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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소통행정 추진...현장서 시민과 미래 그린다

고양특례시가 3년 동안 시민과 소통을 시정 중심에 두고 현장을 찾아 시민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추진했다. 매년 시민과 직접 만나 대화의 폭을 넓히며, 시민 의견이 신속히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구조를 갖춰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듣고 반영하는 것이 시정의 방향이자 답"이라며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길을 찾고, 함께 미래를 그리는 고양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4년 차 동별 소통간담회 진행… 시민목소리 직접 청취해 건의사항 455건, 75% 해결 중 시는 지난해까지 민선8기 3년간 역대 민선 최다 횟수인 129회의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올해 역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44개 동을 순회하며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21개 동 소통간담회를 진행했으며, 12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간담회는 행정복지센터뿐만 아니라 고양종합운동장(대화동), 성사 창조혁신센터(성사1동), 장항습지생태관(장항1동), 고양꽃전시관(장항2동), 주엽커뮤니티센터(주엽1동) 등 동을 대표하는 주요시설 및 인프라에서 진행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공간적 경험과 현장감을 제공한다. 이 자리에서 이동환 시장은 지역 현안을 주민들 생생한 목소리로 청취하고,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해결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지난해까지 접수된 건의 455건을 유형별로 보면 ▲공공시설 확충 144건 ▲도시환경 개선 105건 ▲주차·교통 문제 93건 ▲방재·안전 34건 ▲기타 79건(제도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대부분이다. 이 중 123건은 완료, 217건은 추진 중으로, 전체 건의 중 약 75%가 해결 또는 이행 중이다. 올해도 의견수렴을 통해 총 153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시는 부서별 검토를 거쳐 단기·중장기 과제로 구분해 처리할 방침이다. 또한, 민선8기 4년 차를 맞아 시정 발전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병행 추진, 시민들의 공로를 격려하고 시정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직소민원 정례화,소통 확대… 시민 불편 선제 대응 사전대응 시스템 도입 지난해부터는 직소민원(시장면담)을 정례화하며 시민이 직접 시장에게 현안을 전달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제도를 본격화한 2024년에는 전년 대비 1.6배 증가한 총 41건(시장 직접 12건)을 처리했으며, 올해 9월 말 기준 28건(시장 직접 6건)을 추진했다. 고질적인 현안은 시장이 직접 면담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사안은 실·국장이 참여해 실질적 해법을 제시한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에는 전국 최초로 현장민원 전용 플랫폼 현장민원25를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시민이 현장에서 제기한 생활민원을 각 동 담당자와 본청 부서가 실시간으로 공유·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민원 진행 현황도 시민에게 쉽게 안내될 수 있어, 시민과 행정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졌다. 올해 9월 말 기준 현장민원25를 통해 접수된 민원은 총 1398건이며, 이 중 완료된 민원은 55%(771건), 진행 중인 민원은 37%(514건)로 높은 처리율을 보인다. 이와 함께 사전대응 시스템을 새롭게 추진, 민원이 발생하기 전에 시민 불편을 선제적으로 찾아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44개 동 전 지역을 순회하며 사전 청취와 현장 점검을 병행하는 중으로 11월 초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난 3년 주민참여예산 121개 사업 59억 원 투입… 12월 중 2026년 사업 최종 결정 시는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반영하는 과정에 참여해 예산 편성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주민참여예산제도도 지속 운영 중이다. 최근 3년간(2022~2024년)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반영된 사업은 총 121개, 약 59억 원 규모로 시민편의 증진, 보행환경 개선, 안전, 교통 등 생활밀착형 분야에 집중됐다. 이를 통해 행정이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감형 정책을 추진했다. 지난 14일에는 시민 제안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 한마당'이 열렸다. 행사에서는 2025년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가 공유됐으며, 2026년 접수 사업 중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6개 제안이 발표됐다. 2026년 제안사업 중 우수사업으로 ▲모당공원 내 막구조 파고라 설치 ▲이물재공원 보행자도로 정비 ▲능산경로당 경사로 및 환경개선 ▲솔밭1길 방범용 CCTV 설치 ▲서정밤나무 어린이공원 화장실 방범용 CCTV 설치 ▲자원순환가게 효자동 행정복지센터 설치 등 생활환경개선과 안전 강화를 위한 사업이 포함됐다. 한편, 2026년 주민참여예산으로는 총 250건의 사업이 접수됐으며 이 중 65건이 사업 부서 검토를 통과했다. 지난 23일 시장, 실국장, 주민참여위원회 위원 등으로 구성된 조정협의회를 진행했으며, 12월 중으로 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예산 반영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제안하고 함께 결정하는 참여예산의 취지를 더욱 확산시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2025-10-27 15:11: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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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재준 시장, 주민들과 새빛만남서 즉문즉답

"최근 수원의 초등학교 앞에서 유괴를 시도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은 너무나 불안합니다. 초등학교 주변 순찰을 강화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9월 26일 수원 연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연무동 새빛만남'에 참석한 창용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부회장은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아이들 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이재준 시장은 "학교 주변 순찰을 더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시는 곧바로 경찰에 "창용초등학교 주변 순찰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연무지구대, 자율방범대가 수시로 합동 순찰을 하고, 단체원과 자원봉사자들도 틈틈이 순찰하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또 10개 동에서 시범 운영했던 '수원새빛돌봄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를 11월 3일부터 12월 24일까지 모든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으로 자녀 등하교 동행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초등 1~2학년 자녀를 둔 가정이 대상이다. ▶확 달라진 방식으로 주민들 호응 얻어 이재준 수원시장이 모든 동(44개)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나 시정 계획을 설명하고, 대화를 나누는 '2025 새빛만남- 수원, 마음을 듣다'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9월 8일 매교동에서 시작한 2025 새빛만남은 10월 24일까지 23개 동에서 열리며 반환점을 돌았다. 2025 새빛만남은 기존 새빛만남과 확 달라진 방식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에는 권역별로 3~6개 동을 묶어 체육관·공연장 등 넓은 장소에서 새빛만남을 진행했는데, 올해는 44개 동을 찾아가 동별로 주민들을 만난다. 이재준 시장과 주민들과 거리가 한결 가까워졌다. 참석자들도 다양해졌다. 동 단체원 뿐 아니라 학부모, 대학생, 청소년,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 어린이집 원장, 초중고등학교 교장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이 시정 계획, 각 동의 마을 계획을 간결하게 소개한 후 사회자가 돼 주민들에게 다가가 대화를 나눈다. 주민들은 이재준 시장에게 질문도 하고, 제안도 한다. ▶주민이 묻고, 이재준 시장이 답하는 즉문즉답 형식 주민들과 대화는 '즉문즉답' 형식이다. 정해진 질문 내용이나 형식은 따로 없다. 이재준 시장이 마이크를 들고, 객석을 돌아다니며 손을 든 주민을 지목해 질문을 받는다. 주민이 질문하면 이재준 시장이 바로 답하고, 질문과 관련된 부서의 실·국장이 보충 답변을 하기도 한다. 때로는 이재준 시장과 주민의 토론이 이뤄지기도 한다. 지난 23일 파장동 새빛만남에서는 동원동우고 학부모회장이 "등교 시간대 학교 앞 교통이 혼잡해 학생들이 위험하다.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하자 이재준 시장은 먼저 의견을 이야기한 후 "학부모님들이 생각하고 있는 대안도 이야기해 달라"며 목소리를 들었다. 새빛만남은 보통 2시간가량 진행되지만, 질문 열기가 뜨거워지면 정해진 시간을 훌쩍 넘기기도 한다. 주민들의 건의 사항 중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은 즉시 해결하고, 결과를 안내한다. 예산·설계·법령 검토 등이 필요한 중장기 과제는 로드맵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민원을 제기한 시민에게 민원 처리 과정을 지속해서 안내한다. ▶청소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제안 올해 새빛만남에는 청소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견을 내고 있다. 10월 21일 영흥수목원에서 열린 영통1동 새빛만남에는 청명고 학생 30여 명과 아주대학교 학생 등이 참여했다. 한 청명고 학생은 "청명고 학생들은 영흥수목원을 무료로 입장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10월 24일 열린 송죽동 새빛만남에는 송원중, 천천고 학생들이 함께해 청소년들이 바라는 정책을 이야기했다. 2025 새빛만남은 12월 4일까지 이어진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의 말씀이 수원의 방향이 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 한 분 한 분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들의 작은 의견도 소중하게 듣고,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7 15:11: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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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경북 내륙권 지질탐방 성료...주왕산부터 공룡발자국까지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자연을 통해 배우고 소통하는 지질 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서 지질학적 가치를 직접 보고 느끼며 지속 가능한 관광의 의미를 체험했다. 군은 지난 23일 청송군 일원에서 '경상북도 지질대장정 내륙권' 발대식을 개최하고, 3박 4일간의 지질 탐방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한 지질공원 팸투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경북 내륙권의 주요 지질명소를 소개하고 지질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동반 가족과 친구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질전문가와 해설사와 함께 문경, 의성, 청송의 지질공원을 차례로 방문하며 생생한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 특히 23~24일 양일간 진행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탐방에서는 주왕산, 백석탄, 신성리 공룡발자국 등 청송의 대표 지질 명소들을 둘러봤다. 각 지점에서는 팀별 미션을 수행하며 체험 중심의 지질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탐방과 더불어 지역 농가와 연계한 '지구와 닮은 청송 사과따기' 체험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사과를 수확하고 맛보며, 지역 농업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지질공원 파트너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또한 청송에서 올해 초 발생한 대형 산불 사례를 소개하며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자연 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지질관광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지질대장정이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자연과 지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질공원이 지역사회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체감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북 내륙권 지질공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관광과 상생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0-27 15:11:1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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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FTA센터, 의료바이오 통상촉진단 파견

경기도는 경기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2025 경기도 의료바이오 중동 통상촉진단' 13개사를 파견해 1,551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의료바이오 제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중동시장을 선제적으로 공략하고, 수출 역량을 갖춘 도내 의료기기·바이오헬스·디지털헬스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와 경기FTA센터는 이번에 참가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바이어 발굴 및 매칭 ▲통역 및 현지 교통 지원 ▲현지 시장 브리핑 ▲인증·규제 대응 컨설팅 등 전방위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참가기업이 바이어와 1:1 수출상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현지 바이어 초청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는 총 102건 이상의 상담을 통해 671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 중 86건 366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는 94건의 상담을 통해 88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으며, 이 중 82건 350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또한, 상담회에 참가한 바이어들은 한국의 의료바이오 제품의 높은 관심을 보여 현장에서 업무협약 3건이 체결됐다. 업무협약 체결 기업 중 하나인 화성시 소재 도프는 "현지 바이어와 직접 만나 한국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UAE·튀르키예의 비즈니스 문화와 규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기회였다"며 "이번 통상촉진단을 통해 현지 협력 파트너를 발굴하고 수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랍에미리트(UAE)와 튀르키예는 각각 중동과 유럽을 잇는 전략적 교두보로, K-바이오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는 국가이다. 특히, GCC 규제체계(할랄·의료기기 인허가, 친환경·안전 인증)와 전자기기 수입 규제 등 높은 비관세장벽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단독 진출이 어려운 지역에서, 이번 통상촉진단 지원은 도내 수출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수출길을 열어 준 점에 의미가 있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통상촉진단 파견을 통해 도내 의료바이오 기업들이 국제 규제체계에 부합하는 품질과 기술력으로 현지 바이어의 신뢰를 확보해, 중동 진출의 기반을 다지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경기도는 한-UAE CEPA 및 한-GCC FTA 발효에 맞춰 할랄·GCC·CE 등 주요 인증 획득과 현지 진출을 지원해 도내 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0-27 15:10:16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