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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에볼루션, '웨이브' 선택한 첫 콘셉트 포토 '감사 메시지'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에볼루션(EVOLution)이 팬들의 특별한 선택을 받았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5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에볼루션 멤버들의 엔지니어드(Engineered)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 모음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볼루션 멤버들은 각각의 빛나는 개성을 선물하며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이미지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Thanks WAV'라는 문구와 꼬모(COMO)의 숫자였다. 웨이브(WAV)는 팬들이 직접 선택한 팬덤명으로, 에볼루션의 첫 콘셉트 포토 역시 웨이브의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정해졌기 때문이다. 앞서 트리플에스는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토너먼트 투표를 거쳤고, 엔지니어드 콘셉트가 1만653꼬모를 얻어 첫 콘셉트 포토로 낙점됐다. 트리플에스는 이처럼 팬들의 선택을 통해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웨이브는 다양한 그래비티로 트리플에스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 이는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트리플에스의 수식어를 입증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특히 에볼루션은 그 탄생부터 웨이브의 손을 거쳤다. 팬들은 직접 에볼루션의 멤버들을 선발했으며, 첫 콘셉트 포토까지 결정하면서 직접 에볼루션의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즐기는 중이다.에볼루션은 데뷔 앨범 발매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예정. 과연 어떤 모습으로 에볼루션이 찾아올지 그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에볼루션과 함께 탄생, 먼저 데뷔 활동에 나섰던 러블루션(LOVElution)은 현재 미국을 순회하는 'tripleS 1st World Tour Authentic LOVElution in US'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오는 10월 14일로 예정된 LA 공연까지 첫 글로벌 발걸음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2023-09-26 14:31: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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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단독 콘서트 '우리 앞의 세계' 티켓 오픈…'설렘 폭발'

============= 심규선은 오는 11월 4일과 5일, 11일과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우리 앞의 세계'를 개최하고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을 나눈다. 심규선의 '우리 앞의 세계'는 지난해 10월 개최한 밤의 정원 이후 약 1년여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다. 앞서 '밤의 정원'은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밤의 정원 : ENCORE'까지 이어졌고, 심규선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짐작케 했다. 특히 이번 공연의 예매 페이지에 새로운 앨범의 소개 글을 일부 공개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따라서 이번 공연은 심규선과 함께 그의 신보를 조금 더 깊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심규선은 곧 발매될 새로운 음반에 대해 "시와 음악을 자기 목소리로 삼은 한 표현가가 조금 더 거대하고 넓은 의미의 중요한 것들에 대해 '말할 수 있는가'에 관한 실험"이라며 "우리는 서로를 붙잡아 주어야 한다"고 강조, 팬들의 기대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심규선의 아름다우면서도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새로운 앨범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이는 '우리 앞의 세계'. 이번 공연 역시 관객들의 '피켓팅'이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26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2023-09-26 14:28: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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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기련(GIRYEON), 2년만의 새 앨범 'Our Last Day' 발매

싱어송라이터 기련(GIRYEON)이 2년만의 새 앨범 'Our Last Day'를 발매한다. 더욱 성숙해진 음색과 스토리텔링으로 2년간의 공백을 잊게 하는 새 앨범 'Our Last Day'는 기련이 작곡, 작사, 편곡 등 본인이 직접 작업한 곡들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그렇게 서로를 잊는 거예요'와 앨범명과 동일한 'Our Last Day'이 수록됐다. 두 곡 모두 기련의 가창력과 감정 표현이 도드라지는 곡들이다. 시간이 흘러가는 듯한 기타, 드럼, 피아노 등 악기들의 템포와 기련의 애잔한 보컬이 만나 들을수록 슬픔에 대한 잔상이 남는다. 타이틀곡 '그렇게 서로를 잊는 거예요'는 어쩔 수 없는 이별 후에 서로가 서로를 잊지 못한다는 걸 알지만, 후회없는 이별 뒤에는 미련을 가지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기련은 "내 마음도 잘 모르겠다 싶은 어떤 날에 이 노래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배우 이정현과 조소영이 '그렇게 서로를 잊는 거예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가사와 곡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 섬세한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신진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3 콘진원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에 선정된 한창욱이 지원을 받아 연출, 편집 등 기획, 제작됐다. 함께 발매되는 'Our Last Day'는 피아노가 기련의 보컬과 하모니를 이루는 곡으로, 피아노 역시 기련이 직접 연주하여 곡에 깊이와 여운이 남다르다. 기련은 2021년 4월 정규앨범 'YOUTH' 발매 이후 28개월, 2년만의 새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그동안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를 마쳤다. 소집 해제와 함께 신곡에 대한 구상을 하고 퀸즈 아이(Queenz Eye) - 'Domino', 대만 드라마 'Rising Lady' OST 'Romance'를 작곡하는 등 다양한 곡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기련의 타이틀곡 '그렇게 서로를 잊는 거예요'과 'Our Last Day'가 수록된 새 앨범 'Our Last Day'은 26일 정오 국내외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2023-09-26 14:25: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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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의 변신…사람이 몰려든다

최근 10년의 시간 동안 경기 수원시 행궁동은 전통·예술·문화의 거리로 탈바꿈했다. 화서문에서 장안사거리를 잇는 '행리단길'에는 '밤낮'없이 문전성시다. 60여개 이상의 카페와 30여개 곳의 음식점이 즐비한 골목마다 방문객이 줄을 서 있고, 계절에 맞춰 지자체가 준비한 다채로운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이 행궁동을 방문한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6일 상권분석 시스템 '나이스비즈맵'에 따르면 행궁동의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20대 남·여 각각 2649명, 4643명, 40대 남·여 각 2009명, 2699명으로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행궁동의 기적'은 '민'과 '관'의 결실이다. 수원시는 행궁동을 수원의 랜드마크로 선정,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지난 2022년 행궁동 일원(북수동, 남수동, 매향동, 팔달로 1·2가)에 총 10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했다. 행궁동을 위한 수원시의 노력은 이번달에만 여럿이다. 경기도 수원시는 '생태교통 수원 2013' 10주년을 맞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행궁동 일원서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를 연다.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23일 국비공모 선정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골목마켓'을 성료했다. '골목마켓'은 행궁마을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지역성을 갖춘 먹거리, 특색있는 상품전시와 판매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통한 행궁동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고한다는 취지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낭만 피크닉 픽업존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주민과 상인회가 협력해 준비했다"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인회의 역량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궁동의 외부인 방문자 수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개발 제한 및 고도 제한으로 도심 속에서 옛 건물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이색적인 골목 상권이기 때문이다. 주거 인구 대비 유동인구 비율도 높다. 소상공인진흥공단에 따르면 행궁동은 일평균 4만3520명의 유동인구가 방문하며, 주거 및 직장인구 대비 1071% 높은 유동인구를 보이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새롭게 떠오른 상권인 연희동, 망원동과 비교해도 높은 편이다. 행궁동을 찾은 관광객을 위한 가이드북도 있다. 수원문화재단 지난 5월 '요즘 세대가 행궁동을 즐기는 방법'을 주제로 한 잡지형태의 관광 안내 책자 '요즘, 행궁'을 발간했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 6일까지 행궁동 '행궁가게 가스트로 투어 & 체험 투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궁동만의 정서와 매력을 담고 있는 행궁가게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로컬 공방을 체험하며 행궁동을 투어하는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관광객이 약 2시간 동안 행궁동을 거닐며, 5곳 이상의 행궁가게에서 다양한 먹거리들을 맛보는 미식여행 프로그램이다.

2023-09-26 13:21:13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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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14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영화관 부문 1위

CJ CGV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14년 연속 멀티플렉스 영화관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연간 3만 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고객 충성도 등을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브랜드 평가 지표다. CJ CGV는 고객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관 확대 ▲신사업 론칭 ▲체험형 마케팅 ▲F&B 고도화 ▲CGV ONLY 콘텐츠 상영 등에 힘쓰고 있다. CJ CGV는 기술을 고도화한 오감체험특별관 '4DX',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 세계 최초 통합관 '4DX 스크린'을 선보여왔으며, 프리미엄한 경험을 선사하는 '씨네드쉐프', '템퍼시네마', '프라이빗 박스', '골드클래스' 등 다양한 특별관을 선보여왔다. 지난 7월에는 국내 최초로 전체 상영관을 특별관으로 구성한 'CGV신세계경기'를 오픈해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비일상적인 경험을 지속 제공할 계획임을 알렸다. 또한, 기존 상영관을 넘어서 스포츠 클라이밍짐 '피커스', 숏게임 골프 스튜디오 '디 어프로치', 취향 기반의 대화형 커뮤니티 '모인츠' 등 신사업 론칭을 통해 극장 공간을 활용한 한국형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클라이밍짐 '피커스'는 종로, 구로에 이어 신촌까지 현재 3개 지점을 운영하며 누적 이용객수 15만명을 돌파했으며, 올 하반기 4호점 론칭을 계획 중에 있다. 먹거리를 통한 즐거움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오뚜기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순후추'와 콜라보한 신메뉴 '순후추 팝콘', 달콤 새콤한 하인즈 토마토 케찹 시즈닝이 팝콘과의 환상 궁합을 이룬 '하인즈 토마토 케찹맛 팝콘' 등을 출시했다.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한 점도 돋보인다. CJ CGV는 예술·문화 콘텐츠 상영 브랜드 '아이스콘'을 통해 뮤지컬 및 오페라 공연 실황, 강연, 콘서트, 스포츠 생중계 등 극장에서 관객들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허민회 CJ CGV 대표는 "고객이 차별화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진행해 14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기쁘다"며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투자와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25 14:55:35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