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악동' 블락비 로맨티스트 변신…'헐' 강렬함 빼고 사랑스러운 귀여움 무장

그룹 블락비가 로맨티스트로 돌아왔다. 강렬하고 파격적인 비주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던 블락비는 네 번째 미니앨범 '헐(HER)'을 발표하고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강렬하고 자극적이었던 과거의 모습과 달리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컴백을 앞두고 블락비는 23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헐'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블락비는 걸그룹 못지 않은 핑크 빛 컬러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 피오는 핑크색으로 염색해 자신만의 개성을 확연히 드러냈다. 지코는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이미지를 바꾸고 싶은 욕구가 강했다"며 "멤버들이 변덕이 심해서 금방 질리는 경향이 있다. 옷도 새로운 스타일로 갈아입고 싶어서 록 블루스라는 장르에 도전해봤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헐'은 사랑을 주제로 만든 곡으로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여인을 향한 구애의 메시지를 담았다. 록 블루스 기반의 경쾌한 리듬감과 중독성 강한 기타 리프가 돋보인다. 이중적인 의미를 지닌 재미난 노래 제목으로 기존의 블락비와는 다른 차별화를 이룬다. 비범은 "아무래도 요즘 강렬한 힙합 리듬을 기반으로 한 음악이 많다. 그런 음악을 피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며 "여성을 위한 사랑스러운 노래가 없었다. 전체적으로 귀엽고 상큼한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블락비는 '헐' 이외에도 앨범 전체적으로 새로운 느낌을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담아냈다. 첫 번째 트랙에 담긴 '보기 드문 여자'는 내 눈에 가장 완벽하고 매력적인 흔하지 않은 여인에게 바치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세 번째 트랙에는 블락비의 메인보컬 태일의 솔로 곡 '이제 날 안아요'가 수록됐다. 이 곡은 지난 정규 1집에 수록된 태일의 첫 번째 솔로 곡 ' 넌 어디에'를 작곡한 태을이 쓴 감성 발라드다. 사랑스럽고 달콤하게 돌아온 블락비가 2014년 여름을 로맨스로 수놓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14-07-23 17:43:0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김해숙-한예리, 하정우와 한 가족? '군도' 특별 출연 '눈길'

배우 김해숙과 한예리가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에 특별 출연으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영화 '깡철이'와 '소원',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등 스크린과 TV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온 김해숙은 '군도'에서 하정우가 맡은 돌무치의 어머니 역을 맡았다. 의적 활동에 관심을 보이는 아들에게 "남의 것 훔치고 사는 놈 치고 극락 가는 놈 없어야"라고 말할 정도로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사는 순진하고 평범한 백성이다. 또한 돌무치의 여동생 곡지 역은 영화 '코리아'와 '스파이'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현재 '해무'의 개봉을 준비 중인 배우 한예리가 맡았다. 지배층에게 핍박 받고 수탈당하지만 오라버니와 어머리를 도와 생계를 잇는 밝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돌무치에게 가족은 좋은 물건과 음식이 생기면 가장 먼저 떠오르며 무엇이든지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특히 백정 돌무치가 군도의 에이스 도치로 거듭나게 되는 사연의 중심에 김해숙과 한예리가 맡은 어머니와 곡지가 있어 두 배우의 등장은 더욱 궁금증을 갖게 한다.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김재영, 이경영, 김성균 등이 출연하며 23일 개봉했다.

2014-07-23 17:32:30 장병호 기자