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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콧 논란' 문희준, 등 돌린 팬심 다시 잡을까

가수 문희준이 장문의 사과글로 진심을 전했다. 그러나 20년 동안 곁을 지키던 팬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기만 하다.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일부 팬들이 갈등을 겪고 있다. 최근 'H.O.T. 마이너 갤러리' 팬들은 '문희준 지지 철회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무성의한 콘서트 퀄리티, 멤버 비하 및 재결합 관련 경솔한 언행, 불법 굿즈 판매 및 탈세 의혹, 결혼 관련 거짓말로 팬과 대중을 기만한 것 등 다섯 가지 이유를 밝혔다. 이에 문희준은 성명서 발표 며칠 뒤 소속사 코엔스타즈 공식 SNS를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먼저 문희준은 입장 발표까지 시간이 걸렸던 것에 대해 "저에게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피하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사안이 사안인 만큼 어떻게 해야 제 진심을 보일 수 있을까 고심의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팬들이 제기한 논란과 관련해선 진심어린 사과의 말을 전했다. 문희준은 "여러 가지 일들로 논란이 됐던 부분에 대해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한다. 무엇보다 한결 같이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팬 여러분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긴 것 같아 송구스럽다"면서 "사건의 대소, 사실 관계를 떠나 팬 여러분들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건 분명히 저의 잘못이고 불찰이다"고 적었다. 또한 향후 이 같은 논란을 다시 일으키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지난 20년 동안 활동하면서 제 나름대로는 팬 여러분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자 했고 잘 해보려고 노력했으나 연예인이기 이전에 많은 배움이 필요하고 경험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한 명의 사람인지라 미숙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면서 "시간을 주시나면 팬 여러분들이 제 곁을 지켜주셨던 것처럼 이번에는 제가 여러분께 다가갈 수 있도록 저에게 주셨던 그 고마웠던 마음들을 소중히 여기고 보다하고 싶다"고 전했다. 문희준은 사과문의 끝에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덧붙이며 다시금 팬들의 상처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그러나 장문의 사과문에도 불구하고 성명서를 낸 팬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사건의 대소, 사실 관계를 떠나'라는 표현 등을 사용하며 자세한 해명 없이 사과의 말로만 무마하려고 한다는 것이 팬들의 시선이다. 또한 성명서를 낸 팬들은 문희준의 결혼이 지지 철회의 가장 큰 이유가 아니라고 거듭 밝히고 있다. 지난 20년간 지켜온 팬심이 등을 돌린 이유는 단순히 '결혼' 때문 만이 아니라는 것. 팬심으로 감싸 안았던 문희준의 그간의 행보가 문제였다는 것이다. 팬과 스타의 관계가 일방통행이던 시절은 이미 오래 지났다. 장고 끝에 내민 문희준의 사과문이 팬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하 문희준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문희준입니다. 계속되는 많은 일들로 긴 시간을 보내고 무거운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저에게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피하겠다는 생각은 결단코 없었습니다. 사안이 사안인만큼 어떻게 해야 제 진심을 보일 수 있을까…고심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선 여러 가지 일들로 논란이 되었던 부분에 대해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무엇보다 한결같이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팬 여러분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긴 것 같아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사건의 대소, 사실 관계를 떠나 팬여러분들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건 분명히 저의 잘못이고 불찰입니다. 누구보다 제가 힘들 때 곁을 지켜주셨고,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주셨던 건 팬여러분들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난 20년 동안 활동하면서 제 나름으로는 팬여러분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자 하였고, 잘해보려고 노력하였으나…연예인이기 전에 많은 배움이 필요하고 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한 명의 사람인지라 미숙하고 부족한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시간을 주신다면 팬여러분들이 제 곁을 지켜주셨던 것처럼 이번에는 제가 여러분께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여러분이 저에게 주셨던 그 고마웠던 마음들을 소중히 여기고 보답하고 싶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2017-05-25 14:31:2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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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메시, 스페인서 징역 21개월 확정…실제 형은 면해

탈세 혐의로 스페인 법정에 선 FC바르셀로나(스페인) 리오넬 메시(30·아르헨티나)가 결국 유죄를 받았다. 그러나 집행유예로 징역형은 면하게 됐다. 영국 매체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대법원은 24일(현지시간) 탈세 혐의로 기소된 메시와 그의 아버지 호르헤 메시에 대해 각각 징역 21개월과 15개월의 형을 확정했다. 메시 부자는 지난 2007∼2009년 메시의 초상권 판매로 얻은 수입 410만 유로(51억5000만원)를 탈세한 혐의를 받고 있다. 페이퍼 컴퍼니로 우루과이와 벨리즈에 위치한 유령 회사를 이용해 해당 기간 동안 벌어들인 수익 일부를 납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당시 메시와 호르헤는 각각 징역 21개월과 벌금 200만 유로(약 25억원), 징역 21개월과 벌금 150만 유로(약 15억원)를 선고 받았으나 혐의를 부인하며 항소했다. 메시는 그동안 탈세에 아무런 관여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다. 그는 "축구에만 신경썼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스페인 대법원은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사람이 세금을 내야한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밝히며 이들의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메시에게는 원심에서 받은 징역 21개월 유지를, 호르헤에게는 줄어든 형량의 15개월을 선고했다. 외신들은 스페인에서 2년 미만의 징역형은 그 집행이 유예되기 때문에 실제 형을 살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7-05-25 14:29: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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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의 뮤즈' 수란, 6월 2일 'Walkin' 발매…차트점령 한 번 더?

가수 수란이 오는 6월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수란의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지난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수란이 첫 미니앨범 '워킹(Walkin')'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보랏빛의 천막을 배경으로 노란 원 안에 담긴 알록달록한 깃털의 백조 한 마리와 푸른빛의 꽃송이들이 담겨있다. 신비롭고 오묘한 분위기의 티저 이미지는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방탄소년단 슈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싱글 '오늘 취하면(feat. 창모)'이 대중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미니앨범에 대한 주목도 역시 높다. 수란은 독보적인 음색과 탁월한 음악성을 지닌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데뷔 직후 가요계의 주목을 받으며 지코, 빈지노, 매드클라운에 이르기까지 정상급 뮤지션들과 협업해오는 등 '아티스트들의 뮤즈'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프라이머리의 '마네퀸(feat. 빈지노, 수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이스크림의 시간', 김예림의 '아우(Awoo)' 등 앨범의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사운드부터 디자인까지 완성해내는 최고의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질투의 화신' OST '스텝스텝(Step step)'과 '힘쎈 여자 도봉순' OST '하트비트(Heartbeat)' 등을 통해 감각적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수란의 첫 미니앨범 'Walkin''은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공식 SNS를 통해 앨범 발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일정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2017-05-25 14:14:07 김민서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진정한 리더

대한민국의 새 역사가 밝았다. 최순실사태 이후 한반도 주변의 강대국들은 지도자가 결석인 우리나라의 자존심에 무례했다. OECD 10개국 안에 든 선진국이라는 칭호가 무색하게 마치 구한말 열강제국의 횡포 아래 속수무책으로 당했듯 말이다.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절히 깨달는 하나의 교훈이다. 게리 맥킨토시라는 사람은 '리더십의 그림자'라는 책에서 진정한 리더십이라는 것은 단지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리더는 올바른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더불어 말하길 리더는 목표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 자기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자기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개개인에게 있어서도 참으로 당연한 자기 성찰의 글귀임에도 굳이 진정한 지도자의 기준으로 언급한 이유는 아마도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가 실은 실행이 쉽지 않은 일이란 것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리라. 내가 못하는 것을 하는 사람을 우리는 위대하다 얘기한다. 그래서 우리 자신은 충분히 도덕적이지도 윤리적이지도 못하면서도 지도자의 반열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불공평할 정도로 모든 면에서 모범적이기를 기대한다. 이제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 모두가 새롭게 시작해야 할 때다. 극심한 충격 속에서 우리 민족을 새롭게 융성시킬 정도령(鄭道令)이 이 땅에 출현하기 위한 새 시대를 새 무대에 올리기 위한 마지막 진통이자 산고였다고 생각하고 싶다. 더불어 사회적 국가적으로도 겸손한 가운데 공동의 가치와 선을 향한 묵묵한 노력이 요구되어 진다고 본다. 자력이 강해지고 경쟁력을 얻었다 한들 절대 자만하거나 우쭐해할 일도 아니란 것을 깨닫는 계기도 되었다고 본다. 실로 그럴 것이 부존자원이랄 것도 없으며 경쟁은 치열하고 게다가 한 민족인 남북간의 이념적 대립은 세계사에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가운데 이만큼 해온 것도 대견하여 스스로 도취된 측면도 없지 않았다고 본다. 저돌적인 트럼프는 "한국이 옛날에는 중국의 속국이었다며?" 라는 소리를 공공연히 언급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법인데 너무나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서인가 자신을 돌아보기 보다는 남의 탓을 더 많이 하는 듯 싶기도 하다. 지금은 고인이 된 김수한추기경의 "내 탓이오!"라며 자성의 소리를 높이셨던 일을 기억한다. 말도 안되는 비상식적인 일이 만연한 여러 부조리들은 근본적으로 인간의 어리석음과 탐심 때문이지만 내 자신부터도 극복하지 못한 문제들이다. 왜 예수님께서 "죄가 없는 자만이 마리아에게 돌을 던질 수 있으리니.."라고 하셨겠는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스스로에게 던져 본다. "내 탓이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5-25 07:00:48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5월 25일 목요일 (음 4월 30일)

[쥐띠] 48년생 모든 일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60년생 큰 이익이 귀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72년생 때를 만나 움직이니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84년생 일은 많은데 몸이 하나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소띠] 49년생 명성과 이익이 있겠습니다. 61년생 조급해 하지 마세요. 73년생 운이 따르지 않으니 실망하지 마세요. 85년생 노력한 만큼 성과를 못 얻을 수 있습니다. [범띠] 50년생 옛 친구를 멀리 하지 마세요. 62년생 자신부터 다스리세요. 74년생 날로 번창하니 재물과 명예가 늘어납니다. 86년생 가는 곳마다 이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끼띠] 51년생 순리에 맞게 차근차근 시행하세요. 63년생 시간활용을 잘 할 때 입니다. 75년생 귀중한 물건을 분실할 실물수가 있습니다. 87년생 현 상태에 만족하고 더욱 노력하세요. [용띠] 52년생 도처에 재물이 있으니 나가면 얻을 것입니다. 64년생 어려움이 닥쳐도 능히 이겨 나갈 것입니다. 76년생 주위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 보세요. 88년생 동쪽 물가로 가지 마세요. [뱀띠] 53년생 일에 진척을 살피며 천천히 진행하세요. 65년생 재물운이 좋아 기쁜 하루입니다. 77년생 모든 것은 시와 때가 있는 법입니다. 89년생 노력한 만큼 운이 따르지 않습니다. [말띠] 54년생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66년생 매사 신중하세요. 78년생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90년생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했습니다. [양띠] 55년생 늦게 이루어지니 조급해 하지 마세요. 67년생 현실에서 과감히 벗어나세요. 79년생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 하는 법입니다. 91년생 마음에 중심이 없으니 하는 일마다 힘듭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작은 일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68년생 거래를 이루려면 상대를 알아야 하는 법입니다. 80년생 일을 크게 벌이지 마세요. 92년생 오늘 하루 스트레스로 심신이 피곤합니다. [닭띠] 57년생 새로운 계획이 필요할 때 입니다. 69년생 사방이 길방입니다. 81년생 성실하면 하늘이 돕습니다. 93년생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인다면 가히 이롭고 좋을 것입니다. [개띠] 58년생 노력하고 기다려 보세요. 70년생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집니다. 82년생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됩니다. 94년생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세요. [돼지띠] 59년생 조심 또 조심하세요. 71년생 불리하게 전개되니 상대방과 타협하세요. 83년생 모든 일이 잘 풀려 나가니 크게 성공합니다. 95년생 과음과식을 조심하세요.

2017-05-25 06:30:5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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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로-진성욱 골' 제주, 우라와에 2-0 勝...ACL 8강 진출 청신호

제주 유나이티드가 마르셀로와 진성욱의 연속골을 앞세워 우라와 레즈(일본)을 격파하고 8강 무대를 향한 청신호를 켰다. 제주는 24일 오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7분 마르셀로의 선제골과 후반 추가시간 진성욱의 쐐기골로 우라와 레즈(일본)에 2-0으로 승리했다. 제주는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원정 2차전을 치른다. 제주는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한 골 차로 져도 8강 진출이 가능하다. K리그 팀 중 유일하게 16강에 오른 제주는 전반 초반 점유율을 우라와에 내줬지만, 역습으로 우라와의 골문을 노렸다. 홈팀 제주는 3-4-1-2 포메이션을 가지고 나와 지난 20일 대구전(2-1 승)과 같은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반면 원정팀 우라와는 ACL 조별리그에서 5골을 터트린 하파엘 실바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즐라탄이 신조 고로키와 최전방에 서는 등 변화가 있었다. 전반 7분 제주가 선제골을 뽑아냈다. 황일수가 상대 진영 우측 페널티박스 밖에서 올린 크로스를 마르셀로가 골대 정면에서 뛰어오르며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생애 처음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황일수는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켜보는 앞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득점 후에도 제주는 날카로운 역습을 보였다. 마그노는 전반 30분에도 마르셀로의 쓰루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추가골을 노렸지만 오른쪽 골대 옆으로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위기를 넘기고 공세의 수위를 높인 우라와는 전반 34분 즐라탄이 문전 앞에서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김호준 골키퍼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제주는 후반에는 공격의 날카로움이 무뎌지면서 우라와의 반격에 크게 밀렸다. 후반 8분에는 무토 유키의 헤딩슛이 골문으로 들어갈 뻔했으나, 수비수 권한지가 걷어내며 결정적인 위기를 모면했다. 후반 19분 모라와키 료타의 왼발 중거리슈팅과 후반 41분 즐라탄 류비안키치의 헤딩슛은 골키퍼가 막아냈다. 잠시후 우라와 이충성의 위협적인 왼발 슈팅도 가까스로 막아냈다. 우라와의 공격을 잘 막아낸 제주는 후반 추가시간 역습 기회를 잡았다. 제주는 경기 막판 진성욱의 쐐기골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으며 8강행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창단 처음 ACL 16강에 오른 데 이어 8강 진출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2017-05-24 18:32:4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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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면서 한국인 최초로 개인 통산 2000루타를 달성했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나흘 만에 등판해 1⅓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으로 막았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 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가 더럼 불스(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 홈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기록,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벤치를 지켰다. ▲2년 4개월여 만에 슈틸리케호에 재승선한 베테랑 공격수 이근호(강원)가 지난 20일 FC서울과 12라운드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강원의 3-2 승리를 이끈 공을 인정 받아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성근 전 감독의 사퇴와 함께 구단을 떠난 김광수 수석코치·계형철 투수보조코치에 대한 후속 조치를 단행했다. 투수코치에 정민태 전 불펜코치, 불펜코치에 김해님 전 퓨처스 투수코치를 선임하는 등 코치진 보직 이동을 통해 구단 정상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덕희(현대자동차 후원)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산하 단체인 그랜드슬램 발전기금위원회(GSDF)의 지원금 수혜 대상자로 선정돼 유망주 지원금을 받는다. 12개 나라, 14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한국 골프의 새 간판 김시우가 26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골프장(파70)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딘앤델루카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제23회 아시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가 내달 29일부터 7월 4일까지 충남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다. 국내에서 10년 만에 개최되는 이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14개국 선수 300여 명이 출전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27일부터 31일까지 강릉과 고성 DMZ 일원에서 아시아 7개국 청소년 400여 명이 참여하는 올림픽·패럴림픽 스포츠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대한핸드볼협회가 7월 한일 정기전, 8월 서울컵대회 등을 대비한 남자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후보선수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약물 양성 반응에 따른 징계를 마치고 코트로 컴백한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8월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로저스컵에 초청장을 받았다.

2017-05-24 18:25:58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