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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박민영 "계산 안하고 마음껏 망가지고 있어"

배우 박민영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로 안방을 찾는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살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대결한다는 내용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박민영은 극중 인터넷 언론사 썸데이 뉴스의 기자 채영신 역을 맡았다. 4일 오후 서울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은 "꼭 한 번 하고 싶은 캐릭터라서 바로 선택했다"며 "캐릭터 자체에 빨리 몰입돼 내가 해야 하는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극중 채영신은 전설적인 해결사 '힐러'를 특종 취재해 성공하는 꿈을 꾸지만 정작 피곤함과 좌절감으로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인물이다. 박민영은 "정말 계산 안 하고 마음껏 망가지고 있다"며 "이렇게 해도 될까 싶을 정도로 나 자신을 던졌다. 화면에도 BB크림만 바르고 나와서 잡티도 보일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박민영은 "준비할 시간이 많았던 작품인 만큼 이 역할에 한 번 '몰방'하자는 마음으로 나를 던졌다"며 "나도 화면을 보면서 내 모습이 부담스럽다. 매일 달리느라 앞머리가 멀쩡할 때가 없다"고 말했다. 이번 드라마는 박민영에게 20대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그는 "20대에 나름대로 열심히 달린다고 달렸는데 너무 게을렀다는 생각이 든다"며 "더 열심히 살았어야 하지 않나 하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MBC 드라마 '개과천선'을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는데 그 작품을 통해 연기를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런 마음을 가지고 이번 작품을 시작하니 자세가 달라진다. 매 장면 찍을 때마다 굉장히 벅차오른다"고 전했다. 박민영 외에도 지창욱, 유지태 등이 출연하는 '힐러'는 오는 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2014-12-04 17:34:4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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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본방사수] JTBC '히든싱어' 역대 시즌 통합 왕중왕전…6일 생방송

모창의 신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6일 오후 11시 생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의 '통합 왕중완전' 특집을 통해서다. 지난 2012년 시작한 '히든싱어'는 토크쇼· 버라이어티·오디션 프로그램을 모아 놓은 구성으로 시청자 사랑을 꾸준히 받으며 장수했다. 이번 '통합 왕중왕전'은 지난 시즌을 되돌아보는 결산 무대로 마련됐다. 조승욱PD와 MC 전현무, 조홍경 보컬트레이너, 그리고 톱10에 선정된 '모창의 신'들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전현무는 "'히든싱어'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면서 '스타킹'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같지만 '진실게임'이기도 하다.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프로그램으로 '하이브리드 예능'"이라고 인기 비결을 밝혔다. 조승욱 PD는 "프로그램의 간판인 전현무가 없었다면 여기까지 못 왔을 것 같다. 조홍경 원장과 출연자들 모두 함께 만든 프로그램이다. 고생 많았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시즌을 마무리하는 인사를 전했다. '통합 왕중왕전'에서는 시즌 1의 안웅기(이문세)·김성욱(윤민수)·우연수(이수영), 시즌 2의 김진호(휘성)·조현민(임창정)·임성현(조성모), 시즌3의 김재현(박현빈)·임재용(이재훈)·김영관(이승환)·박민규(환희) 등 10명이 무대에 오른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경연 자리가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부담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참가자들은 의외로 담담한 표정이었다. 안웅기는 "녹화 무대가 생방송과 똑같은 시스템 안에서 진행됐다. 생방송이든 녹화 방송이든 큰 차이는 없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방송 출연 후 참가자들의 삶도 달라졌다. 안웅기는 "연예인 된지 1년 됐다. 특히 외모 면에서 참가자들 중 내가 가장 많이 개선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응답하라 1994'에 나오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 라디오 방송은 내가 더빙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현재 박경림과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의 '전설의 디제이' 코너를 진행 중이다. 우연수는 싱어송라이터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가고 있다. 현재 정규 1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 김진호도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임성현은 그룹 '더 히든'의 멤버로 가수로 데뷔했고 임재용은 가수 이재훈과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반면 수영강사 김재현은 "참가자 중 유일한 트로트 가수였다. 방송 후 아주머니들이 많이 좋아해 주신다"며 "음악 행사보다 타 수영장 스카우트 제의가 많이 들어온다. 수영강사로 살아가는 데 큰 명함이 생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히든싱어' 시즌4를 기대해도 좋냐는 질문에 조승욱 PD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지만 준비가 되면 돌아올 것"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2014-12-04 17:03:5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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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정명훈 지휘 오페라 '리골레토' 중계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여환주)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이는 신작 오페라 '리골레토' 초연을 오는 21일 메가박스 7개 지점에서 중계한다. 이번 공연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이 오는 20일(현지기준) 선보이는 신작이다. 한국에서는 21일 오후 7시부터 중계된다. 특히 앞서 빈 국립오페라단을 지휘한 음악감독 프란츠 벨저-뫼스트가 사임하면서 한국의 정명훈이 초연 지휘봉을 잡아 관심이 뜨겁다. '리골레토'는 세계 3대 오페라 작곡가인 주세페 베르디가 작곡한 총 3막의 오페라로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희곡 '환락의 왕'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법의 규제를 받지 않는 군주와 귀족들의 행태를 꼬집으며 신분사회에 대한 강한 비판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메가박스 프로그램팀 김효진 담당자는 "지난해 메가박스에서 개봉된 오페라 '오텔로'로 찬사를 받은 정명훈과 유럽 정통 오페라와의 만남을 다시 소개할 수 있어 뜻 깊다"며 "국내 클래식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중계되는 이번 공연이 주는 감동과 함게 한 해를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명훈이 지휘하는 오페라 '리골레토'는 오는 8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메가박스 코엑스·센트럴·목동·동대문·킨텍스·영통·분당 등 전국 7개 지점에서 상영된다. 티켓 가격은 일반 3만원(청소년 1만5000원)이며 멤버십 VIP 회원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4-12-04 15:31:5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