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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장르·영역 한계를 모두 허물다…다국적 작가 4인의 '인터플레이'

8월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인터플레이(interplay)'는 상호작용이라는 뜻으로 컨버전스 시대에 들어서면서 많이 사용하게 된 단어다. 이 단어가 미술 영역에도 침범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지난 14일 시작된 2015년 현장제작설치 프로젝트 '인터플레이'에는 다국적 예술가 4인이 참여했다. 장소와 장르의 사이를 허물고 회화·건축·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서로 개입하는 것을 즐기는 작가들이다. 전시를 기획한 최홍철 학예연구사는 "서로 힘을 합쳐 자기의 기량을 최대한 이끌고 자유롭게 협력한다는 의미"라고 '인터플레이'의 뜻을 밝혔다. 6전시실에 들어가기 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가변설치 작을 만든 작가 아바프(Avaf)는 작품을 만드는 단계에서부터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멕시코와 프랑스에 거주하는 두 명의 작가는 인터넷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작품을 공유하는 특이한 작업 방식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작품은 공간과 상호작용하며 만들어진다. 아바프의 크리스토프는 15일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번 전시가 "지금까지 작업해온 작품들의 소규모 회고전"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전 작품을 재구성해 새로운 공간에 맞게끔 재설계 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작이지만 "설치된 작품들은 현재이자 지금"이라고 자신했다. 호주 작가 로스 매닝은 고등학교 때부터 음악 밴드의 일원으로 활동했고, 전자제품 수리공과 뮤지엄 테크니션으로 일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의 경험은 작품과 상호작용한다. 그는 "사운드에 대한 관심이 조명으로 빛으로 이어졌다. 그래서 빛을 사운드와 비슷하게 다룬다"며 "리듬감이나 구조, 소리의 주파수, 광파 등 기술적인 요소를 많이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창고 전시실1에 있는 지니 서의 작품은 음악과 상호작용한 결과다. 수천 개의 빨대를 엮어서 만든 공중 구름과 장판지로 구성된 작품 '유선사'는 허난설헌의 시 제목으로 '선계에서 노닐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재미교포 작곡가 유승우가 발표한 현대음악 3부작 중 2부 '허난설헌'의 무대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으로 제작됐다. 마지막은 관람객과의 상호작용이다. 일본 작가 신지 오마키의 작품에서 관람객은 신발을 벗고 공간 속으로 들어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무수히 많이 매달려 있는 끈 속을 통과하다 마지막에 밝고 하얀 공간과 마주하게 된다. 그의 작품 '리미널 에어'는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완성되는 작품이다. 작가는 "정보를 전부 지우고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관객만으로 자신의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 사람의 인간으로 작품을 경험했을 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관람객들을 향한 바람을 전했다. 최 학예연구사는 "융합을 요구하는 시대에 일방적 전시에서 관객을 작가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방식을 고민했다"며 "문화 혼성론을 배경으로 '장소가 곧 작품'이라는 현대미술의 중요 현상을 표현하기 위해 현장설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기획의도를 소개했다. 경계를 넘나들며 상호작용하는 다국적 예술가들의 '인터플레이'를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8월 23일까지 4개월간 계속된다.

2015-04-22 15:32:41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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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구의 날' 이상협·공현주, 스타들도 동참

'오늘은 지구의 날' 이상협·공현주, 스타들도 동참 오늘(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스타들도 동참했다. 이날 배우 이상엽은 '지구의 날'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촬영장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1회용 컵대신 텀블러를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환경을 생각하는 따뜻한 이상엽의 마음이 전해져 시선을 잡는다. 공현주 역시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자신의 웨이보에 "생활 속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날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되살리는 큰 힘이 되는 것 다들 잘 아시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선글라스에서 레깅스까지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타고 있다. 특히 공현주는 무보정 사진임에도 평소 자전거로 다져진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공현주는 환경부 에너지캠페인 '온(溫) 맵시' 공익 광고와 물사랑 공익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어린이텃밭정원 조성을 위한 자선 행사를 여는 등 녹색 생활 실천에 앞장서 '에코천사'라는 닉네임을 얻은 바 았다. '지구의 날'은 1969년 1월,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인근에서 원유 10만 배럴이 인근 바다를 오염시킨 것을 계기로 선포되었으며 매년 184개국 이상의 나라와 약 5만여 개 단체, 약 5억 명 이상의 시민들이 지구의 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파랑새의 집'에서 '귀여운 사랑꾼' 재벌2세 장현도 역을 맡아 물오른 로맨틱 코미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공현주는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냉철한 기업 사냥꾼 '한지현'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2015-04-22 15:24:15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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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신곡 '아우'로 컴백, 당돌한 가사·뮤비 속 성숙미 '눈길'

김예림 신곡 '아우'로 컴백, 당돌한 가사·뮤비 속 성숙미 '눈길' 가수 김예림이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의 첫 번째 타이틀곡 '아우(Awoo)'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22일 정오 공개된 김예림의 신곡 '아우(Awoo)'는 매력적인 보컬에 힘을 실은 곡. 김예림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섹시한 보이스가 느릿하게 흐르면서 좀 더 매혹적으로 다가왔다. '아우'는 프라이머리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느릿한 템포와 전자음이 흐르는 가운데, 특히 김예림의 보컬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솔직하면서도 재기발랄한 화법으로 여우가 된 김예림은 앙큼하게 속삭이면서 남자를 유혹할 준비를 마쳤다. '아우'의 뮤직비디오는 샤이니, EXID, 에픽하이 등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작업한 아트디렉터 듀오 디지페디가 감독을 맡았다. 혁신적인 콘셉트로 연출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지페디는 김예림의 앙큼한 유혹송 '아우'를 재기발랄한 화법으로 풀어낼 전망이다. 프라이머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아우'는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여우로 변신해 남자를 유혹할 수 있다는 앙큼한 속내를 통통 튀는 재미있는 비트와 '난 너를 꼬셔', '넌 내게 꽂혀' 등 당돌한 가사로 표현된 노래다. 지난 2013년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올 라잇(All Right)'부터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강력한 음원파워를 증명한 김예림은 이번에 프라이머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또 한 번 차트 공습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3년 11월 정규 1집 '굿바이 20(Goodbye 20)' 이후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던 김예림은 오는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로 컴백한다. 이 앨범은 지난 17일 공개된 프라이머리, 빈지노 외에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예고돼, 2015년 가장 주목받는 앨범으로 손꼽히고 있다. '남녀가 알아가는 과정이 복잡할 것 같아도 사실은 단순하다'는 메시지에서 출발한 '심플 마인드'는 단순명료하고 쿨한 김예림의 성격과도 닿아 있는 앨범이다. 김예림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는 물론 나아가 보통의 20대가 경험하고 있는, 또는 20대를 겪었던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들이 담길 예정이다.

2015-04-22 14:16:5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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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1년 만에 이혼 소송 마무리 "방송 계획 없어"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아내 이효림 씨와 진행해온 이혼 소송을 1년 만에 합의로 마무리했다. 22일 연예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해 5월 혼인 관계를 청산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이혼 청구 소장을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 11개월 만에 합의에 이르게 됐다. 법원은 "지난 17일 조정이 성립됐다"며 "탁재훈과 배우자가 성숙된 모습을 보이면서 자녀 양육에 초점을 맞춰 양육권과 재산분할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년 동안 소송이 진행되면서 자녀들이 마음고생을 하는 모습에 조금씩 양보하며 합의를 앞당긴 것으로 전해졌다. 슬하에는 1남 1녀가 있으며 양육권은 이효림 씨가 갖기로 했다. 탁재훈은 "아이들을 생각해 합의를 서둘렀다. 처음에 양육권을 놓고 아내와 갈등이 있었는데 그동안 엄마가 키웠고 아이들에게 의사를 물어보는 것도 미안하고 고통일 것 같아 양육권은 아내가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방송 복귀 계획에 대해서는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안 좋은 일이 겹쳐 너무 힘들었지만 아내와 합의점을 찾아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당분간 마음을 추스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합의로 탁재훈은 지난 2001년 5월 결혼한 지 14년 만에 부인과 갈라서게 됐다. 탁재훈의 이혼 소송은 그가 지난 2013년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뒤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황에서 불거져 관심을 모았다. 지난 2월에는 아내 이효림 씨가 여성 3명이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에 피해를 줬다며 이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2015-04-22 13:48:4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