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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이별 후폭풍 미련인가 정인가…공감 지수↑·시청률↓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이 정유미·문정혁의 이별 후 이야기로 시청자 공감지수를 높였다. 지난주 '연애의 발견'에서 강태하(문정혁)는 한여름(정유미)과 진짜 이별을 했다. 5년 전 이미 이별했지만 한여름이 진짜 사랑이었음을 깨달은 그는 한여름을 위해 이별을 선택했다. 22일 '연애의 발견' 11회에서 한여름은 남하진(성준)과 남이섬으로 여행을 갔다가 회사 워크숍을 온 강태하 일행과 마주쳤다. 모닥불 퀴즈 경품 행사에 합류하게 된 한여름은 강태하와의 과거를 연상시키는 문제를 연속 맞히며 그와 사랑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한여름은 남하진과의 여행 중 강태하와 사랑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잠들지 못했다. 그는 밤 산책을 하다 마주친 강태하에게 "잘 지내면 안 되냐"며 "네 인생 잘 살면 됐지. 왜 찾아 오냐. 그렇게 자꾸 나를 찾아오면 내가 너를 기다리게 된다"며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그동안 한여름은 강태하와 연애하면서 힘들고 아팠던 기억만 생각했다. 그러나 진짜 이별을 한 후 이유없이 눈물이 흘렸고, 술 마시고 문자 보내고 매일 밤 찾아오며 이별 후폭풍을 겪고 있는 강태하 때문에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옛 사랑에 대한 미련이 남은 것인지 옛 연인을 향한 정인 것인지 헷갈리는 상황, 이별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할만한 부분이다. 한편 '연애의 발견' 11회 시청률은 5.4%(TNmS·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3위를 기록하며 높은 공감지수와는 다른 결과를 내 아쉬움을 남겼다. MBC '야경꾼 일지'가 10.4%로 1위, SBS '비밀의 문' 첫 회가 7.9%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4-09-23 09:27:04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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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vs사도세자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 본격 돌입…박은빈 카리스마·시청률 2위

배우 박은빈이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 첫 회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보였다. 지난 22일 '비밀의 문'에서 박은빈은 치마 속까지 정치적인 인물인 사도 세자 이선(이제훈)의 아내 혜경궁 홍씨 역을 카리스마있게 소화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기품을 잃지 않으면서도 단호하고 압도적인 눈빛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앞서 10여 편의 사극 작품에서 선보인 따뜻하고 단아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것으로 연기 변신의 성공적인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날 '비밀의 문'에선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한석규)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하는 세자 이선(이제훈)의 갈등을 극명하게 그렸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영상에선 이선의 벗인 신흥복이 살해돼 본격적인 극 전개를 예고했다. 신흥복의 죽음은 '비밀의 문' 부제인 의궤살인사건과 연관이 깊은 내용이자 아버지 영조(한석규)의 뜻에 따라 대리청정으로 적당히 정치를 하던 세자 이선의 행보에 큰 변화를 몰고 오는 계기다. 한편 '비밀의 문' 첫 회 시청률은 7.9%(TNmS·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이름을 올렸다. MBC '야경꾼 일지'가 10.4%로 1위, KBS2 '연애의 발견'은 5.4%로 3위를 기록했다.

2014-09-23 09:13:22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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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가나 축구 누워서 떡 먹기일 줄"…터키 오일 레슬링 '충격'

22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서는 각국 대표들이 스포츠에 대해 이야기하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세윤이 "현재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이 진행 중인데 각 나라의 스포츠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라고 말을 꺼내자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앞 다퉈 자국의 스포츠 강점을 내세웠다.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가나의 대표적인 스포츠는 축구이다. 이건 독일도 인정 할 거다"라고 말하자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이 "사실 난 가나와의 축구 시합은 누워서 떡 먹기일 줄 알았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가는 전통 씨름을 소개했다. 성시경이 "각 나라가 제일 잘 하는 스포츠를 이야기해보자"라고 말하자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가 "터키에는 오일 레슬링이라는 터키 전통 씨름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오일 레슬링'은 선수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리브 오일을 바른 채 웃통을 벗고 특별히 고안된 가죽 바지를 입은 채 시합하는 터키의 전통 스포츠다. 카야의 설명에 유세윤은 "시합 후에 선수끼리 많이 친해질 것 같다. 시합 날 밤에 전화 오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4-09-22 23:57:13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