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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밴드·지고 '얼음꽃' 발표…국악연주·보컬버전으로 다른 매력 담아

프로젝트그룹 지고(ZGoH)와 퓨전국악 황진이밴드가 싱글 '얼음꽃'을 발표했다. '얼음꽃'은 그룹 하데스더바이올렛의 키보디스트인 전지니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국악정서가 짙은 발라드다. 전지니는 지고의 보컬버전과 황진이밴드의 연주버전으로 각각 곡 작업을 했다. 전지니는 보컬리스트 박고은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지고로도 활동 중이다. 지고의 '얼음꽃'은 보컬의 청아한 목소리와 시적인 가사가 매력적이며, 황진이밴드가 연주한 '얼음꽃'은 구슬프지만 힘 있는 국악기가 조화를 이뤘다. 이들은 앨범 아트워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지고는 미술을 전공한 전지니가 유화작업으로 재킷을 꾸몄고, 황진이밴드는 주지오 작가가 참여해 얼음꽃의 이미지를 개성 있게 형상화한 이미지를 앨범에 담았다. '얼음꽃'은 황진이밴드의 1집에도 실릴 예정이다. 전지니는 하데스더바이올렛 1집을 준비 중이다. 2005년 결성한 황진이밴드는 국내 최초로 퓨전 국악 장르를 개척한 팀으로 정명혜(해금), 도유화(대금), 소현희(가야금), 하윤주(보컬), 임미선(바이올린)으로 구성됐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그리스, 아랍에미리트 등 세계 각국에서 공연하며 국악을 알리는 한국 문화 홍보사절단으로 활동해 왔다. G20 정상회의 기념공연,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축하공연, 미스춘향선발대회 축하공연을 비롯해 MBN 개그프로그램 '개그공화국' 메인 음악팀으로 2년간 고정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광복절인 15일에는 울릉도에서 특별 공연을 연다.

2014-08-11 14:49:20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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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엑소 902014', 90년대 태어난 엑소가 말하는 90년대 대중가요는?

엑소가 1990년대 한국 대중가요를 재해석한다. 11일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엠넷 'K-팝 타임슬립 엑소 90:2014'(이하 '엑소 902014') 제작발표회에는 엑소, 방송인 전현무, 정유진 PD가 참석했다. '엑소 902014'는 엑소가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였던 90년대 명곡들을 2014년 판으로 재해석·조명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엑소는 매 회 90년대 가요를 가지고 2014년 판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90년대의 향수와 엑소의 새로운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 전원이 90년대에 태어난 엑소가 당시 가요와 대중문화를 조명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지적에 MC 전현무는 "제가 97학번이다"며 "90년대를 지냈던 사람이고 또 지금은 샤이니·엑소를 좋아한다. 두 세대를 동시에 경험한 사람으로서 과거와 현재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잘 알고 있다. 마치 엑소의 매니저가 된 심정으로 여러 조언을 해주며 참여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국인 멤버의 경우 90년대 한국 가요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것 같다는 우려에 루한은 "어렸을 때 H.O.T의 광팬이었다"며 "H.O.T 선배들의 모든 노래를 거의 다 안다. H.O.T는 물론 다른 선배님들에 대해서도 아는 게 많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수호는 "멤버들과 함께 90년대로 돌아가 H.O.T·신화·god 등 선배들과 함께 활동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첸은 "아버지가 김건모 선배의 팬"이라며 "김건모 선배의 노래로 뮤직비디오를 찍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카이는 "조성모 선배의 '아시나요'처럼 드라마 타이즈 기법의 뮤직비디오를 찍고 싶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엑소의 군무는 많이 봤으니 신승훈씨같은 분들의 곡들을 재해석해도 좋겠다"며 "혹시 엑소 멤버들은 잉크나 잼, 태사자, 오룡비무방, 이글파이브 같은 그룹은 알고 있느냐. 수호와 디오가 짝을 지어 량현량하를 해도 재밌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엑소 902014'는 2014년 판 뮤직비디오는 물론 선배 가수를 스튜디오로 초대해 당시 팬덤 문화 등 90년대의 다양한 대중문화도 다룰 예정이다. 백현은 "H.O.T 선배들의 DNA 목걸이가 무척 신기했다"며 "음성사서함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과거 팬덤은 라이벌 그룹 포스터에 눈알을 칼로 판다든지 죽은 고양이 등을 보내기도 했다"며 "요즘 팬덤 문화가 한층 성숙했음을 피부로 느낀다"고 말해 90년대와 2014년을 아우르는 MC다운 모습을 보였다. 찬열은 "선배들에게 90년대와 2014년의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엑소 902014'는 1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2014-08-11 14:13:04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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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무함마드 '개그콘서트' 억수르 이름 논란 여전…'가장자리' 순위 4위로 출발

'개그 콘서트' '가장자리' '만수르 억수르' KBS2 '개그콘서트' 코너 '억수르'가 연일 화제다. '만수르'에서 '억수르'로 코너 이름을 바꾼 데 이어 등장 인물 이름도 변경했다. 지난 10일 방송에선 중동갑부 억수르(송준근)가 아들 무엄하다드(정해철)를 "사랑스러운 우리 아들"이라고 불렀다.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를 연상하게 한다는 지적 때문이다. '개그콘서트' 측은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를 연상하게 한다는 일각의 의견에 따라 이슬람교 존중 차원에서 명칭을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억수르'는 '만수르'라는 코너 이름으로 지난달 13일 첫 방송됐다. 세계 재벌 0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중동 갑부 만수르를 풍자하는 콘셉트다. 그러나 한국석유공사가 KBS를 방문하고 '만수르' 첫 방송 후 우려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개그 콘서트'의 한 관계자는 "'새로운 코너로 엄청나게 웃기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경상도 사투리와 유사한 단어인 '억수르'로 제목을 다시 붙이게 됐다"고 개명에 제작진 의견이 반영됐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개그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인 '가장 자리'도 가장들의 애환을 개그로 승화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가장자리'는 이웃집에 사는 남자들이 베란다에서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의 코너다. 결혼 전인 남자와 결혼 생활 중인 남자, 기러기 남편이 출연한다. 집안에서 가장이 설 수 있는 곳은 집의 가장자리인 베란다 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내 등쌀에 밀려 베란다로 나온 이승윤은 총각 서태훈에게 담배 한 대를 빌리려 했다. 그러나 서태훈은 "결혼하려고 담배 끊었다"며 "10월에 결혼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윤은 "10월부터 다시 피겠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러기 아빠 박영진은 바가지 긁어줄 아내가 있는 이승윤을 부러워했다. 그는 "나도 듣고 싶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가장자리'는 코너 시청률 21%(TNmS·전국 기준)를 기록, '개그 콘서트' 코너 시청률 순위 4위로 출발했다. 이날 '취해서 온 그대'(23.1%)가 1위에 이름을 올렸고, '개그콘서트'는 지난 주보다 1.3%포인트 상승하며 시청률 15.6%를 기록해 KBS2 '해피선데이'(12.8%)·MBC '일밤'(12.5%)을 제치고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014-08-11 13:48:07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