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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결국 무릎 꿇었다 "심경 고백 아닌 잘못 사죄하는 자리"

병역 기피로 입국 금지를 당한 가수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이 석고대죄를 했다. 유승준은 19일 오후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13년 만에 입을 열었다. 등장과 함께 90도 인사를 한 그는 곧 바로 무릎을 꿇었다. 유승준은 "먼저 국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며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수 유승준입니다"고 운을 뗐다. 애초 이날 인터넷 방송은 유승준이 그간의 심경 고백을 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승준은 "제가 여러분 앞에 무릎을 꿇는 이유는 제 어눌한 말 솜씨로 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먼저 사죄하는 마음"이라며 "이 자리는 제 심경고백이 아닌 여러분께 제 잘못을 사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준은 "법무부장관님, 병무청장님, 출입국관리소장님, 한국에 병역을 하고 있는 많은 친구들에 물의를 일으키고, 또 허탈하게 해 드린 점 정말 사죄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나왔다"라며 "(13년 만에 나온 것은) 솔직히 용기가 안 났기 때문"이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2000년대 초반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유승준은 이듬해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고 4급 판정을 받은 후에도 "병역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혀 이미지가 더욱 상승했다. 하지만 입대 3개월을 앞두고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한 사실이 알려지며 법무부로부터 영구 입국 금지 대상자 명단에 올랐다.

2015-05-19 22:55:53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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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입을 연 유승준 "심경 고백 아닌 잘못 사죄하는 자리 될 것"

병역 기피로 입국 금지를 당한 가수 유승준이 13년 만에 입을 열었다. 유승준은 19일 오후 10시30분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그동안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90도로 인사를 한 뒤 무릎을 꿇었다. "먼저 국민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며 무릎을 꿇은 유승준은 "제가 여러분 앞에 무릎을 꿇는 이유는 제 어눌한 말솜씨로 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없을 것 같아 먼저 사죄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자리는 제 심경 고백이 아니라 제 잘못을 사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법무부장관님, 병무청장님, 출입국관리소장님, 한국에서 병역을 하고 있는 많은 친구들에 물의를 일으키고 또 허탈하게 해드린 점 정말 사죄하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유승준은 지난 2001년 허리 디스크 수슬을 받은 뒤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으며 병역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입대 3개월 전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해 법무부로부터 영구 입국 금지 대상자가 됐다. 이날 아프리카TV 방송은 유승준이 13년 만에 한국 대중 앞에 서는 자리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을 진행한 신현원프로덕션 측은 "녹화를 통해 편집 과정을 거치면서 유승준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가 훼손, 왜곡될 수 있기 때문에 무편집 상태 그대로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2015-05-19 22:47:33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