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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고우리, '망가짐의 정석' 온몸 열연에 폭풍먹방까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 중인 고우리가 케이크 폭풍 먹방에 온몸을 던지는 열연을 보이며 완벽하게 망가지고 있다. 말투부터 행동까지 시원하고 쿨한 캐릭터인 유라를 맡은 고우리는 마치 제 옷을 입은 것처럼 극에 녹아 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여왕의 꽃’ 14회에서는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로 엄마 혜진(장영남 분)과 갈등을 빚는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라는 자신을 때리라는 혜진의 요구에 못 이겨 회초리를 들었다가 된서리를 맞고, 쌓이는 스트레스에 입에 크림을 잔뜩 묻혀가며 케이크를 먹어 치우는 등 제대로 망가지는 모습을 보였다. 극 중 유라는 ‘강제 결혼’이라는 난관에 부딪히면서 엄마 혜진과 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유라는 이를 역으로 이용, 유쾌하고 통통 튀는 분위기를 만들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극에서 유라는 사랑 없는 결혼을 해야 하지만 이런 극한의 상황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아 가고 있다. 시원시원한 돌직구 화법은 보는 이들의 속까지 뻥 뚫어 놓으며 대리만족을 선사하고 있고, 생각은 했지만 차마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엉뚱한 행동들을 실제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지지도 받고 있다. 제대로 망가지고 제대로 막 나가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유라가 지금의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5-04-27 08:26:04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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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예지, 첫 예능 나들이 ‘엉뚱+순수’ 매력…실검 1위 장악

배우 서예지가 ‘런닝맨’으로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서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6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위험한 신부들 특집’에서 서예지는 개리와 짝을 이뤘다. 서예지는 첫 등장부터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수한 신부의 자태로 남성 출연진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각종 미션에서는 최선을 다해 몸을 움직여 보지만, 이리저리 내동댕이 쳐지며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르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서예지의 매력에 푹 빠진 개리의 착각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는 “서예지가 매일 새벽 1시에 한강변에 간다고 한다”며 “나한테 소스를 준 것”이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특정 문장을 유도해야 하는 ‘텔 미 썸띵’ 게임에서 서예지는 파트너 개리에게 “너 엄청나게 엉뚱하다”라는 말을 듣기 위해 귀여운 제스처와 엉뚱한 말투를 총동원하며 고군분투했다. 서예지는 ‘엉뚱’이란 단어를 이끌어 내려 엉덩이로 설명하고, 연신 “으히힝”하고 미소를 날리는 열띤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개리는 “날 다 줄게”, “너 뭐 갖고 싶어?”, “너 엄청 귀여워”라고 연발하며 결국에는 “우리 안 맞힐 거니까 7분 주세요”라고 승부욕도 잊은 채, 서예지의 애교를 계속 감상하겠다는 능청을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이를 지켜 보던 김종국은 서예지를 향해 “목소리가 되게 매력 있네”라고 특유의 중저음을 치켜세웠고, 유재석은 “서예지씨 목소리가 약간 박정자선생님과 닮았다”라는 농담으로 좌중의 눈길을 끌었다. 시트콤,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바 있는 배우 서예지는 현재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에서 미녀 닥터 ‘황지혜’ 역을 맡아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2015-04-27 08:13:00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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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어수룩한 연우진 길라잡이 '매력 톡톡'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어수룩한 연우진 길라잡이 '매력 톡톡'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의 조여정이 대활약을 펼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연출 박용순) 지난 3, 4회에서는 사무장 고척희(조여정 분)가 초보 변호사 소정우(연우진 분)를 도와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며 본격적인 활약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고척희는 전직 이혼 전문 변호사로, 업계에서는 그녀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해박한 이혼 관련 지식과 경험을 쌓은 인물. 이에 반해 소정우는 이제 갓 변호사 타이틀을 달아 이론엔 빠삭하지만 경험과 노하우가 부족해 전문가 고척희의 눈에는 그저 순진하고 마음 약한 하룻강아지로 비춰질 뿐이었다. 이에 고척희는 소정우의 곁에서 도움의 손길을 건네기 시작했다. 첫 시작은 소정우가 쓴 소장을 직접 첨삭한 일. 고척희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바탕으로 작성한 소정우의 소장으로는 의뢰인을 승소시킬 수 없다고 판단해 몇 개의 드라마틱한 단어를 추가했고, 정석만이 옳다고 믿는 소정우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지면 너만 지는 게 아니다. 너랑 네 의뢰인이 같이 지는 거다”라며 제법 뼈 있는 충고를 더했다. 또한 고척희는 남편의 간통을 막으려다 오히려 주거침입으로 기소 당할 위기에 처해버린 의뢰인을 구제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소정우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가 하면, 의뢰인에게 유리한 증거를 포착하기 위해 스스로 발벗고 나서는 등 아직 뼛속 깊이 남아있는 변호사로서의 열정을 표출하며 소정우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만나기만 하면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 싸우기 바빴던 고척희와 소정우의 관계에 미묘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순간이었다. 이처럼 똑똑하지만 조금은 어수룩한 변호사 소정우에게 매번 해결책을 제시하며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고척희의 활약은 ‘고소커플’의 케미스트리를 더욱 부각시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특히 빈틈없이 완벽해 자칫 미워 보일 수 있는 커리어우먼 고척희에게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더해 한층 매력적인 캐릭터로 탈바꿈한 조여정의 맛깔 나는 연기가 극의 재미는 물론, 활력까지 높이고 있다.

2015-04-27 08:06:02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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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7일 TV하이라이트]MBC '휴먼다큐 사랑' 시청자와 함께 한 10년간의 사랑

시청자와 함께 한 10년간의 사랑 ◆ MBC '휴먼다큐 사랑' - 오후 11시15분 2006년 5월 시작한 이래 매년 5월 함께 해온 10주년 기념 특집 편 프롤로그 '10년간의 사랑'이 방송된다. TV 화면을 넘어 교감을 나눈 스타 내레이터와 출연자들의 남몰래 오고 간 온정의 사연과 2006년 '너는 내 운명', 2013년 '해나의 기적', 2011년 '엄마 미안', 2014년 '꽃보다 듬직이' 그 이후 이야기가 공개된다. ◆ KBS2 '안녕하세요' - 오후 11시10분 2AM에 조권, '연예할래'로 돌아온 박보람, 김새롬·서유리가 출연한다. 할인쿠폰 집착남, "우리 집에서 누나는 보물, 나는 고물이다"라는 사연을 들고 찾아온 초등학생, 게임 밖에 모르는 남편의 사연이 2승에 도전하는 '확 엎어버릴까요?'와 경쟁한다. ◆ tvN '식샤를 합시다2' - 오후 11시 이번 편의 메뉴는 온 국민이 사랑하는 치킨과 쭈꾸미요리다. 구대영(윤두준)은 이상우(권율)를 짝사랑하는 백수지(서현진)에게 그를 휘어잡을 수 있게 해줄 조언을 한다. 백수지는 그의 연애서포터즈의 조언을 듣고 이상우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오후 9시40분 양희은과 김나영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유럽병에 걸렸다는 김나영의 엉뚱한 냉장고 속 음식을 이용해 이탈리아에서 온 샘킴과 파리 유학생 출신 박준우가 '유러피안 소울 푸드' 대결을 펼친다. 정창욱과 미카엘은 '옥수수 처분 요리'를 선보인다.

2015-04-27 07:00:36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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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판정단보다 무서운 네티즌 '청력고수'들…제작진과의 '밀당'

‘복면가왕’의 경연이 시작되면 각종 SNS와 게시판에는 복면가수들의 정체를 예측하는 글들이 쏟아진다. ‘목소리’라는 단서만으로 추리를 하고 있는, 연예인 판정단보다 더 무서운 네티즌 청력고수들의 활동이 시작되는 것. 미스터리 음악쇼 MBC ‘일밤: 복면가왕’(연출 민철기, 노시용)의 화제 몰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네티즌 청력고수들. 이들의 추리 정확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곳에는 귀가 살아있는 고수들이 많은 것 같다”는 한 네티즌의 글이 괜히 나온 것은 아니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목소리 이외의 다양한 단서 분석에 들어가기도 한다. 복면가수들이 여러 가지 트릭을 활용 하지만, 노래할 때 버릇이나 시그니처 동작 등이 무의식적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네티즌들은 이를 ‘매의 눈’으로 잡아낸다. MBC 제작진은 “네티즌들의 추리력에 놀랄 때가 많다. 정체를 더욱 꼼꼼히 숨기기 위해 우리도 더 노력하고 있고 여러 가지 진화된 트릭을 활용하고 있다. 이런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의 ‘밀당’이 프로그램의 질을 더욱 높여주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우승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2015-04-26 23:28:21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