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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8일 SF전 상처난 괴물의 자존심 회복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상처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류현진은 18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서부 지역 최대 라이벌 팀간의 경기이자 류현진으로서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악의 부진을 안긴 팀을 상대로 한 설욕전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류현진은 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홈 개막전에서 2이닝 동안 8피안타 8실점(6자책) 하고 강판됐다. 샌프란시스코는 류현진이 올 시즌 등판한 4경기 중 유일하게 실점을 안긴 팀이다. 18일 경기는 LA와 샌프란시스코가 실질적인 에이스를 내세우는 경기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 류현진은 한 경기에서 대량 실점을 했음에도 2승 1패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 중이다. 상대 투수는 매디슨 범가너다. 올해 3경기에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 중이다. 6일 다저스전에서 이미 1승을 올린 바 있다. 류현진과 범가너는 지난해 두 차례 맞붙어 1승씩을 주고받은 라이벌 관계다. 류현진은 지난해 4월 3일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6⅓이닝 10피안타 3실점 1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당시 범가너는 8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6월 25일 경기에서는 류현진이 6⅔이닝 8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7이닝 5피안타 3실점(2자책)한 범가노는 패전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지난해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5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2.48로 호투했다. AT&T파크에서는 3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했다. 5일 휴식 후 등판이라는 점도 이번 경기의 전망을 밝게 한다. 류현진은 지난해 5일 휴식 후 등판했을 때 7승 1패 평균자책점 2.12로 호투했다. 그러나 '류현진 천적'들은 여전히 경계 대상이다. 지난해와 올해 류현진을 상대로 16타수 7안타(타율 0.438)를 친 헌터 펜스, 8타수 5안타(0.625)를 기록한 앙헬 파간, 올해 새로운 천적으로 부상한 브랜던 힉스(2타수 2안타) 등 우타자 라인을 압도하는 것은 승리를 향한 필수 조건이다.

2014-04-16 17:22:02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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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JTBC·YTN 앵커 재난방송 보도 태도 논란

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을 대하는 뉴스 앵커들의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차분한 상황 설명 대신 실언과 불안을 부추기는 진행 태도로 재난 방송의 품격을 떨어트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JTBC 박진규 기자는 16일 오후 뉴스특보로 승객 477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 침몰을 보도하던 중 구조된 여학생에게 친구의 사망소식을 알렸다. 앵커는 안산 단원고 여학생을 인터뷰하며 "혹시 알고 있습니까? 한 명이…"라고 단원고 2학년 정차웅군의 사망 소식을 전했고 이를 통해 친구의 사망 사실을 알게 된 여학생은 바로 울음을 터트렸다. 방송 직후 JTBC 앵커의 부적절한 질문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JTBC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앵커 질문 뭡니까? 단순 질문이라고 하겠지만 학생 본인한테는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수도 있을텐데" "가뜩이나 충격 속에 있는 학생한테 다른 학생 죽은 걸 왜 전해주나" 등의 글을 남기며 지적했다. YTN 앵커의 방송 태도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소식을 전하던 정찬배 YTN 앵커는 16일 오전 11시께 안산단원고등학교 전원이 구조됐다는 소식에 "다행이다. 2시간은 생존할 수 있으니 안심하라"등의 말을 전하며 울먹였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구조 여부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맞섰고 서해 해경도 오전 11시까지 총 161명 구조를 확인했다고 발표했으며 재난대책본부도 "전원 구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상황 좀 과장하지 말라" "앵커부터 흥분을 가라앉혀야 할듯" 등의 의견을 게재하며 차분한 보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2014-04-16 15:58:49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