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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정신과 자문의프로그램 실시

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박근호)는 13일과 15일 양일간 관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프로그램인'전문의 선생님과 함께하는 마음상담 Day'를 실시했다. 이번 자문프로그램은 포항인성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 김승빈 과장을 모시고 진행되었으며, 평소 의료 접근성이 떨어져 의료 취약지역으로 분류된 우리 지역에서 환경적 제약으로 정신의학과를 쉽게 방문하지 못했던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기록과 비용의 부담 없이 전문의의 자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평소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다양한 고민을 전문의와 함께 공유했으며, 전문의 선생님은 이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자문과 구체적인 상담을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심리적 불안감 및 정서적 위기를 겪던 학생들을 위한 적절한 개입의 기회를 마련하였고, 학부모들에게는 자녀에 대한 이해와 소통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에 영양교육지원청 박근호 교육장은"이번 자문프로그램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보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심리적 지지와 전문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관심 속에서 마음의 힘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6 09:43:4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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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22회 시장기 전국축구대회 개최…전국 1,200명 참가

전국의 축구 동호인들이 가을빛 물든 영주에 모여 그라운드 위에서 실력을 겨룬다. 영주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제22회 영주시장기 전국축구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이번 대회는 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아마추어 축구 동호인 1,2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영주시민운동장을 포함한 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팀별 예선과 본선을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 일정은 '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일과 맞물려 진행된다. 시는 축구대회를 통해 지역을 찾는 외지인의 유입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축제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영주의 관광 자원을 전국에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한철 영주시 체육진흥과장은 "풍기 지역은 예로부터 축구에 강한 전통을 지닌 곳"이라며 "이번 대회가 영주의 스포츠 명성과 더불어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참가자 모두가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는 같은 기간인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영주 풍기읍 남원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천년건강 풍기인삼, 풍기에서 심봤다!'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공연, 전시 등이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가을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2025-10-16 09:43:2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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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지역개발대상’ 수상

경산시는 14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3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지역개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96년부터 시작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행정 혁신과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에 수여되는 상으로,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 전문 리서치, 주민만족도 조사 결과를 종합해 수상 기관을 선정한다. 경산시는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유치 ▲임당 유적 전시관 건립 ▲서상길 청년 문화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오랜 숙원사업이던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유치는 지역사회와 행정의 긴밀한 협력으로 결실을 맺은 대표적 성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소비 인프라 확충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은 점이 주목받았다. 또한 찬란한 압독국의 역사를 품은 임당 유적 전시관은 경산의 고대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열린 역사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서상길 청년 문화마을 도시재생사업은 청년 창업과 문화가 융합된 도심 속 활력 거점으로 성장해 '청년이 머무는 도시 경산'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다양한 도시개발 사업들이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개발과 균형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6 09:42:2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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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2년 연속 S등급...‘경영·혁신 모두 최고'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16일 발표된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를 획득하며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양시의 지도·감독을 받는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2024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경영성과, 재무관리, 조직운영, ESG 등 전반에 걸쳐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킨텍스는 특히 재무성과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지속 가능한 성장세를 이어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 기준 매출 950억 원, 당기순이익 216억 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철저한 재무관리와 효율적인 운영, 공공성과 수익성을 조화시킨 경영체계가 뒷받침된 결과로 분석됐다. 해외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킨텍스는 인도 뉴델리의 야쇼부미(Yashobhoomi) 전시컨벤션센터를 직접 운영 중이며, 지난해 10월에는 '대한민국종합산업대전(KoINDEX)'을 개최해 약 3,600명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하고 1억 4천만 달러의 수출상담액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수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MICE 허브'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한편, 킨텍스는 현재 제3전시장 건립 공사와 함께 앵커호텔, 주차복합빌딩 등 인프라 개선사업을 병행 추진 중이다. 이는 고양시가 추진 중인 '체류형 MICE 도시' 조성의 핵심 사업으로, 향후 국내외 방문객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년고용 확대, 소상공인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혁신성과는 중앙정부에서도 인정받았다. 킨텍스는 행정안전부 소속 1,274개 공공기관 중 전시컨벤션센터로는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국가 MICE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2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의 결실이며, 대한민국 전시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통해 미래형 MICE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6 09:42: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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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KOTRA·경북도와 손잡고 ‘APEC 투자포럼’ 개최

경주시는 경상북도,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Invest KOREA Summit' 연계 사업인 'APEC 회원국 및 경북도 투자포럼'을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APEC 주요 회원국과 국내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투자 교류의 장으로, 경주를 중심으로 신규 투자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경북지역 외국인 투자 활성화와 국내 복귀기업 유치를 목표로 추진된다. 포럼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김두식 KOTRA 옴부즈만을 비롯해 가오 첸 주한중국 상의회장, 응우옌 바 하이 베트남무역진흥청 부센터장, 마이클 김 주한 미대사관 상무관 등 주한대사관 12개국, 18개 투자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또한 APEC 회원국 6개국 25개 외국기업, 17개 자문사 80여 명과 국내 기업 190여 명(경북 70개사, 서울 39개사 포함)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해 국내외 기업 간 협력과 투자 네트워킹을 강화할 예정이다. 포럼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미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등 5개국의 투자환경 발표와 함께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 고영달 경주시 경제산업국장이 경북도 및 경주시의 투자환경을 소개한다. 또한 행사장 내 주니퍼룸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러시아·일본 등 21개국의 APEC 회원국별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부스에서는 국내 복귀기업, 해외 진출 희망 기업, 외국인 투자기업 등을 대상으로 인허가, 인센티브, 투자환경 등에 대한 1:1 상담이 진행된다. 경주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단 조성, 미래차 e-모빌리티 연구단지, 친환경 RE100 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 경주의 미래 성장 비전과 투자환경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는 이제 역사문화관광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산업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APEC 회원국 및 국내 우량기업과의 투자 네트워크를 확대해 글로벌 기업들이 주목하는 실질적 파트너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7일에는 포럼 참가자들이 한수원과 ㈜일지테크 경주공장을 방문해 경주의 산업 역량을 둘러본 뒤, 불국사와 석굴암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2025-10-16 09:41:3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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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지역 교육현안 간담회’ 개최...교육문제 해법 현장에서 찾는다

달성군은 15일 대실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대구시의회 주최 '지역 교육현안 해결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계 기관과 함께 해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교육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달성군 다사·하빈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손한국 의원의 주재로 열렸으며, 달성군과 대구시교육청, 달성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유치원 및 초·중·고 교장단, 학부모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교 노후 시설 개선 ▲등하굣길 안전시설 확충 ▲CCTV 설치 및 단속 강화 등 교육 현장의 주요 민원을 제기했으며, 각 기관은 이에 대한 대응책과 구체적인 조치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기관 간·부서 간 업무 경계가 모호한 사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되며, "이런 자리가 더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는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교육 환경은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달성군은 교육청, 시의회, 경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6 09:41:2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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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6·25 참전 故안광수 중위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 전수

구미시는 지난 14일 시청 부시장 집무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안광수 중위의 유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식에는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 故안광수 중위의 장녀 안기열 씨와 장남 안상기 씨, 황두영 경북도의원이 참석했다. 수훈자인 故안광수 중위는 27사단 수송중대 소속으로 1953년 6월부터 1954년 9월까지 강원도 일대 전투에서 전공을 세웠다. 1955년 1월 10일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당시 전후의 혼란한 상황으로 유족에게 전달되지 못했다. 이후 2019년 육군인사사령부에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이 창설되면서 5만6천여 명에 대한 병적·수훈 자료를 조사한 결과, 미수여된 훈장을 본인이나 유족에게 전달하는 사업이 추진됐다. 故안광수 중위의 훈장도 이 과정에서 확인돼 70년 만에 유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유족 안상기 씨는 "늦게라도 국가가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70년이 지난 오늘, 훈장이 제자리를 찾아 기쁘며 직접 전해드릴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구미시는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6 09:40:45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