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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말복 앞두고 불고기 맛집 소개…'착한 서울 생불고기 VS 황소한마리육개장'

'말복 앞두고 착한 서울 생불고기 VS 황소한마리육개장' 말복을 앞두고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히고 있는 불고기 맛집이 공개되어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불고기는 외국에도 가장 많이 알려진 한국 음식이다. 5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 '도전 최강자'에서는 불고기 맛집이 소개됐다. 먼저 소개된 곳은 국물이 자작자작한 서울식 불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착한 서울 생불고기'다. 이곳은 신신한 한우 생고기로 만들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신선한 고기와 당면사리,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등의 각종 버섯과 채소가 푸집하게 나온다. 여기에 특제소스에 버무려진 양파와 곁들여 먹으면 느끼함까지 잡을 수 있다. 손님들은 이 국물에 밥을 비벼먹으면 여름철 잃었던 입맛이 바로 돌아온다고 입을 모았다. 또 다른 도전자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의 '황소한마리육개장'이다. 이곳은 이름은 육개장집이지만 바싹불고기가 더 인기 있다. 이곳의 불고기는 잘 양념된 소고기를 석쇠에 올리고 얇게 펴서 바싹 구워낸다. 특히 이곳은 직접 담근 5년된 간장과 매실효소 등 천연 조미료로 양념해 직화로 바로 굽기 때문에 불맛과 어우러져 더욱 맛있다.

2014-08-05 19:50: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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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과거 현재 모습 공개…4년 모습 고스란히 담겨

'박보람 과거 현재' 박보람이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박보람은 4일 데뷔 곡 '예뻐졌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박보람은 동그란 안경에 우울한 표정으로 등장, 마치 과거의 자신을 그린 듯하다. 이어 등장한 '예뻐진' 박보람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예쁜 옷들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뮤직비디오 한 편을 통해 박보람이 데뷔를 준비해왔던 4년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는 것. 실제 박보람은 데뷔곡 '예뻐졌다' 뮤직비디오에서 무려 10벌의 옷을 갈아입으며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보통 뮤직비디오에서 10벌의 옷과 그에 맞춰 헤어·메이크업을 하나하나 손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그동안 데뷔를 위해 외모를 먼저 바꿨던 박보람의 노력을 돋보일 수 있도록 비주얼적인 부분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뮤직비디오로 전해졌다. 이로써 다양한 의상과 함께 박보람의 10가지 매력을 보여줄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가 완성됐으며, 이번에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그중 몇 가지의 모습만 담겨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티저 사진에 이어 박보람의 '예뻐졌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3월 홍대광의 '고마워 내 사랑' 뮤직비디오 출연 이후, 근 5개월 만에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게 된 박보람은 그 당시보다 한층 더 예뻐진 외모와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뽐내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보람의 데뷔 신곡 '예뻐졌다'는 오는 7일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2014-08-05 18:15: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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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지방자치가 가능할까?

◆재정은 어떻게 내 삶을 바꾸는가 김태일·좋은예산센터/코난북스 우리가 내는 세금은 국세와 지방세로 나뉜다.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은 8대 2 정도로 국세, 즉 중앙정부가 거두는 세금이 훨씬 많다. 하지만 정부가 쓰는 돈을 보면 이 비율이 역전된다. 6대 4 정도로 지방정부가 세금을 많이 사용한다.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의 사업을 대행하고 지방재정이 중앙과 지방, 정치인과 행정가, 지역 유지와 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맞물린 머니게임이기 때문이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이 문제에 김태일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가 입을 열었다. 이 복잡한 셈법에 지방재정의 문제가 담겨 있다고 말이다. 그는 이 문제를 명쾌하게 풀어준다. 이해를 돕기 위해 좋은예산센터에서의 활동과 경험을 더해 지방재정에 관한 기본 원리와 지식은 물론 현실 사례를 두루 담아냈다. 지방자치의 정의와 의의, 지방재정의 구조와 체계를 설명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근 불거진 기초연금 논란, 지방공기업 부채, 세 모녀 자살 사건 등과 같이 한국사회의 핫이슈를 이해하는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그는 어느 한편에 서서 지방재정 문제를 바라보지 않고 지방재정을 쟁점별로 나눠 핵심을 파악하고 원인을 분석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사람들의 눈과 귀가 쏠리는 개발사업과 복지사업에 주목하고 있다. 복지가 확대될수록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지기 때문이란다. 국회, 청와대, 중앙정부보다 우리 삶에 훨씬 가까운 일들을 담당하는 지방정부다. 또 그만큼 지방재정 역시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조그만 더 관심을 가지고 조금만 더 참여한다면 지방정부가 제 역할을 하게되면서 우리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다.

2014-08-05 18:07:29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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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신은 과학적으로 입증 가능한 존재인가

◆신은 죽지 않았다 아미트 고스와미/시그마인사이트컴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과학자들이 '신'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고자 노력해왔다. 하지만 수학적으로 자연 현상을 설명해온 기존 과학에게 신이란 눈에 보이지도, 실존하지도 않기 때문에 설명할 수 없는 '비과학적' 존재라고 여겨졌다. 20세기 물리학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놓은 양자 역학은 바로 이 신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으로 떠올랐다. 저자는 양자 물리학을 통해 신의 존재를 과학적인 증거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양자 역학은 원자·분자·소립자 등의 미시적 대상에 적용되는 역학이다. 철저한 인과법칙을 따르는 기존의 고전 역학과 달리 비록 현재 상태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있더라도 미래에 일어나는 사실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양자 물리학 안에는 불확정성 원리가 있으며 우리가 무엇인가를 안다는 것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고 여긴다.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설명하고자 하는 학문인 것이다. 이를 통해 신의 존재도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저자는 존재의 근본은 물질이 아니라 '의식'이라고 단정한다. 기존 과학에서는 의식의 존재를 설명할 수 없었지만 양자 물리학을 통해 의식과 정신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것. 책은 양자 물리학을 통해 드러난 단서들 속에서 신의 존재, 신의 의식을 발견할 수 있다며 신의 본질, 영혼의 존재, 꿈의 힘, 사랑의 보편성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2014-08-05 17:57:50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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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모음] 3분 철학 등

인문 ◆3분 철학 오시로 신야/미디어윌 대부분의 사람들은 철학을 어렵다고 여기지만 사실 기원전부터 현재의 철학자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사상과 논리는 우리의 실생활과 그리 멀지 않다. 저자는 34명의 철학자에게 우리의 삶과 밀접한 34개의 질문을 던진다. 이 철학자들의 핵심 사상을 한 번에 이해하기 쉬운 키워드와 그림을 통해 설명하면서 질문에 대한 34개의 '해답'을 알려준다. 요리 ◆우리밀로 만든 건강 발효빵과 과자 김지연/상상출판 우리밀은 글루텐과 수분의 함량이 수입밀과 다르기 때문에 반죽 시간이나 온도, 발효 시간 등에서 차이가 난다. 수입밀을 사용한 베이킹 레시피 그대로 우리밀 빵과 쿠키를 구우면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것도 이 때문이다. 저자는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하면서 17년 동안 수천번의 테스트를 통해 완성한 36가지의 우리밀 발효빵, 39가지 우리밀 과자 레시피를 책으로 엮었다. 자기계발 ◆귀농귀촌 6차산업으로 성공하기 유상오/한스미디어 6차산업은 농림수산업에 제조업, 서비스업을 더한 산업으로 생산과 가공뿐만 아니라 유통과 관광까지 접목한 융·복합 산업이다. 최근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귀농·귀촌 수요자의 증가로 인해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저자는 자신이 잘하는 것, 평생 해오던 것을 농업과 결합해 6차산업으로 발전시킨다면 귀농·귀촌의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풍부한 사례와 분석을 통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은퇴설계자에게 조언을 건넨다. 과학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이광연/한국문학사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수학의 근본 개념과 수학이란 학문에 깃든 흥미로운 요소를 타 학문과 연계해 소개하고 있다. 또 수학을 어려워하는 독자들을 위해 인문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실생활과 연관된 수학 원리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쉽게 설명한다. 건강 ◆암아 달맞이 가자 허정구/소금나무 부산 해운대 달맞이고개에서 달맞이한의원을 운영하는 저자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암 치료를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특히 책은 에세이와 비슷하고 철학·문학책과 같은 저자의 고유한 필체를 담는 동시에 면역치료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역사 ◆지도로 보는 세계지명의 역사 21세기연구회/이다미디어 지명은 역사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이자 그 지역의 특수성을 표현하고 있다. 또 인류의 문명과 역사가 녹아있는 타임캡슐이자 사람들의 언어, 풍속, 종교가 스며있는 현장이다. 이에 책은 다양한 각도에서 지명의 유래와 역사를 풀어내고 있으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역사적 과정을 얘기한다. 정치·사회 ◆할리우드 독점전쟁 장서희/본북스 책은 지난 1948년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수직통합 구조가 독점금지법에 위반한다고 인정해 극장의 분리를 명했던 '파라마운트 판결'을 조명한다. 저자는 이 판결 이후 미국 영화산업의 변화상을 영화적 관점에서 접근함으로써 그 동안 판결에 쏟아졌던 부정적 시각과 차별화된 분석을 보여준다. 소설 ◆누나 하일지/민음사 열두 살 소년의 눈에 이 세상은 신비로운 세계이자 전설과 신화, 설화와 동화로 가득한 세계다. 그 세계는 '사실'이 아닐지라도, '진실'한 세계인 것이다. 소년의 천진난만한 시선과 넘치는 유머 사이로 슬픔과 애환이 느껴진다. 단양을 배경으로 한 소설은 한국인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세계를 충실히 구현해 냈다. 시·에세이 ◆머리에 꽃 이고 아리랑 최은진/난다 책과 음반이 어울려 있는 구성으로 글과 음악이 총 2부에 실렸다. 1부에는 작가가 그간 써온 트위터 글 중 일상을 주제로 한 평범하면서도 감동이 있는 이야기를 추렸다. 2부에서는 시와 가까운 가사를 음미해보고자 저자가 선택한 근대 가요 13곡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귀와 마음을 동시에 만족시킬 휴가철 가벼운 책이 될 것이다.

2014-08-05 17:55:45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