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루시아, 정규 3집 '라이트 앤드 셰이드 챕터2' 5일 발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루시아(심규선)의 정규 3집 음반 '라이트 & 셰이드 챕터2(Light & Shade chapter.2)'가 5일 발매됐다. 이번 앨범은 '라이트 & 셰이드' 연작 앨범의 최종 결과물이다. 2014년에 내놓은 '라이트 & 셰이드 챕터1' 이후 1년여 만의 새 음반이다. 루시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라이트 & 셰이드'의 주제를 완성했다. 두 앨범을 통해 빛과 그림자는 다양한 색채와 명암으로 직조된 삶이라는 거대한 작품의 일부라고 말한다. 삶에서 마주하는 여러 형태의 감정을 가치 있는 것으로 승화시키자는 위안의 메시지를 담았다. 전작이 루시아 자신에게 전하는 내용을 담았다면 이번 앨범은 듣는 이에게 보내는 편지와 같다. 지난 앨범에서 자신을 향했던 위로의 메시지를 이번 앨범에서는 타인에게 전한다. 다소 어려워 보이는 철학적 주제를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노래로 풀어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너의 존재 위에'와 '배워' 이외에도 '그대가 웃는데' '아플래' '그 노래' '달과 6펜스' '외로워 본' '잿빛의 노래' '닮은 사람' '이제 슬픔은 우리를 어쩌지 못하리' '사이' '강' 등 총 12곡을 수록했다. 13번째 트랙인 '너의 존재 위에(Radi edit.)'는 앨범에만 수록됐다. 루시아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 금상 출신으로 에피톤 프로젝트의 객원 보컬로 활동했다. 1집 '자기만의 방', EP '데칼코마니'와 '꽃그늘', 2집 '라이트 & 셰이드 챕터1' 등으로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2015-11-05 20:14:31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4DX 연 누적 관객수 1000만 돌파…역대 최단 기록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오감체험특별관 4DX의 연간 글로벌 누적 관객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역대 최단 기록이다. CGV의 자회사 CJ 4DPLEX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연간 누적 관람객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중국·미국·일본 등 32개국 187개 4DX 상영관에서 기록한 수치다. 4DX가 진출해 있는 전 세계 32개 국가에서 매월 100만명 이상의 관객들이 평균 6편 이상의 영화를 4DX로 즐긴 셈이다. 4DX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데는 많은 4DX 화제작의 등장, 매 개봉작들의 높은 객석 점유율,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4DX 상영관 설치 붐이 한몫 했다는 분석이다. 올해 4DX로 개봉한 작품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한 영화는 '쥬라기 월드'다. 영화 상영 기간 객석 점유율이 55%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밖에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등이 100만명 이상의 흥행을 기록했다. 4DX 콘텐츠 상영 편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와의 긴밀한 협조 속에 매년 액션, 애니메이션, 공포 등의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속속 4DX로 상영되고 있다. 2009년 론칭 첫 해 4DX 영화가 10편에 불과했지만 2015년에는 연말까지 이 숫자가 총 70편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년 사이 연간 4DX 상영 편수가 7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들 작품이 관객에게는 새로운 영화 감상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높은 객석 점유율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었다. 일반 영화에 비해 높은 좌석 점유율과 흥행 성적이 이어지다 보니 전 세계 극장 사업자들도 4DX 상영관 설치 붐이 일고 있다. 2015년 1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1.5억 달러에 가까운 박스오피스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4DX는 정체된 극장 사업에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4DX관 도입에 대한 극장 사업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은 실제로 전 세계 매월 평균 3개의 신규관 오픈 실적을 보이며 4DX상영관의 빠른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4DX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는 국가는 중국이다. 지난 2010년 론칭 후 현재까지 41개 4DX 상영관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올해 2월에는 중국 최대 극장 사업자인 완다 시네마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상영관 확대에 한 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4DX 상영관이 진출해 있는 세계 32개국 중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곳은 일본이다. 올해만 일본 내 주요 도시에 11개 4DX 상영관이 새로 오픈한 것. 이 뿐만 아니라 관객수도 2013년 대비 2014년 10배나 성장하는 등 일본 내에서 4DX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밖에도 올해 초 서유럽 최초로 진출한 영국과 스위스에서도 긍정적인 흥행 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10월 영국에서는 2번째 4DX관을 오픈 하였으며, 이어 이번 달에는 영국과 스위스에 각각 4DX관 추가 오픈을 앞두고 있어 4DX의 유럽 확장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CJ 4DPLEX 최병환 대표는 "2009년 론칭 후 5년 동안 매해 평균 가용 좌석수가 130%나 성장했고 올해 기준으로 연간 4천만명 이상 수용이 가능할 정도로 규모의 경쟁력이 생겼다"며 "높은 객석 점유율에서 증명하고 있는 관객들의 높은 수요와 세계 주요 극장 사업자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까지 더해져 4DX 경쟁력 역시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다"고 자평했다.

2015-11-05 20:07:13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응답하라 1988' PD "혜리 캐스팅, 연기력보다 '날것'의 신선함"

'응답하라 1988' 신원호 PD "혜리 캐스팅, 연기력보다 '날것'의 신선함" 시청자의 추억을 환기할 '응답하라 1988'이 6일 첫 전파를 탄다. 5일 여의도 비비고에서 신원호 PD가 참석한 가운데 '응답하라 1988'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tvN 코믹가족극 '응답하라 1988'은 2012년 '응답하라 1997'을 시작으로 '응답하라 1994'(2013)에 이은 세번째 '응답하라' 시리즈다. 1988년 서울 쌍문동을 배경으로 제작했으며 골목친구 5인방의 아날로그 우정과 사랑, 그들의 가족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다. 이날 신원호 PD는 여자주인공 성덕선 역에 걸스데이 혜리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신 PD '응답하라' 시리즈를 거쳐간 여배우 정은지와 고아라를 언급하며 "캐스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캐릭터와 실제 배우의 성격 간극을 최대로 좁히는 것이다. 혜리 씨의 연기력이 좋다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성덕선과 캐릭터가 비슷해서 캐스팅했다"며 "게다가 기존 연기자들이 지닌 관습적인 부분이 베어있지 않아 '날것'의 자유로운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응답하라' 시리즈를 시작할 때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그리고 싶었던 신원호 PD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촌스러웠던 1988년도를 배경으로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당시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사건들도 살짝씩 녹여낼 예정. 신 PD는 "가족극이라는 정체성을 흔들지 않는 선에서 정치적 상황도 그릴 예정이다. 주인공이 직접 경험하는 내용으로 풀어내면 현실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기에 전 시리즈 '응답하라 1994'에서 상품백화점 붕괴 사건을 다뤘듯 풀어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공간적 배경은 쌍문동이다. 신 PD는 "골목을 오가면서 느낄 수 있던 이웃간의 정을 드라마에 담고 싶었다. 못살지도, 잘살지도 않는 딱 평균적인 동네라고 생각했다.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는 우리 드라마 의도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공간 선택 이유를 말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팬들 사이에서 '남편찾기 드라마'로 통한다. 여자 주인공 남편이 누가 될 것인지 매회 단서를 남기고 마지막회에 정체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신원호 PD는 "향수를 이야기하면서 '첫사랑' 소재는 빼놓을 수 없다. 이번 시즌에서도 남편찾기는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회 기승전결이 있는 구조다보니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공학적인 설계가 필요했다. 20부작을 엮어갈 기둥이 '남편찾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드라마를 위해 공들인 부분도 말했다. "시청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이야기들을 그리기 위해 제작 전 리서치를 많이 했다. 주인공 설정만 봐도 알 수 있다. 남동생이 있는 둘째딸인데 위로는 언니한테 치이고 아래로는 남동생이 들이받기 때문에 가장 설움을 많이 받는 위치더라. 사전 조사를 통해 설정할 수 있었다"고 공감대 형성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주옥같은 음악들의 힘이 또 한번 빛을 발한다. 1988년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다양하게 소비된 시기인 만큼 드라마에서 들려줄 명곡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추억을 환기하는 장치로 크게 기여하는 만큼 그 힘을 믿고 있다"고 PD는 말했다.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시청자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응답하라 1988'은 6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2015-11-05 18:06:0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스타인터뷰] 캐스커 "고민에서 벗어나 최상의 결과물 얻었죠"

캐스커(이준오·융진)의 음악은 차가우면서도 따뜻하다. 두 사람이 함께 선보이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인간적인 감성이 깊게 배어 있다. 최근 발표한 새 앨범 '그라운드 파트1(ground part 1)'은 그런 캐스커만의 음악적 색깔 속에서 크고 작은 변화와 도전이 잘 녹아든 음반이다. 멤버들 스스로도 "최상의 결과물"이라고 만족하는 편안함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데뷔 이후 2년 간격으로 앨범을 발표해온 캐스커가 '그라운드 파트1'을 내기까지는 3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 팬들에게는 오랜 기다림이었다. 물론 멤버들은 마냥 쉬면서 그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 이준오는 영화음악으로, 융진은 다른 작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다만 캐스커로 뭉치기까지 시간이 걸렸을 뿐이다. "눈앞에 닥친 영화음악 작업을 해결해야 했어요. 그리고 앨범을 만드는 행위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도 있었고요. 이제는 '음원시장'이라고 하지 '음반시장'이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하나의 작품짐으로 앨범이 나오는 것처럼 비생산적이고 소모적인 작업은 없다는 느낌이었죠.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요. 전환의 계기가 필요했어요." (이준오) 그렇게 잃어가던 음악 작업의 의욕을 되찾게 된 것은 이준오가 아이슬란드 여행을 다녀온 뒤였다. 지금으로부터 딱 1년 전의 일이다. "아이슬란드에서 완전히 완충이 됐어요. 그래서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일사천리로 앨범 작업을 진행했죠." (이준오) 아이슬란드로 떠나기 전 만들어둔 음악의 단편들, 그리고 아이슬란드에서 만든 노래들을 모아 새 앨범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오빠가 아이슬란드를 갔다 오더니 곡 작업을 다 하고서는 '이제 노래를 하자'고 하더라고요. 정말 '슉' 하고 노래가 나왔죠(웃음). 이전과는 다른 방식이었어요. 오히려 더 편안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었서 좋았어요." (융진) 캐스커의 새 앨범 '그라운드 파트1'에는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이준오가 아이슬란드에서 만든 '광선' '산' '게이시르(geysir)'는 최근 전자음악 신의 새로운 경향이 캐스커만의 음악 색깔에 녹아 있는 곡들이다. '만월' '얼룩' '웃는 사람' '세상의 끝'은 익숙한 캐스커의 사운드가 도드라진다. 팬이라면 반가울 수밖에 없는 노래들이다. 캐스커는 이준오의 솔로 프로젝트로 시작해 지금과 같은 혼성 듀오 체제로 쉼 없는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일렉트로닉이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생소하게 느껴지던 2000년대 초반 캐스커의 등장은 그야말로 신선함 그 자체였다. 그러나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이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지금, 일렉트로닉는 이제 더 이상 낯선 장르가 아니게 됐다. 한때는 이런 대중음악의 흐름에 고민하던 시절도 있었다. "6집을 만들 때 EDM이 유행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캐스커가 EDM을 하는 건 웃긴다는 생각이 있어서 오히려 우리만의 색깔을 고집하려고 했죠. 그런데 이번 앨범 작업을 하면서는 그런 생각이 무슨 의미가 있는 건가 싶더라고요(웃음). 이전까지는 트렌드와 캐스커만의 음악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다면 이번에는 그런 고민 없이 편안하게 작업했어요. 밸런스 면에서는 가장 최상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이준오) 7곡 밖에 수록되지 않았음에도 앨범이 꽉 차 있는 듯 안정감있게 들리는 것은 그런 이유에서다. 캐스커라는 이름으로 3년이라는 휴지기를 가진 만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바쁘다. 다가오는 7일과 8일 백암아트홀에서 앨범 타이틀을 내건 단독 공연을 갖는다.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캐스커의 음악이 집약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최근 개봉한 '더 폰'에서도 영화음악을 맡았던 이준오는 내년에도 계속해서 영화음악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융진은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캐스커와는 전혀 다른 음악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라운드 파트2'요? 서둘러 낸다면 내년에 나오겠지만 그렇게 바쁘게 앨범을 내고는 싶지 않아요. 아마도 융진의 솔로 앨범이 먼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이준오) "솔로 앨범은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어요. 그런데 이제는 진짜 내야할 것 같아요. 오빠가 도와주냐고요? 그럼 다시 캐스커가 되는 거잖아요(웃음)." (융진) 사진/파스텔 뮤직 제공

2015-11-05 17:20:34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