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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이종석·박해진, 응급실에서 무슨 일이?…박훈 고난 3단계 화제

배우 이종석과 박해진이 같은 장소에서 다른 행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측은 24일 16회 방송을 앞두고 이종석과 박해진이 응급실에 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응급실에서 자신의 팀원인 김치규(이재원)·금봉현(황동주)와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표정이 의미심장하다. 반면 이종석은 어떤 남자와 멱살을 잡고 있다. 시선이 남자가 아닌 다른 쪽을 향하고 있으며 표정이 좋지 않아 처한 상황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15회 방송에선 박훈(이종석)이 고난을 극복하고, 혈액응고장애 환자를 생존율이 낮아 사장된 수술법인 세이버 수술로 살려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박훈 고난 3단계'가 화제다. 한재준(박해진) 쪽 사주를 받은 양정한(김상호)이 수술도구를 일부러 잘못 준비해 오른손이 찢어진 채 왼손으로만 수술을 해야했다. 평양의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자신을 믿지 못하는 보호자, 수술 후유증을 의심하는 한재준과 명우대병원 측을 설득하는 과정은 시청자를 긴장하게 했다. '닥터 이방인'15회는TNmS 전국 기준 12.4%,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1.9%로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14-06-24 22:10:14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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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트 노런' 찰리 쉬렉, 한국 프로야구 14년 만에 달성…NC, LG 트윈스에 6대0 승리

NC 다이노스 외국인 선수 찰리 쉬렉(29)이 2014프로야구에서 노히트 노런 대기록을 작성했다. 2000년 5월 광주 해태 타이거즈전에서 한화 이글스 송진우(현 한화 코치)가 한국 프로야구 통산 10번째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고 나서 14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찰리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9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고 볼넷 세 개로 무실점하는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한국 프로야구 11번째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며 한국 무대에서 처음 안타를 내주지 않고 완봉승을 거둔 외국인 투수라는 훈장도 달았다. 찰리는 1∼3회까지 매 이닝 삼자범퇴로 막고 4회 첫 타자 박용택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0타자 연속 범타 처리에 성공했다. 4회 1사 후 오지환을 볼넷으로 내보내 퍼펙트 행진이 끊겼지만 오지환의 2루 도루를 저지하면서 아웃 카운트를 늘렸다. 이후에도 쾌투를 이어갔다. 7회 1사 후 다시 오지환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정성훈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상대 4번타자 이진영마저 2루 땅볼로 잡아냈다. 9회말, 잠실구장은 찰리의 노히트 노런 기록 달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김용의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박경수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마지막 타자인 박용택을 5구째 시속 134㎞짜리 체인지업으로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NC는 이날 6-0으로 승리했다.

2014-06-24 21:21:29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