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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여인의 삶' 시작…상투 풀고 댕기 머리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여인의 삶' 시작…상투 풀고 댕기 머리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밤을 걷는 선비'의 이유비가 본격적인 '여인의 삶'을 시작한다. 6일 방송되는 MBC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10화에서 조양선(이유비 분)은 늘 해오던 남장을 벗고, 여인으로의 삶을 시작하게 된다. 앞서 양선은 '음란서생' 누명을 쓰고 추국을 받으며 여인임이 밝혀졌고, 더 이상 '강상의 도'를 어기고 남장을 할 수 없게 됐다. MBC측은 이날 남장을 풀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 이유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아련하고 청순한 여인의 자태를 뽐내는 양선의 모습이 담겼다.양선은 슬픔 가득한 눈빛으로 동생 담이(박소영 분)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눈빛에는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자신만 살아왔다는 미안함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어 담이를 꼭 껴안으며 미안함을 표현하는 모습에 비통함이 서려있다. 이처럼 양선의 변신과 함께 '밤을 걷는 선비'는 2막을 맞이한다. 김성열(이준기 분)은 오랜 시간 추적해 온 정현세자비망록을 손에 넣기 직전이고, 세손 이윤(심창민 분)은 자신으로 인해 희생된 동료들을 보며 마음을 다잡았다. '밤을 걷는 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성열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양선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다.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5-08-06 17:28:3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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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 정상훈 "양꼬치, 기회 되면 방송에서 만들어보고 싶어"

'비법' 정상훈 "양꼬치, 기회 되면 방송에서 만들어보고 싶어"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양꼬치엔 찡따오' 배우 정상훈이 방송에서 양꼬치를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6일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올리브TV '비법' 제작발표회에는 5명의 MC인 윤종신·김준현·정상훈·김풍·강남이 참석했다. 이날 MC들은 각자의 요리 수준이 어떻게 되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답했다. 자취 경력이 길어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가졌다는 정상훈은 "집밥 위주로 할 줄 안다. 어머님들이 하는 정도다. 나물 무침이나 찌개, 국 정도 할 수 있다. 좋아해서 하는 건 아니고 먹고 살기 위해서 하다보니 실력이 늘었다"며 "양꼬치는 아직 방송에서 한다는 소식이 없지만 기회가 되면 꼭 하고 싶다"고 밝혔다. 요리 예능이 처음이라는 윤종신은 "요리 완전 초보다. 녹화가 3회 정도 진행되는 동안 조금 늘었다. 그 정도로 요리 꿈나무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윤종신과 비슷한 실력이라는 강남은 "생각보다 잘하는 분들과 레벨 차이가 많이 난다. 내가 그렇게 요리를 못하는지 놀라울 정도다"고 말했다. 김준현은 "당구로 치면 물300이다. 흉내는 내고 좋아하는데 끝까지 디테일하게 마무리하지 못한다. 지식이 부족하다. 대신 먹는 데는 자신 있다. 자취생 레벨로 따지면 2년차 쯤 된다. 혼자 뭘 해먹을 수 있는 정도다"라고 말했다. 김풍은 "일반인들의 시각에 맞춰서 쉽게 할 수 있는 팁들을 전해주는 방법을 알고 있어서 그걸 집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자신의 역할을 설명했다. '비법'은 매화 방송에 비법 전수자가 출연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선보이고 다섯 명의 MC 중 1명이 직접 현장에서 검증해보는 요리 비법 검증쇼다. 출연자 다섯 명의 시식과 평가 후 투표를 통해 '비법 전서'에 등재하고 회차별 비법 누적 결과를 꼽아 랭킹을 매긴다. '비법'은 쉽고 맛있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나만의 비법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의 사소한 요리법이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지면 '위대한 비법'이 된다는 점에서 기존 쿡방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3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40분 방송된다.

2015-08-06 16:04:4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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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없는 '쿡방' 올리브TV '비법' 요리 예능 도전장

셰프 없는 '쿡방' 올리브TV '비법' 요리 예능 도전장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전문 셰프 없이 아마추어 출연자로 구성된 요리 예능 '비법'이 유행처럼 번진 '쿡방'의 판도를 뒤집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올리브TV는 6일 제작발표회를 열고 '한식대첩3'의 후속으로 13일부터 '비법'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비법'은 윤종신·김준현·김풍·정상훈·강남 등 평균 수준의 요리 실력을 가진 5명의 MC만으로 요리 비법을 재현하는 대국민 비법 검증쇼다. 매회 방송에 비법 전수자가 출연해 자신만의 숨은 레시피를 선보인다. 5명의 MC 중 한 사람이 직접 현장에서 전수 받은 레시피를 재현하게 된다. 완성된 요리는 시식과 평가 후 투표를 통해 '비법 전서'에 등재한다. 비법 전수는 나만의 비법이 있는 시청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의 사소한 요리법이 방송을 통해 '위대한 비법'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쿡방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윤종신은 "비법 전수자는 간단한 것만 알려주고 떠난다. 알려준 레시피 그대로 요리를 하는 게 포인트다. 맛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정말 비법이냐 아니냐를 판명한다. 과정이나 결과를 끌어내는 게 기존의 요리 예능과 전혀 다르다. 나처럼 칼 잡는 게 어색한 사람조차 레시피 그래도 하는데 맛이 나온다"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김준현은 "비법 전수자가 8시간 동안 고기를 재워야 한다고 해서 정말 녹화 시간 외에 8시간 동안 기다렸다. 그만큼 비법 레시피를 충실하게 따른다"고 덧붙였다. 연출은 맡은 서승한PD는 "가장 큰 특징은 전문가가 한 명도 없다는 점이다. 쉬운 요리 프로그램을 표방한다. 시청자가 봤을 때 '저 사람들이 하면 나도 하겠구나'하는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비법'은 라이프스타일 전문 채널 올리브TV로서도 색다른 시도다. '한식대첩' '올리브쇼' 등 기존의 전문 셰프들이 참여한 수준 높은 요리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눈높이를 낮추고 웃음을 가미한 색다른 요리 예능을 선보이게 됐다. 13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40분 방송된다.

2015-08-06 15:53:1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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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프래니와 주이…J.D.샐린저의 깊어진 문학세계

[신간도서] 프래니와 주이…J.D.샐린저의 깊어진 문학세계 ◆ 프래니와 주이 문학동네 / J.D.샐린저 지음 / 256쪽 / 1만3500원 J.D.샐린저의 대표작 '호밀밭의 파수꾼'이 전 세계 독자들에게 남긴 문화적, 심리적 파장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이 소설은 '호밀밭의 파수꾼' 이후 샐린저의 사상과 필력이 유감 없이 발휘된 결과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의 또 다른 대표작이다. '뉴요커'에 1955년과 1957년에 각각 발표했던 중단편 분량의 이야기 '프래니'와 '주이'를 엮었다. 한 남매가 깊고 진득한 대화를 통해 삶의 종교적 의미를 찾으려는 수행과, 꿈을 펼쳐 자아실현을 이루는 것이 별개가 아님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샐린저 특유의 시니컬한 유머와 세태에 대한 비판의식, 그 기저에 잔잔히 깔려 있는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프래니와 주이'는 글래스 집안의 일곱 남매들 중 여섯째와 일곱째인 이십대의 젊은이 프래니와 주이의 이야기다. 샐린저의 출간작 다섯 권 중 세 권이 글래스 가족을 주인공으로 삼는다. 아이비리그 대학에 다니는 남자친구 레인 쿠텔과 예일 대학 풋볼 경기를 보러 온 프래니 글래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서술된다. 프래니는 연극을 전공하는 빼어난 미모의 여대생으로 주연급 역할을 맡아 무대에 서고 있다. 프래니는 사람들과 세상사에 매우 비판적이다. 그중에서도 에고이스트들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자신에게도 자기가 비난하는 에고이스트 같은 면이 있지는 않은지 끊임없이 자기성찰을 한다. 샐린저는 생전 인터뷰를 철저히 거부했다. 그의 은둔자적 성격 덕분에 단 한 번도 작품이 영화화 되지 않았다. 이 책 역시 샐린저의 에이전시의 요청으로 책에 작가 사진, 약력, 해설 등을 넣지 않았다. 특히 표지에 사진과 일러스트를 쓰지 말아달라고 당부해 텍스트로만 디자인됐다.

2015-08-06 11:37:2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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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속죄를 통한 삶을 통해 인간 존재 한계 성찰

[신간도서]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속죄를 통한 삶을 통해 인간 존재 한계 성찰 ◆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문학동네 / 장강명 지음 / 188쪽 / 1만원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은 십여 년이 넘는 기자활동을 통해 기민한 현실감각을 바탕으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쳐온 장강명 작가의 다섯 번째 장편 소설이다. 제 20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작품은 오로지 시간을 한 방향으로 단 한 번밖에 체험하지 못하는 인간 존재의 한계를 근본적으로 성찰한다. 일진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다 얼결에 살인을 저지르는 남자, 그 남자의 사랑을 너무 뒤늦게 깨닫게 되는 여자, 그리고 그 남자의 칼에 아들을 잃은 한 어머니까지 세 인물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시간과 기억, 속죄라는 삶의 본질적인 문제를 풀어나간다. 소설은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죽은 학생이 진짜 일진이었는지 풀어내는 데 관심이 없다. 이제 자기가 죽을 운명임을 우주의 '패턴'으로 받아들인 남자는 담담하게 모두가 행복할 길을 마련해둔다. 등단작 '표백'부터 근작 '한국이 싫어서'에 이르기까지 작가가 줄곧 관심을 보인 주제 '세계의 해명과 세계를 움직이는 힘에 대한 탐구 및 그 힘을 발휘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겼다.

2015-08-06 11:37:0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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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이광수와 함께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인피니트, 이광수와 함께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와 배우 이광수가 한류박람회 공식 홍보대사로 위임됐다. 6일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이달 27∼2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한류박람회(KBEE) 행사의 공식 홍보대사로 이광수에 이어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문화콘텐츠·제조업·IT 등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브랜드를 융합해 경제 한류를 선도하고자 마련된 최대 규모의 한류상품 전시회다. 올해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양국 간의 통상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한류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자 중국의 경제 중심지인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국내 우수기업 106개사와 중국 지역 바이어 60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3만여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전망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7인조 보이밴드 인피니트는 국내 최정상급의 멀티 엔터테이너 아이돌 그룹으로, 가수·배우·MC·모델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하며 중국에서 케이팝(K-POP)의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다. 앞서 양 기관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는 동시에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으로 새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방송인 이광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15-08-06 11:12:5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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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서울 VS 전남 대망의 결승전 '전통 상차림' 대결

'한식대첩3' 서울 VS 전남 대망의 결승전 '전통 상차림' 대결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전국 최고 한식고수들의 손맛 전쟁 '한식대첩3'의 우승자가 탄생한다. 6일 방송되는 올리브TV '한식대첩3' 12회에서는 120분간 펼쳐지는 대결로 1억원의 상금과 우리나라 최고의 한식고수의 명예를 갖게 될 우승팀을 결정한다. 3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압축된 우승 후보는 서울과 전남이다. 두 팀 모두 시즌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혀왔다. 이번 결승전은 역사상 단 한번도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었던 서울과 한식대첩 세 시즌 연속 결승에 진출한 전남의 대결이다. 시리즈 역사상 전남과 같이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온 팀이 우승한 적이 없다는 징크스가 이번에도 재현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결승전인 만큼 두 팀 모두 식재료를 고르는데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한식대첩3'의 주제는 '전통 상차림'. 총 3개의 상을 만들어 차례로 대결한다. 전남은 여수 피문어, 신안 땅콩, 임자도 민어를 준비했고 서울은 살구와 앉은뱅이 통밀, 고려닭을 준비했다. 단 한번의 실수가 승부를 가를 수 있는 만큼, 두 팀 모두 그 어느 때보다도 혼신의 힘을 다했다. 음식을 심사한 심영순, 백종원, 최현석 심사위원 역시 전에 보지 못한 리액션을 보여줬다. 저녁 9시 40분 올리브TV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2015-08-06 10:58:56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