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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미소금융 확대…연 '200억' 공급 추진

우리금융이 우리미소금융재단을 통한 미소금융 공급을 대폭 늘린다. 서울·부산 등 대도시 위주로 설치됐던 미소금융 상담 인프라를 전주·청주 등 거점도시까지 확대하고,전문성을 갖춘 상담인력을 활용한 '찾아가는 점포'를 도입해 현장 맞춤형 상품 공급도 늘린다. 미소금융은 기업·은행 기부금 등을 재원으로 신용하위 20% 이하인 저신용자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 4.5% 수준의 금리로 소액대출을 제공하는 정책금융 상품이다. 우리금융은 지난 2025년 우리미소금융재단을 통해 연간 63억원의 미소금융을 공급했다. 우리금융은 올해 120억원의 미소금융을 추가 공급하고, 오는 2028년에는 연 200억원까지 미소금융 공급액을 늘린다는 목표다. 특히 취업·창업 등 사회진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 대상 미소금융 공급을 적극 확대한다. 현재 전체 공급액 대비 12% 수준인 청년 관련 자금공급 비중을 오는 2028년까지 50%로 확대한다. 특히 '찾아가는 점포' 제도를 활용해 청년 맞춤형 상담도 제공한다. 내부 취급기준도 전면 개선한다. 현행 최대 1000만원 수준인 미소금융 공급액을 서금원의가이드라인 상품별 최대 한도에 따라 1000만~7000만원 수준으로 확대한다. 또한 신용평점하위 10% 고객도 지원 대상으로 포함해 신용 문턱도 낮춘다. 우리금융은 우리미소금융재단의 재원 확보를 위해 1000억원을 추가 출연한다. 또한 그간 보수적(약 34%)으로 운용했던 대출활용률을 70~80% 수준으로 확대해 대출 규모 확대도 추진한다. 또한 우리금융은 미소금융 완제·성실상환 차주를 위한 'NEW 징검다리론'을 우리은행을 통해 공급한다. 우리미소금융재단 상품을 이용한 경우에는 0.5%포인트(p)의 금리 우대를 제공하며, 우리은행에서 1년 이상 수신 거래 이력이 있다면 최고 7%의 금리상한제도 적용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존 우리미소금융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대출자를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전체 대출자 중 소상공인 비중이 79%를 차지하는 것을 감안해 홈페이지와 현장방문 상담서비스를 동시에 운영하며, 채무조정 결과는 유선으로 안내한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23 13:12:4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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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스테이블코인 지수' 벤치마크 마련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 계열의 KIS자산평가와 공동 개발한 '스테이블코인 지수'를 23일 공개했다. '스테이블코인 지수'는 미국 달러(USD)에 연동된 주요 스테이블코인의 가격 안정성과 시장 동향을 측정하기 위한 벤치마크다. 코인원에서 거래를 지원하는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대상으로 산출하며 ▲발행 구조, 담보 방식 및 상환 메커니즘의 공개 여부 ▲연 1회 이상 감사보고서 제출 여부 등 총 6가지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한다. 스테이블코인 지수는 가상자산 시장의 동향을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를 통해 시장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코인원과 KIS자산평가는 해당 지수가 향후 ETF 등 가상자산 기반 금융상품의 기초 지수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수는 매일 오후 4시 코인원 거래소의 가격 데이터를 기준으로 산출하며, 당일 오후 5시 KIS자산평가 홈페이지 및 데이터 서비스 'KIS-Net'에 보조 지표와 함께 공시된다. 보조 지표는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이 설정된 가치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지 나타낸다. 코인원 관계자는 "이번 스테이블코인 지수는 법인 투자 시장 개방과 디지털자산법 발의 등 가상자산 시장의 제도적 정비가 가속화되는 시점에 맞춰 기획됐다"라며 "가상자산 시장의 공신력 있는 벤치마크로 자리해 투자 판단에 길잡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23 13:11:4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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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규제 국민이 바꾼다…아이디어 공모전

국토교통부가 23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5주간 '국토교통 국민제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기업과 일반 국민으로 나뉘고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2건까지 제안 가능하며, 전자우편이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분야는 스마트·신기술, 교통·모빌리티·항공, 물류·유통, 건축·도시, 주거·부동산 등 국토교통 전반이다. 자율주행, 드론배송, 빈집 활용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심사는 창의성, 국민 편익, 파급효과,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이뤄진다. 부문별로 1~3등을 선정해 총 6개 팀을 시상하며, 1등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부상과 장관상이 주어진다. 접수 초기 3주간 신청자를 대상으로 커피 상품권을 추첨해 나눠주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정부는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을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규제 샌드박스와 연계해 실증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책 해커톤과 현장 방문 프로그램 등 후속 지원도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ON통 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3-23 13:10:09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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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WON뱅킹' iF디자인어워드 본상

우리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우리WON뱅킹'이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영역의 '앱·소프트웨어'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우리WON뱅킹은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경험 ▲금융·비금융 플랫폼 확장성 ▲디자인 시스템 구축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고객 금융 데이터를 분석해 상품 만기 등 주요 일정을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UX'가 호평을 얻었다.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여러 기관의 자산을 한눈에 관리하고,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한 우리은행 고객경험디자인센터 부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WON뱅킹이 추구해 온 사용자 중심의 UX철학과 서비스 혁신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고객경험을 기반으로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고, AI 기반 개인화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23 13:09:3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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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혜택" RIA 출격…서학개미 유턴 기대 vs 환율·증시 반등 기대

#. 직장인 김모(38)씨는 최근 미국 주식 일부를 정리할 계획이다. 그동안 쌓인 수익에 대한 세 부담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김씨는 "수익이 나도 세금 신고가 번거롭고 부담도 커졌다"며 "국내시장 복귀계좌(RIA)로 옮기면 세금이 줄어든다고 해서 일부는 국내로 돌려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반면 직장인 황모(40)씨는 당장 해외주식을 팔 계획이 없다. 그는 "환율이 높아 달러 자산을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익인데 굳이 지금 팔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최근 미국 증시가 흔들리긴 했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오를 것이라고 본다. 국내시장으로 복귀는 신중히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국내시장 복귀계좌(RIA)가 23일 출시되면서 해외주식 투자자금의 국내 유턴 기대가 커지고 있다. 증권사들은 이날부터 고객들을 대상으로 RIA 계좌 개설 신청을 받는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RIA 세제 혜택의 근거가 되는 '환율안정 3법'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아직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럼에도 당국은 세제 혜택을 소급 적용할 수 있도록 한 부칙을 근거로 상품을 예정대로 출시한 것이다. RIA는 해외주식을 매도한 자금으로 국내 주식시장에 재투자할 경우 세제 혜택을 주는 구조로, 증시 수급 개선과 환율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다. 반면 고환율과 미국 증시 변동성 확대 속에 실제 자금 복귀 규모는 기대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신중론도 적지 않다. 투자자는 증권사별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지만 공제 한도는 전 계좌 합산 5000만원으로 유지된다. 올해 5월 31일까지 해외주식을 매도하면 세액의 100%, 7월 31일까지는 80%, 연말까지는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세이브로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보유 규모는 지난 19일 기준 약 2180억달러로, 원·달러 환율 1500원 기준 약 327조원에 달한다. 개인 자금의 상당 부분이 해외에 묶여 있는 만큼 RIA 도입이 실제 자금 이동으로 이어질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현행 제도에서는 해외주식 투자자가 연간 250만원 기본공제를 넘는 수익에 대해 22%의 세율을 적용받는다. 예를 들어 애플 주식을 1800만원에 사서 4800만원에 팔았다면 기본공제 후 과세 대상 수익 2750만원에 대해 약 600만원 수준의 세금을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RIA 조건을 충족할 경우 해당 구간에 한해 양도소득세가 사실상 면제돼 세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단기적인 매도 유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결국 시장의 관심은 서학개미 자금의 유턴 규모에 쏠린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최근 미국 증시 조정으로 '지금은 팔 때가 아니라 버틸 때'라는 투자 심리도 적지 않아 제도 효과는 확인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세제 유인 자체는 분명하지만 실제 자금 이동 속도와 규모는 환율과 글로벌 증시 흐름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RIA는 단기 성과보다 국내 증시의 중장기 수급 기반을 재편하는 전환점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23 12:50:5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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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장에 쏟아진 반대매매…금감원 “담보비율·사전통지 확인해야”

국내 증시 급등락으로 담보비율이 흔들리면서 신용융자 투자자의 반대매매 위험이 커지고, 관련 분쟁 민원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주요 사례를 토대로 투자자 유의사항을 제시했다. 금감원은 23일 '신용융자 반대매매 관련 주요 분쟁사례 및 투자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최근 국내 증시 급등락으로 담보비율이 흔들리며 반대매매가 빈번해졌고, 이에 따른 민원도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표적인 분쟁은 '사전 안내 미수신'이다. 투자자들은 "통보 없이 반대매매가 이뤄졌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증권사가 문자·전화 등으로 사전 통지를 했음에도 고객이 이를 인지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금감원은 고객센터 번호 차단 여부 등 기본적인 수신 환경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쟁점은 예상보다 과도한 매도 물량이다. 담보부족금액 대비 약 15배 규모의 주식이 매도됐다는 민원도 있었는데, 이는 약관상 담보평가 할인율이 적용된 결과다. 투자자는 신용거래 약관에 명시된 담보 산정 방식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담보비율 판단 시점도 혼선을 낳는다. 장중 기준으로 담보비율이 충족된 것으로 보고 안심했다가, 장 마감 후 기준에서 미달로 판단돼 반대매매가 이뤄지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반대매매 여부는 종가 기준으로 최종 결정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금감원은 반대매매를 손실의 '원인'으로 오해하는 인식도 바로잡았다. 반대매매는 이미 발생한 손실을 확정하는 절차에 가까우며, 실제 손실은 주가 하락 과정에서 이미 발생했다는 것이다. 투자자가 사전에 대응할 수 있는 여지도 있다. 장기 보유를 원하는 종목이 있다면 반대매매 실행 전 종목 변경을 요청할 수 있지만, 이를 하지 않아 의도치 않게 핵심 보유 종목이 매도된 사례도 있었다. 특히 해외주식 거래는 담보비율을 낮출 수 있는 변수다. 동일 금액으로 국내주식을 매도하고 해외주식을 매수했음에도 반대매매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는데, 이는 해외주식의 담보인정비율이 더 낮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미수금을 제때 변제하지 않아 연체정보가 등록되거나, 증권사별로 상이한 이자율 부과 방식으로 예상보다 높은 비용이 발생하는 사례도 확인됐다. 금감원은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를 통해 증권사별 이자율을 비교할 필요가 있다고 안내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용융자는 수익과 손실이 모두 확대되는 구조인 만큼, 반대매매 기준과 담보비율 산정 방식 등을 충분히 이해한 뒤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23 12:02: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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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4대 과기원과 ‘AI 돛’ 띄운다…지역 인재·스타트업 육성 본격화

카카오가 4대 과기원과 손잡고 '카카오 AI 돛'을 출범하며 500억 원 기금을 기반으로 비수도권 AI 인재·창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카카오그룹이 23일 대전 KAIST 학술문화관에서 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과 'AI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기반 AI 생태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협약은 비수도권 중심의 인재 양성과 창업 지원을 통해 AI 산업 저변을 확대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카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 AI 돛'이라는 추진 기구를 설립한다. 해당 조직은 AI 투자와 인프라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한계를 보완하고, AI 인재와 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명칭에는 바람을 받은 돛처럼 지역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카카오가 지난해 9월 조성한 500억 원 규모 AI 육성 기금을 기반으로 추진한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4대 과학기술원 AX 전략'과도 맞물리며 산학 협력 중심의 AI 확산 정책과 보조를 맞춘다.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석해 정책적 연계성을 강조했다. '카카오 AI 돛'은 ▲과기원 중심의 현장형 AI 인재 양성 ▲카카오의 기술과 인적 자산을 활용한 창업 지원 ▲지역 산업 문제 해결을 위한 산학 협력 AX 프로젝트 등을 핵심 축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과 AI 기술을 결합한 실질적 사업화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는 특히 2030년까지 100개의 AI 창업팀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과기원이 보유한 딥테크 연구 성과를 사업화로 연결하고, 문제 해결형 인재가 창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정신아 카카오그룹 의장은 "AI 시대에는 1인 기업도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열리고 있다"며 "지역에서도 세계 시장으로 확장하는 AI 기업이 지속적으로 나오도록 카카오가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12:00:2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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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수출입기업 대상 금융지원 강화

KB국민은행은 수출입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외화대출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외환 관련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부터 '수출기업 국내 운전자금 외화대출'을 운영하고 있다. 수출기업의 외화대출 운영 범위를 국내 운전자금까지 확대한 것으로 대출 한도는 최근 1년간의 수출실적 범위 이내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환율 상승에 따른 위험에 대비하면서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지난 3일부터 중동 리스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을 위해 외환금융 지원에도 나섰다. 지원 대상은 분쟁 지역 진출 기업과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 및 협력사로 수입 신용장 개설, 해외 송금 등 무역금융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및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영업현장에서 수출입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금융 전문가인 SME 지점장과 수출입 전문 마케터들이 수출기업 대상 금융지원과 제도 안내에 나설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이 대한민국 산업 기반인 수출입기업들의 원활한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산적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23 11:04:4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