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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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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소찬휘 '토토가' 이후 활발한 활동 시작

이본·소찬휘가 MBC '무한도전-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후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이본은 장진 감독이 이끄는 소속사 필름있수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본과 계약한 필름있수다는 장진 감독이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사 겸 제작사다. 류덕환·김슬기·윤손하·안재홍·고경표·김원해 등이 소속돼 있다. 이본은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였던 '토토가'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무척이나 고무적"이라며 "이에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가수 소찬휘는 '토토가' 출연 이후 지난 6일 신곡 '글래스 하트'를 발표했다. 발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석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글래스 하트'는 소찬휘의 대표곡 '티어스'의 정성윤·주태영이 작곡·편곡을 했고 배민진이 작사했다. '토토가'는 90년대 가요계를 재현해보자는 콘셉트로 이본이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박명수와 진행을 맡았다. 가수로는 터보·김현정·SES·엄정화·지누션·쿨·이정현·조성모·소찬휘·김건모가 출연했다. 지난 3일 '토토가' 마지막 방송은 22.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새해부터 복고 열풍을 일으켰다.

2015-01-07 14:57:50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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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승기·주진모, 장벽 허문 스타들의 첫 도전기

배우 공효진·이승기·주진모가 새로운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끈다. 공효진은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올랐다. 지난달 3일 막을 올린 연극 '리타'는 주부 미용사 리타가 평생교육원에 입학해 권태로운 삶에 빠져있던 프랭크 교수를 만나 두 사람이 서로를 변화시켜 가는 과정을 담아낸 2인 극이다. 주인공 리타 역은 공효진과 함께 배우 강혜정이 맡았다. 공효진은 안정된 연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 '공효진표 리타'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2월에 이어 1월 마지막 공연일까지 공효진이 등장하는 회차는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보였다. 이승기는 데뷔 10년 만에 영화에 도전한다. 드라마·예능·가요계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던 이승기가 박진표 감독의 영화 '오늘의 연애'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것이다. 그 동안 드라마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더킹 투하츠' '구가의 서'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를 찾았던 이승기는 이번 영화에서 여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하지만 100일도 못 가 차이는 답답남 준수를 연기한다. 영화는 오는 15일 개봉하고 문채원·이서진과 호흡할 예정이다. 주진모는 프랑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레트 버틀러 역을 맡아 9일부터 아시아 초연 무대에 오른다. 원작 영화에서 레트 버틀러 역은 당대 최고의 배우 클라크 케이블이 맡아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캐릭터다. 나쁜 남자지만 운명의 여인 스칼렛 오하라에게는 순정을 바치는 모습으로 전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주진모는 영화 '사랑' '패션70s' 등의 대표작에서 거친 외면과 달리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애보로 분해 여심을 한 차례 사로 잡은 바 있다. 뮤지컬을 앞둔 주진모는 "언제나 꿈꿔온 뮤지컬 무대에서 레트 버틀러를 연기할 수 있다는 건 남자 배우라면 거부할 수 없는 기회"라고 밝혀 기대를 나타냈다.

2015-01-07 14:28:4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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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ON] '솔로출격' 종현·정용화, 두 남자의 공통점은?

두 보이그룹의 메인 보컬이 솔로로 출격한다. 주인공은 샤이니의 종현과 씨엔블루의 정용화다. 이들은 솔로 앨범에서 '콜라보(컬래버레이션)'와 '자작곡'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기존에 호흡을 맞추던 팀 멤버가 아닌 다른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콜라보'는 새로운 음악색을 보여주기에 적합한 방법이다. 또 이들은 보컬로서의 가창력뿐만 아니라 자작곡을 통해 싱어송라이터의 모습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종현은 오는 12일 첫 솔로앨범 '베이스(BASE)' 발매에 앞서 7일 오전 0시에 자작곡 '데자-부(Deja-Boo)'를 선공개했다. 노래는 멜론·지니·올레뮤직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신호탄을 쐈다. 총 7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서 종현은 '데자-부'를 포함해 4곡의 자작곡을 실었으며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데자-부'에서 종현은 자이언티(Zion.T)와 함께했다. 마이클 잭슨이 연상되는 종현의 보컬과 독특한 목소리를 자랑하는 자이언티의 만남은 샤이니의 메인 보컬 종현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종현은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솔로 앨범에서 자이언티·윤하·휘성·아이언 등과 협업했다고 알렸다. 특히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 Guilty Pleasure)'에서는 신예 래퍼 아이언과 함께 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용화는 아이언을 키운 양동근과 호흡을 맞춘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정용화가 이번 솔로 앨범에서 총 4명의 가수들과 협업했다고 7일 밝혔다. 정용화와 양동근은 앞서 tvN 드라마 '삼총사'에 출연하며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이번 앨범에서 두 사람은 가수로서 만나 '마일리지(Mileage)'라는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용화가 힙합 가수와 부른 노래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씨엔블루의 밴드 음악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정용화 역시 이번 앨범에 자작곡을 실을 계획이다. 구체적인 수록곡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앞서 정용화는 '아임 쏘리(I'm sorry)' '류 캔 두잇(Ryu Can Do It)' '캔트 스톱(Can't Stop)' 등의 노래를 만들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합격점을 받은 바 있다. FNC는 오는 11일부터 정용화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를 차례로 한 명씩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5-01-07 14:05:40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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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태인호 "변요한과 성격 비슷하다, 속으로 친해"

'택시'를 탄 태인호가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태인호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태인호 어머니 "하늘을 나는 것 같다. 주변에서 축하전화도 많이 받고 얄밉게 연기 잘 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어머니는 "아들 연기 보면서 어쩔 때는 미운 적도 있는데 당하는 것 보니 애처롭기도 했다"며 아들의 명장면으로 변요한과 함께 했던 소시오패스 연기를 꼽았다. 태인호 어머니는 이어 "아들이 혼자 서울에 올라가 잘 먹고 다니지도 못 하고 고생도 많이 하고 빛을 못 보니 안타까웠다"며 "아들이 무뚝뚝한데 딸 같이 살갑게 대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아울러 MC 오만석은 태인호에게 "변요한과 실제 사이는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태인호는 "연기를 하고 집에 가면서 내가 요한이랑 친한 건가 안 친한 건가 생각을 해본 적은 있다"며 "왜냐하면 요한이랑 내가 성격이 비슷하다. 부끄러움도 많고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태인호는 "현장에서 연기를 하고 집에 가는 길에 요한이가 문자를 하거나 내가 문자를 한다. 겉으로는 안 친한데 속으로는 친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택시'는 미생 특집으로 꾸며져 대리 3인방인 태인호, 오민석, 전석호가 출연했다.

2015-01-07 13:58:51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