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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유희열 '슈가맨을 찾아서' 19일 첫방송 확정

유재석-유희열 '슈가맨을 찾아서' 19일 첫방송 확정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유재석-유희열 콤비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이하 '슈가맨)가 19일 밤 11시에 첫방송을 확정했다. 7일 JTBC는 이 같이 밝히면서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 (SUGAR MAN)'을 찾아 그들의 전성기와 히트곡, 가요계에서 사라진 이유와 행방 등을 알아보는 것은 물론 슈가맨의 히트곡을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시켜 승부를 겨루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슈가맨'은 유재석과 유희열이 팀장이 되어 대결을 나누는 형식으로 방송된다. 부팀장으로 배우 채정안, 미녀 작사가 김이나가 합류했으며, 허경환과 장도연은 우리 주위에서 자취를 감춘 슈가맨을 최선을 다해 추적해 스튜디오에 데려오는 '추적맨'으로 활약한다. 또한, EXID 하니와 걸스데이 소진, 존 박과 매드클라운은 '슈가맨' 1회에서 히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신혁과 함께 새롭게 2015년 버전으로 재해석한 슈가맨의 히트곡을 2015년 역주행 버전으로 선보인다.'슈가맨'은 2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19일과 2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15-08-07 14:10:3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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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사는 법' 엄정화 "감상생암 수술 후 인생 돌아봐"

'잘 먹고 잘 사는 법' 엄정화 "감상생암 수술 후 인생 돌아봐"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엄정화가 갑상샘암 수술 후 달라진 인생관을 소개했다. 9일 방송되는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엄정화가 출연해 연예계 데뷔 24년의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엄정화는 "여유 없이 앞만 보고 달렸던 지난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나를 먼저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15년 절친인 MC 이영자도 엄정화의 말에 동의하며 "한층 더 차분해지고 신중한 스타일이 됐다"고 밝힌 가운데, 엄정화는 "이 같은 변화는 나이를 먹으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면서도 "특히 갑상샘암 수술 이후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5년 전 갑상샘암으로 수술대에 올랐을 때 엄정화가 느꼈던 기분은 두려움이었다고. 하지만 엄정화는 "그 시간이 지난날의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과거의 엄정화는 한시도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혹사하는 스타일이었지만 지금은 "현명하게 휴식을 취하는 방법을 터득했고 모든 것을 내려놓음으로써 그에 따르는 즐거움을 알게 됐다"는 것. 엄정화는 또 연예계 후배들에게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멀리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자기 일을 진정으로 즐겨야 오래갈 수 있다"고 조언, 데뷔 24년 차 내공을 보여줬다.

2015-08-07 12:15:5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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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중고신인 스텔라의 걸그룹 생존기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중고신인 스텔라의 걸그룹 생존기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그들만의 생존기를 보여준다. 8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서는 충격적인 티저 사진으로 논란의 중심이 된 스텔라가 출연해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한다. 지금 대한민국 가요계는 걸그룹 홍수. 올여름에 컴백한 걸그룹 수만도 30여 그룹에 이른다. 스텔라는 선정적인 안무와 뮤직비디오로 '19금 걸그룹(?)'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무대 위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 스텔라의 무대 밖 모습을 공개한다. 설거지부터 화장실 청소까지 못 하는 게 없는 살림꾼 효은, 입만 열면 '고기' 노래를 부르는 민희, 건드리면 터지는 눈물 공주 전율, 멤버들이 걱정할까 봐 힘든 내색도 못 하는 여리지만 강한 리더 가영까지! 아찔한 스텔라의 반전 일상이 그려진다. 인지도가 낮아 신인으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스텔라는 올해 데뷔 5년 차 걸그룹이다. 데뷔 당시만 해도 신화의 멤버 에릭이 직접 프로듀싱하며 화려한 주목을 받았지만 그녀들의 가수 인생은 순탄하지 못했다. 여느 걸그룹처럼 귀엽고 깜찍한 콘셉트였던 스텔라는 연달아 3곡을 발표하고도 이름을 알리지 못하자 궁여지책으로 노출을 감행한 것이다. '선정적'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며 대중의 날 선 비판을 감당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 갓 이십 대 초반의 나이. 악성 댓글도 관심이라며 밝게 웃어 보이지만 그 고통을 함께 감수해야 하는 가족을 생각하면 금세 눈시울이 붉어진다. 혼자 마음고생 할 딸들을 위해 누구보다 열렬한 응원군이 되어주는 가족들은 그간 서로에게 전하지 못했던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한다.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2015-08-07 12:11:1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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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 알고 보니 관리하는 남자 "2주에 한 번씩 관리"

'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 알고 보니 관리하는 남자 "2주에 한 번씩 관리"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김구라가 중년 남성들을 위한 '맨즈 뷰티'를 소개할 예정이다. 8일 방송되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매주 새로운 주제로 '김구라의 트루스토리'를 꾸미고 있는 김구라가 이번 녹화에서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중년 남성을 위한 뷰티'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현재 바버샵을 운영하고 있는 그루밍 전문가 예원상이 출연해 먼저 김구라와 김흥국의 두피 상태를 체크했다. 그 결과, 관리가 필요한 김흥국의 두피와는 달리 김구라는 깔끔한 두피를 유지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김구라는 "평소 2주에 한 번씩 관리를 받는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김흥국은 평소 트레이드마크인 콧수염과 모자를 고수해왔지만 직접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콧수염과 머리를 깎는 '삭털식'(?)을 거행했다. 이 과정에서 신체와 같이 소중하게 여겼던 콧수염과 머리를 노출한 김흥국은 예민한 부위(?)의 공격을 받자 버럭 화를 내기도 했다. 그러나 헤어스타일에 이어서 의상까지 갈아입은 김흥국은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뒤, 만족한 듯 활짝 미소를 지어보였다.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김정민 또한 "정말 달라 보인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2015-08-07 11:42:2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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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TV하이라이트 8월7일~8월9일] '무한도전' '붉은달' 외

[주말TV하이라이트 8월7일~8월9일] '무한도전' '붉은달' 외 무대효과를 손에 넣어라 ◆ MBC '무한도전' - 토요일 오후 6시 25분 '2015 무한도전 가요제'의 중간점검을 실시한다. 멤버들은 가요제에서 자신의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을 아이템을 쟁취하기 위한 게임을 한다. 불기둥, 폭죽, 꽃가루 등의 무대효과를 손에 넣기 위해 강한 승부욕을 보인 게임에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뮤지션들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된다. 중간점검은 공연 순서를 정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이후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 여섯 팀이 무대를 위해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 KBS2 '붉은 달' -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 2 두 번째 이야기. 사도세자 '이선'은 저승전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점점 광인이 되어간다. 영조는 이상 행동을 보이는 이선에게 불호령을 내린다. ◆ SBS '오 마이 베이비' - 토요일 오후 5시 주안이는 블루베리 수확을 위해 농장을 찾는다. 직접 수확한 블루베리로 빙수, 잼, 효소 등을 만들던 중 엄마 김소현은 어렸을 때 했던 비석치기를 주안이에게 알려준다. ◆ MBC '세바퀴-친구찾기' - 금요일 오후 10시 B1A4 바로는 호감도 조사에서 레이디제인을 호감으로 꼽으면서 "오래전부터 좋아했다. 내 스타일이다"라고 깜짝 고백을 한다. 저돌적인 연하남의 등장에 홍진호는 위기감을 느낀다.

2015-08-07 06:00:5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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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암살' 최덕문 "주목 받는 1등보다 편안한 2등이 좋죠"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는 기다림의 직업이다. 꿈꾸는 역할과 작품이 있어도 그것이 자신을 찾아오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한다. 지루한 기다림을 견디는 방법은 그저 버티는 것뿐이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꼭 기회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최덕문(46)은 연극 무대에서 뼈가 굵은 배우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뒤 극단 차이무에 들어갔다. '지하철 1호선'을 시작으로 '하이라이프' '늘근도둑 이야기' 'B언소' 등에 출연해왔다. 1999년 영화 '박하사탕'에서 설경구가 연기한 영호의 고문을 당하는 노동자 역을 맡았다. 이후 '나쁜 남자' '러브 토크' '푸른 소금' '화차' 등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쉼 없이 활동해왔다. 2012년에 출연한 '도둑들'을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극중에서 마카오의 카지노 지배인으로 출연한 최덕문은 배우 김수현과 뜻하지 않은 '썸'을 타는 역할로 존재감을 남겼냈다. 중국어로 된 모든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중국인 배우라는 오해 아닌 오해도 받았다. '도둑들'에서 최덕문의 연기를 유심히 지켜본 최동훈 감독은 신작 '암살'에서 다시 한 번 그를 캐스팅했다. 친일파 암살 작전에 투입되는 독립군 3인방 중 한 명인 황덕삼 역이었다. 최덕문도 다시 한 번 최동훈 감독과 만날 것이라는 예감이 있었다. "'도둑들'을 마친 뒤 감독님이 영화 제작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도둑들 영화를 만들다'의 내레이션을 제안하셨어요. 주인공이 10명이나 되는 영화인데 왜 저에게 내레이션을 시키는 건가 싶었죠. 다음 작품에 나를 부를 거라는 예감이 왔죠(웃음). 시나리오를 읽은 뒤에는 황덕삼의 우직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어요." '암살'의 황덕삼은 '도둑들'의 카지노 지배인보다 비중이 더 큰 캐릭터다. 전지현, 조진웅과 하께 영화 속 중요한 사건을 함께 이끌어가는 역할이기 때문이다. 1930년대 독립군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특별한 설정은 하지 않았어요. 그 시절 독립운동을 하던 분들의 사실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죠. 당시 상황을 많이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했어요. 어려웠죠. 30대 초반의 사나이가 말 그대로 자기 목숨을 버리는 거잖아요. 최대한 상상하면서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영화 초반부에서는 진중함 속에 유머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신경 썼다. '추노'에 함께 출연해 아는 사이였던 조진웅과도 호흡이 척척 맞았다. 전지현과는 '도둑들'에서도 만난 적이 있지만 같이 연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긴장되지 않을 수 없었다. "호칭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더라고요(웃음). 영화처럼 '대장님'이 가장 적절했어요. 현장에서도 '대장님'이라고 부르면서 편하게 촬영했죠." 최덕문에게 '암살'은 의미가 큰 작품이다. 황덕삼의 강렬한 활약처럼 배우로서도 대중에게 강한 존재감을 남겼기 때문이다. 6일 동안 액션 신을 촬영한 것처럼 새로운 경험도 많았다. 처음으로 촬영한 영화 포스터도 잊지 못할 기억이다. 최덕문은 마을버스에 붙은 포스터 속 자신을 보고 놀란 사연을 전하며 "놀랍고 감격스러우면서도 부끄러웠다"고 웃었다. 무엇보다도 '암살'은 배우로서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그러나 최덕문은 "1등보다는 2등을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물론 주연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덕문이 바라는 것은 너무 많은 주목과 관심을 받는 스타가 아닌, 영화·드라마·연극에서 꾸준히 연기할 수 있는 배우로 대중 앞에 서는 것이다. "유명한 배우 중에서 한 번도 고생 안 한 사람은 없을 거예요. 배우는 버티는 것 말고는 답이 없는 직업이니까요. 저도 그렇게 버텼고요. 하지만 운이 좋았어요. 좋은 극단에서 열심히 연습했고, 좋은 선배들을 만나 술도 많이 얻어 마셨고, 오디션도 열심히 보면서 영화도 시작하게 됐고, 이렇게 드라마도 하는 배우가 됐으니까요. 열심히 구르다 보니 눈덩이가 커져서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지금처럼 꾸준히 연기하면서 쉴 때는 편하게 대학로에 나가 연극도 영화도 보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IMG::20150806000153.jpg::C::480::배우 최덕문./손진영 기자 son@}!]

2015-08-07 03:00:00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