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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갈라쇼 18일부터 이틀간 리듬체조 즐기기… '전국체전은 불참'

한국 리듬체조 손연재(20·연세대)가 전국체전 불참을 선언했다. 대신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에 출연한다. 이번 갈라쇼에서 손연재는 오케스트라, 발레단, 케이팝(K-팝) 스타들과 함께 가을밤의 축제를 연출한다. 갈라쇼를 하루 앞둔 17일 공개 리허설에 나선 손연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까지 올 시즌 내내 쉬지 않고 달려와 체력적으로 무리가 있다"며 전국체전 불참 의사를 밝혔다. 그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현재 몸 상태로는 스스로 만족하지 못할 것 같아서 불참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거듭 양해를 구했다. 대신 손연재는 전국체전에서 보여줄 수 없는 새로운 매력을 이번 갈라쇼에서 펼쳐보일 계획이다. 그는 "아시안게임에서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한다는 의미에서 대중들과 함께 리듬체조를 즐길 수 있는 갈라쇼를 준비하게 됐다"며 "갈라쇼는 경쟁 무대가 아니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손연재가 국내에서 갈라쇼를 하기는 이번이 네 번째다. 그는 "리듬체조 발전에 앞장서서 노력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리듬체조 경기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에서 열리는 경기가 많이 없어서 갈라쇼를 통해서라도 리듬체조를 즐기는 법을 알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2014-10-17 17:04:4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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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눈물' 박지영-윤다훈 부부 안방 달굴 '베드신' 장전

MBN의 드라마 '천국의 눈물' 박지영과 윤다훈이 '베드신'으로 안방극장을 달굴 전망이다. 박지영과 윤다훈은 각각 자신이 낳은 핏줄을 버린 비정한 엄마 유선경 역과 유선경과 재혼한 재벌 2세 진현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지난 1, 2회분에서는 행복한 부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러 명의 여자들과 만나고 헤어지는 바람둥이 남편 진현태를 참아내는 유선경의 모습이 흥미를 돋웠다. 18일 방송될 3회 분에서 아찔한 베드신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극중 침대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유선경(박지영)에게 다가간 진현태(윤다훈)가 유선경의 이마와 볼에 키스를 하는 등 애정행각을 펼쳐 보인다. 그동안 자신의 성공을 위해 진현태의 불륜을 알면서도 눈감아왔던 유선경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두 사람의 밀도 높은 '스킨십'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MBN 제작국 드라마부 관계자는 "박지영과 윤다훈은 진지하게 연기에 몰입했다가도 카메라 불이 꺼지면 서로를 향해 농담을 던지는 등 유난히 돈독한 사이임을 드러냈다"며 "비밀을 안고 있는 야망에 불타는 부인과 로맨티스트 바람둥이 남편이 앞으로 펼쳐낼 부부의 모습이 어떤 전개를 맞게 될 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천국의 눈물' 3회는 오는 18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2014-10-17 16:56:2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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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월드시리즈 샌프란시스코vs캔자스시티 22일 첫 경기

미국 메이저리그의 월드시리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오는 22일부터 7전 4선승제로 맞붙게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5차전에서 매디슨 범가너의 호투와 트래비스 이시카와의 끝내기 3점 홈런으로 6-3 승리했다. 7전 4승제 NLCS 가운데 세인트루이스의 홈에서 치른 1∼2차전을 1승 1패로 마친 샌프란시스코는 홈에서 벌어진 3∼5차전을 모두 쓸어담고 가볍게 월드시리즈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2010년과 2012년 각각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른 바 있는 샌프란시스코는 다시 2년 만에 메이저리그 정상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샌프란시스코의 상대는 29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캔자스시티 로열스다. 샌프란시스코는 0-1로 뒤진 3회말 2사 1루에서 조 패닉의 2점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세인트루이스는 4회초 맷 애덤스와 토니 크루스의 솔로 홈런 한 방씩을 앞세워 3-2로 재역전했다. 8회말 샌프란시스코 선두타자 마이클 모스가 동점 솔로포를 터뜨리면서 3-3 균형을 맞췄고 9회말 기적같은 3점 홈런이 터졌다. 올시즌 첫 등판한 마이클 와카를 상대로 파블로 산도발의 안타와 브랜던 벨트의 볼넷으로 1사 1, 2루 기회가 찾아왔고 트래비스 이시카와는 와카의 직구를 쳐내 우월 스리런을 터뜨렸다.

2014-10-17 14:38:1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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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U대회, FISU와 협력으로 성공 개최 기대감 커져

광주 U대회, FISU와 협력으로 성공 개최 기대감 커져 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가 16일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에서 열린 세계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회에서 광주대회 진행사항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에는 끌로드 루이 갈리앙 FISU 회장을 비롯한 집행위원 29명과 김황식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광주U대회 개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조직위는 보고회에서 대회 참가자의 도착부터 출발까지 제공될 예정인 모든 서비스와 경기장, 선수촌 등의 시설 준비상황, 각종 문화행사의 진행사항을 보고하고 FISU 집행위원과 성공적인 개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황식 조직위원장은 첫 인사에서 "총리 재직시절, 광주유니버시아드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었기에 흔쾌히 위원장직을 수락했다"며 "광주는 한국의 모든 스포츠대회 개최 역량을 발휘해 광주U대회가 세계 대학 스포츠 역사에 남을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끌로드 루이 갈리앙 FISU 회장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민의 참여, 집행위원회에서 보여준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모습과 광주 조직위원회의 진지한 노력을 볼 때 광주U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보고회를 마친 FISU 집행위원들은 개폐회식이 열릴 월드컵 주경기장과 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스포츠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있는 점검에 나헜다. 또 유기적인 현장운영을 강조했다. 베레나 버크 집행위원은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아 FISU와 광주U대회 조직위 사이의 협력과 신뢰가 더욱 중요하다. 광주조직위의 열정적인 태도는 2015년 U대회를 성공적으로 만들 것이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FISU 집행위원회는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차기 개최도시인 대만(2017 하계), 브라질리아(2019 하계), 그라나다(2015 동계), 알마티(2017 동계), 크라스노야스크(2019 동계)의 진행사항 보고가 개최된다.

2014-10-17 14:35:22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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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소속팀 마인츠로 복귀…"부상 정도 심하지 않아"

코스타리카와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친 박주호(마인츠)가 17일 소속팀 복귀를 위해 출국한다. 박주호의 에이전트는 17일 "박주호가 오늘 낮 12시45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며 "다친 발목은 안쪽 인대 염좌로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부상 부위의 부기도 거의 빠졌다"고 밝혔다. 박주호는 지난 14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6분 만에 다비드 라미레스(사프리사)에게 태클을 당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이 꺾여 교체됐다. 넘어지고 난 뒤 그라운드에 쓰러진 채로 벤치를 향해 스스로 교체 신호를 보낼 정도로 부상 정도가 심각해 보였다. 15일 국내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통해 진단을 받은 결과 박주호는 전치 2주의 오른쪽 발목 인대 염좌(sprain)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1주일 후면 조깅도 가능하다는 소견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마인츠 구단은 이날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박주호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팀 매니저인 악셀 슈스터에 의하면 오른쪽 발목 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혀 박주호의 부상이 심각한 것처럼 보였다. 이는 염좌에 대한 용어 해석이 국내와 유럽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4-10-17 12:09:26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