농협은행 계좌를 등록하고, 연결된 계좌에서 빗썸으로 1원 이상을 입금하면 2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지급일은 6월 10일이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올해도 빗썸 회원들과 가상자산의 가치와 의미를 나누고자 피자데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5-20 13:15:57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