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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8월 18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8월 18일 목요일 [쥐띠] 36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이다. 48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60년 성과도 좋으니 전진. 72년 마음을 비우고 자식을 대하라. 84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 [소띠] 37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된다. 49년 시간약속을 준수. 61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73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85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무슨 소용. [호랑이띠] 38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자. 50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외출을 자제. 62년 부적절한 관계는 망신 수를 부른다. 74년 자식 자랑에 입에 침이 마를 지경. 86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되니 계획을. [토끼띠] 39년 감사한 일이 펼쳐진다. 51년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 63년 답답해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설득 시켜라. 75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87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용띠] 40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신중하게 선택. 52년 마음 가는 대로 하루를 유유히 보내자. 64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76년 침묵은 금이다. 88년 의사 표현이 정확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뱀띠] 41년 주변의 마음을 얻고 신망도 받는다. 53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손해가 발생하니 인내. 65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77년 가족에게는 양보와 희생이 따른다. 89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말띠] 42년 소문난 잔치에 가도 먹을 것이 없다. 54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66년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를 철저히. 78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90년 손재수가 있으니 쇼핑을 자제. [양띠] 43년 소금 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55년 여의주를 얻었으니 무슨 일이든 도전해도 좋다. 67년 흡연은 신중히. 79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자. 91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이니 남의 기준에 맞출 필요는 없다. [원숭이띠] 44년 나만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자. 56년 주머니에 손을 넣고서는 성공할 수 없다. 68년 칭찬에도 신바람이 난다. 80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92년 마음이 우울하니 친구가 웃을 일을 만들어 준다. [닭띠] 45년 투기와 투자를 잘 구분하고 실행. 57년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 69년 불평보다는 진취적인 사고방식을 지녀라. 81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를 본다. 93년 친한 친구 문상 갈 일이 생긴다. [개띠] 46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58년 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괴롭다. 70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이고 슬픈 현실. 82년 연인에게 기대를 안 하면 실망도 적다. 94년 웃지 않으려면 장사를 접어야 한다. [돼지띠] 47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59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고민이 해결. 71년 새로운 인맥으로 얻은 정보가 큰 이익을 준다. 83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다. 95년 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더라도 밥이 맛있다.

2022-08-18 06: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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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운명의 붉은 실(2)

대체 이 아이가 언제 자라서 아내가 된단 말인가. 여관으로 돌아온 위고는 화를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하인에게 여자아이를 없애라 했다. 그러면 장차 그 아이는 아내가 될 수 없고 운명이 바뀌리라 생각했다. 하인은 곧장 시장으로 가서 아이를 찌르고 도망쳤다. 아이를 없앴냐는 물음에 하인이 대답했다. 심장을 찌르려고 했는데 칼이 빗나가 미간을 찌르고 말았습니다. 어느덧 1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나라에 공을 세운 위고는 상주에서 벼슬을 했다. 그곳 태수인 왕태는 그 재능을 높이 사서 자기 딸을 그에게 시집보냈다. 위고는 아리따운 열일곱 살 신부를 맞아 아주 만족스러웠다. 그런데 웬일인지 그녀는 미간에 항상 꽃 장식을 하고서 세수할 때도 절대 떼지 않았다. 그 까닭을 묻자 아내가 눈물을 흘리며 대답했다. 사실 저는 태수님 친딸이 아니라 조카입니다. 아버지는 송성에서 관리를 하다 돌아가셨습니다. 그때 저는 아직 젖먹이라 할머니 진씨가 시장에서 채소를 팔아 저를 키웠습니다. 어느 날 어떤 미친 사람이 와서 저를 찔렀는데 그 상처가 지금까지 남아서 꽃 장식을 붙였지요. 7~8년 전에 작은 아버지가 이곳 관리가 되어 저도 이곳으로 왔습니다. 위고가 눈이 휘둥그레져 물었다. 그럼 할머니 진씨는 한쪽 눈이 멀지 않았소. 아내가 놀라 어떻게 아느냐고 묻자 위고는 지난 일을 사실대로 털어 놓고 깊이 사죄했다. 이후 이인연이 하늘의 뜻임을 안 위고 부부는 그 정이 더욱 두터워졌다. 월하노인(月下老人)은 여기에서 비롯됐다. 달빛아래 노인이라는 뜻에서 인연을 맺어 준다는 전설의 노인으로 중매쟁이를 가리킨다. 우리가 중국과 다른 점은 청실과 홍실을 서로 엮어 인연을 만든다는 점에 차이가 있다.(고사백과에서 인용)

2022-08-18 06:00: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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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찬미, 배우 임찬미로 새 도전...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 연기력 주목

임찬미가 첫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를 통해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임찬미는 지난달 11일JTN아트홀에서 진행된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 프레스콜에서 첫 배우로의 도전을 알렸었다. 한 달 여가 지난 지금 그녀의 입지는 배우로서 어느 정도 안정권에 접어든듯하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에서 임찬미의 탄탄한 연기력은 단연 돋보인다. 서재희가 류연과의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설렘, 혼란스러움, 애틋함 등의 감정을 임찬미는 눈빛과 말투, 제스처에 적절히 담아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빈틈없는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연기하며 직장에서 느끼는 고충과 다양한 감정을 묵묵히 삼켜내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더하고 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의 케미도 눈여겨 볼만하다. 그녀의 밝은 에너지는 로맨틱 코믹물 답게 배우들과의 호흡 그리고 애드리브를 통한 자연스런 극 흐름이 잘 어우러진다. 임찬미는 류연과는 풋풋하고 솔직하며 설레는 모습과 회사 상사에게는 똑 부러지고 착실한 모습 그리고 다른 주변 사람들과는 티격태격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상황과 상대에 따라 각양각색의 케미를 보여준다. 이때 상대 배우들과 주고받는 환상의 티키타카와 애드리브는 극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이다. 그려가 출연 중인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국적도 성격도 다른 두 남녀, 서재희와 류연이 갑작스럽게 한집에서 살게 되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연재 당시 카카오 웹툰에서 매회 1위를 기록한 인기 웹툰 '우리집에 왜 왔니'를 원작으로 한다. 임찬미는 극 중에서 대한민국의 똑소리 나는 커리어우먼 서재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서재희는 일과 자기관리에 빈틈없이 철저한 인물이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감정 표현이 서툰 캐릭터다. 이러한 캐릭터를 임찬미만의 현실적이고 솔직한 매력으로 소화해 호평받고 있다.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다음달 12일까지 JTN 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2022-08-17 14:18:4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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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에토 백인태X유슬기, 뮤지컬 '클림트'서 클림트-크라우스 役 대결

크로스오버 듀엣 듀에토가 뮤지컬로 또다시 묵직한 울림과 여운을 전한다. 두 사람이 캐스팅된 '클림트'는 오는 9월 16일부터 2023년 1월 24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진행한다. 오스트리아 최고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이야기로, 그의 욕망과 내적인 갈등 그리고 연인 에밀리 플뢰게와의 가슴 아픈 사랑을 그린다. 백인태는 극중 주인공 클림트 역을 맡아 열연한다. 클림트는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새로운 작품에 도전하는 미술가지만, 이 과정에서 수많은 고통을 받게 되는 인물이다. 백인태는 클림트를 통해 환희와 분노 그리고 연민 등의 다양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유슬기는 크라우스 역으로 출연한다. 크라우스는 클림트의 미술 세계관을 이해하지 못하는 기자. 클림트와 끊임없이 부딪히면서 극의 긴장감을 증폭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듀에토 백인태와 유슬기는 JTBC '팬덤싱어' 시즌 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두 장의 미니앨범과 네 장의 싱글을 발매했으며, 라디오 DJ와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인디비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백인태는 뮤지컬 '오션스' 우주 역으로도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2022-08-17 13:30: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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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첫 정규앨범 'Childhood' 발매…15곡 전곡 자체 프로듀싱

그룹 루시(LUCY)가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17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Childhood (차일드후드)'를 발매한다. 'Childhood'는 순수한 마음을 지닌 유년기를 뜻하는 키워드이자 루시의 초심을 의미한다. 자유와 동심을 잃지 않고자 하는 염원과 다양한 장르와 메시지를 담아 총 15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놀이'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무엇이든 놀이처럼 즐길 수 있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따분하고 지루한 일상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밴드 사운드에 효과음과 앰비언스 사운드를 적재적소에 사용한 구성이 이러한 메시지를 리스너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전망이다. 지난 12일 공개된 '놀이' 뮤직비디오에서 루시는 합주하는 모습으로 자유로운 에너지를 선보였고, 여기에 감각적인 영상미까지 더해지며 '놀이' 완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이번 앨범은 네 멤버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발매 당일인 17일 오후 8시, 루시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 출연, 앨범과 비하인드 토크 등 다양한 주제로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루시의 첫 번째 정규앨범 'Childhood'와 타이틀곡 '놀이'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2022-08-17 13:23: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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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컴백, 사랑의 본질 찾기 위한 첫 'OK' 시리즈 베일 벗었다!

그룹 씨아이엑스(CIX)가 풍성한 사운드와 메시지를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17일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OK' Episode 1 : OK Not (오케이 에피소드 1 : 오케이 낫)'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면서 컴백을 알렸다. 영상에는 CIX가 레이서로 변신해 다채로운 비쥬얼로 타이틀곡 '458'을 비릇해 'Without You(위드아웃 유)', 'Bend the Rules(벤드 더 룰스)', '여름바다(Drown in Luv)'까지 총 4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458'은 일렉트로 힙합 곡으로, 사랑의 본질을 찾기 위해 빠르게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너에게 닿고 싶다는 본능과 섣부른 감정을 조절해야 하는 이성 사이의 고통스러운 갈등에 대한 내용을 표현했다. 이 외에도 ''OK' Episode 1 : OK Not'에는 모던록과 힙합이 믹스된 하이브리드 장르의 'Without You', 그루비한 레게 기타와 몽환적인 신스가 곁들여진 트랩 곡 'Bend the Rules',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거친 일렉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브리티시 록 장르의 '여름바다(Drown in Luv)'를 수록해 '사랑'이라는 감정에서 파생된 감정들을 다루며 성숙한 자아를 표현한다.''OK' Episode 1 : OK Not'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08-17 12:57:4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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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8월 17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8월 17일 수요일 [쥐띠] 36년 이제라도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 48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60년 손바닥으로 하늘은 가려지지 않는다. 72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84년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자금계획을. [소띠] 37년 일취월장할 경사의 기회가 온다. 49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해보라. 61년 행동은 사고에 의해 지배당한다는데. 73년 가벼운 산책으로 건강을 보살펴라. 85년 시장이 반찬이니 저녁이 꿀맛. [호랑이띠] 38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50년 장황한 자기소개는 자괴감만 일어난다. 62년 내일 뛰지 않으려면 오늘 걸어야 한다. 74년 남의 말을 경청하는 버릇을. 86년 목이 말라야만 그때 우물을 팔 것인가. [토끼띠] 39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51년 투자인지 그냥 적선인지 잘 구분. 63년 의미 부여는 왜곡된 상황을 초래. 75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87년 외로운 나그네 신세처럼 공연히 서글프다. [용띠] 40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52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도록. 64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76년 실패를 좋은 경험으로 삼아라. 88년 미리 준비해두지 않으면 때는 늦으니 기회를 상실. [뱀띠] 41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53년 소통하는데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 65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분발. 77년 주변에 인색하지 않도록. 89년 남의 비위에 들도록 노력하기보다는 실력으로. [말띠] 42년 기다리던 곳에서 연락이 오니 마음이 기쁘다. 54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66년 역마의 변화이니 움직여라. 78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 90년 정확한 의사 표현이 필요한데. [양띠] 43년 가족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55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상책. 67년 영업은 적극적으로 행동. 79년 재물이 없어지니 나그네의 신세이다. 91년 일의 근본을 알고 깨우쳐야 결과를 얻을 수가 있다. [원숭이띠] 44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볼 자격이 있다. 56년 말을 해야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68년 믿어 주는 사람이 있다. 80년 뭔가를 시작하기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 92년 내가 싫으면 남도 싫을 것이니 소통을. [닭띠] 45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진다는 걸 명심. 57년 멀리 있다고 소홀히 대하면 원망을 듣는다. 69년 이직보다는 기술 공부하도록. 81년 사돈에게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다. 93년 부적절한 관계는 망신살을 부르는데. [개띠] 46년 친구에게 좋은 일을 양보하고도 이득 발생한다. 58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고스란히 돌아온다. 70년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해결. 82년 거품은 사라지고 현실에 직면. 94년 배가 고플 때 먹으면 무엇이든 맛있다. [돼지띠] 47년 목감기가 예상되니 찬바람 맞지 않도록. 59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71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83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진다. 95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떨어지지 않도록.

2022-08-17 06: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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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운명의 붉은 실(1)

육십갑자에서 신금(辛金)이 갑목(甲木)을 보면 월하송영으로 아름다운 달빛아래 비친 소나무 그림자라 하는데 고사성어 백과를 보다 월하노인(月下老人)이 띄어 옮겨본다. 당나라 때 위고라는 사람이 있었다. 어려서 부모를 여윈 그는 일찍 아내를 맞고 싶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어느 날 그는 여관에 묵었다. 거기서 만난 사람이 사연을 듣고 그에게 좋은 낭자를 소개해주겠다며 다음날 용흥사 앞에서 만나자고 했다. 위고는 마음이 들떠 용흥사로 갔다. 그의 눈에 문득 한 노인이 달빛아래서 열심히 책을 뒤적이는 모습이 들어왔다. 노인의 등에는 큰 봇짐이 하나 메여 있었다. 위고가 그 책을 훔쳐보았으나 알 수가 없었다. 어르신 무슨 책을 그리 열심히 보십니까? 남녀사이 혼인을 기록한 책이라네. 이 말에 위고의 귀가 번쩍 띄어 물었다. 저는 일찍 혼인해 자식을 낳고 싶었지만 여태 짝을 얻지 못했습니다. 오늘 제 인연을 찾고자 왔는데 이루어지겠습니까. 아직 인연이 닿지 않았네. 자네 아내는 이제 세살밖에 안 먹었어. 열일곱 살이어야 자네에게 시집올 걸세. 그런데 어르신 등에 멘 봇짐에는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붉은 실이라네. 이것으로 장차 부부가 될 남녀의 손발을 묶지. 이 붉은 실로 한데 묶어 놓기만 하면 설령 두 사람이 원수 집안이거나 아주 멀리 떨어져 있거나 신분귀천이 심해도 결국 부부가 된다네. 이미 자네를 그 아기와 실로 묶어 놓았으니 다른 사람을 찾아도 소용이 없다네. 그럼 그이는 누구며 어디에 있습니까. 이 여관 북쪽에 있는 채소 장수 딸일세. 보고 싶으면 따라오게. 위고는 노인을 따라 시장으로 갔다. 거기에는 한쪽 눈이 먼 노파가 허름한 옷을 입은 채 세 살배기 여자아이를 안고 있었다. 위고는 기가 막혔다.

2022-08-17 06: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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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합창 세계로...국립합창단 '2022 국제뮤직페스티벌'

국립합창단이 오는 1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2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아메리칸 솔로이스츠 앙상블과 함께하는 한국가곡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형 합창곡의 세계화를 위한 국립합창단의 예술한류 확산사업인 '2022 국제뮤직페스티벌' 일환으로 기획됐다. 국립합창단은 이번 예술한류 확산사업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합창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화를 통한 한류 확산으로 합창음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윤의중 국립합창단 단장은 1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합창음악은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클래식"이라며 설명했다. 지난 6월, 대한민국 합창음악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느낄 수 있는 'Voices of Solace(위로의 목소리)' 앨범이 온 · 오프라인을 통해 전 세계로 발매되었다. 앨범 타이틀 곡 '새야새야'와 수록곡 '어기영차'의 공식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였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 'Voices of Solace(위로의 목소리)'는 국립합창단의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한국 고유의 전통 문화를 바탕으로 한 합창음반 발매 및 뮤직비디오 제작, 유통,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합창 콘텐츠 수요 증대 목적과 더불어 한국합창의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제작된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메인 타이틀곡 '새야새야(전래동요, 작곡 오병희)'를 포함한 총 8곡(총 11개 트랙)의 창작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작곡가 이영조, 우효원, 오병희, 조혜영이 새롭게 작곡 및 편곡한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앨범의 녹음은 미국 그래미 11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레코드 프로듀서 블랜튼 알스포(Blanton Alspaugh) 감독과 그래미 어워드 클래식 부문 최고 기술상 및 최우수 합창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한 레코딩 엔지니어 황병준 감독이 맡았다. 이어서 부산국제영화제,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상 등에서 촬영상을 수상하고, UE(Unreal Engine) 기반의 버추얼 카메라와 인카메라 VFX(In-camera Visual Effects) 기술을 개발한 김우형 감독이 촬영을 맡았으며, 안무 감독으로는 국립무용단 출신의 이소정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가 참여했다.오병희 작곡가는 '새야새야' 곡을 동학 농민혁명(1894) 당시 유행했던 '새야 새야 파랑새야'에 600년 전 유럽의 그레고리안 찬트의 응답송 'Libera me'의 단편을 결합해 만든 새로운 곡이라 설명했다. 또한 우리의 것을 보여주기 위해 대금과 장구, 징 등 한국적인 악기를 활용했다 덧붙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LED Volume, XR Studio 세트장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3D 스튜디오 브이에이코퍼레이션(VA Corporation)에서 촬영하였으며, 대한민국 클래식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뮤직비디오다. 현재 8월 16일, '새야새야' 뮤직비디오는 통산 3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7월 27일, 두 번째로 공개한 수록곡 '어기영차'의 2D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아트 필름으로서, 강렬하고 감각적인 작화로 높은 완성도를 갖추며, 한국적 정취와 민족정신을 효과적으로 구현하였다. 이어서 예술한류 확산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2년 8월 13일 강릉아트센터, 8월 15일 부산 Campus D(캠퍼스D) 고촌홀, 8월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8월 20일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 8월 2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아메리칸 솔로이스츠 앙상블과 함께하는 한국가곡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미수교 14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의를 되돌아보고, 한미동맹의 현재적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물론 양국 간의 상호적 교류를 통해 문화협력을 강화해 나아가고자 기획한 무대이다. '아메리칸 솔로이스츠 앙상블' 소프라노 첼시 알렉시스 헬름(Chelsea Alexis Helm)은 이곳에 와서 연주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전문적인 그룹, 연주자와 함께 일하며 이곳에서 풍부한 경험을 하여 감사하다고 전하며 공연 소감을 밝혔다. 미국인 성악가들로 구성된 '아메리칸 솔로이스츠 앙상블'이 다양한 한국 가곡을 우리의 언어로 직접 부름으로써 한국적인 정서를 해석하고,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국립합창단은 우리의 노래를 외국인들이 부르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 가곡을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본 연주회를 준비했다.

2022-08-16 15:26:45 조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