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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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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아시아 스타' 입증 한국 일본 중국 오가는 특급 스케줄 소화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홍콩, 대만, 싱가포르에 이어 중국 상하이에서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일 상하이 상성극장에서 개최된 이번 팬미팅은 현지 팬들의 빗발치는 요청에 따라 결정됐다. 이홍기는 올 초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백년의 신부'의 중국어권 인기로 지난 4월 중국에서 실시한 '중국 팬미팅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한국 배우' 투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당시 같은 차트 2·3위에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과 '상속자들'의 이민호가 올라있어 이홍기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이번 팬미팅은 중국 전통 밸런타인데이인 칠월칠석에 열려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팬미팅의 하이라이트인 '이홍기의 신부 찾기' 코너 또한 홍콩, 대만, 싱가포르에 이어 팬들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 이홍기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뱀파이어'의 주인공 드라큘라 역에 캐스팅돼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며,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의 주인공으로도 캐스팅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팬미팅 전날에는 일본에서 주연작 '백년의 신부' 지상파 방송을 기념한 현지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등 한국과 일본 중국을 하루 단위로 오가는 아시아 스타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이홍기는 10일 일본 도쿄 분카무라 오차드홀에서 뮤지컬 '뱀파이어' 첫 공연에 출연한다. 이 공연은 이미 전석 매진됐다.

2014-08-04 18:45:05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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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리허설도 끝냈다…프로 데뷔 직전 3주간 프로모션 총집결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위너의 '데뷔 위크'가 시작됐다. 4일 0시 YG 공식 블로그에는 '위너 - "2014 S/S" 데뷔 이크'라는 이름으로 포스터가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위너는 앞서 몇 개월에 걸쳐 진행했던 수차례의 콘셉트 촬영 결과물을 공개하는 '테스트 위크', 위너 데뷔 일환으로 뉴욕 현지에서 치밀한 사전 계획 하에 촬영된 '뉴욕 위크', 6편의 티저 무비를 공개한 '위너 위크' 등 약 3주간의 프로모션을 통해 위너를 마치 하나의 브랜드처럼 대중에게 알려왔다. 이번 '데뷔 위크'를 통해 본격적으로 데뷔 주간에 들어간 위너는 공개한 포스터에서 독특한 콘셉트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데뷔 위크 포스터는 마치 백스테이지에서 무대로 등장하기 전 모습을 담고 있는 것처럼 보여 흥미롭다. 멤버들의 진지한 표정에서 데뷔를 앞둔 위너의 긴장감과 비장함이 느껴진다. 또 타 보이그룹과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사뭇 다른 성숙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스터에는 위너의 이미지와 함께 '론칭 쇼 2014.8.6' '온-라인 릴리스 2014.8.12 0AM' '오프-라인 릴리스 2014 8.14'라는 론칭쇼 프로모션을 비롯해 음원·음반 공개 일정이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번 데뷔 앨범 '2014 S/S'의 재킷 및 티저 촬영은 서울 모처의 실제 갤러리를 대관, 론칭쇼를 가상으로 연출해 진행됐다. 실제 쇼처럼 수십명의 관객이 엑스트라로 동원됐으며 다섯 멤버가 쇼를 준비하는 모습부터 무대에 서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담아내 현장감을 더했다.

2014-08-04 18:31:33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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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멤버십 위크 1만8000팬 환호 속 나흘간 축제

상업성을 배제한 '소통형 무료 팬서비스'인 JYJ 멤버십 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C·D홀에서 진행된 '2014 JYJ 멤버십 위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총 1만8000여 국내외 팬들이 멤버십 위크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JYJ의 음악'이라는 테마 아래 JYJ 히트곡들이 믹싱된 음악과 멤버들의 디제잉 영상으로 꾸며진 JYJ 클럽, 정규 2집 '저스트 어스'의 타이틀 곡 '백 싯' 뮤직비디오 세트장, 600여 점에 달하는 역대 공연 의상이 전시돼 있는 드레스룸 등 이번 앨범을 비롯해 그동안 JYJ가 해왔던 음악들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JYJ의 매거진을 관람하면서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북카페와 JYJ의 근황 및 비하인드 영상이 상영되는 JYJ 시어터,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촬영할 수 있는 스티커사진숍 예전보다 큰 공간에서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관계자는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려는 취지 아래 매년 진행되고 있는 JYJ의 멤버십 위크는 올해도 팬들과 교감하는 자리를 만들었고, 팬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며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 행사로 자리 잡고자 했던 멤버십 위크가 어느덧 세 번째를 맞는데, 계속해서 팬들과 JYJ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일과 3일에는 사전에 추첨된 회원들에 한해 팬미팅이 마련됐다. JYJ는 양일간 4000여 일본 팬들, 6000여 한국 팬들과 함께 근황 토크를 나누고 다양한 게임 등을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는 지난 29일 발매한 '저스트 어스' 쇼케이스를 통해 새 앨범의 수록곡들을 처음으로 팬들에게 공개해 보다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JYJ는 "매년 이렇게 함께 모여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자리를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멤버십 위크에는 4000여 명의 일본 팬이 참석했다. 관계자는 "요즘 일본 한류가 침체기라 말하는 가운데 JYJ를 보기 위해 4000여 일본팬이 한국을 찾았다는 것은 관광업계에서도 반가워할 일이다. 매년 JYJ의 멤버십 위크를 위해 대규모의 일본 팬들이 입국한다는 건 JYJ가 가지는 대단한 효과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총 나흘간 1만8000여 팬들과 소통의 자리를 함께한 JYJ는 9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2014 아시아 투어 '더 리턴 오브 더 킹'의 포문을 연다.

2014-08-04 17:42:16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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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윤일병 사건 여파로 폐지 여론 등장…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

MBC '일밤-진짜 사나이'가 윤 일병 사건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고 있다. 최근 육군 28사단에서 집단 구타와 가혹 행위로 윤 일병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자 연예인들의 입대 프로젝트를 그린 '진짜 사나이'에 대한 시선이 차가워 진 것. 현재 '진짜 사나이' 시청자 게시판엔 "'진짜 사나이'가 현실과 동떨어진 군대를 그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폐지를 요구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포털 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진짜 사나이' 폐지를 청원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청원자는 "프로그램이 군과 군부대 질서를 미화해 많은 시청자들을 우롱할뿐더러 무엇보다 촬영지인 해당 부대 사병들에게도 지속적으로 민폐를 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진짜 사나이' 폐지 요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발생한 동부전선 GOP 총기 난사 사건때도 비슷한 비난 여론에 직면한 바 있다. 당시 제작진 측은 프로그램 녹화를 취소하고 GOP 경계 근무 장면을 편집하는 등 나름의 노력을 보였다. 그러나 '진짜 사나이'는 악화된 여론 속에서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 전국 기준 시청률은 14.6%를 나타내며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앞질렀다. 일요일 오후 시간대 예능이 지상파 3사의 전쟁터가 된 상황에서 지난 1년 3개월 동안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진짜 사나이'가 폐지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2014-08-04 17:41:59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