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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박현빈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경영난 등으로 12년 만에 폐업

장윤정의 소속사로 유명한 트로트 전문 연예기획사인 인우프로덕션이 설립 12년 만에 폐업한다. 인우프로덕션은 11일 "경영난과 내부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소속 가수인 장윤정·박현빈·윙크·강진·최영철·홍원빈·양지원·윤수현 등은 독립한다. 인우프로덕션은 "장윤정은 지난해 9월 계약기간이 만료됐지만 소속사와의 의리로 계속 남아 활동해 왔다.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 있는 박현빈 역시 부득이하게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2003년 11월 장윤정의 첫 방송과 함께 업무를 시작한 인우프로덕션은 여러 트로트 가수를 육성하며 국내 트로트 시장을 이끌어 왔다. 장윤정의 가족을 둘러싼 송사에 휘말리기도 했던 인우프로덕션은 "10년 동안 최선을 다해 준 장윤정씨에게 감사를 전하며 축복을 보낸다. 가정사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최근 장윤정의 모친으로부터 서로 행복을 빌자는 메시지를 받았으며 장윤정과 그 가족이 더 이상 가정사로 상처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익선 인우프로덕션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트로트를 사랑해주고 인우를 사랑해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비록 인우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만 국내 트로트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14-08-11 17:08:27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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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주역들, 부산·대구 관객들과 천만 돌파 기쁨 나눠

영화 '명량'의 출연 배우 최민식, 조진웅, 권율, 노민우, 장준녕이 부산과 대구 관객들과 함께 천만 돌파의 기쁨을 나눴다. 이들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부산과 대구를 찾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어린 아이부터 10~20대 젊은 관객들, 그리고 중장년층과 노년층까지 남녀노소 관객들이 상영관을 가득 채웠다. 관객들은 배우들의 등장에 뜨거운 환호를 보내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10일 오전 8시에 들려온 천만 관객 돌파 소식에 배우들은 관객들과 기쁨을 나누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민식은 "관객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 덕에 천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었다. 어린 아이와 학생부터 1년에 극장을 한 번 찾을까 말까한 중장년층 관객들까지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영화라는 점이 더욱 뜻 깊다. 잊고 있었던 충무공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진웅은 "흥행 여부를 떠나 충무공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이뤄낸 결과라 의미가 깊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권율은 "신기록도 중요하지만 모두가 함께 공감한다는 것이 더 의미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노민우도 "많은 분들이 영화를 보고 공감해줘서 기쁘다. 감동과 재미를 모두 담아가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명량해전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지난달 30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2014-08-11 17:08:0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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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카머스'의 섬뜩한 공포에 놀란 폭발적인 해외 영상 공개

할리우드 흥행 제조기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한 첫 공포영화 '인보카머스'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담긴 리액션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 언제 닥칠지 모를 극한의 공포! 너무 무서워 숨조차 쉴 수 없다!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섬뜩함의 절정! 기이한 연쇄 사건을 수사하던 뉴욕 경찰(에릭 바나)이 미궁을 파헤칠수록 충격적인 힘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공포 실화 '인보카머스'. 섬뜩한 비주얼이 등장할 때마다 움찔하며 소리를 지르고, 저절로 눈과 귀를 막고 고개를 숙이는 등 해외관객들의 실감나는 반응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당장이라도 숨이 막힐 듯한 엄청난 긴장감과 스릴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인보카머스'의 공포 수위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인보카머스'를 관람한 해외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엿볼 수 있다. 섬뜩한 비주얼과 사운드가 갑작스레 등장하면서 관객들은 어디에서 무엇이 나타날지 몰라 잔뜩 웅크린 채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도저히 믿을 수 없는 표정으로 입을 막은 채 스크린을 응시하는가 하면, 거의 흐느끼듯 소리를 내며 얼굴부터 가리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해외 관객들의 즉각적인 반응이 온라인상에 전해지면서 '인보카머스' 속 강도 높은 수위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궁금증 또한 절정에 달하고 있다. 특히 '인보카머스'는 뉴욕에서 발생한 충격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놀라움을 더한다. 이 중에서도 가장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들만을 골라 스크린 가득 사실감 넘치게 그려내 관객들에게 씻을 수 없는 압도적인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외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보카머스'는 오는 8월 21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4-08-11 16:01: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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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902014' 정유진 PD, 'SM 뿌리기' 우려에 "절대 아냐"

엠넷 '엑소 902014'의 정유진 PD가 SM 엔테테인먼트 소속 가수들만의 방송으로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엑소 902014' 제작발표회에는 엑소, 방송인 전현무, 정유진 PD가 참석했다. '엑소 902014'는 엑소가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였던 90년대 명곡들을 2014년 판으로 재해석·조명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H.O.T의 강타와 신화, SM 루키즈 등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SM 출신 또는 소속 가수들만의 방송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정 PD는 "SM만의 방송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90년대 H.O.T·신화 등의 아이돌 그룹을 만든 회사가 거론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화제가 됐던 조성모 씨와 국민 아이돌그룹 god 등 다양한 K-팝 가수들과 함께 하기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전현무는 "당장 이번 주에 녹화하는 가수만 해도 SM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그룹"이라며 "1990년대에 SM 소속가수들의 활약이 워낙 커서 많이 두드러지는 것뿐이다. 90년대 우리가 정말 좋아했던 가수인지 아닌지가 출연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소 902014'는 오는 1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2014-08-11 15:51:54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