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부자가 되고 싶어요

눈망울이 반짝이는 삼십대의 P씨가 상담을 왔다. 요즘 주식시장이 난린데, 운이 오려고 하는지 어쩌다 사놓은 주식이 거의 세 배 정도의 이득을 보았다. 그랬더니 자신이 생기며 향후 자신의 재운이 어떨지 궁금해졌다고 한다. 세상의 재벌 소리를 들을 정도는 아닐지라도 멋진 부자가 되고 싶단 생각이 그저 허망한 꿈만은 아닐 것 같다는 희망이 생겼다. 그렇다. 소소한 부자는 자신의 근면함에서 나오고 큰 부자는 하늘이 내는 법 아니던가? 보통의 평범한 사람은 한 번쯤은 가져보았던 바람이자 꿈이다. 어떤 이는 자신의 재물 인연이 닿지 않음에도 돈에 대한 열망을 놓지 못해 하는 일마다 손해가 되어 불운한 삶을 사는 사람도 있고, 어떤 이는 피나는 노력이 결실을 맺어 자신의 성공담을 책으로 펴내기도 한다. 상담을 온 무진생의 P씨는 재성(財性)이 월지에 뿌리를 내리니 노력의 결실을 볼 수 있는 케이스다. 그렇다고 해서 가만히 있는데 저절로 재물이 운 좋게 굴러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인연을 맺어줘야 한다. 이번에 큰 목돈의 재운이 발현된 것은 주식을 사놓은 경제활동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운기가 받쳐 줄 때 꽃이 활짝 피듯 재운이든 명예운이든 발현이 된다. 재운이 견고한 사람들은 자신의 재성의 방향을 따라 묵직하거나 치열하게 잘 살펴서 투자를 한다면 재운 있음을 실감한다. 한때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구가했던 어느 재력가의 성공담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사는 게 얼마나 힘들었든지 절치부심하며 "피보다 진하게 살아보자."라는 노력 끝에 천억대 자산가가 되었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되냐고 물으면 자신도 인생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바닥을 쳤던 사람이라 말한단다. 바닥을 치면 올라올 일밖에 없다. 운명 탓하기 전 부자가 되고 싶다면 마음자리부터 바꿔 볼 일이다.

2026-02-19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200만 넘은 '왕과 사는 남자', 전통 화풍 포스터로 여운 잇는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작품의 정서를 반영한 어진 콘셉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16일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 작품은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넘어선 상태다. 조선 단종의 유배 시기를 배경으로, 역사 기록 속에서 크게 조명되지 않았던 인물 관계를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작품은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군주와 그 곁을 지키는 지방 촌장의 관계를 중심으로 서사를 전개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조선시대 초상화 형식인 '어진'을 모티프로 제작됐다. 극 중 촌장 엄흥도와 단종 이홍위가 나란히 등장하며, 신분을 넘어선 관계성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실제 역사에서 단종은 생전 제작된 어진이 남아 있지 않고, 현대에 추정 복식을 바탕으로 제작된 표준 영정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작업에는 전통 채색화 작업을 이어온 '서정연' 작가가 참여했다. 그는 비단 위에 먹과 석채 등 전통 안료를 사용해 디지털이 아닌 수작업 방식으로 완성했으며, 복식 역시 조선시대 어진 자료를 참고해 사실성을 높였다. 작가는 "인물을 그린다는 것은 그가 살았던 시대와 감정을 함께 담는 일"이라며 역사적 사건 속 개인의 내면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박지환', '이준혁', '안재홍' 등이 출연한다. 배급은 '쇼박스', 제작은 '온다웍스'와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 관객 반응에서는 배우들의 연기 호흡과 감정선에 대한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웃음과 비극적 정서를 오가는 전개가 인상적이라는 의견과 함께, 역사적 인물을 인간적 시선에서 재해석했다는 점이 호평 요소로 꼽힌다. 영화는 현재 절찬상영 중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7 00:00:1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1·2차 실패→3차 대역전… 17세 최가온, 올림픽 금메달

두 번 넘어지고도 마지막 한 번으로 판을 뒤집었다. 2008년생 여고생 스노보더 최가온(세화여고)이 투혼의 역전 드라마를 쓰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동시에 한국 스키·스노보드 계열 종목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새 기록도 세웠다.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받아 88.00점의 클로이 김(미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세계 최강자로 꼽히던 클로이 김의 3연패 도전을 막아낸 결과이기도 하다. 경기 흐름만 보면 금메달과는 거리가 있어 보였다. 최가온은 1차 시기에서 크게 미끄러지며 낮은 점수를 받았고, 2차 시기에서도 기술 연결에 실패했다. 사실상 마지막 3차 시기 한 번만 남은 벼랑 끝 상황이었다. 하지만 최종 시기에서 고난도 기술을 안정적으로 성공시키며 단번에 90점대를 찍었고, 순위를 뒤집었다. 부상 투혼도 더해졌다. 첫 시기 충돌 여파로 다리에 통증이 남았지만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최가온은 경기 후 "너무 세게 넘어져서 아예 못 타는 줄 알았다. 눈물이 났다"며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갔지만 이를 악물고 버텼다"고 돌아봤다. 실제로 시상대에도 다리를 절뚝이며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나이 기록도 새로 썼다. 최가온은 만 17세 3개월에 금메달을 따내며, 클로이 김이 평창에서 세운 종목 최연소 금메달 기록(17세 10개월)을 갈아치웠다. 우상이던 선수를 넘어 새로운 기준점이 된 셈이다. 최가온은 금메달 직후 가장 먼저 가족을 떠올렸다. "아버지께 미안하고 고맙다. 기술적인 부분까지 많이 도와주셨다"며 "친구들과 부모님이 밤새 응원해줬는데 영상통화에서 다 울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우상이던 선수와 함께 잘 타고 싶었다"고도 했다. 탈락 위기에서 금메달까지, 세 번의 시기 중 마지막 한 번으로 역사를 바꿨다. 이 점프가 일회성 반전으로 남을지, 새로운 시대의 출발점이 될지는 이제 다음 무대에서 증명할 차례다.

2026-02-13 11:06:36 강성진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병오년 인연법

신생아 출생율이 25만명을 넘을 것 같다는, 가뭄에 단비 내리듯 반가운 소식이다. 결혼율이 떨어지니 신생아 출산율도 저조했는데 청춘남녀의 결혼도 증가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겠다. 결혼을 염두에 두는 남녀는 물론이거니와 사업이나 어떤 계획을 염두에 둔 분들이라면 병오년 운기와 자신의 사주구조를 비춰본다면 분명 참고가 될 점이 적지 않다. 자신의 일주의 지지와 연지가 병오년과 합이 드는지 아니면 형충해파(刑衝害破)가 드는지 살펴보고, 만나는 인연들과 지지를 살펴보는 것도 가하다. 보통의 경우, 병오년이 오면 반가운 띠들은 호랑이띠와 개띠다. 우유에 물 탄 듯 잘 섞인다. 기분도 잘 맞고 의기투합하기에 좋다. 양띠도 서로 케미가 잘 맞는다. 반대로 쥐띠 토끼띠 닭띠는 조심해서 손해를 볼 것이 없다. 소띠 역시 부딪히는 일을 삼가야 한다. 괜히 미운털이 박히는 형국이다. 이것은 남녀관계나 사업 파트너, 직장 상하(上下)나 동료 관계에도 적용해 봄 직하다. 그러나 전술했듯이 이것은 어디까지나 일반론이다. 사람마다 타고난 연월일시 사주팔자는 획일적으로 단언할 수 없는 여러 요소를 종합해야 한다. 띠와의 상충이라 해서 반드시 다 흉한 것이 아니고 어떤 경우는 충이 들어와서 이이제이(以夷制夷)하는 경우가 있다. 이래서 사주명리학을 통변의 학문이라 말하는 것이고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까지 있게 된다. 사업을 시작한다면 역시 자신에게 긍정의 기운을 담뿍 받을 수 있는 해에 시동을 거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올 때 길을 떠나는 것보다 햇살 환할 때 가는 것이 수월한 것과 같은 이치다. 갈 길을 가서 목적지에 도착한다고 하더라도 굳이 비바람 속에서 갈 일이 아니다. 같은 일을 함에 공연히 힘을 빼서 좋을 것이 있겠는가.

2026-02-13 04:00:1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크로스진 출신' 신원호, 미니 1집 'ONE' 솔로 출격

가수 겸 배우 신원호가 15년 만에 첫 번째 미니앨범 'ONE(원)'을 발매하며 솔로로 나선다. 이번 앨범은 신원호가 지금까지 마주해 왔던 모든 경험과 이어져 온 인연들, 그리고 변함없이 응원해 주는 팬들 모두가 본인을 나타내는 'ONE'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원호는 'ONE'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다음 단계로 새롭게 나아가는 첫걸음을 내디딜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신원호는 곡 선정부터 녹음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가 오롯이 묻어나는 앨범을 완성했다. 그는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것과 고민을 트랙 하나하나에 풀어내며 리스너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앨범의 예약 판매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네모 앨범으로 출시되며, 일본에서는 스페셜 앨범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신원호는 발매를 기념해 일본에서 특전회와 콘서트를 열고 오랜만에 현지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신원호는 앞서 그룹 크로스진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뮤지컬 등 분야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며 대중을 만났다.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오랜만에 음악으로 팬들을 찾는 만큼, 업그레이드된 아티스트 면모를 여실히 발휘할 그의 신보를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신원호의 미니 1집 'ONE'은 3월 4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6-02-12 15:51:32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싱어송라이터 블라, 네 번째 EP 'Normal Life' 발매…평범함의 새로운 정의!

싱어송라이터 블라(blah)가 네 번째 EP 'Normal Lif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Youth'는 이상을 좇아 스스로를 가꾸는 과정을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순간을 담은 곡으로, 블라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이 매력적인 R&B 장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허재혁이 지원사격에 나서 블라와 연기 시너지를 발휘했다. 허재혁과 블라는 각각 의사와 환자로 분해, 통제되지 않는 감정의 폭발을 그리며 곡이 지닌 감정선을 극대화시켰다. 'Normal Life'는 블라가 있는 그대로의 일상을 다시 바라보게 된 순간에서 출발한 앨범이다. 화려함이나 멋에 대한 갈망이 아닌, 삶을 이루는 다양한 감정을 담담히 끌어안으며 평범함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했다. 블라는 작지만 분명한 감정의 변화들, 그리고 그 안에 깃든 자신만의 회복의 방식에 이야기하며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여줬다. 특히, 블라는 전작들에 이어 이번 앨범의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블라는 수록곡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기타, 베이스, 드럼, 스트링 어레인지까지 소화하며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Normal Life'에는 타이틀곡 'Youth'를 포함해 'Falling for You (feat. Yves)', '빈틈', 'All The Pain', 'Love'까지 총 5곡의 다채로운 장르가 수록됐다.

2026-02-12 11:20:35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클로즈 유어 아이즈, 신인상 8관왕 기록...'디 어워즈' 디 어워즈 드림즈 실버 라벨 수상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지난 11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에서 신인상인 디 어워즈 드림즈 실버 라벨(D AWARDS DREAMS SILVER LABEL)을 수상했다. '디 어워즈'는 K팝을 세계 속에 빛낸 아티스트들을 응원하고, 우리 음악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배경인 '꿈(Dream)'과 '기쁨(Delights)'을 더욱 널리 전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신인상 디 어워즈 드림즈 실버 라벨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일본 투어 스케줄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VCR 영상을 통해 "뜻깊은 상을 주신 '디 어워즈'와 소속사 식구들, 멤버들의 가족들까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했지만, 다음 기회에 또 불러주신다면 꼭 참석해 멋진 무대로 '디 어워즈'를 빛내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이어 "우리 팬분들 클로저(공식 팬덤명), 너무너무 고맙고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많은 모습 기대해 달라. 좋은 무대, 음악 할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4월 데뷔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미니 1집, 2집, 3집까지 총 세 장의 미니 앨범 누적 판매량 120만 장을 달성, 데뷔 1년만에 큰 성과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WDA)' K 월드 드림 뉴비전상,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남자아이돌(신인) 부문,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핫티스트 부문, '틱톡 어워즈 2025' 뉴 웨이브 아티스트상,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IS 루키상, '제3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상,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골든 초이스상, 그리고 이날 '제2회 디 어워즈' 디 어워즈 드림즈 실버 라벨 부문까지 신인상을 8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단독 콘서트 '비욘드 유어 아이즈(BEYOND YOUR EYES)' 일본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13일 나고야, 15일 오사카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2026-02-12 10:41:33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새해 생일은

정부에서는 행정 나이를 도입하는 것을 법제화했지만 실제로 띠를 구분하는 기준은 음력이다. 음력 중에서도 해가 바뀌는 것은 절기를 기준으로 하는데, 해 바뀜의 첫 절기가 바로 입춘(立春)이다. 이런 까닭에 2026년 2월 3일에 태어났어도 그 사람은 뱀띠이고 2월 4일에 태어나야 말띠가 되는 것이다. 더 정확히 따지자면 올 병오년 입춘이 드는 시각은 새벽 5시쯤이 된다. 그러니 2월 4일 새벽 5시 01이 지나야 엄밀한 의미로 병오년 생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주팔자를 중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라면 신경 쓸 것이 없으나 전통적으로 사주를 통한 운기의 예측이나 궁합 등에 의미를 둔다면 음력 생일 그리고 절기의 적용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절기는 태양이 기준이다. 우리가'1년'이라고 할 때 해 년(年)자를 쓰는 것만 봐도 한 해의 기준은 당연히 해의 움직임이 기준이 됨을 알 수가 있다. 그러니 새로 시작하는 한 해에 어찌 새로운 마음으로 재앙을 면하고 복을 구하는 마음이 없겠는가? 음력으로 맞이하는 새해인 정월 설날에는 액막이를 위한 홍수 막이(홍수맥이)와 같은 의식을 한다, 태양이 기준이 되는 새해인 입춘에는 한 해의 무사 안녕을 바라는 입춘 부(부적)는 물론 삼재 소멸 기도를 드린다. 이 전통은 오늘날까지도 대부분의 사찰과 암자에서 행해진다. 입춘이 드는 새벽 시점부터 정성으로 기도 올린 후 사시 기도 후에 월광사에서는 올해도 오랜 신도분들과 함께 오시는 분께 나눠드렸다. 홍수막이가 무속적인 전통의 피흉취길의 방편이라면 입춘 기도는 한 해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중생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불가적 원화소복(遠禍召福):화를 면하고 복을 구하는 것)의 전통으로서 불교가 수용한 부분이라 하겠다.

2026-02-12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메가박스, 특별관 중심의 거점 경쟁력 강화 지속

올해 첫 리뉴얼 '상암월드컵경기장점' 메가박스가 서울 서북권 핵심 거점이자 미디어콘텐트 산업의 중심지인 상암에 올해 첫 지점 리뉴얼을 진행한다. 메가박스는 상암월드컵경기장점에 영화 장면 속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을 오는 12일 개관한다. 이와 더불어 기존 7개 상영관을 프리미엄 좌석으로 편안함을 선사하는 '르 리클라이너' 특별관으로 3월 중순까지 순차 업그레이드한다. '돌비 비전+애트모스'는 돌비가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돌비 비전 레이저 프로젝터'(Dolby Vision® laser projection systems)와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결합된 통합 솔루션이다. 돌비 비전 레이저 프로젝터는 일반 프로젝터 대비 두 배 이상 밝기와 100만 대 1의 명암비를 통해 풍부하고 깊은 색감을 제공하며, 돌비 애트모스는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이번 상암월드컵경기장점 리뉴얼은 메가박스가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지속 추진해 온 특별관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지난해 구의 이스트폴점에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이후 상암월드컵경기장점까지 총 5개로 확대됐다. '르 리클라이너'관은 플래그십 지점에서 시작해 각 지역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메가박스 특별관은 집에서는 체감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극장 경험을 제공하며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메가박스의 기술특별관 매출 비중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아바타: 불과 재'의 경우 전작 대비 돌비 특별관 관객 비중이 4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메가박스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특별관 확대를 점진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메가박스 상암점은 리뉴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상암점을 선호지점으로 등록하면 '르 리클라이너' 1만원 관람 쿠폰을, '돌비 비전+애트모스' 첫 관객에겐 전용 1만 5000원 관람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메가 패밀리 클럽에 가입하고 3매 이상 예매 시 러브콤보를 제공하고, 설날 연휴에는 포대팝콘 반값 할인도 진행한다. 이벤트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1 16:09:5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시네마, 설 연휴 '롯시 운세 Pick!' 이벤트 진행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설 연휴를 맞아 '롯시 운세 Pick!' 이벤트를 진행한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 속 여러 마리의 말 중 '진짜 적토마(붉은 말)'를 찾아 클릭하면, 2026년 신년 운세와 함께 랜덤 할인 쿠폰 세트가 쏟아진다. 영화 할인권부터 매점 패밀리 콤보 할인권까지 포함되어 설 연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실속 있는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더불어 이벤트 쿠폰을 사용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영화 관람권과 매점 교환권은 물론,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행운의 '운테리어(운+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순금 액막이 명태 골드바'를 경품으로 준비해 한 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설 연휴 롯데시네마는 전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유머와 감동을 담은 휴먼 사극 '왕과 사는 남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첩보 액션 '휴민트', 전 연령층이 공감할 힐링 드라마 '넘버원'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또한 시상식 전 후보작을 미리 만나는 '2026 아카데미 기획전'도 진행되어 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특히 액션 대작 '휴민트'는 롯데시네마의 음향 특화관인 '광음시네마' 상영이 예정되어 있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폭발적인 사운드와 입체적인 음향 시스템은 영화 속 배경인 블라디보스토크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하며 명절 연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네마틱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롯데시네마는 "설 명절 분위기를 더할 관객 참여형 이벤트와 콘텐츠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관객들이 보다 즐겁게 극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1 13:52:3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