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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여름 이적시장 소속팀 찾아라…몸값 낮추고 감각 유지하나

박주영(29)의 차기 소속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주영은 지난 6월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현재 소속팀이 없는 상황이다. 이때문에 박주영이 유럽 이정시장 마감이 몇일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적하지 못하면 장기간 공백기를 가져야 한다. 최근 3시즌 동안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박주영이 이적에 실패하면 그 여파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박주영이 자신의 몸값을 낮추지 않으면 이적이 힘든 상황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동안 박주영은 매번 높은 연봉을 제시해 이적에 실패했다. 지난 2011년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박주영 영입에 도전했으나 끝내 포기했다. 이를 두고 당시 현지 언론에서는 박주영이 내건 이적의 전제 조건 때문으로 분석했다. 박주영이 200만유로(약31억원)의 연봉을 요구했다. 하지만 뉴캐슬은 당시 병역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박주영에게 그만큼의 투자를 하기 어려웠다. 올 초 박주영 영입 소식을 준비했던 FC 낭트는 젊은 공격수를 영입했다. 당시 프랑스 언론은 "낭트가 겨울 이적 시장이 끝나기전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실뱅 마르보(뉴캐슬)과 박주영이 그 대상"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박주영의 주급(약 8500만원)이 너무 높아 낭트가 마련한 액수(약 4400만원)와 너무 큰 차이를 보인다"는 설명을 내놓기도 했다. 최근 프랑스 매체가 선정한 무적신분 베스트11에 선정된 박주영이 유럽 리그의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둥지를 찾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4-08-28 17:37: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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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16년 만에 세계 무대 도전…농구 월드컵서 기적 만드나

한국 남자농구가 20년 만에 세계 최고 무대에서 승리에 도전한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는 30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개막하는 2014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출격을 앞두고 있다. 4년에 한 번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가 17회째로 2010년 터키 대회까지는 농구 세계선수권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올해 대회부터 FIBA 월드컵으로 대회 명칭을 변경했다. 대륙별 지역 예선을 통과한 24개 나라가 출전하며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4개 나라가 16강 토너먼트에 올라 순위를 정한다. 조별리그는 그라나다와 세비야, 바라칼도, 라스팔마스 등 4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16강 이후로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 대회는 한국 남자농구가 16년 만에 세계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대회다. 1998년 그리스 세계선수권을 끝으로 세계선수권과 올림픽 본선에 나가지 못한 우리나라는 지난해 필리핀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 3위에 올라 이번 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FIBA 랭킹 31위인 한국은 리투아니아(4위), 호주(9위), 슬로베니아(13위), 앙골라(15위), 멕시코(24위)와 함께 D조에 편성돼 라스팔마스에서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서 승리를 따낼 경우 1994년 캐나다 대회 이후 20년 만에 세계무대에서 승리를 맛보게 된다. 우리나라는 양동근(모비스)과 김태술(KCC), 김선형(SK) 등이 가드 라인에 포진했고 문태종(LG), 조성민(KT) 등이 외곽을 책임진다. 골밑에는 김주성(동부), 오세근(상무), 김종규(LG), 이종현(고려대)이 돌아가며 나설 예정이다.

2014-08-28 16:47: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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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ON] 예능 감각으로 탄생한 드라마 '아홉수 소년' '황금거탑'

예능형 드라마가 뜬다 '아홉수소년', '응답하라 1994' 열풍 잇나 '황금거탑', 거탑 시리즈 인기 이어가 지난해 '응사앓이' 열풍을 일으켰던 tvN '응답하라 1994'는 KBS2 예능 '해피선데이'를 만든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작품이다. 두 사람은 예능을 통해 익힌 감각을 드라마로 옮겼다. 기승전결의 구조가 아닌 첫 회부터 결말의 일부분을 보여준 뒤 '여주인공의 남편은 과연 누구일까'로 시작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들어 큰 인기를 모았다.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아홉수 소년' 역시 예능 프로그램 출신의 유학찬 PD와 박유미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다. 특히 유 PD는 '응답하라 1994'의 공동 연출자로 '아홉수 소년'에서도 tvN표 예능형 드라마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홉수 소년'은 올해로 각각 9세, 19세, 29세, 39세를 맞은 한 집안 남자들이 일과 사랑에서 지독한 아홉수를 겪으며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유 PD는 "아홉수를 겪는 남자들 중 단 한 사람만이 사랑에 성공할 것"이라며 "방송을 보면서 어떤 커플이 연결될지 맞춰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말했다. 단 한 쌍만이 연결되는 설정은 유 PD의 전작 리얼리티 예능 '더 로맨틱'에서 따온 것이다. 유 PD는 "KBS에 있을 당시 '스펀지'를 연출했었는데 극중 오정세 씨가 노총각 스타 PD로 등장해 '스폰지'를 연출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의 실제 경험도 드라마에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예능 감각이 살아있는 드라마 중 대표적인 작품은 민진기 PD의 '거탑' 시리즈다. 배우들이 실명으로 등장하는 '푸른거탑'은 다양한 군대 에피소드와 각종 패러디로 인기를 모았다. '거탑' 시리즈의 매력은 드라마보다 한 편의 리얼리티 예능 같은 느낌이 강하다는 점이다. 현재 민 PD는 무대를 군대에서 농촌으로 옮겨 '황금거탑'을 선보이며 예능형 드라마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4-08-28 16:46:43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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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슈퍼주니어 올 가을 치열한 경쟁 예고…티저 영상 콘셉트 전해

올 가을 치열한 경쟁을 준비하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와 박재범이 타이틀곡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재범과 슈퍼주니어는 마치 약속이나 한 듯 같은날(27일) 공개했다. 신곡 콘셉트만 느낄 수 있어 오히려 팬들의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27일 정오 박재범은 타이틀곡 '소 굿'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 박재범은 원색 컬러감이 돋보이는 영상미로 시선을 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귀에 착 감기는 중독성 가득한 멜로디로 호감을 사고 있다. 미모의 여성과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과 함께 귀여운 웃음, 에너지 넘치는 춤이 더해져 신곡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9월 1일 공개될 '소 굿'은 빠른 템포는 아니지만, 듣기만 해도 어깨가 절로 들썩여지는 신나는 템포의 댄스곡이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영향을 끼친 마이클 잭슨의 음악에 영감을 받아 박재범만의 색깔로 표현해 마이클 잭슨이 살아 돌아온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슈퍼주니어는 이날 오후 정규 7집 타이틀 곡 '마마시타(아야야)'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슈퍼주니어의 신곡 '마마시타'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 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이다. 영상을 통해 짧게 공개된 '마마시타'는 '쏘리 쏘리', '미인아', '섹시, 프리 앤 싱글', '스윙' 같이 슈퍼주니어 특유의 느낌을 연상케 하는 중독적인 멜로디를 지니고 있다. 여기에 '마마시타'와 '야야야' 등 쉬운 가사로 꾸며졌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서부 느낌이 물씬 나는 의상과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특히 머리를 두드리는 듯한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4-08-28 16:18: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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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앨범 발매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앨범이 28일 공개됐다. 12년만의 호흡으로 환상의 '케미 커플'임을 증명한 장혁, 장나라의 연기력과 연출력은 물론 장면 장면을 파고드는 명품 OST로 호평 받았던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OST 의 거장 오준성 작곡가와 실력파 가수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발표되는 음원 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앨범에는 청초한 보이스의 백아연이 부른 '캐논의 아침', 해외 가수의 OST 참여로 주목을 받은 제프 버넷의 '비 디 원', 극중 이건의 테마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정동하의 '운명 같은 너',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표현력으로 화제가 되었던 '잠시 안녕처럼', 달콤한 매력을 보여준 켄(빅스)의 '마이 걸', 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을 보여준 메건리의 '레디 포 러브', 제프 버넷이 부른 '비 디 원' 의 재해석으로 탄생한 멜로디데이가 부른 '사랑을 몰라서' 까지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게 한 주옥 같은 테마송 7곡이 수록되었다. 또한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앨범에는 이 외에도 각 장면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 주었던 '모멘토'와 '스타스'등 BGM 9곡이 함께 수록되어 드라마를 이끌어 왔던 곡들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2014-08-28 16:03:1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