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스튜디오 지브리, 제작 부문 해체…당분간 신작 없어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 영향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으로 잘 알려진 일본 애니메이션 명가 스튜디오 지브리가 제작 부문을 해체하고 휴업에 들어간다. 산케이신문은 5일 "스튜디오 지브리가 제작 부문을 해체하고 일시 휴업에 들어갈 방침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브리의 스즈키 도시오 대표이사(프로듀서)는 지난 6월27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스튜디오 지브리의 제작 부문 해체 방침을 밝혔다. 현재 일본 내에서 상영 중인 '추억의 마니'를 끝으로 신작은 당분간 제작되지 않을 예정이다. 스즈키 도시오 대표이사는 주주총회에서 "작품을 계속해서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건 아니다. 하지만 신작 제작을 잠시 중단하고 앞으로의 일을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은토가 이번 제작 부문 해체 방침에 큰 영향을 끼쳤음을 밝히기도 했다. 스튜디오 지브리는 지난 1985년 미야자키 하야오와 타카하타 이사오를 주축으로 설립됐다. 이후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반딧불의 묘' '모노노케 히메' 등의 작품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2001년 개봉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일본 영화 역대 흥행수입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성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미야자키 하야오와 다카하타 이사오의 뒤를 이을 차세대 감독을 발굴하지 못한 스튜디오 지브리는 2000년대에 접어들어 여러 차례 위기에 닥쳤다. '게드전기' '마루 밑 아리에티' '코쿠리코 언덕에서' 등 젊은 감독들의 작품들을 선보였으나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성을 이어가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해체설은 지난해 선보인 '바람이 분다'를 끝으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은퇴를 선언하면서 불거졌다.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가구야 공주 이야기'와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의 '추억의 마니' 등 최근 작품들이 기대에 못 미치는 흥행 성적을 기록하면서 해체설이 더욱 힘을 얻었다.

2014-08-05 11:50:33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티비ON]'괜찮아사랑이야' '트로트의 연인' '유혹'…드라마 살리는 음악

연출·호연 그리고 듣는 재미 있어야 젊은 감각 '괜사'…노래 출중 '트로트'…클래식 승부 '유혹' 연출과 호연은 드라마의 보는 맛을 살리는 필수 요소다. 최근엔 듣는 재미도 중요해졌다. SBS 수목극 '괜찮아 사랑이야'(이하 '괜사'), KBS2 월화극 '트로트의 연인'(이하 '트로트')은 젊은 감각을 가미한 배경 음악으로 귀를 사로잡는다. SBS 월화극 '유혹'의 경우 클래식이나 올드팝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괜사'는 등장인물의 대사 처리와 화면 연출이 짧은 호흡으로 진행된다. 작품이 젊고 쿨해 보이는 이유다. 쉴 틈 없이 들리는 음악도 극의 탄력을 잡아 준다. '괜사 배경음악'은 이미 국내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다. 가사가 있는 수록 곡뿐 아니라 멜로디 위주의 음악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메인 테마 곡인 그룹 엑소 멤버 첸이 부른 '최고의 행운'은 공개 당시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트로트'는 첫 회 방송부터 구성진 트로트 가락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매력을 부각했다. 노래 실력이 출중한 정은지·지현우·신성록이 직접 참여해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정은지는 다양한 트로트를 맛깔 나게 소화한다. 밴드 더 넛츠의 보컬 출신인 지현우는 OST '하루 종일'을 공개 했다. 곡은 작품에서 장준현(지현우)이 최춘희(정은지)를 위해 작곡한 고백 노래다. 뮤지컬 배우로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성록도 '펄펄 끓어요'로 최춘희를 향한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이재상 PD는 "연기력과 매력, 노래 잘하는 사람을 원했다"며 출연진에 대해 "완벽하다"고 만족해 했다. '유혹'의 배경 음악을 두고는 평가가 엇갈린다. 드라마는 불륜과 사랑 사이에 있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가볍지 않은 내용을 클래식과 올드팝으로 표현한다. 최근 클래식은 JTBC 드라마 '밀회', 영화 '인간중독' 같은 은밀한 남녀 관계를 보여줄 때 활용되고 있다. '유혹'도 비발디 사계, 쇼팽 에튀드로 인물의 감정을 그려낸다. 또 진추하·아비의 '원 서머 나이트'를 조권·페이의 목소리로 편곡했다. 그러나 '생뚱맞다'는 비판이다. 관계를 만들기 위한 억지 설정이고 상황과 음악이 어울리지 않는 다는 것.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유혹'은 현대적인 감각의 작품이 아니다"며 "분위기를 맞추다 보니 클래식과 팝송을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4-08-05 11:49:51 전효진 기자
기사사진
[스타인터뷰]힘을 빼고 초심으로 돌아가다, '해적'의 김남길

기존 이미지와 다른 코믹한 변신 힘 뺀 연기 고민 속 초심 의미 깨우쳐 스타의 자질보다는 배우의 덕목 김남길(33)하면 드라마 '선덕여왕'의 비담을 떠올리게 된다. 섬세한 선의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남성적인 강인함은 김남길에 대한 가장 대중적인 이미지다. 그런 김남길이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 감독 이석훈)에서 코믹하고 엉뚱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유쾌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돌아온 새로운 변신이다. 6일 개봉하는 '해적'은 조선의 국새를 삼켜버린 고래를 둘러싸고 해적과 산적, 개국 세력이 벌어지는 갈등과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김남길은 고려 무사 출신으로 산적단 두목이 된 장사정을 연기했다. 산적들 두목다운 충직함과 카리스마를 지녔으나 제대로 된 도적질은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한 '허당스러운' 인물. 김남길에게 '해적'은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작품이었다. "다른 것보다 비우고 싶은 생각이 있었어요. 드라마 '상어'를 하면서 느낀 연기적인 실패로 조금은 힘을 빼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작품을 찾고 있었거든요. 시나리오 속 상상이 현실이 된다면 좋은 오락영화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작품을 선택했어요." 장사정은 그 동안 김남길이 연기한 인물들 중 가장 밝고 유쾌한 인물이다. 때로는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밝은 톤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다. 도적질이 계획에서 틀어지자 당황한 나머지 가장 먼저 줄행랑을 치고, 해적단 두목 여월(손예진)에게 능청스러운 행동도 마다하지 않는 장사정은 김남길이 지닌 코믹함을 잘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과거 갈등을 겪었던 모흥갑(김태우)과 마주할 때는 무사 출신의 진지함을 놓지 않는다. 그렇게 김남길은 유쾌함과 카리스마의 균형을 맞추며 연기에 임했다. 그러나 힘을 빼고 연기하는 것이 마냥 쉬운 건 아니었다. 스크린 속 장사정의 유쾌함의 이면에는 연기에 대한 깊은 고민들이 숨어 있다. "이전에는 연기할 때 늘 자신감이 있었어요. 부족한 점은 고치면 된다는 자신감이었죠. 그런데 '해적'을 하면서는 성격상 밝은 것도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고 자꾸 힘이 들어가더라고요. 연기를 하면서 난생 처음 막히는 기분이 들었어요. 배우라는 직업이 나랑 잘 안 맞는 건가 싶을 정도로 힘들었어요." 유해진, 이경영 등 선배 배우들과도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김남길은 자신이 마주한 연기의 벽을 어떻게 뛰어넘을지 고민했다. 마침내 찾아낸 해답은 "초심을 찾을 것"과 "나 자신을 사랑할 것"이었다. "하루는 방을 치우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순수하게 연기만 생각하고 무대 위에 오르는 것이 행복이던 때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작품이 들어오면 한다는 무미건조한 생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때 무언가 깨우쳐졌어요.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말의 진짜 의미를 알게 됐죠." '해적'으로 얻은 연기의 깨달음은 현재 촬영 중인 '무뢰한'으로 이어지고 있다. '무뢰한'에서는 심각한 감정을 힘들이지 않고 표현하는 또 다른 연기 방식을 터득해가는 중이다. 전도연과 호흡을 맞추면서 얻는 경험들도 배우로서 그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있다. 김남길은 스스로를 "배우의 덕목은 가지고 있을지언정 스타로서의 자질은 없다"고 평가했다. 그것은 겸손함의 표시가 아니라 자신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내린 판단이다. 그는 오랜 무명시절을 지나 서서히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지금도 순간의 인기에 연연하지 않으며 배우로서의 건강한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얼굴이 많이 알려진 배우가 연기력이 상승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한 적이 있어요. 그건 자꾸 숨으려고 해서인 것 같아요. 연기를 위해서는 더 많은 경험도 하고 대중들과 교류도 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 거죠. 저는 대중들 안에 섞여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경험으로 연기할 거예요." 사진/한준희(라운드테이블)

2014-08-05 11:28:21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클라라 폴라리스와 에이전시 계약…글로벌 스타 도약 발판

배우 클라라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와 독점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폴라리스 측은 5일 "클라라와 7월 초 독점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에 따라 클라라는 폴라리스에 연예활동 일체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한 섭외, 출연교섭, 계약협상 및 체결 등 에이전트 권한을 독점적으로 위임하고, 폴라리스는 클라라가 재능과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에이전트 권한을 행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폴라리스는 클라라의 드라마, 영화 시나리오 및 정보 제공, 광고 및 홍보 마케팅 전반에 대한 결정과 지원을 하게 됐다.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는 연예계에서 스타일과 연기 등 시대가 원하는 엔터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또 글로벌 스타로서의 성장가능성이 큰 배우이기 때문에 가수와 연기자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모두 갖추고 있는 우리회사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클라라는 최근 드라마 '응급남녀'와 주연을 맡은 영화 '워킹걸' 등 연기자 활동 뿐 아니라 싱글앨범을 준비하는 등 가요와 연기를 망라한 활동에 한창이다. 클라라는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폴라리스에는 가수 김범수, 아이비, 배우 오윤아, 정호빈, 박정철 등이 소속되어 있다.

2014-08-05 11:27:3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에이핑크 '노노노'로 일본 점령 나서…현지 쇼케이스서 진출 일정 공개

걸그룹 에이핑크가 일본 점령에 나선다. 에이핑크는 지난 4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개최한 데뷔 쇼케이스 자리에서 "일본 공식 진출일이 10월 22일로 결정됐다"며 "이날 유니버셜 뮤직을 통해 데뷔 싱글 '노노노'를 발매한다"고 깜짝 공개했다. 에이핑크 멤버인 남주는 "저희가 좋아하는 노래인 '노노노'로 에이핑크를 알리고 싶다"며 "특히 이 곡은 따라 부르기가 쉬운 만큼 발매되면 꼭 불러보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쇼케이스 행사에는 일본 지상파 방송사인 후지TV를 비롯해 일본 최대의 광고회사 덴츠, 도쿄 스포츠신문 등 140여개의 매체와 4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해 에이핑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뒷받침했다.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 일본 진출에 대한 현지 반응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현지 관계자들의 러브콜에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 음악계에 청순파의 지위를 확립한 에이핑크가 현지에서도 전매특허 매력을 각인시킬 수 있을 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공식 활동에 앞서 유료 팬클럽 판다 재팬을 결성해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 회원수가 4000여 명으로 급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4-08-05 11:07:3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