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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강렬" 마마무 문별, 솔로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티저 영상 공개

오는 14일 솔로 컴백을 앞둔 마마무 문별이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문별은 오늘(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의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 몬스터 버전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복과 밀리터리 룩을 입은 문별의 모습이 교차되며 한층 멋지고 당찬 매력이 담겨있다. 특히 문별은 보이그룹 못지 않은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한다. 여기에 귓가를 파고드는 선명한 비트에 문별의 카리스마 있는 랩이 더해져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이에 앞서 문별은 밝게 빛나는 문스타 버전에 이어 다크하고 강렬한 몬스터 버전 티저 영상을 추가 공개하며, 1인 2얼굴의 독보적인 솔로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는 '문별' 자신의 이름에서 착안한 달과 별을 형상화한 극과 극의 상반된 콘셉트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문별의 새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은 달의 뒷면이란 뜻을 내포하고 있듯이, 그 어두운 부분을 환한 별빛으로 가득 채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도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에 빗대어 내면의 이중성을표현한 노래이다. 빛을 집어삼켜 어둠으로 뒤덮게 하는 '몬스터'와 별이 되어 환하게 비춰 그 악함으로부터 너를 지키려는 '문스타'의 선명한 대조를 이룬 콘셉트를 앞세워 문별의 중성적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처럼 문별은 새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을 통해 한층 강인하고 파워풀한 안무를 예고하며, 역대급 퍼포먼스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문별은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2020-02-10 09:18:03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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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학력이 다 이겠는가

인터넷 기사에서 최근에 미군은 군대 계급상 서열 1위에 해당하는 합참의장과 함께 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부사관 중 최고직위인 합참의 주임원사 계급장에 육군 대장을 의미하는 별 4개를 새겨 넣었다. 이러한 계급제정은 장교단의 최고계급인 대장이 맡는 서열 1위 합참의장과 함께하는 부사관 단의 최고 수장이라는 존중이 담겨있다. 우리는 어떤 형편인가, 부사관 중심이 되는 최정예 부대의 최고 지휘관은 부사관들 면전에서 "대학도 안 나온 사람들이…." 라며 학력을 거론했고. 미군과 한국군의 부사관에 대한 인식 차이를 극명하게 볼 수 있는 사례라며 기사에서는 언급했다. 나라마다 상황과 여건이 다르니 획일적인 비교는 맞지 않을 수 있다. 사회나 조직에서 전문성과 경력을 갖추었다면 굳이 학력을 운운하는 것이 그리 가당해 보이진 않는다. 능력을 갖추면 학력은 별 무일 것 같건만 사회 안에서는 뿌리 깊은 학력에 대한 애정과 맹신이 가득한 것이다. 다행히 사회가 다방면으로 발전해가다 보니 예전만큼 학력 지상주의는 좀 덜해지지 않았나 싶다. 예체능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는 청소년들도 많고 분야마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사회적 인정을 받는 것을 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청소년들은 대학 입시를 준비할 때 앉아서 밤늦게까지 공부만 하느라 실질 체력이 많이 저하되었다는 소리를 들었다. 필자의 중?고등학교 때는 체력 급수시험도 있어서 중?고 3학년 때 치루는 체력장은 매우 큰 행사 중의 하나였다. 그 체력급수 제도가 폐지되었다는 소릴 들은 지 꽤 오래되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 이라는 속담도 있다. 어찌하겠는가? 조국 사태의 본질도 사회적 책임과 윤리는 잠시 차치하고 본다면, 학력을 위한 극성 부모의 일탈이라고 잠시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2020-02-10 06:12: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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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0일 월요일 (음 1월 17일)

[쥐띠] 36년 고생 끝에 낙이 있다. 48년 금전 기대를 접으면 마음이 편하다. 60년 늦게 나타나는 성과로 마음이 졸인다. 72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 하자. 84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해야 행운이 깃든다. [소띠] 37년 혼자 있어도 외로워하지 마라. 49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61년 다른 사람을 탓하지 말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 73년 능력이 있을 때 선행을 베푸는 것이 좋다. 85년 곁을 떠나는 사람은 잡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하늘을 올려다보고 마음을 추스르자. 50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라. 62년 인(仁)이 없는 발산개세(拔山蓋世)는 허세일 뿐. 74년 어버이 살아 실제 섬기기를 다하여라. 86년 비가 오는데 우산이 없다. [토끼띠] 39년 작은 일이라도 가벼이 보지 마라. 51년 먼저 주는 것이 나중에 큰 이익을 얻는다. 63년 그동안의 경험으로 좋은 결과를 창출. 75년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치면 만회하기 어렵다. 87년 기다리던 소식이 오니 기쁘다. [용띠] 40년 시작하지 않으니 변하는 것이 없다. 52년 지갑이 두툼해지니 마음도 든든하다. 64년 뱀띠와의 거래는 잘 살펴야 한다. 76년 어려울 때 귀인이 서쪽에서 온다. 88년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나니 퍽 난감하다. [뱀띠] 41년 도장을 찍을 때는 신중하게. 53년 작은 성과라도 있으니 다행이다. 65년 친구가 찾아오니 하루가 즐겁다. 77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을 명심. 89년 말 잘하는 사람이 일 잘하는 것은 아니다. [말띠] 42년 사방에서 운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54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도 모르게. 66년 물은 높은 데서 아래로 흘러간다. 78년 하나를 투자했는데 열을 얻는 운 좋은 날. 90년 신세 졌던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온다. [양띠] 43년 유혹이 많으니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55년 아랫사람의 협조로 해결책을 찾는다. 67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들의 인정도 받는다. 79년 문서의 매매가 길하다. 91년 노란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준비. [원숭이띠] 44년 흔한 성씨 김 씨 중에 귀인을 찾는다. 56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 68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현명한 판단이 필요. 80년 몸은 고달파도 재물은 들어온다. 92년 과욕을 부리지 말고 분수에 맞게. [닭띠] 45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57년 헤어졌던 사람을 다시 만난다. 69년 실속은 별로 없는 속 빈 강정. 81년 콩을 심었는데 콩이 나는 것이 자연법칙 아니겠는가. 93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 [개띠] 46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하자. 58년 성공이 가장 좋은 복수다. 70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82년 과민한 반응은 일을 그르칠 수 있다. 94년 보람 있는 일을 하게 되니 이익이 있다. [돼지띠] 47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는다. 59년 행운은 오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사람에게 따르는 것이다. 71년 훌륭하지 못한 사람도 훌륭한 말은 할 수 있다. 83년 좀 더 일찍 일어나라. 95년 전화위복의 계기가 생긴다.

2020-02-10 06:11: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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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뮤지컬 대세’ 권동호, ‘사랑의 불시착’으로 연기력 주목…2020년 ‘열일’ 행보

배우 권동호가 자연스러운 코믹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권동호는 9일 오후 방송한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4회에서 세리를 견제하는 윤세형(박형수 분)과 고상아(윤지민 분)에게 독설을 날리며 진심으로 윤세리(손예진 분)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그는 윤세리와 스캔들에 휩싸인 리정혁에게 쓴 소리를 하려는 홍창식을 나무라며 리정혁(현빈 분)에게 “격무에 스트레스가 많아 그렇다. 이해해달라”며 호의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홍창식에게 “난 원래부터 큰 일 하실 분이란 걸 알았다”며 남다른 처세술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권동호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윤세리의 회사 세리스초이스의 직원, 구매 팀장 역으로 활약 중이다. 그가 맡은 구매팀장 역할은 북한에서 남한으로 돌아온 후 이전과 달라진 윤세리의 모습에 당황하면서도 그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르며 리정혁을 지지하는 캐릭터다. 특히 그는 홍보팀장 홍창식(고규필 분)과 ‘세리잘알(잘 아는)’ 케미를 발산, 매회 리정혁의 행동을 참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 회의 때마다 낙서를 하며 세리의 독설을 인내하던 그는 세리가 실종된 후 홍창식, 보험사 직원 박수찬(임철수 분)과 함께 세리의 행방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후 남한으로 복귀한 세리를 곁에서 챙기고 리정혁을 지원하는 등 매회마다 홍창식과 깨알 같은 재미를 주고 있다. 더불어 세리의 무한 팬으로 활약하는 모습도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무심해 보이지만 섬세한 모습으로 세리와 정혁을 지지하는 구매팀장. 여기에 박수찬과 홍창식이 깨알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시청률 15% 돌파에 성공,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그의 활약은 지속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권동호의 첫 드라마 출연작이다. 10년 넘게 공연계에서 활동한 만큼, 남다른 내공으로 브라운관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0년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는 권동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는 부분이다. 그는 추후 큐지컬 ‘팬레터’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2020-02-09 22:47:16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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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환대예찬 外

◆환대예찬 왕은철 지음/현대문학 책은 인간이 빚어낸 환대의 방식과 윤리에 대한 역사적 사건들을 우리 시대가 주목한 문학적 서사를 통해 재해석한다. 저자는 나치 독일과 유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백인과 흑인,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등 이해와 적대를 둘러싼 인간의 갈등관계가 만들어내는 폭력과 증오, 잔인한 전쟁 속에서 희생된 '타자'들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었다고 고백한다. 고통의 역사는 현재진행형이며 마침표 없이 반복되고 있다. 애도의 과정에 기꺼이 몸을 맡기고 자신의 상처를 인정하며 스스로를 보듬고 고통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을 용서하는 선한 순환이 시작돼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타자에 대한 환대는 결국 자신을 향한다. 460쪽. 1만5800원. ◆동생이 안락사를 택했습니다 마르셀 랑어데이크 지음/유동익 옮김/꾸리에북스 책은 저자가 동생인 마르크 랑어데이크의 안락사를 지켜보며 쓴 에세이다. 네덜란드는 1973년부터 안락사에 대한 캠페인을 벌여왔다. 1981년부터 개선의 전망 없이 참을 수 없는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발적 안락사와 의사에 의한 조력자살이 이뤄졌다. 하지만 여전히 안락사 집행을 거부하는 의사들이 많으며 종교단체들은 안락사가 신의 결정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반대한다. 삶은 의무가 아니라 선택이라는 사람들과 늙어가고 죽어가는 것은 하나의 축복이라는 사람들 사이에서 네덜란드의 안락사법은 소리 없는 진전과 후퇴를 반복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법적으로 안락사를 허용한 나라 네덜란드에서 전하는 완성된 삶에 관한 이야기. 236쪽. 1만5800원. ◆그레구아르와 책방 할아버지 마르크 로제 지음/윤미연 옮김/문학동네 "책은 혼자서 읽는 것만이 아니라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읽어주는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책 읽어주는 일'은 사람과 사람을 서로 이어주는 일이다"고 프랑스 대중 낭독가이자 저자인 마르크 로제는 말했다. 그는 프랑스 전역의 서점과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일을 해왔다. '그레구아르와 책방 할아버지'는 책과 담을 쌓고 살아가던 소년과 작은 서점을 운영하며 평생 책과 문학을 사랑해온 노인의 우정을 다룬다. 주인공은 녹내장으로 책을 읽을 수 없게 된 피키에 할아버지를 위해 요양원에서 낭독회를 연다. 소리 없이, 말썽 없이 죽어가는 공간에서 살아가던 노인들은 낭독을 통해 열정과 기쁨을 되찾는다. 요양원 주치의는 환자들에게 항우울제 대신 그레구아르의 책 낭독을 들으라는 처방을 내린다. 316쪽. 1만3800원.

2020-02-09 15:14:4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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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글로벌 그린 뉴딜

제레미 리프킨 지음/안진환 옮김/민음사 지구의 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섭씨 1도가 올라갔다. 앞으로 0.5도가 더 높아지면 인류는 멸종 위기의 생물종이 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지구온난화 가스 배출량을 2010년 수준에서 45% 줄여야 한다.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은 인류가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을 무사히 헤쳐나가려면 그린 뉴딜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린 뉴딜은 녹색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와 시장 창출계획을 의미한다. 1930년대 미국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대통령이 대공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추진한 뉴딜 정책에서 이름을 따왔다. 경제 주체들은 화석연료에서 이탈해 태양열과 풍력 에너지로 갈아타고 있다. 리프킨은 화석연료 산업에서 발생할 수조 달러의 좌초 자산이 2028년 탄소 버블을 터트리고 화석연료 문명을 붕괴시킬 것이라고 예상한다. 좌초 자산은 수요가 줄어 채굴되지 않고 남는 모든 화석연료와 버려진 송유관, 폐기된 석유화학 공정시설 등을 일컫는 말이다. 태양·풍력발전에 투입되는 비용이 저렴해지면서 앞으로 8년 이내에 화석연료 업계와 결전을 치른다는 것이다. 저자는 ▲휘발유 차량에서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 ▲차량 공유 서비스 확대 ▲자율 주행 차량 도입이 물류 운송부문에 격변을 일으키며 좌초 자산을 남기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린 뉴딜은 탄소 제로에 가까운 생태 시대로 인프라가 전환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앞으로 수십 년간 정치에 영향을 행사할 준비가 되어 있고, 기꺼이 그러고자 할 의지가 있는 40대 이하의 젊은 디지털 원주민 세대가 그린 뉴딜 운동의 중심이 돼 탄소 제로 생태 시대를 이끌 것으로 예측한다. 책은 젊은 세대를 필두로 한 지구인의 근본적인 인식변화가 기후변화로 인한 종말로부터 탈출할 창의적 돌파구가 될 것으로 낙관한다. "복원의 시대가 우리 앞에 놓여있다. 새로운 세상의 현실에 어떻게 적응하느냐에 따라 생물종으로서 인류의 운명이 결정된다" 328쪽. 1만8000원.

2020-02-09 14:48:37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