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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자 연합회 운영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엄재희 가족지원과장)가 청소년폭력 예방 활동에 참여한 또래상담자들을 격려하고 활동 지속 동력을 높이기 위해 연합회 행사를 개최했다. 연합회는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며, 상담자들의 사기 진작과 소속감 형성에 기여했다. 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또래상담자 30명을 대상으로 경북 경주 일원에서 '또래상담자 연합회'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경주박물관과 경주월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과 교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했다. '또래상담자 연합회'는 각 학교에서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해 활동해 온 또래상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새로운 동기를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번 연합회를 통해 상담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겼으며, 심리적 휴식과 공동체적 소속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자발적인 참여와 활발한 교류 속에서 마무리됐다. 엄재희 소장(영덕군청 가족지원과장)은 "관내 또래상담자들이 청소년폭력 예방의 최전선에서 활동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원으로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8 14:16:0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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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월곶동 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추진

시흥시는 우수한 입지와 높은 개발 잠재력을 갖춘 월곶동 995번지 토지에 대해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토지 매각 공모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참가 등록은 오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우수한 사업역량을 갖춘 민간기업과 함께 지역 전략적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복합개발사업으로, 제안형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지는 총 19,140㎡ 규모로 1구역(14,986㎡)과 2구역(4,154㎡)으로 나뉘며, 교통 접근성과 생활 기반 시설이 이미 갖춰져 있어 단기간 내 개발 착수가 가능한 입지로 평가된다. 입찰은 사업 제안서 평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입지 활용도, 사업계획 완성도, 재무 건전성, 공공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시흥시청 경제자유구역과를 방문해 참가의향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일정은 ▲12월 8~10일 서면 질의서 신청 ▲12월 19일 서면 질의 답변 ▲2026년 2월 25일 사업신청서 제출 ▲평가 후 2월 27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순으로 진행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월곶동 995번지 복합개발사업은 사업성, 창의성, 실행력을 갖춘 민간기업에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제공하는 개발 플랫폼"이라며 "확실한 개발 여건과 도시 성장 수요가 맞물린 만큼, 역량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 일정 및 세부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1-18 14:15: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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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주민참여·전력계통 안정 함께 풀어야”

한국은행이 제주에서 지역경제 심포지엄을 열고 재생에너지 전환 과정의 병목으로 떠오른 주민수용성과 전력계통 문제에 대한 해법을 함께 제시했다. 18일 한국은행과 제주도청은 제주에서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한 발전전략 모색'을 주제로 '2025년 BOK 지역경제 심포지엄'을 열고 에너지 전환이 지역경제와 금융안정에 미칠 영향을 논의했다. 제주는 국내에서 재생에너지 보급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이다. 한은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024년 기준 19.8%에 이르렀다. 발전량이 급증한 2023년에는 계통 한계로 재생에너지 발전을 강제로 줄인 출력제한 조치가 181건 발생했다. 한은은 풍력·태양광 설비 7.5GW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경우 2025~2035년 제조·건설 단계에서만 ▲지역 내 생산 3조~6조2000억원 ▲연평균 고용 2300~3900명으로 전망했다. 2027~2065년 운영·유지 단계에서는 17조9000억~24조3000억원의 생산과 연 1100~1400명의 고용 효과가 추가로 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에너지 전환이 단순한 환경 이슈를 넘어 지역 성장전략과 직결된다는 의미다. 하지만 주민 수용성은 여전히 가장 큰 과제다. 한은이 전국 성인 1000명과 제주도민 2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조사 결과, 전국 응답자의 68.4%는 "거주지 내 재생에너지 설비를 지금보다 확대해야 한다"고 답했다. 71.5%는 "정부 재정지원도 늘려야 한다"고 했다. 기후변화 문제를 '10점 만점 중 10점' 수준으로 매우 심각하다고 인식한 비율도 전국 기준 33.0%에 달했다. 그럼에도 거주지와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태도가 급변한다. 광역지자체 범위 내 풍력 설비 추가 건설에는 37.6%가 찬성하지만, 집 근처 1㎞ 이내 풍력에 찬성한 비율은 8.8%에 그쳤다. 태양광 설비 역시 광역단위에선 찬성 비율이 가장 높지만 1㎞ 이내로 좁히면 찬성률이 16.9%로 떨어진다. 우려 요인도 뚜렷하다. 전국 응답자는 재생에너지 설비 건설 시 가장 걱정되는 점으로 환경오염·생태계 파괴(29.5%)와 소음 피해(20.3%)를 꼽았다. 제주에서는 여기에 더해 경관 훼손에 대한 민감도가 두드러졌다. 특히 대규모 태양광 설비가 밀집한 서귀포시 남원읍에선 풍광이 망가질 수 있다는 응답 비중이 전국 평균보다 크게 높았다. 한은은 주민수용성과 계통 문제를 에너지 전환의 핵심 과제로 짚었다. 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한 환경·경관 우려를 줄이는 것이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한 최소한의 선결 과제지만 그 자체만으로 찬성이 보장되지는 않는 만큼 수익공유와 투자 위험 완화 장치를 함께 설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에너지저장장치와 전기차, 냉난방 수요 등 분산자원을 전력 수급자원으로 활용하면 제주에서 반복되는 출력제한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제주의 에너지 전환은 제주만의 과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직결된 도전이자 기회"라며 "오늘 이 자리가 기후위기를 '위험'이 아닌 '기회의 창'으로 바꾸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1-18 14:15:0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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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여성기업인 인천 연수 추진

영주시가 여성기업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인천광역시에서 운영했다. 실무 중심의 제조 공정 견학과 자기주도성 강화를 위한 셀프리더십 교육이 병행돼, 참여자들로부터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시는 '2025년 하반기 여성기업인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여성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현장 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영주지회(회장 강점숙) 회원들이 참여해 인천에 위치한 중견기업 풍전비철㈜ 본사를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기업 성장 전략과 ESG 경영 방식을 중심으로, 생산 공정 및 품질 관리, 인력 운영 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실무 중심의 정보를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조 현장 견학 이후에는 변화하는 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셀프리더십 교육도 이어졌다. 자기주도적 목표 설정, 조직 내 소통 기술, 업무 관리 역량 등을 주제로 진행된 이 교육은 실제 경영 상황에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운영 방식과 생산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의 감각을 익힐 수 있었다", "셀프리더십 강의는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실용적이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강점숙 영주지회장은 "기업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은 회원들에게 시야를 넓히는 중요한 자극이 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류와 학습 기회를 통해 여성기업인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자 기업지원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여성기업인이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1-18 14:14:20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