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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백진희·최진혁·이태환 촬영현장…화투로 '대동단결'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백진희, 최진혁, 이태환이 양보 없는 '삼각 화투 전쟁'을 벌였다. 백진희, 최진혁, 이태환은 드라마에서 각각 수습 검사 한열무, 에이스 검사 구동치, 새내기 검사 강수를 맡아 열연중이다. 15일 이들 검사 셋이 모여 화투 게임을 펼치는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백진희는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손에 든 화투장을 바라보며 신중하게 짝을 맞췄고, 최진혁은 여유 만만한 웃음으로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리얼한 화투판 풍경을 탄생시켰다. 또한 이태환은 아역 김강훈까지 품에 안고 경기에 임하는가 하면, 속을 알 수 없는 미소와 진중한 표정 사이를 오가며 흥미로운 눈빛을 빛냈다. 이들 셋의 신명나는 '고스톱 대결' 장면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 날 촬영은 오전 11시부터 시작해 오후 1시까지 약 두 시간 가량 진행됐다. 사실 백진희와 이태환은 실제로 전혀 화투를 치지 못했던 상태. 최진혁은 '일일 화투 선생님'을 자처해 열정적으로 둘을 가르치며 화투의 세계로 입문을 도왔다. MBC와 공동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이 날 촬영에서는 '오편'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화투 게임으로 오랜만에 대동단결했다"며 "여느 드라마와는 다른 사이좋은 삼각관계를 그려내고 있는 백진희, 최진혁, 이태환이 과연 고스톱 게임에서도 그 훈훈함을 지켜낼 수 있을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오만과 편견' 13회에서는 정창기(손창민)가 동치(최진혁)에게 15년 전 '오산 뺑소니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2014-12-15 22:07:2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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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힐러' 지창욱, 이번 미션은 무엇?…"숨은 면모 드러날 것"

이번엔 연예부 기자다. 배우 지창욱이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연예부 기자로 위장 취업을 할 예정이다. 사진 속 지창욱은 유약한 이미지의 평범한 회사원 차림이다. 이는 연예부 기자로 변신해 잠복 취재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검은 운동복 차림에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를 장착한 힐러의 모습부터 덥수룩한 가발과 뿔테 안경을 쓴 촌스러운 대학생으로까지 변신하며 미션을 수행한 바 있다. 이번 연예부 기자 변장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힐러' 측은 "오늘(15일) 방송을 기점으로 '힐러' 서정후의 숨은 면모들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며 "한층 더 깊어진 지창욱의 연기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서정후(지창욱)은 15일 '힐러' 3회에서 수상한 기류를 포착하게 된다. 서정후는 자신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 배후를 잡기 위해 채영신(박민영)을 감시하다가 그를 몰래 지켜보고 있는 김문호(유지태)를 본다. 수상한 기류를 감지한 서정후는 김문호와 추격전을 벌이고 무언가를 발견하게 된다는 후문이다. 사연이 담긴 복잡한 눈빛으로 채영신을 보고 있는 김문호, 날카로운 눈빛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서정후, 이들의 시선을 받고 있는 채영신의 모습은 향후 관계에 대한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대결하는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4-12-15 22:07:07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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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아중·조재현, 백 마디 대사보다 백 가지 표정으로 승부…"완성도 자신"

배우 김아중·조재현의 표정 연기가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김아중은 15일 첫 방송되는 '펀치'에서 정의로운 여검사 신하경 역을 맡았다. 신하경은 등장하는 검사 중 유일하게 정의로운 인물이다. 신하경은 첫 회에 나올 유치원 버스 충돌 사건과 이를 둘러싼 비리에 맞서며 극 중심에 서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김아중은 전 남편 박정환(김래원)을 향한 애증을 보이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할 예정이다. 구태의연하지 않은 모습을 담기 위해 연기 중이라는 후문이다. 김아중의 소속사 관계자는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가 장점인 작품"이라며 "김아중이 책임감을 갖는 부분은 시청률이 아닌 작품의 완성도"라고 말했다. 박정환의 도움으로 검찰 총장이 된 이태준 역은 배우 조재현이 연기한다. 이태준은 억센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화통한 성격으로 책 한 권 살 돈 없는 집에서 태어나 검찰총장에 오른 인물이다. 겉은 사람 좋은 시골 면장 같지만 이면은 비리와 불법으로 얼룩진 이중적인 캐릭터다. 박정환의 도움으로 검찰총장 자리에 오르지만 후에 두 사람은 인생을 건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벌이게 된다. 사진에서 조재현은 국회 청문회장에 있다. 조재현은 이날 대본에 단 한 줄로 표현된 장면임에도 다양한 감정을 말 대신 표정으로 표현해 현장을 압도했다. 제작진은 "조재현은 사전에 치밀한 캐릭터 분석으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있다"며 "조재현의 폭발적인 연기력과 꽉 찬 이야기가 관전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펀치'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을 기록하는 드라마다. '추적자' '황금의 제국'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의 신작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10시에 방송된다.

2014-12-15 22:00:34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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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최 트리오, 촬영장 반전 케미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최진혁·최민수·최우식이 뜻밖의 커플 대결을 벌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진혁·최민수·최우식은 다정 다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민수는 '오만과 편견' 웃음 제조기로 활약하고 후배 최진혁·최우식과 허물 없이 지내고 있다. 먼저 최민수는 최진혁에게 포옹을 당한다. 민생안정팀이 모여 리허설을 하던 도중 최진혁이 최민수에게 장난스러운 기습 포옹을 한 것이다. 최민수와 최우식은 톰과 제리를 연상하게 한다. 최민수는 리액션이 좋은 최우식과의 리허설에선 유독 장난기를 드러낸다는 후문이다. 최우식을 잡아먹을 듯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극 중 최진혁은 에이스 검사 구동치, 최민수는 부장검사 문희만, 최우식은 패셔니 검사 이장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동안 줄곧 대립하던 구동치와 문희만은 최근 구동치가 한별이 사건에 문희만이 얽혀 있다는 사실을 안 후부터 더 불편한 관계가 되고 있다. 현장에서의 다정한 '반전' 관계가 시선을 끄는 이유다. '오만과 편견'의 한 관계자는 "출연 배우들은 언제나 즐겁게 웃으며 촬영하고 끊임없이 서로의 연기를 피드백해주는 동료애를 보이고 있다"며 "배우들 간 원활한 의사 소통이 연기에 있어서도 큰 시너지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후배 이상의 정을 쌓고 있는 배우들의 열연이 빛나는 '오만과 편견'은 지난 10일 13회에서 정창기(손창민)가 구동치(최진혁)에게 15년 전 오산 뺑소니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모습이 담겨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4-12-15 21:32:37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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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관 어깨로 암 전이, "당분간 경영업무 맡아 후배 뮤지션 지원"

2인조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전태관이 암 전이로 당분간 활동 중단을 알린 가운데 또다른 멤버 김종진이 화살기도를 부탁한다는 글을 남겼다. 김종진은 15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눈이 세상을 덮으니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재촉하는 것 같습니다. 쌀쌀한 겨울 날씨에 건강하십니까?"라며 운을 떼고는 "2014년은 우리 뮤지션들에게 쉽지않은 한 해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저희 봄여름가을겨울도 침통한 소식을 하나 전합니다"고 글을 시작했다. 김종진을 글을 통해 "2년전 신장암으로 신장을 한쪽 떼어내고도 왕성하게 활동해온 전태관 군의 어깨로 최근 암이 전이되어 부득이하게 당분간 연주활동을 못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대신 SSaW Ent의 경영업무를 맡아 동료 후배 뮤지션의 활동을 서포트하며, 동시에 회복에 전념할 것 입니다. 이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방송을 통해 긍정의 메세지를 전할 예정이고, 어깨가 완치되어 연주자로 복귀할때까지 봄여름가을겨울의 음악활동은 저 김종진에게 부탁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둘보다 혼자는 외로울테니 여러분이 함께해달라. 그동안 음악을 통해 함께 울고 웃어준 동료들, 봄여름가을겨울을 믿고 사랑해주신 음악팬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메세지를 전해달라고 하네요"라며 "지난 28년간 우리 곁에서 감동의 소리를 전했던 명연주자의 복귀를 위해 화살기도 부탁드립니다. 모두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가정에 화목과 풍요의 축복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한편 봄여름가을겨울은 당분간 김종진이 단독으로 밴드를 이끌며 활동할 예정이다.

2014-12-15 20:55:16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