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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재하 음악, 영화로 재탄생…'사랑하기 때문에' 캐스팅 공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故 유재하의 음악을 모티브로 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가제)가 12인 배우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우연한 사고로 사랑의 메신저가 된 한 남자가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 속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각 커플들의 이야기마다 유재하의 명곡들이 숨어있어 영화 속 음악이 가져다주는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영화에는 차태현·박근형·선우용녀·성동일·배성우·서현진·김유정·임주환·오나라·김사희·김윤혜·장도윤 등 세대를 초월한 배우들이 함께 한다. 차태현은 천재 작곡가 이형 역을 맡았다. 사랑에 서툰 커플들을 이어주는 큐피트 역할이다. 서현진은 가수 지망생 현경 역으로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낸다. 김유정은 이형의 영혼을 도와주는 호기심 많은 여고생 스컬리로 출연한다. 임주환은 이형의 동료이자 현경을 짝사랑하는 찬영 역으로 순정파 남성 캐릭터를 선보인다. 선우용녀는 치매에 걸려 남편을 못 알아보는 할매 역, 박근형은 언제나 부인 옆을 지키는 할배 역으로 호흡으 맞춘다. 또한 성동일은 아내와 아이는 뒷전이고 오직 일밖에 모르는 박형사 역할을, 박형사의 아내 역할에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 오나라가 캐스팅됐다. 배성우는 싱글남 안여돈으로, 김사희는 안여돈의 첫사랑 다인 역을 맡았다. 김윤혜, 장도윤은 10대 커플로 출연한다. 연출은 '토끼와 리저드'를 만든 주지홍 감독이 맡는다. 오는 27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2015-07-21 09:33:3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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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인기가요 '무성의한 안무' 논란 악플러에 법적대응 시사

소녀시대 태연, 인기가요 '무성의한 안무' 논란 악플러에 법적대응 시사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악성 댓글을 지속적으로 남긴 네티즌들에 법적대응 의사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소녀시대가 신곡 '파티(PARTY) 무대를 선보이는 과정에서 태연은 무성의한 안무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무대에서 태연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안무를 건너뛰거나 엔딩에서 카메라를 보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른 멤버들의 활기찬 모습과 달리 유독 기운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과정에서 태연의 SNS에 심한 악성 댓글이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보던 태연은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쓴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을 할 것을 밝혔다. 2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 때문에 저희 가족부터해서 주변 지인들까지도 심하게 상처 받고 팬 여러분께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았어요"라고 운을 뗐다. 태연은 "저한테 법적으로 대응해달라며 요청해주는 분들도 많았고 팬 사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죠"라며 "저도 저이지만 그보다 제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뜨거울 정도로 많이 아팠고 사실 지금도 그래요. 몇 달 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의적인 글들이며 사진 자료 이미 다 수집하고 있었고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고 추가적으로도 할 생각입니다. 팬 여러분께서도 자료가 있으시다면 수집할 수 있게 보내주세요"라고 강경 대응 의사를 전했다.. 태연은 "항상 같은 아픔을 느끼게 해서 미안하고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힘써주는 여러분에게 고맙고 그렇다.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이번 일로 제가 더 강해져야 할 것 같네요. 우리 항상 그랬듯이 소원과 저 신나게 파티 즐깁시다"라고 덧붙였다.

2015-07-21 09:05:0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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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21일(화) TV하이라이트] '우리동네 예체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외

[2015년 7월21일(화) TV하이라이트] '우리동네 예체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외 EXID 하니, 수영 실력 공개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 오후 11시10분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수영 편에 깜짝 등장한다. 션의 소개로 프로그램에 합류한 하니는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철인 3종 경기 선수로 활동했다"며 과거 이력을 공개했다. 자유형, 평형, 접영, 배영 등 모든 영법을 완벽하게 구사하는가 하면 오리발을 끼고 오로지 근육의 힘으로만 나아가는 고난이도 핀수영까지 선보이며 '예체능' 에이스로 떠오른다.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오후 11시 인재양성의 메카인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는 수학 문제와 마주하게 되자 걸쭉한 사투리를 쏟아낸다. 빅스 멤버 엔도 정은지와 붙어 다니며 찰떡 호흡을 보여준다. ◆ KBS2 '1대100' - 오후 8시55분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1인으로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경쟁한다. 배우 지창욱, 개그 작가 유병재, 가수 박재범 등이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는 보라는 자신의 이상형으로는 배우 송중기를 꼽아 팬심을 드러낸다. ◆ tvN '집밥 백선생' - 오후 9시40분 오징어 특집이다. 어렵기로 소문난 오징어 손질을 어떻게 하면 쉽게 할 수 있는지 공개한다. 숙회부터 초무침, 매콤한 볶음과 덮밥, 그리고 여름밤의 별미인 중국식 통꼬치까지 다양한 오징어 요리법을 공개한다.

2015-07-21 06:00:1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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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쓰리 썸머 나잇' 류현경 "입체적인 캐릭터, 늘 고민하고 연구하죠"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때 그 진가가 나타난다. 그런 점에서 류현경(32)은 감독이라면 누구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배우다. 류현경의 연기에는 한계가 없다.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상업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작품들로 채워진 필모그래피가 이를 잘 보여준다. 최근 스크린에서 류현경의 활약은 더욱 빛난다. 그 시작은 지난 6월에 개봉한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이었다. 돈과 권력에 사로잡힌 세상에 맞서 악당이 되기를 자처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였다. 류현경은 통쾌한 복수의 시작을 알리는 정숙 역을 맡았다. 현실과는 동 떨어진 캐릭터였지만 유쾌한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15일 개봉한 '쓰리 썸머 나잇'에서는 현실적인 캐릭터로 변신했다. 자신의 차를 타고 훌쩍 여행을 떠나버린 남자친구 명석(김동욱)을 쫓아 부산에 내려온 변호사 지영 역을 통해서다. 정통 코미디 장르, 그리고 변호사라는 새로운 직업에 끌렸다. 무엇보다도 캐릭터가 매력적이었다. "시나리오 속 지영은 변화무쌍한 캐릭터였어요. 똑 부러지는 성격을 지닌 '엄친딸'인데요. 부산에 내려가서 갖은 고생을 하는 모습이 재미있더라고요. 캐릭터가 변하는 거잖아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이번 영화에서 류현경은 변호사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많은 신경을 썼다. "전작인 '제보자'를 촬영할 때 변호사나 검사 같은 역할을 하면 어울릴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쓰리 썸머 나잇'으로 변호사 역을 받은 거죠. 준비를 많이 했어요. 동욱이랑 같이 법 조항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완성된 영화에서는 편집이 됐어요. 조금 아쉬웠어요(웃음)." 변호사 말고도 류현경의 또 다른 모습이 '쓰리 썸머 나잇' 속에 있다. 바로 욕 연기다. "사실 제가 낸 아이디어였어요. 처음 시나리오에는 욕이 'XXX'라는 식으로만 쓰여 있었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욕을 더 해야 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친구에게 욕에 대한 지도를 받았죠(웃음)." 일탈을 꿈꾸며 부산에 내려왔지만 고생만 하는 남자들을 향해 지영은 솔직한 마음을 내뱉는다. 남자들의 어리석음을 코믹하게 꼬집는 통쾌함이 그 속에 녹아 있다. 많은 여배우들이 여성 캐릭터 중심의 시나리오를 찾기 힘들다고 털어놓는다. 그래서 류현경은 시나리오를 볼 때마다 여자 캐릭터를 어떻게 하면 더 잘 보여줄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비중과 상관없이 어떻게든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려고 노력해요. 잠깐 나오는 역할이라도 소모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로 표현하는 거죠." 때로는 열심히 준비한 캐릭터가 편집 과정 속에서 입체감을 잃기도 한다. 그러나 류현경은 "작업하는 동안 최선을 다했고 감독님들로부터도 만족스러운 반응을 얻었기에 아쉬움은 없다"며 "그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뿌듯하다"고 했다. 류현경의 변신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8월 개봉 예정인 '오피스'에서는 엄한 상사의 모습으로 직장인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하반기 개봉을 앞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에서는 연예부 기자로 관객 앞에 설 계획이다. "20대 때는 현장에 가면 '뚝딱' 하고 연기를 할 수 있는 촉이 있었어요. 30대인 지금도 그런 부분은 변함없어요. 다만 조금 더 노력을 하면서 연기하려고 해요. '기황후'에 출연한 뒤부터 시나리오를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 캐릭터를 조금이라도 더 연구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최선의 노력을 한다면 어떤 작품이든 후회는 없어요(웃음)." [!{IMG::20150720000126.jpg::C::480::배우 류현경./손진영 기자 son@}!]

2015-07-21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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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려요' 발표 스텔라, 도 넘은 선정성…걸그룹 무한 경쟁에 살아남기 위한 방책?

20일 새 싱글 '떨려요'(vibrato)를 발표하며 4개월 만에 컴백한 4인조 걸그룹 스텔라가 또 선정성 논란을 일으켰다. 2011년 '로켓걸'로 데뷔한 스텔라는 지난해 발표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에서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노출 의상을 입고 선정적인 안무를 펼쳐 논란을 일으켰다. 이번에 발표한 싱글 재킷 사진에서도 옆트임이 과감하게 들어간 붉은색 원피스로 논란을 부추켰다.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싱글앨범 '떨려요'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도 몸매를 강조한 의상을 입고 섹시 어필을 했다. 특히 이날 오후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마리오네트'와 마찬가지로 19금 판정을 받아 온라인 사이트에서 성인 인증을 받아야만 볼 수 있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알몸으로 착각하게 하는 살구색 속옷을 입고 거울상자 안에서 선정적인 춤을 췄다. 카메라는 멤버들의 다리, 가슴, 엉덩이 등을 집중 클로즈업 했다. '마리오네트'와 같이 가슴과 엉덩이를 강조하는 안무도 여전했고, 멤버들은 속옷 바지를 입고 일명 '쩍벌댄스'를 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민망하다. 다음에는 아예 벗고 나오겠다" "치명적인 섹시함은 안 보이고, 속옷만 보인다" "걸그룹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쓰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5-07-20 19:35:31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