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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위크 인 홍대', 춤출 준비 끝! 춤추는곰돌 K팝 랜덤플레이댄스 버스킹 개최

댄스크리에이터 춤추는곰돌이가 'K팝 위크 인 홍대'에서 랜덤플레이댄스 버스킹을 진행한다. 춤추는곰돌이 버스킹은 내달 3일, 10일, 11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춤추는곰돌은 유튜브·틱톡 총 구독자 750만 명을 보유한 댄스 크리에이터다. 그는 랜덤플레이댄스 문화를 선도하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춤 문화를 만들어왔다. 춤추는곰돌의 랜덤플레이댄스 버스킹은 무작위로 흘러나오는 K팝 인기곡 안무를 아는 사람 모두 즉석에서 참여하는 방식이다. 'K팝 위크 인 홍대'에서 펼쳐지는 댄스 버스킹 역시 남녀노소 춤을 좋아하는 모든 이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버스킹 현장은 춤추는곰돌 유튜브 채널과 틱톡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참여하지 못한 팬들도 온라인으로 그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윤소그룹 개그맨 윤형빈은 "'K팝 위크 인 홍대'는 아티스트와 팬이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진정한 K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축제"라며 "춤추는곰돌의 랜덤플레이댄스를 통해 홍대거리에서 모두가 하나 되어 K팝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팝 위크 인 홍대'는 '더 가까이, 더 진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형 공연장 위주의 K팝 시장에 소극장 기반 라이브 공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엠블랙 양승호, CLC 예은, 틴탑 천지, 루네이트, 남태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홍대 일대 여러 소극장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2025-04-22 11:26: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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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5억 올라" 신고가 행진인 '이곳'

"1년만에 5억 올라" 신고가 행진인 '이곳'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을 확대 재지정한 이후 부동산 시장 전반에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신고가가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목동 신시가지7단지 전용면적 66㎡이 이달 22억9000만원(6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1년 전인 지난해 4월 실거래가 17억4000만원(5층)과 비교하면 5억5000만원이 오른 수치다. 목동 일대는 2021년 4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주택 거래 시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2년 이상 실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매매가 가능하다. 갭투자가 원천 차단되는 구조로, 세대 전원이 무주택자여야 한다. 유주택자의 경우 기존 주택을 1년 내 처분해야 하는 등 진입 장벽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은 재건축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양천구청이 신시가지1~3단지 정비계획안을 공개하면서 목동 14개 단지에 대한 재건축 청사진이 완성됐다. 현재까지 6·8·12·13·14단지 등 5개 단지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상태며, 양천구청은 올해 안에 나머지 단지들까지 정비구역 지정을 마칠 계획이다. 부동산 업계는 향후에도 매수세 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5-04-22 11:25:33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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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장편 '백석의 불시착'... 정주에서 도쿄, 만주까지 지난했던 삶의 재해석

한국 사람과 한국 시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중 한 명인 백석(白石) 백기행의 삶을 다룬 장편소설이 나왔다.신문기자 출신 시인 홍찬선 작가가 2년 가까이 심혈을 기울여 쓴 '백석의 불시착'이다. 소설의 제목처럼 일제강점기와 광복 및 남북분단 시기를 험난하게 살아온 백석의 삶의 궤적과 그가 남긴 시들의 배경, 함의 등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했다. 홍 작가는 이를 위해 직접 백석의 숨결이 묻어있는 지역을 직접 답사했다. 백석이 다닌 일본 도쿄의 아오야마가쿠인(靑山學院)대학과 졸업여행을 다녀온 이즈(伊豆)반도, 1940년부터 광복때까지 살았던 만주의 신경(현 심양), 안동(현 단동)과 함흥고보 학생을 인솔하고 수학여행을 갔던 여순의 203고지 등을 두루 다녔다. 조선일보 기자 시절 즐겨 찾았던 광화문과 소공동,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뚝섬 등도 빼놓지 않았다. 작가는 "백석 시인은 한글사용이 금지되고 많은 지식인들이 친일로 돌아선 일제강점기에 오로지 한글로만 시를 썼다"며 "백석 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끊임없이 유랑한 그의 삶과 그가 처했던 상황을 바르게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백석의 데뷔시 '정주성'은 홍경래난이 있었던 평안북도 정주성에 대해 쓴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해석이다. 하지만 작가는 '정주성'이 경남 진주의 '진주성'을 노래한 것으로 해석한다. 처음이자 마지막 시집이 된 시집 '사슴'의 제목에 대해서도 재미있는 견해를 제시한다. 그는 "시집에 '사슴'이란 시도 없고 사슴이란 시어도 등장하지 않는데 '사슴'이라고 한 것은, 일제의 검열을 피하면서 배달겨레를 상징하기 위해서였다"고 해석했다. 일제가 배달겨레의 상징인 범을 멸종시키고, 표현도 범 대신 호랑(虎狼)이란 한자말로 바꾼 상황에서 범을 쓸 수 없어, 신라 때부터 임금을 상징한 사슴으로 일제의 검열을 피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 어느 누구도 제기하지 않았던 흥미진진한 시각이다. 소설에서는 백석이 이상을 만나 시담을 나누고, 윤동주와도 시를 통해 교감한 장면을 그렸다. 노천명 시인의 시 '사슴'과 백석의 시집 '사슴'에 얽힌 스토리와 백신애 소설가와의 가슴 아픈 로맨스도 다뤘다. 손기정 마라토너와 깊은 우정을 나눈 뒤 함께 압록강철교를 달려서 건너는 장면도 등장시키는 등 문학적 상상력을 풍부하게 담았다. 하지만 본문에서 김영한(자야·子夜)에 관한 얘기는 하나도 다루지 않아 눈길을 끈다. 작가는 김영한의 자서전 '내 사랑 백석'을 정교하게 읽고 실제 있었던 역사적 사실과 비교해본 결과, '내 사랑 백석'의 얘기는 김영한의 창작물이라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대신 '부록1. '백석과 자야의 러브스토리'는 김영한의 소설이었다'에서 이를 자세히 설명했다. 홍 작가는 "백석의 고향인 평안도 정주와 광복 후에 살았던 평양, 그리고 공산당의 숙청으로 정배(定配) 당한 뒤 죽을 때까지 거주했던 함경도 삼수의 관평농장 등에 관해서도 소설로 재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04-22 11:22:00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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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오는 7월 말 '인적분할 재추진'

빗썸이 멈췄던 인적분할을 다시 추진한다. 거래소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신사업 부문에도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빗썸은 지난 21일 인적분할을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을 마치고, 오는 7월 31일을 분할기일로 신설법인을 설립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빗썸의 인적분할은 지난해 한 차례 보류된 바 있다. 빗썸은 사업별 집중도와 성장 전략 강화를 위해 인적분할을 재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분할에 따라 존속법인인 빗썸은 거래소 운영 등 기존 핵심사업에 집중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신설법인은 신사업 진출 및 투자 등을 적극적으로 단행해 수익을 다각화한다. 빗썸이 보유한 투자사업 관련 회사의 주식은 분할신설법인으로 이전된다. 다만 일부 투자 계열회사 주식은 세법상 적격 분할요건 충족 후 이전될 예정이다. 거래소 사업 관련 회사의 주식은 존속회사 빗썸에 남는다. 존속법인 빗썸과 신설법인의 분할 비율은 약 56대 44로, 분할기일은 오는 7월 31일이다. 인적분할인 만큼 주주들은 지분에 비례해 신설법인의 신주를 교부받는다. 이번 분할 결정은 오는 6월 13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빗썸 관계자는 "지난해 추진했던 인적분할을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IT부문에 대한 적극 투자와 안정성 확보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거래소와 신사업이 각각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춤으로써 기업의 양적, 질적 성장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22 11:15:5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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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현대해상·신한라이프·동양생명

현대해상이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 ◆ '마음 넓은 보험' 온에어 현대해상은 배우 이정재를 모델로 한 신규 기업PR TV광고 '마음 넓은 보험'편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함께 변화하는 현대해상의 태도와 보험의 가치를 전달한다. 인생에서 마주하게 되는 수많은 변화에 따라 어떤 인생도 감쌀 수 있는 넓은 보험이 되겠다는 현대해상의 진정성을 담고 있다. 모델 이정재는 고객의 일생이 펼쳐지는 장면을 따라 진정성 있는 내레이션으로 현대해상의 진심을 전한다. 맑은 하늘을 가득 채운 '마음 그래프'를 바라보면서 "당신의 어떤 인생도 감쌀 수 있는 마음 넓은 보험이 될 수 있도록"이란 메시지로 현대해상의 철학을 전달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인생의 흐름에 따라 함께 변화하는 현대해상의 동반자적 자세와 고객을 향한 진정성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가 대한철인3종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 국가대표 메인 스폰서 신한라이프는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L타워에서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대한철인3종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해 맹호승 대한철인3종협회장, 국가대표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으로 신한라이프는 메인 스폰서로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6년 아시안게임과 2028년 올림픽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후원한다. 또한 비인기 스포츠 종목 후원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철인3종 경기를 지원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저변 확대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철인3종 국가대표 선수들이 부상 없이 각자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발전과 함께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이 창립 36주년 기념 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36주의 수목 식재, ESG 경영 실천 동양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 공원에 조성 중인 기업정원에서 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이었던 동양생명의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회사의 성장과 함께해 온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업시민으로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봉사활동에는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와 2024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등 약 25명이 참여했다.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마가목, 목수국 등 36주의 나무를 직접 심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정원 조성에 기여했다.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신입사원들이 동양생명에서 중요한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듯 오늘 심은 나무들도 건강하게 자라 아이들에게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4-22 11:05:2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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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국회 연구단체에 '시 의료원 대학병원 위탁운영' 필요 협조 요청

성남시는 21일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한 국회의원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공공보건의료 확대를 위해 대학병원 위탁운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적극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회연구단체인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 포럼' 측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시의료원 대학병원 위탁 추진 배경과 현황을 상세히 밝히면서 ▲의료진(전문의) 확보의 어려움 ▲가정의학과 이외의 전공의 확보 불가 ▲진료 공백 ▲필수·중증의료 서비스 기능 약화 ▲시민 신뢰 저하 ▲환자 감소 및 의료 손실 증가 등 악순환이 고착화 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수도권형 상급종합병원-지방의료원 협력 모델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남시의료원은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에 따른 지역 2차 병원 협력 강화, 지역거점 공공병원 필수의료 확충 정책과 연계해 대학병원 위탁운영이 공공의료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다"라며 "성남시의료원은 이를 실현할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럼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수익성 위주 성남시의료원 민간 위탁을 중단하고 정상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신상진 성남시장은 "공공병원의 적자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담은 '착한 적자'여야 한다"라며 "단순한 민간 위탁이 아닌, 대학병원 의료진이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하는 대학병원 위탁운영을 통해 시민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건복지부의 신속한 승인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일각이 주장하는 ▲진료비 상승 ▲공공보건의료사업 축소 등의 우려에 대해서도, 신 시장은 시장 직속 '비급여수가 심의위원회' 운영, 표준 진료지침 확대 적용,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운영 등으로 취약계층 대상 공공보건의료를 오히려 더욱 강화해 지방의료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임을 다시 한번 밝혔다. 성남시는 민선 8기 신상진 시장의 공약에 따라 시민 인식 여론조사와 타당성 용역을 거쳐, 2023년 11월 보건복지부에 성남시의료원 대학병원 위탁운영 승인을 요청했다. 그러나 1년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보건복지부로부터 승인 여부에 대한 통보를 받지 못한 상태다. 현재 성남시는 연간 400억~500억 원에 이르는 성남시의료원의 의료 손실을 자체적으로 감당하며, 전국 지방의료원 중 최고 수준의 재정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2022년 265억원, 2023년 215억원, 2024년 413억원, 2025년에는 484억원을 출연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누적 적자가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신 시장은 "일부 국회의원의 이번 방문이 사실을 왜곡하여 보건복지부에 압력을 넣고 성남시민의 염원인 대학병원 위탁운영을 방해하는 잘못을 범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2025-04-22 10:55:2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